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쾌하게 터지는 스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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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12 10:56 조회3,1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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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의 꽃이라고하면 뭐니뭐니 해도 장쾌하게 터지는 스매시라고 아니 할수 없습니다.
코트에 시원하게 내려 꼿히는 스매시는 자신은 물론 보는 사람도 시원할 것입니다.
그런데 당사자는 물론 이고 보는 사람까지도 시원해야할 스매시가 왜그렇지 못할까요?
테니스의 모든샷이 그렇듯이 스매시도 빠른 판단과 민첩한 준비된 첫발을 얼마나 신속하게 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좌우되는 것입니다.
상대가 로브로 밖에 대응할수 없는 상황에서는 예측을 하여 대비 할수 있지만 의외로 허를 찔려 로브를 당하면 대응하기가 쉽지않은데 이런 경우에도 발이되면 어지간한 로브는 연결구가 아닌 확실하게 결정지을수 있는 찬스볼로 만들수 있게 됩니다.
스텝을 설명할때 말씀드렸듯이 로브가 올라오면 왼발을(오른손잡이의 경우) 앞으로 내밀면서 동시에 어깨를 네트와 수직으로(옆자세) 만들면서 라켓을 귀쪽으로 당깁니다. 이때 팔꿈치는 높게 유지해야 하는데 어깨정도의 높이면 됩니다. 로브가 뜨는 순간 마음속으로 "하나" 여기까지가 1단계 입니다.
앞으로 내민 왼발로 지면을 강하게 차면서 크로스 스텝으로 내려가는데 스트로크의 경우 공이 지면에 바운드될때 "둘"인데 스매시에서는 공중으로 올라간공이 정점에 있을때가 "둘"이 됩니다. 입으로만 "둘"이아니고 공의 궤도를 보고 예상 낙하지점까지 들어가야 하는데 이때 낙하되는 공을 그냥두면 왼발의 발등이나 그부근에 떨어졌다면 2단계를 잘한것 입니다.
물론 왼손은 공을 가르켜야 하는데 막연하게 들고있는게 아니라 곤충의 더듬이 촉수라고도 하는 그역할을 하는 것입니다.또스트로크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보폭을 크게하지만 나중에는 잔발로 미세조정을 해야 합니다. (발등 부근에 공이 오도록 해야하니까)
올라오는 공의 낙하지점을 잡기위해서는 뒤로의 이동도 중요하지만 공하고 자신의 머리를 일직선으로 만들고 여유가 있으면 뒤로 더 가고 여유가 없으면 점프해서 처리할수도 있으므로 너무 뒤쪽으로의 이동에 치중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황을 만들지 맙시다.
물론 뒤로 가면서 좌우를 맞추어야 하지만 뒤로의 이동이 잘안되는 사람이 좌우 까지 동시에 하기는 힘드니까 우선 공하고 머리를 일직선으로 하는 것도 하나의 요령 입니다.
3단계는 떨어지는 공을 타이밍을 맞춰서 스윙을 해주면 되는데 말이쉬워 스윙이지 낙하하는 공의 타이밍을 맞추는거 또한 장난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낙하하는 공에 타이밍을 맞출 자신이 없다보니 대충 실수나 하지말자 식으로 넘겨버리는데 자신없는것을 무리해서 하는것 보다야 낮겠지만 해가 바뀌어도 그런식으로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낙하하는 공에 지지안겠다.나는 너(공)를 코트에 패대기 칠수 있다는 자신감이있어야 합니다.그렇다고 잔뜩 힘이들어간 상태가 되면 곤란하고 어깨에 힙을 빼고 무릎을 부드럽게 유지해서 낙하하는 공을 세~엣의 리듬으로 리드미컬하게 스윙을 해주면되는데 스윙이 끝난후에도시선은 임팩트 지점에 있어야 하고, 잠시! 여기서 한가지 분명하게 짚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테니스에서 어떤종류의 샷을 하던지 임팩트지점에 시선을 고정하고 공을
끝까지 보라는 말을 누누이하고 듣는 말인데 보기싫어서 안보는것이 아니라 볼수가 없어서 못보게 되는 경우가 더 많지않은가요? 여러분들의 경우는 어떤지 몰라도 저의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공의 행방이 궁금해서 임팩트지점에 있어야할 시선이 도착지점에 공보다 먼저 가있게 되는데 그렇게하면 않되는줄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있는 것을 어찌합니까?
그러니까 코트에서 맨날 듣는말이 공을 보라는 것이고 봤다는 것이고 보다 말았다는 것이고 그리 되는가 봅니다.
아뭏든 3단계스윙에서 낙하하는 공을 때릴때 시선을 고정하는 방법 말고 더좋은 방법은 없으며 공을 끝까지 보게되면 스윙리듬이나 타이밍을 잡기도 수월해 지므로 자신감이 점차 생길 것입니다.
스매시라고 해서 공을 강하게 때리는 것이 아니라 코트의 빈곳으로 정확하게 보낼수 있는것에 주력하시고 발리에서와 마찬가지로 공의 3부분을 공략할수 있어야 합니다.
시계에보면 11시,12시,1시이렇게 숫자판이 있는데 스트레이트로 보내고 싶으면 공의 정수리부근인 12시지점을 크로스로 보내고 싶으면 1시지점을 역크로스로 보내고 싶으면 11시부근을 공략하면 되는데 공을 굳이 시계에 비유하는 이유는 좀더 정확하게 끝까지 보자는 의도에서 그런것 입니다.
1단계와 2단계는 그냥 하라고 하는 데로 연습하면 되는데 3단계는 아무래도 감각적인 부분이라 딱히 이거다 라고 말로 할수없음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고민하고 몸부림 치면서 얻어지는 감각이 오래가고 내것이 되는 것이지 어느 한순간에 느껴지는 감각은 쉽게 없어지는 것이므로 실수를 하더라도 낙하하는 공과 나의 스윙리듬이 일치될때까지 마음고생을 좀해야 할것입니다.공이정점에 있을때 "둘"낙하할때 스윙리듬을 살려서 세~엣의 방법으로 라켓을 상대편 코트에 던지듯이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스윙을 해보세요. 눈을 임팩트지점에 고정하고 절대로 날아가는 공 보지마세요. 부탁입니다.
더두말고 열번만 그렇게 해보세요.분명히 느낌이 옵니다.느낌이 있어야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있어야 시원하고 통쾌한 스매시를 때릴수 있게 됩니다.
떨어지는 공을 기다릴때 흥분하거나 긴장, 초조, 불안감이 있으면 마음이 붕뜨거나 경직되거나 해서 원할한 스윙을 할수없게 되는데 떨어지는 공과함께 내마음도 차분하고 안정감있게 중심을 아랫배 밑으로 끌어내려서 공을 맞이하고 임팩트 타이밍을 잡아서 스윙을 하면 한결 편안하게 처리할수 있을 것입니다.
서브하고 스매시는 높은 타점에서 처리하는 것이라는 지나친 강박관념은 불안한요소가 되므로 그냥 "편안하게 위" 라는 생각으로 타점을 잡기 바랍니다.
어떤분들은 리듬을 살린다고 라켓을 꺼떡거리는데 그것도 하나의 방법일수는 있으나 스매시는 무릎이 부드러워야하며 잔발과 무릎,허리의 반동으로 리듬을 잡는것이 라켓을 흔드는것 보다는 효과적일 것입니다. 어차피 임팩트 순간에는 적당히 구부린 무릎을 펴면서 공에 체중을 실어야하니까요.
그리고 테니스의 모든 샷은 잡아서 친다는 것쯤은 잘알고 있을 것입니다.
스매시도 예외는 아닙니다.공을 확실하게 잡을수 있어야 자신이 원하는대로 할수 있습니다.
자신은 공을 항상 잡아서 치고 싶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죠.
1단계즉 옆자세를 빨리 만들어야 2단계인 크로스 스텝으로 공을보면서 후방으로 빨리내려 갈수 있는데 1단계가 안되니까 급한김에 뒷걸음(이건 백스텝 이라고도 할수없음)으로 공을 잡을려니 맘과 뜻대로 안되는 것이고 공을 잡아서 처리 하기는 커녕 라켓을갖다 대기도 힘들어 지는 것입니다.
스트로크나 발리나 스매시나 어떤샷을 하더라도 공을 칠때는 노려서 치고 자신이 보내고자 하는 곳으로 보낼수 있나에 주력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자기자신도 어디로 갈지모르는 공을치는 것은 무책임한 것입니다.
스매시또한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목표지점을 정해서 자신이 의도한 곳으로 정확하게 보낼수 있게 되었을때 힘을 추가시키는 것이지 어디로 갈지도 모를 공을 잔뜩힘을 줘서 패대기 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1단계는 준비를 빨리 하는 것이고(옆자세)
2단계는 공의 낙하 지점을 빨리 잡는 것이고(발등)
3단계는 자신이 노린 지점에 정확히 보내는 것입니다.(시선고정)
1.2단계가 무리없이 빨리되어야 3단계에서 여유있게 할수있는데 그것이 안되면 연결구로 처리하기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스트로크와 마찬가지로 스매시도 3박자로 처리하는게 기본 입니다.
이 삼단계가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자신이 원하는 스매시가 될것 입니다.
복식에서는 스트로크나 발리로 찬스를 만들고 스매시로 마무리하는 패턴의 게임이므로 찬스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렵게 만들어놓은 기회를 스매시가 안되서 무산시킨다면 이처럼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열심히 노력해서 스매시 만큼은 확실하게 할수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도..........
코트에 시원하게 내려 꼿히는 스매시는 자신은 물론 보는 사람도 시원할 것입니다.
그런데 당사자는 물론 이고 보는 사람까지도 시원해야할 스매시가 왜그렇지 못할까요?
테니스의 모든샷이 그렇듯이 스매시도 빠른 판단과 민첩한 준비된 첫발을 얼마나 신속하게 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좌우되는 것입니다.
상대가 로브로 밖에 대응할수 없는 상황에서는 예측을 하여 대비 할수 있지만 의외로 허를 찔려 로브를 당하면 대응하기가 쉽지않은데 이런 경우에도 발이되면 어지간한 로브는 연결구가 아닌 확실하게 결정지을수 있는 찬스볼로 만들수 있게 됩니다.
스텝을 설명할때 말씀드렸듯이 로브가 올라오면 왼발을(오른손잡이의 경우) 앞으로 내밀면서 동시에 어깨를 네트와 수직으로(옆자세) 만들면서 라켓을 귀쪽으로 당깁니다. 이때 팔꿈치는 높게 유지해야 하는데 어깨정도의 높이면 됩니다. 로브가 뜨는 순간 마음속으로 "하나" 여기까지가 1단계 입니다.
앞으로 내민 왼발로 지면을 강하게 차면서 크로스 스텝으로 내려가는데 스트로크의 경우 공이 지면에 바운드될때 "둘"인데 스매시에서는 공중으로 올라간공이 정점에 있을때가 "둘"이 됩니다. 입으로만 "둘"이아니고 공의 궤도를 보고 예상 낙하지점까지 들어가야 하는데 이때 낙하되는 공을 그냥두면 왼발의 발등이나 그부근에 떨어졌다면 2단계를 잘한것 입니다.
물론 왼손은 공을 가르켜야 하는데 막연하게 들고있는게 아니라 곤충의 더듬이 촉수라고도 하는 그역할을 하는 것입니다.또스트로크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보폭을 크게하지만 나중에는 잔발로 미세조정을 해야 합니다. (발등 부근에 공이 오도록 해야하니까)
올라오는 공의 낙하지점을 잡기위해서는 뒤로의 이동도 중요하지만 공하고 자신의 머리를 일직선으로 만들고 여유가 있으면 뒤로 더 가고 여유가 없으면 점프해서 처리할수도 있으므로 너무 뒤쪽으로의 이동에 치중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어정쩡한 상황을 만들지 맙시다.
물론 뒤로 가면서 좌우를 맞추어야 하지만 뒤로의 이동이 잘안되는 사람이 좌우 까지 동시에 하기는 힘드니까 우선 공하고 머리를 일직선으로 하는 것도 하나의 요령 입니다.
3단계는 떨어지는 공을 타이밍을 맞춰서 스윙을 해주면 되는데 말이쉬워 스윙이지 낙하하는 공의 타이밍을 맞추는거 또한 장난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낙하하는 공에 타이밍을 맞출 자신이 없다보니 대충 실수나 하지말자 식으로 넘겨버리는데 자신없는것을 무리해서 하는것 보다야 낮겠지만 해가 바뀌어도 그런식으로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낙하하는 공에 지지안겠다.나는 너(공)를 코트에 패대기 칠수 있다는 자신감이있어야 합니다.그렇다고 잔뜩 힘이들어간 상태가 되면 곤란하고 어깨에 힙을 빼고 무릎을 부드럽게 유지해서 낙하하는 공을 세~엣의 리듬으로 리드미컬하게 스윙을 해주면되는데 스윙이 끝난후에도시선은 임팩트 지점에 있어야 하고, 잠시! 여기서 한가지 분명하게 짚고 넘어갈 것이 있습니다.테니스에서 어떤종류의 샷을 하던지 임팩트지점에 시선을 고정하고 공을
끝까지 보라는 말을 누누이하고 듣는 말인데 보기싫어서 안보는것이 아니라 볼수가 없어서 못보게 되는 경우가 더 많지않은가요? 여러분들의 경우는 어떤지 몰라도 저의 경우에는 그렇습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공의 행방이 궁금해서 임팩트지점에 있어야할 시선이 도착지점에 공보다 먼저 가있게 되는데 그렇게하면 않되는줄 알면서도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되있는 것을 어찌합니까?
그러니까 코트에서 맨날 듣는말이 공을 보라는 것이고 봤다는 것이고 보다 말았다는 것이고 그리 되는가 봅니다.
아뭏든 3단계스윙에서 낙하하는 공을 때릴때 시선을 고정하는 방법 말고 더좋은 방법은 없으며 공을 끝까지 보게되면 스윙리듬이나 타이밍을 잡기도 수월해 지므로 자신감이 점차 생길 것입니다.
스매시라고 해서 공을 강하게 때리는 것이 아니라 코트의 빈곳으로 정확하게 보낼수 있는것에 주력하시고 발리에서와 마찬가지로 공의 3부분을 공략할수 있어야 합니다.
시계에보면 11시,12시,1시이렇게 숫자판이 있는데 스트레이트로 보내고 싶으면 공의 정수리부근인 12시지점을 크로스로 보내고 싶으면 1시지점을 역크로스로 보내고 싶으면 11시부근을 공략하면 되는데 공을 굳이 시계에 비유하는 이유는 좀더 정확하게 끝까지 보자는 의도에서 그런것 입니다.
1단계와 2단계는 그냥 하라고 하는 데로 연습하면 되는데 3단계는 아무래도 감각적인 부분이라 딱히 이거다 라고 말로 할수없음이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고민하고 몸부림 치면서 얻어지는 감각이 오래가고 내것이 되는 것이지 어느 한순간에 느껴지는 감각은 쉽게 없어지는 것이므로 실수를 하더라도 낙하하는 공과 나의 스윙리듬이 일치될때까지 마음고생을 좀해야 할것입니다.공이정점에 있을때 "둘"낙하할때 스윙리듬을 살려서 세~엣의 방법으로 라켓을 상대편 코트에 던지듯이 손목의 스냅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스윙을 해보세요. 눈을 임팩트지점에 고정하고 절대로 날아가는 공 보지마세요. 부탁입니다.
더두말고 열번만 그렇게 해보세요.분명히 느낌이 옵니다.느낌이 있어야 자신감이 생기고 자신감이 있어야 시원하고 통쾌한 스매시를 때릴수 있게 됩니다.
떨어지는 공을 기다릴때 흥분하거나 긴장, 초조, 불안감이 있으면 마음이 붕뜨거나 경직되거나 해서 원할한 스윙을 할수없게 되는데 떨어지는 공과함께 내마음도 차분하고 안정감있게 중심을 아랫배 밑으로 끌어내려서 공을 맞이하고 임팩트 타이밍을 잡아서 스윙을 하면 한결 편안하게 처리할수 있을 것입니다.
서브하고 스매시는 높은 타점에서 처리하는 것이라는 지나친 강박관념은 불안한요소가 되므로 그냥 "편안하게 위" 라는 생각으로 타점을 잡기 바랍니다.
어떤분들은 리듬을 살린다고 라켓을 꺼떡거리는데 그것도 하나의 방법일수는 있으나 스매시는 무릎이 부드러워야하며 잔발과 무릎,허리의 반동으로 리듬을 잡는것이 라켓을 흔드는것 보다는 효과적일 것입니다. 어차피 임팩트 순간에는 적당히 구부린 무릎을 펴면서 공에 체중을 실어야하니까요.
그리고 테니스의 모든 샷은 잡아서 친다는 것쯤은 잘알고 있을 것입니다.
스매시도 예외는 아닙니다.공을 확실하게 잡을수 있어야 자신이 원하는대로 할수 있습니다.
자신은 공을 항상 잡아서 치고 싶지만 그게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니죠.
1단계즉 옆자세를 빨리 만들어야 2단계인 크로스 스텝으로 공을보면서 후방으로 빨리내려 갈수 있는데 1단계가 안되니까 급한김에 뒷걸음(이건 백스텝 이라고도 할수없음)으로 공을 잡을려니 맘과 뜻대로 안되는 것이고 공을 잡아서 처리 하기는 커녕 라켓을갖다 대기도 힘들어 지는 것입니다.
스트로크나 발리나 스매시나 어떤샷을 하더라도 공을 칠때는 노려서 치고 자신이 보내고자 하는 곳으로 보낼수 있나에 주력하는 습관을 들입시다. 자기자신도 어디로 갈지모르는 공을치는 것은 무책임한 것입니다.
스매시또한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목표지점을 정해서 자신이 의도한 곳으로 정확하게 보낼수 있게 되었을때 힘을 추가시키는 것이지 어디로 갈지도 모를 공을 잔뜩힘을 줘서 패대기 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1단계는 준비를 빨리 하는 것이고(옆자세)
2단계는 공의 낙하 지점을 빨리 잡는 것이고(발등)
3단계는 자신이 노린 지점에 정확히 보내는 것입니다.(시선고정)
1.2단계가 무리없이 빨리되어야 3단계에서 여유있게 할수있는데 그것이 안되면 연결구로 처리하기도 쉽지 않을 것입니다.
스트로크와 마찬가지로 스매시도 3박자로 처리하는게 기본 입니다.
이 삼단계가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야 자신이 원하는 스매시가 될것 입니다.
복식에서는 스트로크나 발리로 찬스를 만들고 스매시로 마무리하는 패턴의 게임이므로 찬스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렵게 만들어놓은 기회를 스매시가 안되서 무산시킨다면 이처럼 안타까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열심히 노력해서 스매시 만큼은 확실하게 할수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