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복식 파트너 선정 5가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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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2-17 17:22 조회6,243회 댓글2건본문
1. 스타일이 비슷한 사람
스타일이 비슷한 사람과의 만남은 아주 중요하다.
볼을 잘 연결하며 차분한 타입은 그런 사람과 만나야지
그렇지 않고 덤벙대며 코트 위에서 이리저리 설치는 타입은 맞지 않다.
실제 경기를 예로 들어보자.
디펜스가 좋고 찬스를 잘 만들어내는 후위가
어려운 볼을 걷어올려 잘 연결했는데 전위가 그만 실수를 해버렸다.
이때 후위가 '아니, 저런 볼도 결정짓지 못하면
어떻게 해'라며 전위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된다.
그 다음부터는 후위가 더욱 무리하게 되고
전위는 전위대로 플레이가 위축되고 만다.
그런데 둘 다 설치는 타입이라면
설령 그런 실수를 하였더라도 웃고넘어 갈 수 있다.
적은 네트 너머에 있는 것이며 자신의 파트너가 아니다.
언제라도 사합에 의기투합하면
서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좋은 만남이다.
2. 왼손잡이와의 만남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손잡이와 만나면 여러가지 면에서 유리해진다.
두 사람이 조를 이루면 초중급자에게 어려운 백사이드가 없어진다.
양사이드의 수비가 견고해져 사이드에서 앵글로 공격하는 것이 쉬워진다.
수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 공격할 수 있는 부분으로 바뀌는 것이다.
상대에게는 공격해야 하는 부분이 한 가지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세상에는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보다 많다.
그래서 왼손잡이를 만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운좋게 왼손잡이와 만나면 그 만남을 소중히 하자.
3. 구질이 다른 사람과의 만남
탑스핀을 잘 치는 사람은 슬라이스를 구사하는 사람.
슬라이스를 잘 치는 사람은 탑스핀을 구사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다.
두 사람이 조를 이루면 상대 페어는 어렵다고 느낄 것이다.
휘어지는 볼이 오거나 튕기는 볼이 오거나
자신들의 페이스를 잃는 것에 괴로워한다.
아무리 빠르고, 휘어지고 바운드가 큰 볼이라도
그것이 단조로우면 두려워 할 것은 없다.
볼에 익숙해지면 쉽게 리턴을 예측하여 간단히 대처할 수 있게 된다.
구질이 다른 사람과의 만남은 강력한 무기가 된다.
4. 고수, 하수와의 만남
자신과 같은 레벨은 세상에 없다.
어떤 사람과 비교해도 반드시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이나 못하는 사람이다.
복식의 페어를 구하는 경우도 반드시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이나 못하는 사람과 한조가 될 것이다.
파트너를 구할 때 승패에 연연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레벨을 올리고 싶다면 잘하는 사람과 짝을 이루는 것이 좋다.
이때 승리를 의식하는 것만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만약 이기고자 생각하면 플레이가 위축되게 마련이다.
승패를 마음에 두지 않고 플레이하며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자신이 아무리 실수해도
반드시 잘하는 파트너가 받쳐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승패를 의식하면서 이기면 잘하는 사람 덕분,
지면 못하는 사람의 책임이라면
결코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지 않는다.
레벨 향상에는 잘하는 사람과
조를 이루어 배우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게임에 임하고 결코 승패에 연연해하지 않는 것이 좋다.
5.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최고의 복식 파트너를 구하고 여러 사람들과 만났다.
테니스에 대한 생각이 같은 사람, 왼손잡이,
구질이 다른 사람,레벨이 다른 사람.
확실히 이러한 파트너와 운좋게 만날수 있다면 그것은 즐거운 일이다.
자신의 테니스에 플러스가 되는 것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 만남은 이차적인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 맞는 사람과 만나는 것이다.
비록 지금까지의 조건 모두가 만족되지 않는 파트너라도
그 파트너와 마음이 맞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면 그 만남을 소중히 하자.
복식은 2인 3각, 한 사람으로는 결코 앞으로 전진할 수 없다.
두 사람이 발걸음을 맞추어야
비로소 한발 한발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것이다.
파트너의 좋은 점, 나쁜 점을 모두 인정하자.
그러면 당신은 어디서나 환영받는
최고의 복식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스타일이 비슷한 사람과의 만남은 아주 중요하다.
볼을 잘 연결하며 차분한 타입은 그런 사람과 만나야지
그렇지 않고 덤벙대며 코트 위에서 이리저리 설치는 타입은 맞지 않다.
실제 경기를 예로 들어보자.
디펜스가 좋고 찬스를 잘 만들어내는 후위가
어려운 볼을 걷어올려 잘 연결했는데 전위가 그만 실수를 해버렸다.
이때 후위가 '아니, 저런 볼도 결정짓지 못하면
어떻게 해'라며 전위에 대한 불신을 갖게 된다.
그 다음부터는 후위가 더욱 무리하게 되고
전위는 전위대로 플레이가 위축되고 만다.
그런데 둘 다 설치는 타입이라면
설령 그런 실수를 하였더라도 웃고넘어 갈 수 있다.
적은 네트 너머에 있는 것이며 자신의 파트너가 아니다.
언제라도 사합에 의기투합하면
서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좋은 만남이다.
2. 왼손잡이와의 만남
오른손잡이의 경우 왼손잡이와 만나면 여러가지 면에서 유리해진다.
두 사람이 조를 이루면 초중급자에게 어려운 백사이드가 없어진다.
양사이드의 수비가 견고해져 사이드에서 앵글로 공격하는 것이 쉬워진다.
수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 공격할 수 있는 부분으로 바뀌는 것이다.
상대에게는 공격해야 하는 부분이 한 가지 줄어들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세상에는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보다 많다.
그래서 왼손잡이를 만나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운좋게 왼손잡이와 만나면 그 만남을 소중히 하자.
3. 구질이 다른 사람과의 만남
탑스핀을 잘 치는 사람은 슬라이스를 구사하는 사람.
슬라이스를 잘 치는 사람은 탑스핀을 구사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다.
두 사람이 조를 이루면 상대 페어는 어렵다고 느낄 것이다.
휘어지는 볼이 오거나 튕기는 볼이 오거나
자신들의 페이스를 잃는 것에 괴로워한다.
아무리 빠르고, 휘어지고 바운드가 큰 볼이라도
그것이 단조로우면 두려워 할 것은 없다.
볼에 익숙해지면 쉽게 리턴을 예측하여 간단히 대처할 수 있게 된다.
구질이 다른 사람과의 만남은 강력한 무기가 된다.
4. 고수, 하수와의 만남
자신과 같은 레벨은 세상에 없다.
어떤 사람과 비교해도 반드시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이나 못하는 사람이다.
복식의 페어를 구하는 경우도 반드시
자신보다 잘하는 사람이나 못하는 사람과 한조가 될 것이다.
파트너를 구할 때 승패에 연연하지 않더라도
자신의 레벨을 올리고 싶다면 잘하는 사람과 짝을 이루는 것이 좋다.
이때 승리를 의식하는 것만은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만약 이기고자 생각하면 플레이가 위축되게 마련이다.
승패를 마음에 두지 않고 플레이하며 적극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자신이 아무리 실수해도
반드시 잘하는 파트너가 받쳐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승패를 의식하면서 이기면 잘하는 사람 덕분,
지면 못하는 사람의 책임이라면
결코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지 않는다.
레벨 향상에는 잘하는 사람과
조를 이루어 배우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게임에 임하고 결코 승패에 연연해하지 않는 것이 좋다.
5.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최고의 복식 파트너를 구하고 여러 사람들과 만났다.
테니스에 대한 생각이 같은 사람, 왼손잡이,
구질이 다른 사람,레벨이 다른 사람.
확실히 이러한 파트너와 운좋게 만날수 있다면 그것은 즐거운 일이다.
자신의 테니스에 플러스가 되는 것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이 만남은 이차적인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 맞는 사람과 만나는 것이다.
비록 지금까지의 조건 모두가 만족되지 않는 파트너라도
그 파트너와 마음이 맞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면 그 만남을 소중히 하자.
복식은 2인 3각, 한 사람으로는 결코 앞으로 전진할 수 없다.
두 사람이 발걸음을 맞추어야
비로소 한발 한발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것이다.
파트너의 좋은 점, 나쁜 점을 모두 인정하자.
그러면 당신은 어디서나 환영받는
최고의 복식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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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돌도사님의 댓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라테에는 훌륭한 왼손 성수가 3분이나 있습니다. 나달, 큐빅,민박사 세분 다 훌륭한 장점이 있습니다. 더불어 나만 파악하고 있는 단점도 있다는....
ANDREAGASI님의 댓글
ANDREAGAS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참...여기도 나달님 나오네요..
돌도사님 나달님 칭찬이 과하십니다.
솔직히 나달님 왼손잡이에 구질이 참 독특하시죠 ㅎㅎㅎ
그리고 가장 훌륭한 승패에 연연하지 않고 네트앞에서 장렬하게 OO를 즐겨 하셨죠.
1월9일 수요일에 나달님 구경갑니다~~~(감히 도전은 못 하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