상황에 따른 전위의 위치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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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20 10:21 조회2,7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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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전위의 위치는 네트에서 뒤로 1~3m 정도이다.
그리고 단식라인 안쪽에서 시작하여 전위로서 경험과 실력이 쌓이면 점차 중앙으로 이동하여 단식라인과 중앙의 포/백 서브 분리선과의 중간까지 진출한다.
여기에 서서 코트의 바깥쪽 복식라인까지 팔을 쭉 뻗으면 라켓의 끝부분에서 라켓 한 자루 이상 공간이 생기게 된다. 상대 다운더라인의 표적이 된다고요?
고로 실전 경험과 실력이 쌓이면 중앙으로 진출하라는 이야기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많지는 않지만 종종 전위가 단식라인 가까이에, 상당히 바깥쪽으로 위치를 잡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은 상대의 공격이 두렵거나 전위 플레이에 서툴러 안전하게 나의 영역만을 지킨다는 각오로 서 있다. 이런 사람을 파트너로 서브 앤 발리를 시도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일반적으로 서브 앤 발리어는 전위와 자신이 코트의 1/2씩을 분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아주 능숙한 서브 앤 발리어도 코트의 2/3을 커버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상대팀이 하수들이 아닌 이상 정중앙과 사이드 앵글 쪽, 그리고 로빙까지 커버하며 달려 들어가기에는 심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복식은 파트너쉽이다.
자신의 실력이 자신이 없더라도 무언가 도전정신으로 과감하게 중앙으로 이동하여야 온갖 역경과 시련을 몸소 체험하여야 자신의 실력으로 만들 수 있으며 파트너로부터도 인정을 받을 수 있다.
파트너가 서브를 넣을 경우, 네트에서 약 1m 정도까지 그리고 가능한 중앙 쪽으로 많이 진출하여 전위의 위치를 잡고 라켓을 올려 세우고 준비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전제조건은 우리 파트너의 첫 서브가 위력적이어야 한다.
상대의 서브 리턴 볼이 사정권에 들어오면 발리로 끊고 사정권 밖으로 지나같다면 현재의 위치에서 한걸음 바깥으로 이동하여 상대의 다운더라인에 대비해야 한다.
위력적인 첫 서브의 리턴을 정확하게 라켓 한 자루 쯤 비어있는 사이드로 정확하게 유효타를 칠 수 있는 사람은 많지가 않다. 만약 들어온다면 "" 나이스, 굿-샷""하며 상대를 칭찬하라.
대부분 코트의 옆을 겨냥하여 다운더라인을 날리지만 첫 서브의 파워에 밀려서 밖으로 십중팔구는 아웃이 된다.
어쩌다 한번 들어오는 다운더라인은 포기하고 대신에 중앙 쪽에서 두어 번 리턴 볼을 끊으면 상대 리턴자의 심리적 부담감이 커진다.
여기에 포치를 한두 번 한다면 굳이 전위에 걸리지 않으면서 우리 코트의 최대한 옆으로 코스를 겨냥하다 사이드 아웃 시키는 범실을 하게 된다.
우리 파트너의 세컨드 서브에는 정상적인 위치에서 준비를 하라.
서브에 파워가 약하다면 이제는 정확한 다운더라인의 공격이 가능하기에 대비하여야 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상대의 리턴 위치에 따라서 전위의 위치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그리고 전위인 자신의 앞쪽에서 상대가 리턴한다면 제자리를 지키고 상대 코트의 중앙에서 리턴 한다면 조금 중앙으로 이동하고 저쪽 반대편 사이드에서 리턴 한다면 과감하게 정중앙까지 이동하라.
전위의 자리를 완전히 비우고 정중앙으로 이동한다고 해도 상대가 자신의 발리 영역을 벗어나 정확하게 전위의 빈자리로 리턴 하려면 그 어려운 "사이드 앵글 샷"을 구사하여야 한다.
그런데 이것 또한 어려운 기술이며 막상 리턴 볼이 날아와도 자신이 옆으로 이동하지 않고 바로 네트 앞으로 "바짝 다가서면" 대부분 자신의 발리에 걸리게 된다.
요점은 어쩌다 한번 날아오며, 상대가 고난도의 어려운 기술을 사용해야 성공할 수 있는 지역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대신에 리턴 볼이 날아올 확률이 높은 위치로 이동하여 상대를 심리적으로 더욱 압박하며 리턴 볼의 길목을 지키다가 한방으로 끊어 버리는 것이 바로 " "확률테니스" "이다.
상급자들이 이야기하는 "볼에도 길이 있다." 는 말이며 "복식은 각의 싸움이다." "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상대가 공격할 수 있는 범위의 각도를 미리 이동하여 차단하며, 어쩌다 한번은 포기하고 대신에 리턴 볼이 자주 날라 오는 위치로 미리 이동하는 전술이다.
그리고 단식라인 안쪽에서 시작하여 전위로서 경험과 실력이 쌓이면 점차 중앙으로 이동하여 단식라인과 중앙의 포/백 서브 분리선과의 중간까지 진출한다.
여기에 서서 코트의 바깥쪽 복식라인까지 팔을 쭉 뻗으면 라켓의 끝부분에서 라켓 한 자루 이상 공간이 생기게 된다. 상대 다운더라인의 표적이 된다고요?
고로 실전 경험과 실력이 쌓이면 중앙으로 진출하라는 이야기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많지는 않지만 종종 전위가 단식라인 가까이에, 상당히 바깥쪽으로 위치를 잡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 사람은 상대의 공격이 두렵거나 전위 플레이에 서툴러 안전하게 나의 영역만을 지킨다는 각오로 서 있다. 이런 사람을 파트너로 서브 앤 발리를 시도하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일반적으로 서브 앤 발리어는 전위와 자신이 코트의 1/2씩을 분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아주 능숙한 서브 앤 발리어도 코트의 2/3을 커버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상대팀이 하수들이 아닌 이상 정중앙과 사이드 앵글 쪽, 그리고 로빙까지 커버하며 달려 들어가기에는 심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복식은 파트너쉽이다.
자신의 실력이 자신이 없더라도 무언가 도전정신으로 과감하게 중앙으로 이동하여야 온갖 역경과 시련을 몸소 체험하여야 자신의 실력으로 만들 수 있으며 파트너로부터도 인정을 받을 수 있다.
파트너가 서브를 넣을 경우, 네트에서 약 1m 정도까지 그리고 가능한 중앙 쪽으로 많이 진출하여 전위의 위치를 잡고 라켓을 올려 세우고 준비 자세를 갖추어야 한다.
전제조건은 우리 파트너의 첫 서브가 위력적이어야 한다.
상대의 서브 리턴 볼이 사정권에 들어오면 발리로 끊고 사정권 밖으로 지나같다면 현재의 위치에서 한걸음 바깥으로 이동하여 상대의 다운더라인에 대비해야 한다.
위력적인 첫 서브의 리턴을 정확하게 라켓 한 자루 쯤 비어있는 사이드로 정확하게 유효타를 칠 수 있는 사람은 많지가 않다. 만약 들어온다면 "" 나이스, 굿-샷""하며 상대를 칭찬하라.
대부분 코트의 옆을 겨냥하여 다운더라인을 날리지만 첫 서브의 파워에 밀려서 밖으로 십중팔구는 아웃이 된다.
어쩌다 한번 들어오는 다운더라인은 포기하고 대신에 중앙 쪽에서 두어 번 리턴 볼을 끊으면 상대 리턴자의 심리적 부담감이 커진다.
여기에 포치를 한두 번 한다면 굳이 전위에 걸리지 않으면서 우리 코트의 최대한 옆으로 코스를 겨냥하다 사이드 아웃 시키는 범실을 하게 된다.
우리 파트너의 세컨드 서브에는 정상적인 위치에서 준비를 하라.
서브에 파워가 약하다면 이제는 정확한 다운더라인의 공격이 가능하기에 대비하여야 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상대의 리턴 위치에 따라서 전위의 위치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
그리고 전위인 자신의 앞쪽에서 상대가 리턴한다면 제자리를 지키고 상대 코트의 중앙에서 리턴 한다면 조금 중앙으로 이동하고 저쪽 반대편 사이드에서 리턴 한다면 과감하게 정중앙까지 이동하라.
전위의 자리를 완전히 비우고 정중앙으로 이동한다고 해도 상대가 자신의 발리 영역을 벗어나 정확하게 전위의 빈자리로 리턴 하려면 그 어려운 "사이드 앵글 샷"을 구사하여야 한다.
그런데 이것 또한 어려운 기술이며 막상 리턴 볼이 날아와도 자신이 옆으로 이동하지 않고 바로 네트 앞으로 "바짝 다가서면" 대부분 자신의 발리에 걸리게 된다.
요점은 어쩌다 한번 날아오며, 상대가 고난도의 어려운 기술을 사용해야 성공할 수 있는 지역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대신에 리턴 볼이 날아올 확률이 높은 위치로 이동하여 상대를 심리적으로 더욱 압박하며 리턴 볼의 길목을 지키다가 한방으로 끊어 버리는 것이 바로 " "확률테니스" "이다.
상급자들이 이야기하는 "볼에도 길이 있다." 는 말이며 "복식은 각의 싸움이다." "라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상대가 공격할 수 있는 범위의 각도를 미리 이동하여 차단하며, 어쩌다 한번은 포기하고 대신에 리턴 볼이 자주 날라 오는 위치로 미리 이동하는 전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