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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서브 단시간에 잘하는 방법 - 테니스 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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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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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1-03-27 20:47
조회13,805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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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가 우선이라는 생각
일반적으로 동호인 테니스에서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테니스의 재미"라는 요소를 간과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게임을 재미있게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실력으로 우선순위를 꼽는 다면 아마도 서브, 포핸드, 발리, 백핸드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서브는 게임을 시작하기 위한 시작종과는 같기 때문이다.
서브를 성공하지 못하는 나머지 3사람은 지겨움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게임에 빨리 참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서브를 안정적으로 넣는 것을 기본으로 해야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일정한 볼 토스 연습하기
일정한 서브를 하기위해서 필요적인 요소는 볼의 토스가 일정하게 올라가야 한다. 개인의 특성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자기 머리위로 토스를 했을 때 위로 2미터 지점에까지 도달해서 볼을 치지않고 두었을 때 자기 발끝의 50CM 지점에 낙하할 때 이상적인 토스가 되었다고 말을 한다.
하지만 퍼스트 서브인가? 아니면 세컨 서브인가에 따라서 볼의 토스가 약간씩 달라지므로 고정되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하지만 동호인에서는 첫서브와 두번째 서브가 크게 차이가 없으므로 초보자라면 앞에서 언급한 지점으로 토스를 일반적으로 하면 된다. 그리고 차차 실력이 오르면 퍼스트와 세컨에 차이를 두고 연습하면서 실력을 높여가는 방법이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일정하게 볼을 토스할 수 있는 능력이 되야만 일정한 서브가 가능하다는 사실은 불변의 진리다.
생각너무 높은 토스는 독
ATP 선수들을 보면 토스가 심하게 높은 선수들을 볼 수 있다. 높은 토스의 장점은 내려오는 힘을 어느정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상대가 볼의 진행방향을 예측하는데 곤란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오랜 연습을 통해서 자기 포인트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작정 높이 토스하는 것은 오히려 히팅 포인트를 찾는데 방해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적당한 높이 2M를 권하고 싶다. 사실 적정 높이가 2M 라고 말하고 있지만 더 낮게 토스하는 사람도 많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높이를 연습을 통해서 찾는다는 것이 더 정답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왼손은 거들 뿐
서비스를 할 때 오른손잡이의 경우 볼이 스윗스팟에 맞아서 서브가 될 때까지 왼손을 볼의 포인트지점을 찾는데 써야한다. 처음에 그렇게 습관을 들여놓으면 나중에 서브가 난조를 보일 때 하나하나씩 자기가 히팅포인트를 찾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게임에서는 히팅포인트를 못잡겠다고 게임도중에 연습을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자기수정이 가능하도록 왼손을 사용해서 포인트를 찾는 습관을 들으면 정확도를 높일 수 있는 서브를 지속시킬 수 있다.
점프는 나중에
입문자가 서브를 할 때에 점프하는 것은 웬만하면 권유하지 않는다. 물론, 가끔씩 로또걸리듯이 걸리면 에이스가 나오기는 하나 어디까지나 로또일뿐 지속성, 정확성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보통 내전만 잘 활용해도 80~100km/h 정도의 속도를 충분히 낼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체력낭비하면서 입문자가 점프까지 하면 오히려 서브가 불안정해진다.
일단은 정확한 자기 히팅포인트를 찾고 거기에 파워와 높이를 추가하고 싶을 때 점프를 하기를 권한다. 솔직히 개인적으로도 게임을 할 때는 단식이 아니면 웬만하면 점프를 하지 않는다. 오히려 지면을 끝까지 땅에 붙이고 앞뒤반동을 이용해서 까치발을 들면서 서브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위력적이고도 경제적인 서브구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굿서버가 인정받지 못하는 동호인세계
사실 강력한 서브를 하다보면 더블폴트가 나오게 마련이다. 하지만 복식에서 더블폴트했다가는 파트너에게 민폐가 되서 사실 제대로 자기의 100% 서브를 한다는 것은 매우 눈치보이는 일이다. 실제로 서브를 잘하는 동호인보다는 스트로크가 안정된 플레이어가 인정을 더 받는 것도 아마 그런 이유인 것 같다.
[이 게시물은 돌도사님에 의해 2011-09-01 12:19:16 아라테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고고씽님의 댓글
고고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본에 출실해야 하고
그리고 오른팔에 힘을 빼고 서브를 넣어야 하는데....
정말 어려워요.
latte님의 댓글
la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지막 사진속 미녀는 누군가요?
저 아가씨에 맞설려면 최홍만 정도는 되야 ....술먹고 들어와 큰소리 치겠당~. 대충 까불다가는 스매싱에 기냥 그대로 가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