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스트록 전반적인 이해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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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2-20 10:59 조회19,928회 댓글1건본문
■ 상대의 볼이 강할 때 리턴이 너무 날아가 버려서 아웃이 되는 것은 왜일까? 그것은 자기는 플랫으로 치려고 했지만 면이 윗쪽으로 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립을 마음껏 꽉잡고 몸 전체를 딱딱한 벽으로 만들어 버리는 방법도 있다. 딱딱한 벽으로 튕겨 나가는 힘을 작게 만들어 버리는 것임.
■ 임팩트 순간 그립을 단단히 잡고 한점으로 볼에 힘을 전달하는 것처럼 해보라.
■ 항상 머리를 똑바로 세워 칠 것.
■ 하프발리는 라켓을 지면과 수직이 되게 해서 볼이 닿는 면적을 크게 해주여야 한다. 그리고 바운드 직후에 타격하는 것도 하나의 포인트다. 타점이 낮기 때문에 네트를 넘기기 위해선 들어올리는 동작이 필요하다. 이것도 라켓면을 위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라켓면 자체를 위로 들어 올려서 볼이 올라가도록 하는 것이다.
■ 드롭발리는 가능한 한 타점을 네트 가까이로
볼을 기다렸다가 몸을 빼면서 치면 네트를 넘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몸과 라켓 양쪽에 파워가 분산되기 때문이다. 우선 자신이 타점 가까이 다가가서 가능한한 네트 가까운 곳에서 볼을 치는 것이 중요하다. 네트에 근접하면 그만큼 적은 힘으로 칠 수 있다. 또 네트를 넘어가서도 튀어 나가지 않게 된다. 그리고 몸을 뒤로 빼지 않았기 때문에 볼에 전하는 파워는 라켓 자체로 조절하면 된다. 팔로우드루는 하지 않는다. 팔과 라켓은 항상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 드라이브 발리에서 강한 톱스핀은 필요없다. 완만한 볼이 왔을 때 타점을 앞에 두고 높은 타점에서 포착함이 원칙이다. 완만한 볼이기 때문에 힘을 주고 친다. 네트보다 타점이 높으므로 면을 숙이지 말고 약간만 아래에서 위로의 스윙 궤도의 가벼운 순회전만 걸어 플랫으로 처리해도 충분히 코트에 들어간다.
■ 드라이브 발리는 라켓면 전체로 볼의 약간 아랫쪽을 대고 밀어올리는 듯 한 느낌으로 회전을 거는 것이 도움이 된다. 드라이브 발리는 데드존의 볼을 노바운드로 리턴하는 방법이다. 거리가 길기 때문에 발리보다는 스트로크 타법으로 순회전을 걸어 친다.
■ 앵글발리는 볼의 바깥쪽 뒷부분을 건드리듯이.
앵글로 치는 발리에 길이와 강타는 필요없다. 따라서 힘을 싣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는 감각으로 볼을 치는 것이 중요하다. 능숙하게 각도를 붙이기 위해선 우선 볼의 바깥쪽부터 건드린다. 볼의 외측 후방으로 라켓을 옮겨 라켓면으로 축구공을 쓰다듬듯이 면을 바꾸면서 친다. 또한 가능한한 라켓을 세워서 사용할 것. 라켓이 서 있으면 약간의 조작으로도 면의 방향이 바뀌고 보다 예리한 각도를 칠 수 있다.
■ 발리는 서비스라인과 네트중간 지점
■ 발리는 몸이 정면으로 향하지 않도록 한다.
■ 포치는 반드시 코스를 결정한 다음 쳐야 한다. 아무리 쉬운 포치라 하더라도 단순히 강타만 한다는 생각은 절대 금물. 반드시 코스를 결정한다.
■ 간단한 포 하이발리는 라켓면을 세로 방향으로 사용할 것.
■ 발리의 임팩트시 라켓을 멈춘다는 느낌으로 스윙한다.
■ 발리시 스윙이 늦을 때는 축이 되는 다리에 더 많은 주의를 해야. 포.백발리 모두 우선 뒷발의 축을 결정한 다음 임팩트 자세로 들어가는데 이때 축이 되는 뒷발을 결정할 때 테이크백도 완료! 즉 두가지 동작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초급자들의 대부분은 앞발을 내딛는 것만 신경 쓴 나머지 테이크백이 늦는 경우가 많다. 축이 되는 다리에 더 많은 주의를 해야 한다.
■ 발리시 라켓면이 흔들릴 때는 준비 자세에서는 팔의 힘을 빼고 릴랙스하게 하여야 하고 임팩트 순간에만 힘을 주어야 한다.
■ 드롭샷을 치는 비결중의 하나는 라켓면을 살짝 오픈하고 공을 치는 것이다. 그리고 피니시 때 라켓 헤드가 땅과 거의 수평이 되도록 한다.
■ 하프발리는 야구의 내야수처럼 낮춰 잡아라. 라켓을 앞에 위치시킴으로써 백스윙은 필요없고 볼의 컨트롤도 좋아진다.
■ 만약 강한 언더스핀을 원한다면 볼을 아래로 긁어내리는 것보다 쭉 밀어주는 한단계 높은 기술이 필요하다.
■ 서브앤 발리시 첫발리는 서비스라인 전후 30센티 근방에서 정지하면서 스플릿 스텝을 한다. 이때 몸의 중심이 앞발로 쏠리지 않게 뒷발로 정지!!! 첫발리는 네트와 멀리 떨어져 있고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 하기 때문에 무조건 안정되게 넘긴다는 생각으로 발리!!!
■ 예각 발리를 할 때는 라켓 헤드를 세워서. 위치는 네트보다 1미터 뒤
■ 몸쪽으로 오는 볼은 포보다 백발리가 쉽습니다. 오른발만 옆으로 한 스텝 옮긴 다음 무릎을 굽히면서 중심이동을 오른쪽으로 합니다. 이렇게 하면 상체가 자연스럽게 오른쪽으로 빠지기 때문에 백발리를 편하게 할 수 있다.
■ 백발리는 그립(컨티넨탈)을 잡은 상태로 플랫으로 밀어주면 되지만 포발리는 손목을 약간 뒤로 젖히는 것이 필요함.
■ 발리는 길게 하는 것이 정석인데, 높은것과 낮은 것은 플랫으로 치고 중간 발리는 임팩트 후 라켓면을 볼의 밑부분을 친다는 느낌으로 언더스핀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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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사람님의 댓글
선한사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r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