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복식경기 필승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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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4-19 17:15 조회7,771회 댓글0건본문
단식에 강한 두 선수가 한 조를 이룬다고 해서 반드시 강팀이 되는 것은 아니다. 복식 경기의 묘미는 여기에 있다.
제1장
복식경기의 기본원칙 - 서비스&리시브 게임
FIRST 서비스의 성공률이 경기의 흐름을 결정한다.
전위는 볼의 위치에 따라 적극적으로 이동해야 한다.
서비스가 깊게 들어가면 파트너가 포치로 나오기 쉬워진다.
상대 전위에게 흔들리지 않고, 볼에 집중하여 서비스를 받는다.
리시버의 파트너는 항상 상대 전위의 움직임을 살펴야 한다.
리시브가 발리되어도 당황하지 않는다. 상대의 라켓면을 보고 코스를 읽자!
서비스 대시할 경우에는 네트로 다가가는 시간을 고려한다.
서비스 대시되어도 당황하지 않는다. 리시브를 넘기면 기회는 생긴다.
철저한 수비를 위해서는 두 명 모두 베이스 라인 쪽으로 물러선다.
호흡이 잘 맞는 사람끼리 팀을 이루면 전력이 단연 항상된다.
제2장
사선형의 완벽마스터 가이드 - part 1 <콤비네이션>
전위와 후위가 함께하는 콤비네이션 플레이를 최대한으로 발휘!
상대의 타구 위치에 따라 포지션을 이동해야 한다.
진형이 바뀌어도 전위는 상대 후위의 타구 위치에 따라 포지션을 취한다.
상대의 볼이 머리 위를 통과하면 전위는 반대쪽 사이드로 이동한다.
전위가 포치로 나오면 후위는 반대쪽 사이드로 달린다.
사선형에서의 후위의 기본 공격패턴
공격적인 로브로 기회의 폭을 넓힌다.
변형 사선형의 경우, 상대의 백핸드를 노려 기선을 잡는다.
빈 공간을 크게 만들어 상대에게 부담을 준다.
로브를 자유 자재로 구사하여 공격과 수비에 변화를 준다.
로브를 사용해 두 사람 모두의 기술을 살릴 수 있는 진형을 만든다.
상대 전위의 움직임을 스트레이트 패싱 샷과 몸쪽 공격으로 견제한다.
수비 로브는 가능한 한 높게 올려 시간을 번다.
제3장
사선형의 완벽마스터 가이드 - part 2 <전위의 역할>
전위의 역할은 "득점, 수비, 상대 압박"
전위는 찬스 볼을 확실하게 성공시키는 득점원, 다음 세가지 코스를 노린다.
(상대편 전위의 잘 쪽으로, 상대 두 선수의 중앙으로, 각도를 주어 빈 공간으로)
찬스라는 생각에 정면을 향한 채 크게 스윙하면 볼이 네트에 걸린다.
무리하지 않고 가능한 범위 내에서 포인트를 얻는다.
돌아들어 치는 스매시는 역크로스를 노려야 한전!
페인트 동작으로 포치를 성공시킨다.
순간의 틈을 놓치지 않고 포치로 나간다.
전위는 네트와 서비스 라인 부근을 모두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상대의 볼이 스매시라고 판단되면 재빨리 후퇴하여 수비에 대비한다.
높게 뜨는 로브가 오면 스매시를 칠 듯한 자세를 취해보자
몸을 살짝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상대에게 부담을 줄 수 있다.
포지션을 과장되게 취해 의식적으로 빈 공간을 만든다.
제4장
평행진으로 공격력을 향상시킨다.
네트로 대시한다 - 사선형에서 벗어나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짭은 볼로 네트로 유인되었을 때도 적극적인 자세로 플레이한다
상대의 볼이 짧게 떨어지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어프로치
낮게 깔리는 슬라이스 샷이 어프로치에 적합하다
갑자기 로브를 올리고 네트로 대시하는 기습 전법
네트로 다가갈 때 머리 위와 발 쪽을 주의한다!
두 명이 앞뒤로 비스듬히 서서 틈이 생기기 쉬운 센터를 커버한다.
두 명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움직이면 센터에 틈이 생기지 않는다.
상대가 사선형이면 철저하게 전위를 노린다.
상대 선수가 모두 물러선 경우에는 센터로 끌어모은 후 사이드로 결정한다.
발리 후 네트로 다가갈수록 포인트의 기회는 많아진다.
제5장
발리전의 전략철저 분석!
네명이 네트 근처에서 싸우는 발리전이야말로 복식 경기의 진수
네트보다 낮게 떨어지는 볼은 크로스로, 높이 뜬 볼은 세게 내리친다.
상대의 몸 정면으로 치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로브 발리는 상대의 타이밍을 흐트러뜨리기에 적합하다.
자신의 사이드로 높이 뜬 볼은 가능한 한 자신이 리시브한다.
로브에 원활하게 대응하는 것이 평행진에서의 포인트
상대가 네트로 접근하면 두 명 모두 뒤로 물러서서 수비자세를 취한다.
로브가 뚫려 기회라고 생각되면 바로 공격자세로 전환한다.
상대의 볼이 짧아지면 네트로 대시하여 발리전으로 이끈다.
오스트레일리언 포메이션으로 예리한 크로스 리턴을 차단한다.
변형 포메이션으로 세트 초반부터 상대를 심리적으로 제압한다.
전위의 페인트 작전을 이용하면 보다 다양하게 공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