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전략 전술에 앞서 본인이 먼저 생각해야 할 점들

  첫째, 내가 어디로 칠 것인가?

  그러면 상대방의 리턴은 어느 쪽으로 되돌아 올것인가? 를 먼저 머릿 속으로 이미지를 그려 보라.

   즉 전략 전술을 머릿 속으로 먼저 짜고 그런 방식 대로 게임을 풀어 나가세요..

 

  둘째, 사람들은 포핸드(포핸드 스트록, 포핸드 발리, 포핸드쪽의 스매시)쪽의 공격은 강합니다...

          본인이 리턴 하고자 할 때는 때로는 백핸드(백핸드 스트록, 백핸드 발리, 백핸드 스매시)쪽으로 공이 가도록 쳐보세요..

          일단, 백핸드 쪽으로 공을 보내다 보면은 분명 찬스 공이 생깁니다.... 그 때 공격하세요....

 

          백핸드 쪽을 공략하십시오... (서비스 넣을 때도 첫 서브는 코스 보고 넣고 둘째 서브는 반드시 백핸드 쪽으로 넣으세요...

                                                   고수일 경우는 나름대로 코스를 조절하지만 초보 및 중수에서는 백핸드 쪽으로 무조건

                                                   서브를 넣으세요.. 설령 약하게 넣어도 괜찮아요...

                                                   그래야만 공격을 당하지 않고 내가 공격할 수 있는 찬스가 옵니다...

                                             

                                                   백핸드 쪽으로 한 번 친다고 해서 당장 찬스 공이 오지 않습니다..

                                                   2~3번 치다 보면 찬스 공이 옵니다...

 

  셋째, 센터 코스를 노리세요.....

          센터 코스를 노리는 경우는  1번, 상대방이 모두 네트 대쉬를 하고 있고 본인이 리턴을 할 경우이고

                                                2번은 상대방이 서브를 넣거나 리턴을 해 왔을 때 리턴공이 짧게 온 경우

                                                         네트로 들어가면서 라이징 볼을 칠 때 센터 코스를 노려 보심이 어떨지요~~?

 

 넷째, 앵글 샷을 마스터 하시고 또한 앵글 샷도 좋지만 상대의 백핸드 발리쪽으로 낮게 떨어지는 샷도 노려 보세요...

         상대의 발리에서 포핸드 발리 쪽으로 공격하기 보다는 서브넣고 아니면 리턴하고 네트 대쉬 하는 상대에게

         포핸드 쪽으로 본인이 치는 것 보다는 백핸드 쪽으로 한 번 쳐보세요....

 

          사람들은 대부분 포핸드 연습을 많이 하고 많이 칩니다.. 그러나 백핸드는 그에 비해 약합니다..

         그러니 백핸드 쪽으로 상대에게 공을 주거나 네트 점령을 위해 들어 오는 상대의 발밑 또는 백핸드 로우 발리 쪽으로

         공을 본인이 리턴을 하면 다음 공은 반드시 찬스 공이 됩니다. 그점을 이용하세요.....

 

 

 1. 본인이 리시버경우

    기본 연결 코스는 반드시 코로스 입니다.....

 

   1).  앵글 샷 또는 상대 발 밑이나 상대의 백핸드 로우 발리 쪽으로 리턴을 하는 경우는-->상대가 네트 대쉬를 해들어 올 경우임다.

         그 이외는 정상적으로 크로스 쪽으로 리턴 하십시오..

 

    2). 크로스 포핸드쪽으로 리턴을 하지만 때론 상대의 백핸드 쪽으로 크로스 리턴을 해 보세요..... 그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백핸드 쪽으로 리턴을 하다 보면 고수가 아닌 이상 찬스 공이 생깁니다....

 

    3). 때론 전위 옆으로 스트레이트 패싱 샷도 쳐보십시오... 그건 너무 자주 치면 안됩니다.. 공격 당하니깐요..

        패싱샷을 칠 때는 순간적인 동작이 빨라야 합니다.... 동작이 느리면 상대 전위가 님의 자세를 다 보고 거기에 대비를 하여

        발리로 역습 당할 수 있으니깐요~~!

 

        패싱샷을 전위의 몸쪽으로 만약 칠 경우, 전위의 오른쪽 옆구리 쪽을 공격 하십시오..

                     패싱 샷을 칠때 몸쪽으로 오는 공은 다른 쪽은 모두 커버가 가능한데 사람들에게 오른손잡이 인 경우

                                           라켓 그립은 잡은 오른쪽의 옆구리가 가장 커버하기 어렵고 실수 하기 쉬운 곳입니다..

                                           리턴할 때 상대 전위에게 칠 때 상대의 옆구리를 보면서 그 쪽으로 리턴을 해 보세요....

 

     4. 로브 전술 입니다...

         로브를 잘 이용하세요....

         상대의 서브가 오면 전위 키를 넘기는 로브를 띄우세요...

         그러면 상대가  리턴 해 들어 오는 공은 딱 정해져 있습니다...

 

        -->(1). 스트레이트로 공을 리턴 해 들어 오거나

 

             (2). 크로스 앵글 쪽으로 공을 리턴하거나

 

             (3). 안 그러면 상대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로브로 상대는 맞대응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럴 땐, 본인의 공격 방법은-->첫째, 또 다시 한 번 맞대응 로브(두번째 로브)를 반대편으로 띄우고 난 뒤에 네트로 들어가서

                                                                      스매싱 공격 찬스를 기다렸다가 스매싱으로 공격 포인트를 따거나

                                                               둘째, 첫번째 로브를 넣고 네트로 대쉬 해서(서비스 라인 근처에서 자리를 잡은 후

                                                                       바로 스매싱이나 발리로 공격 포인트를 따는 방법입니다....

 

2. 본인이 서버 인경우

   상대편 리턴자의 백핸드 쪽으로 노려서 서브를 넣는 방법도 있고요..

  또한, 우리편 전위에게 공격 찬스를 만들어 주는 방법도 있습니가. 그것은 듀스 코트에서나 아니면 애드 코트에서 모두 센터 쪽으로

  서브를 넣는 방법입니다... 센터쪽으로 서브를 넣으면 리턴 되어 들어 오는 공의 각도가 크로스 쪽으로 리턴 되어 들어 오는 공의

  각도 보다 작기에 우리편 전위가 네트 쪽으로 대쉬하여 들어가서 발리로 끝낼수 있습니다.. 즉 우리편 전위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복식은 혼자서 하는 게임이 아니잖아요...둘이서 하는 것이에게 전위에게 찬스 기회를 만들어 주세요....

  그런 플레이를 구상하고 전개하십시오...

 

3. 본인이 발리 인 경우

    리턴후 네트 대쉬에서 발리를 할 경우 공격 장소는 모두 3곳입니다.

 

       (1). 상대의 앵글 쪽으로 발리를 하는 방법(크로스 쪽 서비스 박스 부근이고 아니면

                                                               그 보다 더 네트쪽으로 가깝게 앵글 각을 잡으셔도 됩니다.) 입니다.

 

       (2). 상대의 크로스 쪽으로 길게 발리는 하는 방법

             ->크로스쪽으로 길게 줄 때는 포핸드 쪽으로 줘도 되고 백핸드쪽으로줘도 되는데 사람들은 포핸드를 더 잘치기에

                 포핸드 쪽으로 주면 리턴 되어 오는 공이 강하게 들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니 발리에서 백핸드 쪽으로

                 발리를 리턴 해주면 다음공이 찬스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상대 전위 주위의 발 밑 옆 부근 공격이나 전위 몸쪽이나 전위 옆으로 빠져 나가는 공(스트레이트)으로

               발리 코스를 잡으시면 됩니다...

 

4. 본인에게 스매싱 찬스가 왔을 때

   기본적으로 스매싱을 치는 곳은 크로스 쪽입니다...

   스매싱은 세게 치기 보다는 코스를 보고 치십시오.. 힘보다는 코스가 우선입니다.... 약하게 쳐도 코스만 잘 보고 쳐도 됩니다....

  

   또한, 스매싱은 한 방 부르스로 한방 세게 빵 때려 치려고 하십시오...

   스매싱을 계속 치면서 완전한 찬스가 왔을 때 그 때 세게 빵 때려 치십시오.. 그 때 까지는 계속 코스를 보고 치세요...

 

   그리고 배구 선수가 스파이스를 때릴 때는 역크로스로 때리잖습니까?

   그것 처럼 계속 크로스 쪽으로 스매싱을 때리지 말고 크로스 쪽 10번 보다는 역 크로스 1번이 스매싱을 결정 짓는 더 쉬운 방법입니다.

 

   스매싱을 칠 때 역 크로스 쪽도 노려 보세요... 반드시 효과가 있습니다.....

 

  반드시 위에 제가 적은 복식 전략 전술을 기본적으로 머리 속에 기억을 해 두셨다가 이것을 응용 하셔서 복식게임에서 적용하시면

  한결 게임이 부드럽게 풀릴 것입니다.....

 

     복식게임을 잘 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전략 전술은 반드시 암기 하고 있어야 하고 그것을 적용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이 게시물은 돌도사님에 의해 2011-09-01 12:03:52 아라테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