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한 탑스핀 드라이브를 구사하기위해 웨스턴 그립을 취하고 있다
* 강렬한 임펙트(스위트 스팟트)를 위해 라켓의 밑기둥이 상대에게 보이도록
손목을 최대한 뒤로 체친다(부드러운 스냅을 구사하면 더욱 용이하다)
* 양팔이 취하고있는 안정된 밸런스(대칭형)가 주목된다
* 하체에 체중을 안정되게 유지하고있다
* 볼위의 글자를 읽으려는듯 분명히 볼을 바라보고 있다

* 정통 웨스턴 그립을 취하고있다
* 임팩트 지점이 몸보다 앞쪽인것을 알수있다(이스턴 또는 세미웨스턴 그립보다 훨씬 앞이다)
* 이미 허리의 회전이 앞쪽으로 충분히 된 상태다
* 무릎(하체)의 탄력을 마치 스프링처럼 이용하고있다(발뒷축이 점핑된 상태)
* 강한 스핀성 드라이브이지만 임팩트 순간 라켓면은 지면과 거의 수직을 유지하고있다

* 포워드스윙(임팩트 직후부터 팔로우 직전까지의 스윙)이 생각보다 훨씬 몸의 앞쪽에서 진행됨을 볼수있다
* 보통의 이스턴그립에서 생각하면 이해하기 힘든 웨스턴그립의 스윙진로이다
* 마치 자동차 앞유리의 와이퍼가 돌아가는듯한 느낌이다
* 강한 허리회전으로 인해 상체는 벌써 전방을 향한후 지나고 있다
* 보편적인 펀칭스윙이 아니고 쓰는듯 때리는 스윙이므로 팔꿈치를 굳이 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