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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는 과학으로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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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1-02 17:41 조회7,7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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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는 팔로 친다

엘보 (elbow)는 팔꿈치 부위를 지칭하는 말입니다. 팔꿈치 안쪽이 아픈 포헨드 엘보(골프 엘보라고도 합니다)와 바깥쪽이 아픈 백헨드 엘보로 크게 나뉩니다.
1. 포헨드 엘보: 프로 선수들에게 주로 걸립니다. 상대방의 강한 볼에 밀려서 포헨드 타점이 늦게 형성될 때 팔꿈치에 무리한 힘이 가해져서 생기지요.
2. 백헨드 엘보: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엘보라고 하는 것이 바로 백헨드 엘보입니다. 백헨드 타점이 뒤에서 형성되어 생기는 부상입니다.

동호인 수준에서는 포헨드 엘보 걸리려고 해도 잘 안됩니다 -_-. 그 만큼 세게 오는 공을 접할 기회도 없을 뿐더러 그 정도 공이 오면 스윙조차 못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백헨드 엘보는 동호인 수준에서도 충분히(?) 걸릴 수 있습니다. 슬라이스 리턴을 주로 구사하는 선수들은 엘보에 걸릴 가능성이 거의 없지만, 실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백헨드 드라이브와 탑스핀을 익히기 시작하면 엘보에 걸릴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엘보 방지를 위해서는,
1. 손목과 팔꿈치 근육을 강화하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 아령 (3 - 5 Kg) 을 들고 팔을 늘어뜨린 다음, 손목만으로 까딱 까딱 들어올리는 동작을 한 번에 40 개씩, 하루에 5 회 정도 실시하면 손목 주위의 근육이 강화됩니다. 제가 어릴 적 테니스부 친구들은 소주병, 맥주병에 모래를 넣고 손목을 돌리는 연습을 비 오는 날에 하더군요 (해 뜨는 날에는 공쳐야지요^^).
2. 임펙트 타점을 앞으로 가져가야 합니다. 타점이 앞에서 형성되면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스핀도 저절로 걸리고, 앵글샷도 만들 수 있고, 팔로드루도 저절로 됩니다. 백헨드 엘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백헨드 타점을 디딤발 (왼손잡이의 경우 오른발,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발) 보다 앞에서 임펙트가 되도록 스윙을 교정해야 합니다.
3. 스트로크 뿐 아니라 서비스 동작에서도 엘보에 걸리기 쉽습니다. 플렛성 서브는 괜찮지만 슬라이스 서브나 탑스핀 서브 (동호인은 탑스핀 서브가 어려운데도 동작을 흉내내는 사람들 있지요 -_-)를 넣을 때, 허리와 엉덩이를 뒤틀어야 하는데 손목과 어깨를 뒤틀기 때문에 팔꿈치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허리로 스핀 서브를 못 넣으면 아예 시도를 마세요. 티칭 코치에게 제대로 배울 것을 권합니다.
4. 근력에 맞지 않는 무게의 라켓을 사용해도 엘보에 걸리기 쉽습니다. 1번에서 강조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반드시 병행해야 합니다.

근데, 지금 내가 엘보에 걸렸는지 아니면 단순 근육통인지 어떻게 판단할까요? 물론 근육통이 오래되면 엘보가 될 수도 있고, 엘보에 걸려도 처음의 통증은 근육통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엘보 통증의 특징은, 팔을 주욱 펴고 손바닥을 아래로 향한 다음, 손등을 주변 사람에게 누르라고 하고, 손목을 위로 꺾을 때 팔꿈치 외측에 극심한 통증이 생긴다면 제대로 엘보 걸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는 문의 손잡이를 시계방향으로 돌릴 때 (오른손 잡이) 팔꿈치에 통증이 옵니다. 왼손잡이는 반시계방향으로 돌릴 때 팔꿈치가 아플 겁니다.
일단 엘보에 이상이 있다는 것이 감지되면.......의사에게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겠으나.......스테로이드 주사 (일명 대포주사)를 대뜸 권하는 의사는 피하세요. 이게 그냥 통증을 가라앉히는데는 효과가 있지만 근본적인 치료 효과는 없습니다. 저는 침과 뜸의 효과를 많이 봤는데 그외의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보자면, 
1. 손바닥을 벽에 대고 몸을 지탱하는 스트레칭을 합니다. 머리 높이에서 허리 높이까지 한 뼘씩 높이를 낮추면서 한 높이에서 2 분씩 합니다. 그 다음에 손바닥이 위로 향하게 하여 다시 허리 높이에서 머리 높이로 올라가면서 벽에 기댑니다. 이 자세가 옆에서 보면 마치 술먹고 담벼락에 기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상당히 효과적인 스트레칭입니다. 경기 직전, 그리고 경기 직후에도 해 줍니다.
2. 얼음 찜질을 합니다. 주의할 것은...경기 직후 코트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온도가 정상으로 돌아왔을 때 하면 좋습니다. 코트에서 차를 타고 집에 도착해서 하면 적절한 시간입니다. 서울에서 시합하고 부산에 있는 집으로 가는 경우는 좀 -_-. 비닐 봉다리에 얼음과 물을 섞어서 30 분 정도 팔꿈치에 대줍니다. 너무 온도가 차면 '동상'에 걸립니다 ㅎㅎ.
3. 물리치료사에게 맛사지를 받는 방법도 있는데 이건 좀 비쌉니다-_-. 하지만 효과는 좋습니다.

테니스는 눈으로 친다

현역 아니 역대 최고의 테크니션으로 불리우는 Roger Federer 는 임팩트 순간은 물론 팔로드루 동안에도 시선이 고정되어 있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그의 백헨드는 헤드업이 되지 않아서 골프의 타이거 우즈가 "그는 골프해도 잘 할 것이다. 그가 골프선수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 라고 했다더군요^^.

자기 손으로 직접 공을 치는 것도 아니고 기다란 라켓으로 날아오는 공을 맞춰야 하는 테니스에서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정확하게 공을 치기 위해서는
1. 공을 잘 봐야 하고,
2. 라켓을 잘 휘둘러야 합니다.

공을 잘 보기 위해서는,
1. 상대방의 자세와 위치를 잘 본다. --> 테니스는 몸의 역동적인 꼬임과 풀림에 의해서 타구를 날리는 운동이기 때문에 자세와 위치에 따라 타구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2. 날아오는 공의 구질을 파악한다. --> 마찬가지로 구질 또한 자세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예측 가능합니다.
3. 내가 칠 타구의 구질과 방향, 세기를 결정한다. --> 자기가 치는 공을 당연히 예측해야 하지만....가끔 자기도 예측하지 못한 샷을 칠 때가 있지요 ㅎㅎ. 전문용어로는 '뽀로꾸'라고 합니다만....험 험.
어쨋거나 이 세가지가 임펙트 직전에 머릿속에 입력되어야 합니다. 볼머신으로 연습하면 1번과 2번을 연습할 수가 없습니다. 히팅 파트너가 있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지요.

움직이는 물체를 보는 시력을 '동체시력(dynamic visual acuity: DVA) '이라고 하는데, F1 렐리의 황제 마이클 슈마허의 동체시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이 동체시력이 좋으면 구기 종목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슈마허가 자선 축구 시합에서 골 넣는 장면은 우리나라 국대 스트라이커들이 본받아야 할 정도로 정확하고 날카로왔지요. 테니스에서도 동체시력이 중요한데, 이 동체시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히팅 파트너에게 네트 너머에서 공을 쳐달라고 하고 쇼트 넣는 연습을 계속 하면 됩니다.
보통 선수 출신들이 아마츄어와 시합할 때, 강타 보다는 방향을 바꾸는 앵글샷이나 쇼트를 많이 구사하는데......강타를 때리기가 미안해서이기도 하지만 쇼트는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하므로 아무나 못하는 샷입니다 쇼트를 잘 하기 위해서는 공과 라켓의 면을 잘 만들어야 하고, 힘조절도 잘 해야 하고, 자세도 좋아야 하지요. 날아오는 공을 모두 쇼트로 원하는 곳에 떨굴 정도가 되면 본격적인 테니스 시합에서 상당히 유리합니다. 그러므로 테니스 연습을 할 때, 그라운드 스트로크 보다는 쇼트 연습을 먼저 하는 것이 볼에 대한 터치와 동체시력을 향상시키는데 더 큰 도움이 됩니다.

테니스는 줄로 친다.




볼에 직접 닿는 줄(string) 이야말로 테니스에서 중요한 부품입니다. 
 줄을 만드는 원료에 따라 크게
1. 천연거트 (natural gut)
2. 합성줄 (synthetic string)
으로 나뉩니다.

Gut 는 말 그대로 동물 (주로 소)의 창자를 가공해서 만드는데 탄성과 '감'도가 참 좋습니다.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지요. 바볼라의 VS Touch 가 유명하지요. 좀 싼 gut 로는 BDE 의 Rally 도 손색이 없습니다. 손목이나 팔꿈치에 통증, 특히 엘보가 있을 때 gut를 쓰면 그나마 참고 칠 수 있습니다.

합성줄은 제조공법에 따라 모노(monofilament)와 멀티(multifilament)로 나뉩니다.
모노는 폴리에스테르 (polyester)가 주류를 이루는데 Luxilon Big Banger AluPower가 대표적이고 잘 끊어지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신 좀 딱딱한 느낌이 있습니다. 요즘같은 겨울에는 마치 삽으로 치는 느낌이 들 겁니다^^.
멀티에는 나일론을 대충 꼬아 만든 '막줄' (가장 일반적인 synthetic string), 수백~수천가닥의 미세한 섬유를 꼬고 또 꼬아서 만드는 진정한 multifilament 인 '인조쉽' (왜 이런 명칭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업계에서는 인조쉽이라고들 하더군요. 탄성도 gut 에 버금가는, 하지만 가격이 gut 보다 저렴합니다. Wilson NXT 계열이나 IsoSpeed Professional 이 인조쉽 멀티필라멘트 스트링입니다.), 그리고 케블라(kevlar)로 대표되는 아라미드 섬유가 있습니다. 케블라는 듀퐁에서 개발한 소재이고 Ashaway 에서 Kevlar 라는 제품명을 사용하는데 정말로 질기고 무척 강도가 높습니다. 밧줄의 원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안드레 애거시가 이 줄을 하이브리드로 써서 한 때 유행한 적이 있지요. 잘 끊어지지 않아서 줄값을 아낄 수는 있지만 병원 치료비가 더 드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 저에게 엘보라는 선물을 안긴 원흉이기도 합니다. 프로스텝 85 샌 빈센트 오리지날에 케블라로 70 파운드로 매고 한겨울에 야외 하드코트에서 6 시간 쳤었지요-_-. 이 외에도 polyamide core 를 감싸서 만든 Gosen 의 명품 OG Sheep, core 를 두 번 감싼 Gamma 의 TNT 처럼, 다양한 상품들이 있습니다.

자, 그럼 줄의 양 끝을 묶는다면 당연히 줄에 장력 (tension)이 걸리겠지요? 줄의 재질만큼이나 장력 또한 테니스에서 무척 중요합니다. 느슨한 장력은 타구의 반발력은 높여주지만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반대로 짱짱하게 줄을 당기면 공이 덜 나가고 대신 컨트롤이 좋아집니다. 자신의 스윙스타일과 선호하는 구질에 따라 장력을 조정하면 되겠습니다.

테니스는 높이로 친다.
테니스의 기본 연장인 테니스 라켓과 줄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해 드렸으니 이제 코트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네트 너머 상대편 코트에 공을 쳐서 넘기려면,
1. 네트보다 높은 곳에서 공을 찍어 누른다.
2. 네트보다 낮은 곳에서 퍼 올린다 (중력 때문에 언젠가는 떨어지겠지요^^).
중에 한 가지가 되겠지요? 서비스나 스메쉬, 또는 하이발리가 1 의 경우에, 그라운드 스트로크나 로우/하프발리가 2 에 해당되겠습니다.
얼핏 보기에 높은 곳에서 치는 1 번의 샷들이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동호인들이 주로 범실을 하는 샷들이 바로 높은 공에 대한 처리가 미숙하기 때문입니다. 로브나 문볼에 대해서 짜증을 낸다면, 그 사람은 '하수'라는 증거지요^^. 반면 하이볼을 처리하는 연습을 지겹도록 많이 한 선수들은 볼이 높을수록 쉽게 포인트를 따냅니다.
초보자들이 높은 볼에 대해서 두려움을 갖는 이유는 아직 스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서비스와 오버헤드 스메쉬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 쓰기로 하고 오늘은 바운드 된 하이볼을 어떻게 스트로크로 처리하는가에 대해서 기본적인 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그라운드 스트로크는
1. 테이크백
2. 임펙트
3. 팔로드루
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운드된 공의 높이에 상관없이 라켓의 궤적이 1-2-3 순으로 항상 일정하다면 좋은 스트로크를 치기 위한 기본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높이 바운드된 공이라고 해서 위에서 아래로 스윙하면 '안' 됩니다. 항상 같은 궤적을 그리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같은 궤적을 아래/위로 평행이동한다고 생각하면 높이에 맞춰서 스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테니스는 손목으로 친다.
테니스를 치다 보면 주변에서 이런저런 훈수를 많이 듣게 됩니다. 그 중에서 "손목을 쓰지마라" 와 "손목을 써라" 의 상반되는 '잔소리'에 대해서 썰을 풀어볼까 합니다.
1. 손목에 힘을 빼고 친다. --> 상대방의 공에 대해서 별 저항(?)도 하지 못하고 말겠지요? 공을 칠 수나 있을지 모르겠네요^^.
2. 손목에 기브스를 하고 친다. --> 어떻게든 강하게는 치겠지만 볼을 컨트롤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안드레 애거시의 코치로도 유명한 Brad Gilbert 가 개발한 Wrist Assist (
http://shopbig.com/wrist-assist-tennis/search-html) 가 팔리고 있긴 합니다만 효과는.........
3. 라켓에 공이 맞는 순간부터 공이 떠나는 순간까지만 손목에 힘을 준다. --> 예! 바로 이게 정답입니다. 손목을 쓰기는 쓰되, 특정 순간에만 쓰는 것이지요.

 
테니스는 공이 라켓에 머무는 동안 손목을 어떻게 조작하느냐에 따라 내가 치는 공의 속도와 구질이 결정됩니다. 스트로크를 잘 구사하기 위해서는 강한 손목의 힘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손목 관절의 회전도 중요합니다. 손목의 강도가 약한 상태에서는 상대방의 빠르고 강한 공에 의해서 라켓이 밀리므로 라켓면이 고정되기가 어렵습니다.
라켓 헤드의 면을 고정한 후에 최대한 라켓과 공과의 접촉시간을 늘려서 나의 스윙으로 공에 회전을 거는 것이 탑스핀의 기본 원리입니다. 상대방이 친 공이 나의 라켓에 맞는 순간 손목힘이 약해서 그립이 뒤틀리면 달밤에 스윙연습 백만번 한 것도 다 허사가 됩니다-_-. 그래서 손목이 '타의에' 의해서 틀어지지 않게 고정하려면 강한 손목의 근력이 필요한 것이지요. 고정 뿐만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회전을 라켓과 공에 전달하기 위해서도 강한 손목은 테니스의 필수 요소입니다.
스트로크 뿐만 아니라 서비스 동작에서도 손목의 회전은 중요합니다. 흔히들 내전 내전 그러는데 내전(pronation)은 손목을 반시계 방향 (왼손잡이는 시계방향)으로 뒤트는 회전을 말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손바닥을 하늘로 향한 상태에서 땅을 향하도록 뒤집는 방향이 되겠습니다. 테니스에서 pronation 은 서비스 동작에서 많이 구사됩니다. 초보자들이 서비스를 넣으면 자연스럽게 라켓의 헤드가 왼무릎 쪽으로 향하는데, 그 결과 별다른 몸의 뒤틀림 없이도 슬라이스 서브가 저절로 형성됩니다. 하지만 팡팡 튀어오르는 탑스핀 서브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트위스트 서브라고 알려져 있지요)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토스한 후 임팩트 순간에 라켓을 확 잡아채는 pronation 을 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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