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백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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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2-21 16:30 조회2,651회 댓글0건본문
1. 늦지 않게 해서 확실한 볼을 잡아 줄 수 있는 간단한 테이크 백으로 정확하게 볼을 치자
볼을 강하게 치거나 강력한 스핀을 걸고 싶은 경우가 있다. 그런 희망을 이루기 위해서는 스윙 준비인 테이크백을 잘 해야 한다. 테니스 수준에 맞게 정확한 테이크 백으로 본인 만의 볼을 만들어보자.
늦지 않게 하면 확실한 볼을 칠 수 있다. 간단한 테이크 백으로 정확하게 임팩트 하자.
초보자들은 테이크 백을 어렵게 생각한다. 라켓을 몸 가까이 대고 볼을 맞히는 것도 힘든데 라켓을 뒤로 뺀 채 볼을 맞히라는 것은 더더욱 쉽지 않다. 여기에서는 보다 간단하고 정확하게 볼을 잡을 수 있는 테이크 백을 소개한다. 간단한 테이크백은 바로 랠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2. 똑바른 테이크 백은 심플하고 간단하게 하자.
프로선수나 상급자들에게는 라켓 헤드를 부채로 그리듯이 빼는 라운드 테이크 백을 구사한다. 그러나 그 동작조차 조금 움직임이 복잡해지면 초보자에게는 어렵다. 그래서 처음에는 간단하게 똑바로 빼는 테이크 백을 하고 나서 정확하게 임팩트 하는 감각까지 키워보자. 똑바로 테이크 백하는 것에도 주의할 점이 있다. 손목 형태를 유지한 채 똑바로 빼는 것이 핵심 포인트다. 라켓을 그대로 빼서 면을 유지한 채 그대로 스윙하면 타점이 완성된다.
연습방법) 셀프 토스로 손목을 체크한다.
셀프 토스는 볼을 스스로 원바운드시켜 스윙하는 것이다. 손목을 유지한 채 그대로 빼서 그 형태 그대로 치는 감각을 연습하라. 볼이 똑바로 날아가면 손목이 그대로 유지된 것이다. 반면 볼이 좌, 우로 분산되게 되면 손목을 사용하고 있다는 증거다.
3. 왼손은 비틀기보다도 밸런스를 잡아주는 것으로 사용한다(오른손잡이 경우).
프로선수는 준비자세에서 바디 턴을 했을 때 왼손을 라켓에 붙여주면서 테이크 백과 동시에 신체를 꼬아서 자세를 만들어준다. 꼬았다 풀어주는 힘을 사용해서 파워있는 볼을 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이것도 초보자에 있어서 필요한 테크닉은 아니다. 초보자가 왼손을 붙여서 턴하게 되면 스윙할 때 되돌아오는 시간이 걸려 늦게 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힘 있는 볼을 치는 것보다 먼저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우선이다.
4. 앞, 뒤로 움직이고 언제나 같은 높이로 테이크 백
프로선수는 볼 높이에 따라 높이를 바꿔서 테이크 백을 한다. 특히 높은 볼에 대해서는 높게 빼고, 높은 타점에서 공격적인 샷을 보인다. 이 기술도 초보자가 상급자가 되면 필요하다. 그러나 높은 타점에서 치는 것은 볼에 힘이 싣기 어렵다. 자세가 무너지기 쉽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구사하기 어렵다. 또한 스윙이 정확하게 만들지 않은 단계에서 볼의 높이에 의해 테이크 백을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똑같은 높이로 치는 것이 중요하다. 앞과 뒤로 움직여보라. 일단 초보자들은 낮은 볼에 대해서 포지션을 앞으로 해서 볼이 떨어지기 전에 잡는 것이 좋다. 이러한 방법을 사용하면 안전하고 정확하게 볼을 칠 수 있다.
연습방법) 빠른 볼에 대해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서 간단한 테이크 백을 하라. 또한 라켓을 뺀 오른손이 허리높이 부분에 있고 무리하지 않는 위치에서부터 가슴을 내밀어주면 좋은 스윙을 할 수 있다.
5. 양손 백핸드 밸런스는 확실하게 테이크 백하는 것을 의식하라
양손 백핸드 테이크 백도 기본적으로 포핸드에서 주의할 점과 같다. 즉 임팩트 손목 위치 형태를 유지한 채 스윙하면 높은 볼을 잡을 수 있게 된다. 왼손이 포핸드라고 생각을 하면 이해가 빠르다. 단지 양손 타법의 경우, 오른손도 그립을 잡고 있기 때문에, 방해가 되어 라켓 빼는 것이 완벽하지 않게 될 수도 있다. 특히 오른손으로 빼는 의식이라고 하면 충분히 라켓을 뺄 수가 없다. 테이크 백이 부족하게 되면 확실한 볼을 칠 수가 없게 되어 결과적으로 어깨에 힘을 준 스윙은 하게 된다.. 손목 형태를 유지한 채 라켓을 빼고 다시 되돌아온다. 양손 백핸드도 기본적인 포핸드랑 똑같이 임팩트때 손목형태를 유지해서 빼고 면 그대로 스윙한다. 초보자는 지나치게 빼는 것보다도 테이크 백을 작게 가져가는 것을 권한다. 오른손을 사용하게 되면 면이 틀어지게 된다. 오른손은 보조, 왼손으로 테이크 백을 하라(오른손잡이 경우) .
6. 간단한 테이크 백으로 정확하게 임팩트하라
테이크 백하는 타이밍은 바운드 할 때 테이크 백이 완료됐으면 좋다. 실수를 하는 것은 스윙이 느리기 때문이다.
테이크 백이 늦어지면 임팩트 타이밍을 놓치거나 무리한 스윙이 나오기 쉽다. 테이크 백은 될 수 있는 한 빠르게 빼고 여유 있게 볼을 잡는 게 좋다. 볼이 네트를 넘어올 때쯤 테이크 백을 하기 시작한다. 볼이 네트를 넘어와 바운드할 때 테이크 백이 된 상태가 돼야 한다. 볼이 바운드된 뒤 라이징 볼에서 튀어 올라와 떨어지는 볼을 쳐라, 랠리가 연속해서 되지 않는 초급자는 볼이 네트에 넘어와 원바운드 할 때 테이크백을 해서 늦는 경우가 많다. 임팩트 타이밍이 정확하지 않아 힘을 넣고 스윙하기 어렵다. 초급자들은 먼저 튀어 올라와 떨어지는 볼 감각부터 익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