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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트록 전반적인 이해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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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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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2-12-20 11:03
조회19,5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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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앤 발리의 첫발리는 상대의 베이스라인을 보고 깊숙이 쳐야 합니다. 또한 로우발리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렵다. 첫발리는 준비 자세부터 무릎을 부드럽게 굽혀 허리를 낮추고 라켓을 볼의 높이에 빠르게 둡니다. 또 첫발리는 보통 발리 이상으로 라켓을 휘두르면 실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테이크백을 거의 하지 않는 것이 중요! 첫발리는 테이크백을 거의 하지 않는 것이다.
■ 발리를 할 때 전위의 위치는 네트에서 1미터 뒤.
■ 백핸드 하이발리 백스윙은 왼쪽 어깨너머로 라켓을 떨어뜨린 후 상체도 같은 방향으로 젖혀 줍니다. 임팩트를 맞이하면서 상체를 바로 세워주는데 이때 볼에 힘을 전달합니다. 볼을 칠 때는 다른 발리처럼 하지 말고 볼이 라켓에 오래 머물도록 하여 포물선을 그리듯이 길게 날아가도록 하십시오.
■ 발리시 네트 근처로 치는 경우에는 라켓 헤드를 세워서하고 깊숙한 곳으로 발리할때는 라켓 헤드를 누입니다. 발리를 길게 하려면 볼을 가능한한 몸쪽으로 붙이고 라켓헤드를 누인채 팔로우드루를 길게 하십시오.
■ 발리의 테이크백은 뒤로 당긴다는 느낌보다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 발리의 테이크백이 콤팩트하게 이루어지는지 체크한다. 콤팩트하다는 말은 라켓이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테이크백은 라켓을 뒤쪽으로 당긴다는 생각보다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하여야 한다. 볼보다 높은 위치에서 테이크백을 하여 스윙이 위에서 아래로 이루어지면 슬라이스 회전을 걸 수 있다.
■ 포핸드 발리인 경우 손목이 위로 꺾인 형태가 되어야 하고 백핸드 발리인 경우에는 손목이 아래로 꺾인 상태가 되어야 한다. 내딛는 발의 힘도 어느정도 관계는 있으나 팔을 사용한다는 점에서는 팔꿈치를 부드럽게 사용함으로써 충분한 파워를 낼 수 있다.
■ 발리에서 시선은 볼의 높이와 같아야 한다. 임팩트할 때 자신의 시선이 볼의 높이보다 높다면 당연히 상체가 높아지게 된다. 그리고 팔의 각도가 90도 정도가 되면 무릎을 충분히 구부렸다는 증거이다.
■ 백발리 중에 볼이 빗맞거나 높이 뜨는 것은 타점이 뒤에 있거나 임팩트시 손목이 고정되지 않아서이다. 백스윙을 간결하게 빨리 한 후 타점을 앞으로 하고 임팩트 때 손목을 고정하시기 바랍니다.
■ 네트 대시 후 첫발리는 항상 주의해야 합니다. 발리를 성공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과 포지션이 확실하게 안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기 때문에 에러가 많습니다. 첫 발리는 가능하면 공격하기보다는 연결구로 생각하시고 상태 코트 깊숙히 보낸다고 생각하십시오.
■ 포치는 옆이 아니라 비스듬히 앞으로 나가는 것이다. 이는 볼과의 거리, 상대의 볼은 이쪽으로 오는 만큼 멀어지기 때문에 옆보다 비스듬히 앞으로 나가는 편이 좋다. 타점의 높이도 당연히 높아지기 때문이다.
■ 백 하이발리가 아웃되는 것은 타점이 뒤에 있어 면이 오픈되기 때문이다. 타점을 앞에서 잡을 수 있는 방법은 테이크백을 빨리 완결하는 것입니다. 하이발리는 라켓면을 세워 볼을 밀어내는 것만으로는 안됨. 볼에 대해 몸을 옆으로 향한 상태에서 라켓 헤드를 내린다. 라켓의 목부분을 왼손으로 지탱해 안정되게 한 다음 구부린 오른쪽 팔꿈치를 힘있게 뻗는 것이 기본!!!
■ 발리는 상대와의 거리가 짧아서 공이 여러 형태로 온다. 이때 즉각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안된다. 특히 복식에서의 발리는 축이 되는 다리를 확실히 정한 다음 임팩트한다는 기본에 충실하여 여유있게 볼을 칠 수 있는 경우가 드물다. 그것은 볼을 친 뒤 곧바로 되돌아 오는 볼을 예상하고 그것을 미리 대응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이때 중요한 것이 한발에 체중을 싣고, 그리고 다른 한발은 릴랙스한 상태로 둔다. 한쪽 발의 릴랙스에 의해 다음 볼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이해가 안되는 부분임.)
■ 서브앤 발리에서의 첫발리는 아직 네트로 충분히 전진하지 않았을 때에 치는 샷이다. 상대가 웬만큼 높은 볼을 보내지 않는 한 한방으로 결정지을 수는 없을 것이다. 첫발리는 다음에 결정구를 만들기 위한 연결 샷이라 할 수 있다. 연결샷으로 상대를 모는 동시에 되돌아오는 볼에도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 첫발리를 치기 전에는 가볍게 스플릿 스텝을 취한다. 그리고 상대가 치는 볼의 방향을 순간적으로 판단하여 앞으로 크게 내딛으면서 임팩트한다. 첫발리는 어디까지나 결정구가 아니다. 결정구는 다음 발리에서 친다고 생각하고 더욱더 네트로 대시한다. 그러면 위력있는 발리를 할 수 있다.
■ 발리는 스윙에 의해 볼을 치는 것이 아니라 앞쪽에서 맞추기만 하면(앞쪽에서 갖다 대기만하면?) 되므로 기술적으로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
■ 발리는 원래 빠른 볼을 리턴하는 것이 기본이므로 자신에게 날아온 볼은 모두 처리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을 너무 의식하면 아무래도 강타를 의식하게 되어 테이크백이 커지게 되어 스윙이 늦어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타점이 뒤쪽이 되어 실수하게 된다. 몸 앞쪽에 라켓을 두고 맞춘다는 생각으로 발리를 하면 테이크백은 자연히 작아진다. 스윙에 의해 치지말고 맞춘다고 생각해라.
■ 발리에서 실수가 많은 근본적인 이유는 발리가 포인트와 직접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찬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몸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다. 완전한 찬스볼이 아니면 상대 후위를 노리고 발리를 한 다음 되돌아오는 볼을 결정짓는 것이 실수를 줄일 수 있다. 발리는 볼에 각도가 생기기 때문에 상대 코트로 들어가기만 하면 한방에 포인트를 따지 못해도 다음에 찬스가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발리를 하면 정신적으로도 여유가 생길 것이다.
■ 발리에서 실수를 많이하는 것은 움직이면서 발리를 할 경우 즉, 한 두 걸음 움직여 밸런스가 무너지더라도 치지 말고 맞춘다는 생각이 중요
■ 포치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발리 이상으로 임팩트시 라켓을 멈춘다는 의식이 중요하다. 즉 몸의 움직임을 최소화하여야 한다. 움직임이 크면 어쩔 수 없이 스윙이 커지기 때문이다.
■ 보통보다 그립을 두텁게 쥐고 임팩트한다는 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