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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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3-15 22:42 조회6,058회 댓글0건본문
임팩트에서는 무엇보다도
[이 게시물은 돌도사님에 의해 2011-09-01 12:11:47 아라테에서 이동 됨]
볼을 잡는 감각이 상당히 중요하다.
구체적으로는
임팩트에서 볼을 잡는 감각이 손에 남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이 감각은 제대로 쳤을 때 가능하며
볼을 잡아야 한다는 의식으로 치면 잡는 감각을 얻지 못한다.
반대로 말하면 이러한 감각만 있으면
스윙이나 폼은 주의하지 않아도 되며 감각을 잡을 수 없는 사람은
모양이 잘못되어 있는 사람이 많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잡는 감촉을 느낄 것인가를
의식하면서 연습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좋은 임팩트 감각= 볼을 잡는다 임팩트에서는 볼을 잡을 수 있는 감각을 얻도록 하자. 포발리라면 라켓면이 손바닥의 연장으로서 잡았다고 하는 감촉을 얻으면 최상이지만 백발리에서는 손으로 잡는다는 감촉을 얻기 어렵기 때문에 그 대신 당긴다는 감각이 된다. 어쨌든 임팩트의 접촉 시간이 길어지는 감각을 기르도록 하자. |
좋지않은 임팩트 감각= 볼을 때린다 발리했을 때 제멋대로 볼이 날아가버리는 감각이 있을 때는 좋은 임팩트 감각을 얻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또 강타하는 것은 아닌데 '때린다, 튕긴다, 친다' 라는 감각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여기에 해당하는 사람은 볼을 잡는 감촉을 얻을 수 있도록 여러가지 연구해보자. |
헨만의 보내는 감각이 강한 로우발리 라켓헤드의 동작이 작고 멈추는 감각보다도 보낸다고 하는 감각이 강한 로우발리. 이와 같은 발리에서는 팔로우드루에서도 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보내는 감각이 익숙해지면 자연스럽게 면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또 발 동작이 따라주지 않으면 보내는 감각을 잡기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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