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전략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2-22 16:56 조회7,527회 댓글0건본문
1.압박하십시오.
자신의 실력이 중급이라면 또한 미진하지만 발리가 가능하다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시고 과감하게 서브 앤 발리와 리턴 앤 발리를 하십시오.
이는 어차피 넘어야할 산이며 도전해 볼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전술입니다. 파트너와 함께 평행진을 펼칠 수 있다면 복식경기에서 상대를 이길 수 있는 가장 빠른 전술이라고 자신 있게 기술할 수 있으며 이는 그간 선배님들이나 저의 체험으로 얻은 최상의 전술입니다.
자신이 중급이라면 상대 또한 중급의 실력자입니다. 저의 경험으로 베이스라인에서 치는 포/백 스트로크로는 네트에 근접한 평행진을 무너 뜨리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같은 실력이라면 스트로크는 발리에 의해서 무너집니다.
그래서 어려움을 무릅쓰고 서브 앤 발리나 리턴 앤 발리를 시도하며 체험적으로 한 포인트, 한 포인트를 뒤에서 칠 때보다 쉽게 따고 또한 테니스를 즐기는 재미가 솔 솔하기에 한 마리 불나방처럼 네트로 대쉬하게 됩니다.
한 두 번의 패싱샷과 다운더라인 그리고 로브로는 승산이 어려우며 위치적인 잇점과 상대에게 심리적 압박을 가하는 평행진이 자신의 윈샷과 상대의 범실이 같은 한 포인트인 확률 테니스에서승리를 가져오는 가장 손쉬운 전술입니다.
서브 앤 발리와 평행진의 중요성은 아래목록을 검색하시면 그간 그 중요성에 따라 여러 번 세분화하여 비교적 자세히 기술되어 있으니 검색하시고 왜 압박하라는 전술이 복식경기에 승리를 가늠하는 제 일번인가를 생각하시고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복식은 단식과 다릅니다. 한마디로 네트 대쉬를 주저한다면 테니스의 재미를 즐기시기에 역부족입니다. 죽어도 네트 앞에 대쉬하여 죽으십시오.
한번 죽고 두 번 죽고 반복된 시행착오와 부단한 연습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킵니다.
2. 마인드 컨트롤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가지셔야합니다.
우선 나에게 날아오는 볼이 코트 내에 떨어지는 유효타인가 아웃인가를 구분하여야 하겠지요. 처음 서브 앤 발리를 시도하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볼이 높건 낮건 강하건 약하건 무조건 반구하며 요령이 없이 대처합니다. 마음의 여유는 구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가시는 골라내고 즉 아웃 볼은 받지 않으며 강한 볼은 라켙을 세우고 짧게, 약한 볼은 길게 밀어주는 발리 리턴에 요령이 필요합니다. 종종 경기 중 누가 쫓아오지 않는데도 볼이 자기에게 날아올까 두려워하고 정말로 볼이 날아 오며는 앞/뒤를 생각할 겨를이 없이 대처하는 파트너를 보고 마음을 진정시키고 여유를 가지게끔 애를 씁니다. 상대를 압박하고자 네트로 대쉬하여 들어가는데 본인이 심리적 여유 없이 아웃 볼을 다 잡아내고 여유 있게 코스를 공략하기에 충분한 찬스 볼을 강하게 쳐서 네트에 걸리거나 아웃이 될 때는 안타깝지요.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가시는 골라내고 살코기만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상대를 갖가지 기술로 이기기 이전에 여유 있는 마음으로 먼저 제압 하십시오.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라 결코 테니스에서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3. 각도를 줄이십시요
볼에는 길이 있습니다. 날아다니는 비행기도 길이 있지만 테니스의 볼도 분명 길이 있습니다. 10번 중 7~8번이 같은 방향과 각도와 속도, 그리고 구사하는 기술이 거의 같다면 길이라 불러도 되겠지요. 네트 플레이를 펼치는 평행진이 스트로크 플레이어를 잡을 수 있는 이유 중 가장 설득력 있는 게 바로 이 각도를 손쉽게 줄일 수 있기 때문이며 고수는 눈이 빠르다는 게 바로 이러한 각도를 알고 미리 길목을 지키기에 무섭다는 이야기입니다. 각도를 줄이는 전술은 파트너와의 조화입니다. 고기를 모는데 한쪽이 터지면 어렵듯이 같이 움직이며 고기가 달아날 공간을 줄이는 조화는 아주 재미가 있습니다. 둘이서 같이 움직이되 날아오는 볼은 한명만이 대처하며 다른 파트너는 이미 그 다음을 준비하는 파트너쉽은 복식에서만 볼 수 있는 조화이며 손쉬운 승리를 챙기는 중요한 열쇠입니다. 자신의 서브 시 네트 대시하여 평행진을 펼쳐야하는데 전위의 파트너는 단식라인 근처의 구석에 서있다면....
자신은 일발리로 담당할 공간이 너무 넓습니다. 중앙도 지켜야하고 사이드 앵글샷도 막아야하니 효과적으로 일발리를 성공하며 상대를 압박하기에는 전위의 위치가 잘못됐지요. 상대의 기가 막힌 정확한 다운 더 라인 한두 개는 줄 각오로 과감히 중앙 쪽으로 이동하여 파트너의 서브시 중앙 쪽으로의 상대 리턴을 카바하며 라켙을 정면에 세우고 낮은 준비된 자세에서 서브의 파워에 밀려서 날아오는 챤스 볼은 침착하게 한방으로 끊어주고 경우에 따라서 과감하게 포지를 시도한다면 자신의 파트너를 도와주며 상대에게는 리턴의 정확성을 강요하기에 파워 있는 리턴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상대의 짧은 로브는 두어 걸음 뒤로 물러나며 스매싱을 하거나 급하다면 길게 걷어 내주고 로브가 깊숙하게 길다면 자신은 반대쪽 전위의 위치로 이동하고 파트너가 로브볼을 처리토록 한다면 효과적인 로브의 대처법이 되겠습니다. 우리가 공격한 볼이 상대 코트의 중앙에 바운드된다면 두 사람이 중앙 쪽으로 이동하여 확률이 높은 상대의 중앙 쪽 리턴에 대처하고 상대 코트의 한쪽 구석에 바운드된다면 한사람은 다운더 라인을 막도록 바깥쪽으로 이동하고 옆의 파트너는 자기 자리보다는 중앙으로
이동하여야 파트너의 빈자리를 메꾸며 상대의 리턴볼에 대한 공격할 수 있는 각도를 효과적으로 줄여주게 됩니다.
4. 미리 준비하십시요
눈은 전방에서 움직이는 볼을 주시하고 라켙은 내 몸 앞에 곧게 세워져 있어야합니다. 눈으로 인지된 볼은 나에게 반응을 요구합니다. 스트로크다, 로브다, 발리다, 스매싱이다. 판단되면 발이 움직여야하며 움직임의 처음에 손아귀에서 그립의 체인지가 일어나야하고 볼을 치기 전에 이미 이미 이미 라켙의 면이 만들어져야합니다
미리 라켙면을 만든다가 그 볼을 성패를 좌우하는 50%정도의 확률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포핸드 스트로크로 공격한다면 자신의 포측인가, 백인가에 따라 하체의 발이 출발하며 동시에 손아귀에서 포핸드의 그립으로 그립이 바뀌며 뛰어가는 도중에 벌써 테이크백(백스윙)이 들어 가야합니다. 발리의 위치에서는 항상 몸 앞에 라켙이 굳게 세워진 준비자세에서 볼의 방향이 결정되면 손목을 치켜들며 볼의 타점보다 높거나 같게 라켙의 발리면을 만들며 하체의 발로 앞에서 타점을 잡아 미리 만들어진 발리면으로 깊게 밀어치는 여유가 생깁니다. 미리 라켙면이 만들어진다는 것은 볼을 여유 있게 칠 수 있는 여유를 가져다주며 보다 공격적인 샷을 날릴 수가 있습니다.
볼이 나에게로.....는 즉각적인 하체, 즉 발의 스텝이 일어나며 손아귀 내에서 그립이 체인지되고 볼을 치기 전에 또한 달려가는 도중에 스트로크는 테이크 백이, 발리는 손목이 올라가며 발리면이 형성되고 로브는 무릎을 충분히 구부리며 자세를 낮추고 스매싱은 어깨 뒤로 이미 라켙의 스윙회전이 일어나야 보다 여유 있고 공격적인 샷이 가능합니다. 포치는 정확한 예측과 결단력입니다. 하지만 승패를 가늠하는 것은 반걸음의 차이 이지요. 반걸음만 더 나갔으면 성공할 수 있었는데 하체의 두발이 순간적으로 튕겨 나가면서 라켙을 쥔 팔을 포지 타점쪽으로 ""쭉"" 뻗으며 라켙의 발리면을 미리 만드십시오. 하체의 두발이 순간적으로 튕겨 나가면서 상체의 팔을 쭉 뻗으며 미리 만드는 라켙의 면은 충분히 반걸음을 충족 시킬 수 있습니다. 전위에서 라켙을 내리고 있으면 상대의 강한 리턴에 발리를 하지만 볼은 이미 저만큼 아웃이 되며 스트로크시 미리 테이크 백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정확한 코스공략이 어렵습니다. 전위에서 낮은 자세에 라켙을 세우고 준비한다면 노련한 상대는 맞대결을 피하게 되며 어정쩡한 자세는 예고 없는 즉각적인 강한 맞짱을 불러옵니다.
하나 나의 동작에 대한 처음과 끝은 스플릿 스텝(호핑)이 동반되어야 하며 가능한 두발의 뒤꿈치는 들고 자동차 경주의 스타트 라인에서 엔진을 가열하며 준비하는 경주용 차들처럼 몸은 고달프지만 미리 준비하는 자세는 한층 여유 있는 샷과 공격적인 샷으로 보답하게 됩니다.
5. 가능한 앞에서 치십시요
볼의 타점을 가능한 앞으로 잡고 친다는 것은 볼에 대한 파워를 증가 시키며 보다 공격적인 샷을 날릴 수 있습니다. 테니스의 승패는 타점 싸움입니다. 나는 타점을 잡아서 칠 수 있는데 상대는 타점에 밀린다면 비교적 쉽게 경기를 이끌어 갈수 있으며 이러한 타점 싸움에서 이길려면 볼에 파워가 필수이고 볼에 파워를 붙이기 위해서는 보다 앞에서 치셔야합니다.
서브는 토스가 보다 높고 앞에서 치셔야 파워 있는 강타가 나오며 스트로크는 제자리에서 치는 죽은 볼보다 타점을 앞에서 잡고 달려 나가며 치는 볼은 한층 파워풀하며 공격적입니다
.발리도 앞에서 치십시오. 몸 바로 앞에서, 즉 뒤에서 맞는 발리는 힘을 실을 수가 어렵습니다. 보다 앞에다 놓고 반대편 발이 앞으로 나가며 보다 높은 타점의 위치에서 찍어 누르신다면 한층 파워 있고 공격발리가 가능합니다. 발리는 가능한 앞에서 치십시오. 상대 리턴의 유효타는 네트를 넘저 마자 급격하게 가라앉습니다. 네트를 넘어서도 떠오르는 볼은 십중팔구 아웃이니 보너스로 챙기시고 상대의 실력이 중급이라면 유효타는 드라이브로 걸던, 탑스핀으로 때리건, 아니면 칩샷이건 네트를 넘어서며 가라 앉습니다. 조금이라도 가라 앉기 전에 앞에서 처리 하십시오.
보다 앞에서 높은 위치에서의 발리는 일단 발리에 힘을 실을 수 있고 타점의 위치가 높기에 공격발리를 구사하기가 쉬워지며 반템포 빠른 발리로 상대에게 수비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습니다. 서브는 보다 높게, 그리고 앞에서 스트로크도 달려가며 앞에서 발리도 가능한 앞에서 앞에서가 상대와의 타점 싸움에 이길 수 있는 비결이며 말로는 쉽지만 부단한 연습을 강요합니다.
하지만 한두번만 시도하여 보십시오. 자신의 볼에 파워가 달라지는 것을 금방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골치 거리인 옐보우에 효과적인 예방책이기도 합니다.
6. 리듬과 변화입니다
우리는 리듬을 타야고 상대에게는 리듬을 깨뜨려야합니다. 우리가 리드하고 있을 때는 상대에게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도록 빠르게 경기가 진행되도록 하여야 유리하고 경기를 지고 있을 때는 가능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며 마음의 여유와 경기를 새롭게 풀어 나갈 수 있는 구상을 할 수 있도록 경기의 흐름을 늦추어야합니다. 발리가 좋은 상대에게 매번 스트로크로 대응할 것이 아니라 로브도 섞고 전위 쪽으로 다운더 라인도 치고 같은 스트로크라도 한번은 중앙으로 강하게 치고 다음은 사이드로 약하게 감아서 넣으므로서 상대가 미리 예측하지 못하도록 변화를 주어야 좋습니다. 또한 자신의 챤스에서는 가장 자신 있는 기술로 공격하십시오. 그날따라 잘 맞는 기술이 있다면 자꾸 사용하십시오. 시합에 대한 구상이나 기대는 많았지만 시합이 끝나고 보면 찰라입니다. 그 짧은 시간에 새로운 시도는 금물이며 평소에, 그날 가장 잘되는 기술을 많이 사용하십시오. 내 것만으로 시합에 임해야하며 누가 기술을 빌려 줄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것 중 가장 자신 있는 기술을 애용하시기 바랍니다.
시합은 찰라이며 믿을 건 내것 중 똑똑한 놈들입니다.
7. 전위는 공격적으로 움직여야합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하였고 개도 짖는 개가 무섭다고 하였습니다.
남들이 파트너가 서브를 넣을 때 네트 앞에 가서 서 있으니까 나도 네트 앞에 가서 서 있는 게 아니라 내가 네트 앞에 전위로 나가면 그것은 파트너와의 무언의 약속입니다. 파트너의 서브로 상대 리턴이 잘못된 즉 전위에게 날아오는 볼을 내가 미리 나가 있다가 한방에 끝을 내겠다. 자기 코트의 1/2은 자신이 방어하기에 좋은 앞에 미리 나가 있겠다. 가능하다면 포치를 하십시오. 만약 두 번의 시도 중에 하나는 성공하고 하나를 실패하였다면 거의 무조건으로 포지를 하라는 생각입니다. 비록 성공율이 50%이지만 상대가 받는 심리적 압박을 감안하면 충분히 남는 장사입니다. 전위에서 자세를 낮추고 라켙을 세운 자세에서 길 잃은 리턴볼을 강하게 공격하고 갑자기 포지를 시도하는 전위는 상대에게 두려움의 대상입니다
8. 볼을 맞추어 주십시오
빠른 결정이어야합니다.
날아오는 상대의 리턴볼을 보고 in 인가, out 인가 in 이라면 공격할 것인가, 수비할 것인가 가능한 내가 치는 각각의 볼들은 공격적이어야 합니다.
볼을 치는 각각의 순간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가장 공격적인 기술로 공격하여야 자신의 실력이 빠르게 향상되며 멋지지만 이것은 연습 때의 이야기이며 경기에 임해서는.... 확률을 따져야합니다. 이 볼을 공격해서 성공할 수 있는 비율과 실패의 비율을 순간적 찰라지만 이미 머리 속에서 계산이 끝난 후 샷이 나가야하며 이것이 심리적 여유요. 구력이요. 확률테니스입니다. 시합에서는 공격이 어렵다면 피하거나 특정 코스로 빼려고 하지 말고 여유 있게 상대에게 맞추어 주십시오. 대신에 맞추어 주면서 빠르게 상대의 반격에 대비한 준비자세에 들어가십시오. 여유 있게 맞추어 주면서 다음구를 기다리면 상대라고 100% 공격하는 게 아니고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의 평범한 범실이 나올 수도 있으며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옛말이 틀린 게 아니구나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9. 질겨야합니다
우리보다 실력이 모자라는 팀을 상대로 호랑이나 독수리처럼 펄펄 나며 윈샷을 쏟아 붇던 실력자가 반대로 상대가 강하다는 느낌을 받는 순간에 찍 소리도 한번 못 지르고 어이없게 자신의 연속된 범실로 자멸합니다. 한마디로 구력 부족입니다. 테니스를 잘한다면 자신보다 하수에게 잘 치는 게 아니라 상수들을 만나도 비록 실력적으로 밀리지만 악착같이 물고 늘어지며, 이것도 써보고 안되면 저것도 써보고 기죽지 않고 버티며 끈길기게 집중하며 물고 늘어지는 사람이 테니스를 잘 치는 것입니다. 실력차로 진다면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경기 후 잘 배웠습니다. 라고 인사를 나누며 후회 없는 경기였다 비록 졌지만 나에게도 배울 점이 많았다면 값진 경기가 되는 것입니다
10. 경기의 승패는 흐름을 잡는 팀의 것입니다
경기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다면 이미 중급의 단계를 뛰어 넘습니다. 경기 중 일구 일구의 수많은 볼들 중 특별히 아주 중요한 볼들이 있습니다. 경기 중 모든 볼들을 범실 없이 친다는 게 어차피 불가능하지만 실수해도 크게 문제되지 않는 볼이 있고 성공한 다른 볼 두개와도 바꾸지 않을 꼭 따야할 아주 중요한 볼이 있습니다. 랠리가 길게 이어지는 볼은 가능한 따야합니다. 딴다면 그 다음의 두세 포인트는 쉽게 덤으로 딸 수 있습니다. 30:30에서 이어지는 다음 볼은 가능한 따야합니다. 0:40 나 40:0에서는 범실이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늘이 두쪽 나도 자신의 서브권은 꼭 따야합니다. 악착같이 자신의 서브권만은 지켜내십시오.
11. 테니스는 공식입니다
스트로크는 발리로 대처하고 발리는 로브로 탈출하고 로브는 스매싱으로 끝을 내는 먹이 사슬이 있으며, 공격은 중앙으로 짧은 볼은 짧게 리턴하며 코스를 공략하고 강한 볼은 짧게 상대의 힘을 이용하는 테니스는 공식입니다.
베이스 라인형이나 사선형은 평행진에게 무너지고 상대의 평행진은 약한 쪽으로 2:1로 집중 공격하며 에이스는 파트너에게 기회를 만들어 주고 파트너는 준비된 자세에서 한방에 끝을 내는 공식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경기를 많이 보십시오. 가능한 많은 실전 경험을 쌓으십시오.
그러면서 부딪히는 많은 문제들에 대하여 항상 왜 왜 왜라는 질문 속에 많은 생각과 상수들의 답변을 구하며 해결책을 찾으시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나 하나의 기술이 아니라 실전 경기에 임하는 전체적인 전술로 한 단계 도약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것은 자신의 직접적인 체험이며 시청각을 동원한 간접 체험도 실전에서 이길 수 있는 자신의 든든한 무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