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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치의 기본과 타법 그리고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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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5-18 11:04 조회7,4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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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경기를 잘 풀어나가는 주요 열쇠는 바로 전위의 네트플레이에 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네트플레이의 백미가 바로 포치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한 1개의 포치성공은 자신의 팀에게는 아드레날린과 같은 보약이지만, 상대편에게는 파트너쉽을 무너뜨릴수 있는 치명적인 쥐약인 것 입니다. 그러나 초중급자들에게 많은 것이 바로 포치에 대한 공포증이기도 합니다.

자신이 포치를 나가 혹 잘못하여 실수를 하게 되면 파트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다음에 좋은 찬스볼이 와도 머뭇거리다가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경기내내 주눅이 들곤해서 경기를 망치는 경우도 흔합니다. 포치는 100% 모두 성공시키겠다는 마음의 부담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성공확률은 50%로도 충분합니다. 전위의 활발한 포치시도는 상대편에게 심적 부담을 주어 결국은 허망한 리턴 에러를 유발시키기도 합니다. 포치는 바로 이런 점을 노린 훌륭한 전략입니다.

공격적인 테니스를 하고자 한다면 포치에 대한 실수를 두려워 하지말고 자신있게 포치를 시도해야 하는 것 입니다. 초중급 동호인의 경우 상대편의 포치에 어이없게 당하는 경우는 대개 느린 리턴과 완급 조절과 강약조절에 실패한 스토로크, 네트를 갓 넘은 뜨는 볼등이 해당되겠습니다. 포치에 안 당하려면 우선은 리턴할때 크로스 리턴이 기본이며, 상대편 전위가 자주 포치를 시도하는 경우에는 가끔씩 전위의 몸쪽으로 강한 스트레이트 공격을 시도하고, 전위의 옆을 빠지는 패싱샷, 전위의 키를 넘는 로브공격등 다양한 리턴공격을 몸에 익혀야 하겠습니다. (포치는 테니스에 대한 센스가 풍부해야 잘 할수 있습니다.)

1. 포치를 나가는 타이밍은 상대편이 테이크백을 시작한 시점을 보고 움직이는 것이 적당하지 싶습니다. 전위가 포치를 시도하려고 상대편이 스윙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미리 움직이는 경우에는 상대편에게 당하게 되겠습니다. 반대의 경우로 전위가 속임수를 써서 역이용 할수도 있습니다. 포치를 나가는 척 모션만 취하다가 다시 돌아와 패싱샷을 막는 블록 발리로 맞서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전위는 항상 앞발을 세운 상태로 볼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합니다. 아울러 상대편 전위의 움직임도 주시해야 겠지요.

2. 빠른 볼에 대한 리턴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올바른 면을 만들어 블록하고 상대의 빈곳으로 볼을 보내도록 해야겠습니다. (훈련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대신 볼이 라켓에 맞는 순간 손목에 힘을 주고 버텨야 겠습니다. (발리기술) 배구에서 상대의 강타를 두세명의 선수가 튀어올라 두 손을 뻗으며 블록하는 경우를 생각해 볼수 있겠습니다. 포치에 대한 주요 기술은 아래사항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포치의 바른 타법

일단 포치를 시도해도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기본 타법을 익혀야 한다. 임팩트에서 손목이 꺾이면 라켓면이 닫혀 볼이 네트에 걸리게 된다. 포치를 할 때 볼이 계속 아웃되는 사람은 테이크백에서 라켓을 지나치게 당기는 것이 원인이다. 또 팔을 너무 당기지 않아도 라켓면이 열려서 아웃되기 쉽다. 포치를 할 때에는 테이크백을 작게 하고 라켓면이 너무 열리지 않도록 한다. 또한 손목을 꺾으면 볼이 네트에 걸리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볼이 네트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때린다'는 의식을 너무 하여 임팩트시 손목을 사용할 것이다. 포치에서는 라켓면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치는 것이 중요하다.

라켓궤도는 위 → 아래가 기본

포치 중에서 주의해야 하는 것이 임팩트를 향한 라켓워크다. 실수가 많은 사람의 대부분은 테이크백에서 임팩트까지 라켓이 평행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렇게 하면 볼이 네트에 걸리거나 아웃되기 쉽다. 포치에서의 라켓워크는 위 → 아래가 기본이다. 네트에 걸리는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 테이크백의 단계에서 라켓면을 어깨보다 높은 위치에 둔다.

비스듬히 앞으로 달려나간다

포치를 할 때 날아오는 볼에 대해 어떻게 이동하고 있는가?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다, 실수가 많다'는 사람은 대부분 옆으로 달리는 경우가 많다. 포치는 옆이 아니라 비스듬히 앞으로 대시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날아오는 볼과의 거리가 짧아져 타이밍 잡기가 쉬워진다. 또 앞으로 다가감으로써 상대에게 위압감을 줄 수 있다.

상대가 크로스로 리턴해오면 포치를 한다

포치의 목표가 되는 것은 상대가 크로스로 치는 볼이다. 상대 후위가 센터에서 치는 볼은 대개 크로스로 날아온다. 반대로 상대가 사이드에서 치는 볼은 스트레이트를 겨냥하기 쉽기 때문에 포치보다는 스트레이트를 지킨다. 또 상대가 앞으로 나오면서 칠 때에는 강한 패싱샷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포치를 시도하지 않는다.


코스를 제대로 겨냥하려면 옆으로 향한 자세를 유지하고 앞 발을 타구 방향으로 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포치의 목표는 센터나 전위의 발

포치에서 포인트를 얻으려면 목표는 센터나 상대 전위의 발쪽이 가장 좋다. 이때 센터는 센터라인이 아니라 전위와 후위 사이를 의미한다. 초보자의 경우는 두 사람 사이를 겨냥하기 보다는 전위의 발을 목표로 하는 것이 쉽다. 전위의 발을 겨냥할 때에는 다음 볼이 되돌아올 것을 염두에 두고 플레이한다. 전위의 발을 겨냥하려면 옆으로 향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상체가 지나치게 회전하면 상대의 후위에게 볼이 날아가 버리기 때문에 주의하자.

포치를 한 후의 포지셔닝

포치는 하고 나면 금방 끝나는 것이 아니다. 그 다음의 포지션도 중요하다. 전위와 후위의 동작을 체크해보자.

포치를 할 때에는 다음 포지션을 준비

포치는 제대로 하는데 그후 상대에게 역습을 당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포치를 한 후의 포지션에 원인이 있다. '치고나서 제 위치로 되돌아간다'는 테니스의 기본에 충실하여 아무 생각없이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지 않는가? 포치를 센터 또는 상대 전위의 발쪽으로 한 경우에는 포치를 한 바로 그 장소에 그대로 머물러 있는다. 그렇게 하면 상대의 리턴 코스를 좁힐 수 있다.

센터라인을 넘으면 바로 체인지

초중급자의 경우 포치를 한 후 흔히 코트 중앙에 일직선으로 서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먼 볼을 포치한 후 그대로 센터에 머물러 있는 것이 원인. 이렇게 되면 코트에는 빈 공간이 생기게 된다. 또한 후위는 그 다음 볼을 어디서 어떻게 대응하면 좋을지를 판단하기 어렵다. 복식은 두 사람이 플레이하는 것이고 무엇보다도 콤비네이션이 중요하다. 포치를 한 전위가 센터라인을 넘으면 사이드 체인지를 한다.

포치하기 쉬운 볼은 후위가 만든다

포치는 전위가 하는 것이지만 포치를 쉽게 하도록 만드는 것은 후위의 역할

크로스의 볼을 치도록 서브는 센터로 넣는다

전위가 포치로 나가기 쉬운 볼을 만드는 것은 후위의 역할. 특히 상대 후위에게 크로스의 볼을 치게 하는 것이 기본이다. 상대에게 크로스 볼을 치게 하려면 서브는 센터로 넣는다. 센터로 들어온 서브를 상대가 스트레이트로 보내기는 어렵다. 서브를 사이드로 넣으면 상대는 스트레이트도 치기 쉽다.


깊고 강한 볼을 치면 찬스볼이 온다

스트로크 랠리 중 베이스라인 부근까지 날아가는 깊고 높게 바운드 되는 볼을 치면 상대의 리턴은 약하게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 이 볼이 상대의 백 쪽으로 가면 더욱 효과적이다. 상대로부터 위력이 없는 약간 뜬 볼이 오면 포치의 찬스. 단, 이때 상대가 위기를 탈출하기 위해 스트레이트 로브를 올릴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한다.


게임의 시작, 부담감이 있는 상황은 포치의 찬스

마지막으로 익혀두어야 하는 것이 포치로 나오는 상황. 반드시 생각해 두어야 하는 것이 게임의 첫 포인트나 40-30, 듀스 등 게임이 치열할 때는 꼭 포치를 시도해본다. 중요한 상황에서는 상대도 그만큼 에러를 하지 않기 위해 무리수를 두지 않는다. 그만큼 크로스로 리턴해올 가능성이 높으므로 절호의 포치 찬스가 된다.


파트너십을 발휘하는 대화술

복식에서는 서로 소리내어 신호를 보내거나 작전을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쉽게 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복식에서 대화가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자.

파트너십이란?

파트너십(partnership)이란 테니스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복식경기에 출전할 때에는 두 사람이 이기기 위한 구체적인 목표(예를 들면 꼭 1승을 거둔다, 본선에 진출한다, 더블폴트는 안한다 등등)를 설정하고 파트너와 그것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시합 준비, 파트너에 대한 평소 생각, 리턴 사이드 정하기까지 모두를 파트너와 상의한다면 파트너십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 때로 동호인대회를 관람하면 파트너와 별 말없이 경기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면 파트너의 의중을 헤아릴 수 없어 서로의 감정 체크가 되지 않아 지게 되는 원인이 된다. 두 사람이 공통적인 이해를 하고 있으면 실수는 적어진다.

좋은 대화의 패턴

복식이 단식과 크게 다른 것은 서로 말을 하여 플레이를 맞춘다는 점이다. 파트너십이 잘 이루어져서 목표를 달성하면 기쁨은 복식이 훨씬 크다. "어렵지만 이 위기를 극복하자" "정말 좋은 샷을 쳤어" 등 서로 인정하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복식의 묘미이다. 다음은 좋은 대화의 4가지 패턴이다.

① 플레이를 잘하기 위한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

② 다음에 무엇을 하면 좋을지 망설일 때 선택을 조언해주는 것. 가령 로브를 할 것인가, 스트레이트 공격을 할 것인가로 고민하고 있을 때 "자신있게 결정해서 쳐 봐"라고 말해주면 망설임이 없어져 안정감있게 플레이할 수 있다.

③ "앞으로 나와" "로브 올렸어" 등 자신이 보이지 않는 플레이에 대하여 파트너가 안내하는 것도 좋은 파트너십의 대화. 강한 복식조는 치지 않는 시간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한다.

④ 시합에 열중하여 들떠있거나 집중이 안될 때 "편안하게 하라" "집중하자"는 말 한 마디로 평상심을 찾을 수 있는 경우도 많다.

얼마나 오랜 페어인가?

복식의 파트너십을 생각할 때 두 사람이 얼마나 오랫 동안 호흡을 맞추었는지도 중요하다. 페어를 한 지 얼마되지 않았다면 자신이 상대에게 맞추는 것이 좋다. 그러나 오랫동안 복식조를 하고 있다면 자신들의 특징을 맞추어 보고 처음엔 안되어도 시행 착오를 거쳐 서로 좋은 점을 취하여 서로에게 맞는 복식팀으로 성장할 수 있게 한다. 1+1=2가 아닌 2+α 가 되는 것이 복식이다.

타입별 대처방법

어떤 타입의 사람과 팀을 이루든 시합 전에 파트너와 두 가지를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하나는 파트너가 긴장했을 때에 어떤 말을 하면 좋을까를 알아둔다. 구체적으로 다음엔 이러한 플레이를 하라고 말해주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편하게 쳐라고 하는 것이 좋을지.

두 번째는 자신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충고의 말이 좋은지, 용기의 말이 좋은지를 파트너에게 알려준다. 그리고 자신에게는 어떻게 해달라고 부탁해도 좋다. 그렇게 하면 경기 중에 파트너가 망설이지 않고 좋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말이 없는 사람도 자신이 생각하는 바는 있을 것이다. 그것만이라도 파트너에게 전해주도록 하자.

또한 좋지 않은 대화가 있다. "다음에 포치를 하라"는 말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면 상대에게 다음 작전을 노출시키는 꼴이 된다. 또 항상 소리를 지르다가도 경기 흐름이 상대에게 넘어가면 급격히 말수가 줄어드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도 상대의 사기를 북돋워주는 행위이므로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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