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볼을 에이스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12-12 15:45 조회5,439회 댓글0건본문
상대의 볼이 얕아서 찬스볼인데도 포로 돌아 들어갈 여유가 없을 때는, 어프로치 샷으로 가장하고 백핸드 쇼트 크로스로 치면 에이스가 될 확률이 높다. 치는 방법은, 타점은 되도록 높은 위치(가슴 정도의 높이) 에서 임팩트. 이때 라켓면의 뒤에서 볼이 보일 정도에서 볼을 잡는다. 또, 볼을 쳐 올리는데 전념하여 스윙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연히 스트레이트, 크로스의 타구 보다 톱스핀의 회전량은 많아진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쇼트 크로스로 치기는 불가능하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임팩트까지는 확실하게 무릎을 구부린 상태를 유지하는 것. 임팩트 전에 무릎이 펴져 버리면 볼이 뜨게 되어 역으로 상대에게 찬스를 주게 된다. 그림 라켓면 뒤에서 볼이 보일 정도에서 친다 마지막까지 머리 높이를 유지하고, 물을 뿌리듯이 친다 백핸드는 포핸드에 비하면 아무래도 약하다. 똑같은 스피드로 스윙해도 포가 빠르다. 이것은 신체 구조상 포가 큰 스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백으로 볼을 쳐서 에이스를 잡을 수 있냐는 스윙의 손실을 어느 정도 줄이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축이 어긋나지 않도록 한다 둘째, 볼에 대해서 라켓면을 수직으로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첫째 방법을 위해서는 몸을 펴서 발돋움해서 치려고 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머리 높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해야만 오른쪽 어깨가 흐트러지지 않고 볼에 대한 시선도 일정해진다. 두번째 방법을 위해서는 물통의 물을 멀리 뿌리듯이 원심력을 이용해서 스윙하는 것이 포인트. 원심력이 작용하지 않으면 볼의 파워는 죽어 버린다. 그림 물을 먼 곳에 뿌리듯이 스윙. 마지막까지 몸을 펴서 발돋움하지 않도록 한다.안쪽으로 꺾은 손목을 부드럽게 하여 자세를 갖춘다…치는 방법 ② 백핸드로 에이스를 잡기 위해서는 라켓 헤드의 속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팔을 하나로 해서 스윙하면 속도를 높일 수가 없다. 그렇다면 어떤 스윙을 해야 좋을까. 해답은 손목을 똑바로 편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다. 테이크백 할 때에 오른손목은 안쪽으로 꺾어진 상태다. 이 상태에서 스윙하면 라켓 헤드의 속도는 나지 않는다. 그러므로 구부러진 손목을 임팩트할 때까지 똑바로 편 상태로 되돌린다. 그러면 라켓 헤드의 속도가 높아진다. 그림 구부러진 손목을 되돌리면서 임팩트한다. 마지막까지 몸을 열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쳐라···치는 방법③ 포핸드 스트로크는 몸을 열어서 헤드 스피드를 높이지만 백핸드에서 어깨를 열어 버리면 헤드 스피드를 높일 수가 없다. 오른쪽 어깨가 열려 버리면 스윙이 옆으로 되어 힘이 들어가기 어렵게 되기 때문이다. TV에서 프로 선수가 백핸드 톱스핀 치는 것을 보면 어깨가 열려 있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이것은 임팩트 후에 연속 동작으로 열려 있는 것이지 임팩트까지는 확실히 어깨를 닫고 있다. 강한 백핸드를 치기 위해서는 어깨를 중심으로 스윙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 스윙을 함으로써 관성이 작용하여 헤드 스피드가 높아진다. 그림 백핸드에서는 몸을 열지 않고 치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가 센터로 돌아오려 하면 크로스를 노린다…에이스 잡는 법 ① 백핸드를 크로스로 쳐서 에이스를 잡으려면 상대가 센터로 돌아오려 할 때에 쳐야 한다. 그래야만 결정적인 샷이 가능하다. 임팩트할 때 볼의 왼쪽면을 친다는 생각으로 스윙해야 한다. 이때 「왼쪽면을 친다」는 생각이 너무 강하면 오른쪽 어깨가 열리게 된다. 그러면 볼이 스트레이트 방향으로 가버려 크로스 방향으로는 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앞발을 타구 방향으로 확실히 내딛어야 한다. 이때 앞발을 축으로 하도록 한다. 뒷발을 축으로 하면 오른쪽 어깨가 열리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크로스로 칠 때 타점은 스트레이트 방향 보다 앞에서 잡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잡아 당기면 크로스 방향으로 치기 어렵다. 그림 치는 방향으로 오른발을 정확하게 내딛도록 하자. 포로 돌아가려는 상대에게 스트레이트…에이스 잡는 법 ② 백핸드 스트레이트로 쳐서 에이스를 잡으려면 상대가 포로 돌아가려고 할 때가 기회이다. 그때 허를 찔러 스트레이트를 치면 쉽게 에이스를 잡을 수 있다. 특히 초,중급자는 백핸드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이런 경우가 많다. 치는 방법은, 타점은 앞발이 되는 오른쪽 발 앞이다. 스트레이트로 치려면 네트의 높은 곳을 통과해야 한다. 그러려면 당연히 톱스핀을 쳐야 하고 네트의 높은 곳을 넘어야 한다는 생각이 너무 강해 스윙을 주저해서는 안된다. 스트레이트의 에이스를 목표로 했다면 주저하지 말고 힘껏 스윙하는 것이 중요하다. 힘껏 스윙하면 톱스핀 회전이 걸려 충분히 넘길 수 있다. 그림 타점은 오른쪽 발 앞. 너무 끌어당기면 사이드 아웃되어 버린다 짧은 볼은 스트레이트를 가장하여 쇼트 크로스로…에이스 잡는 법 ③ 상대의 볼이 얕아서 찬스볼인데도 포로 돌아 들어갈 여유가 없을 때는, 어프로치 샷으로 가장하고 백핸드 쇼트 크로스로 치면 에이스가 될 확률이 높다. 치는 방법은, 타점은 되도록 높은 위치(가슴 정도의 높이) 에서 임팩트. 이때 라켓면의 뒤에서 볼이 보일 정도에서 볼을 잡는다. 또, 볼을 쳐 올리는데 전념하여 스윙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연히 스트레이트, 크로스의 타구 보다 톱스핀의 회전량은 많아진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쇼트 크로스로 치기는 불가능하다. 또 하나의 포인트는 임팩트까지는 확실하게 무릎을 구부린 상태를 유지하는 것. 임팩트 전에 무릎이 펴져 버리면 볼이 뜨게 되어 역으로 상대에게 찬스를 주게 된다. 그림 라켓면 뒤에서 볼이 보일 정도에서 친다 마지막까지 머리 높이를 유지하고, 물을 뿌리듯이 친다 백핸드는 포핸드에 비하면 아무래도 약하다. 똑같은 스피드로 스윙해도 포가 빠르다. 이것은 신체 구조상 포가 큰 스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백으로 볼을 쳐서 에이스를 잡을 수 있냐는 스윙의 손실을 어느 정도 줄이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축이 어긋나지 않도록 한다 둘째, 볼에 대해서 라켓면을 수직으로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첫째 방법을 위해서는 몸을 펴서 발돋움해서 치려고 하지 말고, 마지막까지 머리 높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해야만 오른쪽 어깨가 흐트러지지 않고 볼에 대한 시선도 일정해진다. 두번째 방법을 위해서는 물통의 물을 멀리 뿌리듯이 원심력을 이용해서 스윙하는 것이 포인트. 원심력이 작용하지 않으면 볼의 파워는 죽어 버린다. 그림 물을 먼 곳에 뿌리듯이 스윙. 마지막까지 몸을 펴서 발돋움하지 않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