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 대쉬를 위한 어프로치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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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5-18 16:16 조회7,287회 댓글0건본문
그러므로, 어떤 상황 일 때 우리가 먼저 공격을 하기 위해 네트로 치고 나가서 발리나 아니면 스매시로 공격 포인트를 딸 것인가?
그것이 문제 입니다....
그것을 판단하는 기준은 바로 이것 입니다....
1.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게임에 임하십시오....
2. 상대와 스트로크 싸움을 계속 하지 말고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네트로 치고 나가서 공격 포인트를 잡으십시오...
이런 경우란?
1). 상대와 스트로크 싸움을 할 때 본인이 친 공의 스타일과 상대가 친 공의 스타일이 동일 할 때 어프로치 샷을 치고
네트를 점령하세요... 어프로치 샷은 한 방에 끝내는 샷이 아닙니다....
연결하는 샷입니다.... 본인이 어프로치 샷을 상대가 받기 힘들 코스로 주고 다음 상황에서 찬스를 만들기 위한 샷입니다....
만약, 본인은 탑스핀이나 드라이브 공을 쳤는 데 상대는 슬라이스 공으로 리턴 하면은 절대 네트로 나아가지 마십시오..
그것은 서로 주고 받고 공격을 하고 있는 맞 스트로크 상태에서 말입니다...
본인이 드라이브공을 쳐 보냈는데 상대가 친 공 또한 드라이브 공으로 리턴 해 들어 오면
네트 대쉬 찬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상대가 친 공이 짧게 와서(짧게 온다는 말의 뜻은 상대가 친 공이 서비스 박스 안에 떨어지거나, 아니면 서비스 박스 부근에
떨어지면 과감히 네트로 돌진하면서 어프로치 샷을 치세요.. 과감하게 말입니다...
그러면 그 다음 공은 찬스 공이 옵니다.. 그 때 결정 지으세요.....
어프로치 샷을 칠 때는 항상 코스가 정해져 있습니다...
상대의 백핸드 쪽이 1번 이고
상대의 크로스 앵글 샷을 노려도 되고요...
상대 전위와 후위 사이의 센터 코스도 치는 것 또한 좋은 코스 입니다..
상대의 전위 키를 넘기는 스트레이트 로브 또한 괜찮습니다.
테니스를 좀 더 잘 치기 위해서 레슨도 받고 게임도 많이 하면서 실전을 쌓아 올려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실전에 사용 할 수 있는 전략 전술에 대해서 나름대로 연구하고 책도 사보고
인터넷도 뒤져보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게임 운영을 잘 풀어 가면서 상대를 리드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