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헨드 잘하기 위한 열쇠는 앞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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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0-15 14:41 조회5,082회 댓글0건본문
안정된 백핸드는 앞발이 관건
동호인들이 백핸드가 서투른 이유는 역시 기본이 확실 하게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백핸드시 몸 의 중심이 뒷발에 있으면 확실한 스윙을 할 수가 없다.
앞 발꿈치의 각도 조절로 코스를 자유자재 로 조절할 수 있다
백핸드는 앞발을 내딛으면서 임팩트하는데 이때 앞발의 방향이 스윙 및 컨트 롤에 큰 영향을 준다.
레슨 - 볼과의 거리감을 익히자
볼과의 거리감을 익히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단계적인 훈련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앞발을 크게 내딛으면 몸의 중심이 낮아져서 안 정된 스윙을 할 수가 있다
백핸드에서 스탠스가 좁으면 몸의 중심이 높아지게 되어 안정된 샷을 할 수 가 없게 된다.
동호인들이 백핸드가 서투른 이유는 역시 기본이 확실 하게 갖추어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기본적인 사항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앞발의 사용 방법에 있다.
앞발을 잘 사용하지 못하면 스 윙이나 타점 모두 제각각이 된다.
여기서는 앞발의 사용 방법에 대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백핸드는 앞발이 중심
백핸드는 앞발이 중심
백핸드시 몸 의 중심이 뒷발에 있으면 확실한 스윙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이 상태에서 스윙을 무리하게 하면 라켓을 앞쪽으로 마음껏 내밀 수 없게 된 다.
즉 피니시 동작이 매끄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물론 처음부터 앞발에 중심 을 두는 것이 아니고 처음에는 뒷발에 중심을 둔 다음 스윙 을 시작하기 직전에 앞발로 중심을 이동시킨다.
이처럼 뒤에서 앞으로 중심을 이동시키는 동작에 의해 상하의 스윙 폭을 살릴 수 있게 된다.
이와 같 은 동작이 자연스럽게 이루어 지면 자기가 치고 싶은 방향으로 볼을 컨트롤할 수가 있게 된다.
시합 중에 자 신이 생각한대로 백핸드의 컨트 롤이 되지 않으면 중심을 앞발에 둔 상태에서 볼 을 쳐야 한다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
중심이 뒤쪽에 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스윙을 하면 스윙 자세가 흐트러져 버린다.
또 이 상태에서 앞쪽으로 스윙을 하면 마지막 동작이 무너지게 된다.
앞 발꿈치의 각도 조절로 코스를 자유자재 로 조절할 수 있다
백핸드는 앞발을 내딛으면서 임팩트하는데 이때 앞발의 방향이 스윙 및 컨트 롤에 큰 영향을 준다.
앞발 을 전방으로 내딛었을 때 앞발의 방향이 네트와 평행이 되면 스윙을 하면서
허리의 회전을 이용하기가 어렵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스트레이트 샷은 가능하지만 크로스 샷을 할 때에는 허리의 방해를 받아서 볼을 제대로 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발 앞꿈치가 네트와 직각이 되도록 내딛 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허리를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스트레이트, 크로스 모두 간단하게 대처할 수가 있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 경우에 는 타점 까지 접근한 다음 앞발을 내딛으면서 임팩트한다.
포핸드인 경우에는 타점을 몸쪽에서 가깝게 잡아도 오른쪽 어깨가 뒤에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강한 샷을 할 수가 있다.
그러나 백핸드의 경우에는 오른쪽 어 깨가 앞에 있기 때문에 힘을 줄 수가 없으므로 볼에 밀리게 되어 강한 샷을 구 사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백핸드는 타점을 반드시 앞발보다 앞에서 잡아야 한 다.
마지막 스텝으로 볼과의 거리감을 조절하여 일 정한 타점에서 임팩트한다
앞발의 스텝은 볼과의 거리감을 조절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데 만약 항상 일정하게 앞발을 내딛는다면 다양한 볼에 대응하기가 무척 어려워진다.
마지막 스텝으로 볼과의 거리감을 조절하여 일 정한 타점에서 임팩트한다
앞발의 스텝은 볼과의 거리감을 조절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데 만약 항상 일정하게 앞발을 내딛는다면 다양한 볼에 대응하기가 무척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마지막 스텝인 앞발로 볼과의 거리감을 파악하여 가장 적당한 타점에서 임팩트 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
볼이 먼 경우에는 옆으로, 그리고 가까운 볼은 앞발로 네트 쪽으로 내딛으면서 치면 정확한 자세에서 임팩트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앞발로 내딛는 타이밍인데 그 타이밍은 볼이 바운드 된 직후에 이미 착지가 완료되어야 한다.
우선 뒷발이 확실하게 결정되어 있지 않으면 앞발의 마지막 스텝인은 어렵게 된다.
뒷발이 정확한 포지션에 있지 않으면 앞발은 옆으로 흐르게 되어 자세도 바 깥으로 밀리게 되 어 안정된 스윙을 할 수가 없게 된다.
그러므로 뒷발을 움직이 지 않게 확실하게 고정시킨 다음 앞발로 스텝인한다.
이처럼 뒷발이 확실하게 고정되어 있으면 어느 방향으로도 앞발의 스텝인이 가능하므로 상황에 따라 대 처할 수가 있게 된다.
레슨 - 볼과의 거리감을 익히자
볼과의 거리감을 익히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단계적인 훈련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우선 임팩트의 자세를 취한 다음 그 자세에서 테 이크백을 시작하여 파트너가 토스해주는 볼을 팔과 라켓의 각도, 볼의 어느 부분이 임팩트되는가 를 의식하면서 치는 연습을 한다.
처음에는 서비 스라인의 중간 정도에서 시작하여 서서히 베이스라인까지 후퇴하며 이 연습을 반복한다.
앞발을 크게 내딛으면 몸의 중심이 낮아져서 안 정된 스윙을 할 수가 있다
백핸드에서 스탠스가 좁으면 몸의 중심이 높아지게 되어 안정된 샷을 할 수 가 없게 된다.
그러므로 백핸드는 스탠스를 크게 취해야 한다. 이처럼 스탠스 를 크게 하면 몸 중심이 낮아지게 되어 안정된 샷을 할 수가 있다.
안정된 샷, 그리고 상대의 파워에 밀리지 않기 위해서도 자세는 낮아야 한다.
스탠스가 좁으면 테이크백시 라켓의 위치가 높아지게 되어 스윙 의 궤도가 위에서 아래로 이루어지게 되어 볼을 정확하게 임팩트하기가 어려워 진다.
테이크백시 라켓의 위치는 볼의 높이와 거의 같은 높이가 되어야만 볼을 점(點)이 아닌 선(線)에서 잡을 수가 있다.
백핸드는 뒤에서 앞으로 중심을 이동하면서 치는 샷이다.
중심 이동을 자연스럽 게 하기 위해서는 앞발을 내딛을 때 발꿈치부터 내딛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