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향상을 위한 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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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2-24 15:31 조회6,252회 댓글0건본문
1발리를 더 잘 치고 싶다면 펜스로 가라!
발리에서 초급자와 중급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레슨 중 하나는 스윙을 강하게 하지 않는 것이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먼저 배우기 때문에 발리를 스윙으로 강하게 치곤 한다. 그러나 발리에서 강한 스윙은 실수를 유발한다. 테니스 강사들은 이러한 플레이 방식을 고치기 위해 스윙을 약하게 치는 법을 가르친다. 사실 이 습관을 고치는 데 꼭 강사가 필요한 건 아니다. 코트의 펜스를 등지고 서서 파트너가 당신에게 발리 볼을 토스하게 하라. 라켓이 뒤쪽 펜스를 치면 스윙이 너무 큰 것이다. 펜스를 치지 않고 발리를 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라.
2 발리를 치기 전에 제동을 걸지 마라!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세게 밟을 때 자동차 안에 있어 본 적이 있는가? 상체는 앞으로 쏠리는데 하체는 움직이지 않고 안정돼 있었을 것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비슷한 효과 때문에 네트에서 샷을 놓치는 현상이 발생한다. 많은 플레이어들은 발리를 배울 때 잠시 멈춰선 뒤 중심을 앞발로 움직이라고 배운다. 이 강습은 레슨을 받을 때야 좋지만, 실제 경기에선 앞으로 빨리 움직여 상대 선수의 샷을 가로챌 수 있어야 한다. 전진을 멈추고 서서 동작을 확인하면 발리가 네트에 걸릴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자동차가 급정거할 때처럼 다리가 급정지하면 허리 쪽에서부터 기울어져 라켓 면이 닫히게 된다. 반대로 허리가 굽어진 상태에서 밑에서 걷어 올리는 꼴이 된다. 결국 네트에 걸리거나 공이 힘없이 뜨게 될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다. 발리를 치기 전에 잠시 멈추기 보다는 프로 선수들처럼 샷을 날려라. 그러면 볼을 네트 아래로 보내지 않을 뿐 아니라 파워 있는 볼을 칠 수 있다.
3 백핸드 발리의 고수가 되려면 충분히 연습하라!
게임에서 가장 마스터하기 힘든 샷 중 하나는 백핸드 발리다. 손등이 날아오는 볼을 향해 있다 보니 라켓을 힘 있게 쥐기 어려울 수 있다. 손목에 힘이 없는 경우, 타구 시 제대로 된 샷을 못 날리게 되고, 볼이 뜨게 된다. 혹자는 이것을 ‘치킨 윙’ 발리라고 부른다(라켓을 쥔 쪽의 팔꿈치가 앞으로 튀어나가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손목을 강화시켜야 한다. 처음 투어를 시작했을 때 나는 그렇게 강하지도 않았고, 백핸드 발리를 할 때 가끔 팔목에 힘이 빠지는 경우도 있었다. 그 당시 제프 보로위악(Jeff Borowiak)이란 프로 선수는 스트링 사이에 0.45kg의 추를(1pound wight)을 달아 스윙을 연습했다. 그가 손수 만들어 준 장비는 내 발리 실력에 많은 도움이 됐다. 이후 더 무거운 라켓으로 발리 테크닉을 연습했는데 10~20번 정도 스윙을 하면 팔에 피로감이 느껴질 정도였다. 그렇게 힘을 키우던 나는, 라켓 무게를 줄일 때면 발리가 더 쉽게 느껴졌다. 출시돼 있는 장비 중 라켓에 부착 가능한 파워디스크는 라켓에 무게감을 실어준다. 아니면 손에 0.5~1kg의 덤벨을 들고 시뮬레이션으로 백핸드 발리를 연습하라.
다음 단계는 발리 연습을 즉각 시작하는 것이다. 많은 플레이어들은 네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파워풀한 샷을 날리면서 발리를 연습한다. 스윙을 크게 할 수 있어 볼을 힘껏 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 라인에서 백핸드 발리를 연습하라. 대부분 처음 발리를 시작하는 곳이 서비스 라인이며 복식 게임을 하는 경우 많은 점수를 서비스 라인에서 딸 수 있다. 미드코트에서 치는 백핸드 발리에 자신 있으면 네트 가까이에서 쳐라.
백핸드 발리는 테크닉적인 면에서 가라테 동작과 비슷하다. 준비 자세에서 시작해 어깨를 돌려 라켓을 뒤로 잡아라. 이와 동시에 앞발로 전진 동작을 취하라. 만일 이 동작들이 동시에 시행되지 않으면 당신의 몸은 이상하게 틀어질 것이다. 짧은 백스윙을 써서 라켓을 등 뒤로 가져가고, 전진 스텝을 밟아라. 발 동작이 공격적일수록 위협적인 샷이 나올 것이다. 손목을 활용하여 타겟을 향해 발리를 날려라.
발리에서 초급자와 중급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레슨 중 하나는 스윙을 강하게 하지 않는 것이다.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먼저 배우기 때문에 발리를 스윙으로 강하게 치곤 한다. 그러나 발리에서 강한 스윙은 실수를 유발한다. 테니스 강사들은 이러한 플레이 방식을 고치기 위해 스윙을 약하게 치는 법을 가르친다. 사실 이 습관을 고치는 데 꼭 강사가 필요한 건 아니다. 코트의 펜스를 등지고 서서 파트너가 당신에게 발리 볼을 토스하게 하라. 라켓이 뒤쪽 펜스를 치면 스윙이 너무 큰 것이다. 펜스를 치지 않고 발리를 할 수 있을 때까지 연습하라.
2 발리를 치기 전에 제동을 걸지 마라!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세게 밟을 때 자동차 안에 있어 본 적이 있는가? 상체는 앞으로 쏠리는데 하체는 움직이지 않고 안정돼 있었을 것이다. 믿기지 않겠지만 비슷한 효과 때문에 네트에서 샷을 놓치는 현상이 발생한다. 많은 플레이어들은 발리를 배울 때 잠시 멈춰선 뒤 중심을 앞발로 움직이라고 배운다. 이 강습은 레슨을 받을 때야 좋지만, 실제 경기에선 앞으로 빨리 움직여 상대 선수의 샷을 가로챌 수 있어야 한다. 전진을 멈추고 서서 동작을 확인하면 발리가 네트에 걸릴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 이유는 무엇일까? 자동차가 급정거할 때처럼 다리가 급정지하면 허리 쪽에서부터 기울어져 라켓 면이 닫히게 된다. 반대로 허리가 굽어진 상태에서 밑에서 걷어 올리는 꼴이 된다. 결국 네트에 걸리거나 공이 힘없이 뜨게 될 위험이 높아지는 것이다. 발리를 치기 전에 잠시 멈추기 보다는 프로 선수들처럼 샷을 날려라. 그러면 볼을 네트 아래로 보내지 않을 뿐 아니라 파워 있는 볼을 칠 수 있다.
3 백핸드 발리의 고수가 되려면 충분히 연습하라!
게임에서 가장 마스터하기 힘든 샷 중 하나는 백핸드 발리다. 손등이 날아오는 볼을 향해 있다 보니 라켓을 힘 있게 쥐기 어려울 수 있다. 손목에 힘이 없는 경우, 타구 시 제대로 된 샷을 못 날리게 되고, 볼이 뜨게 된다. 혹자는 이것을 ‘치킨 윙’ 발리라고 부른다(라켓을 쥔 쪽의 팔꿈치가 앞으로 튀어나가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손목을 강화시켜야 한다. 처음 투어를 시작했을 때 나는 그렇게 강하지도 않았고, 백핸드 발리를 할 때 가끔 팔목에 힘이 빠지는 경우도 있었다. 그 당시 제프 보로위악(Jeff Borowiak)이란 프로 선수는 스트링 사이에 0.45kg의 추를(1pound wight)을 달아 스윙을 연습했다. 그가 손수 만들어 준 장비는 내 발리 실력에 많은 도움이 됐다. 이후 더 무거운 라켓으로 발리 테크닉을 연습했는데 10~20번 정도 스윙을 하면 팔에 피로감이 느껴질 정도였다. 그렇게 힘을 키우던 나는, 라켓 무게를 줄일 때면 발리가 더 쉽게 느껴졌다. 출시돼 있는 장비 중 라켓에 부착 가능한 파워디스크는 라켓에 무게감을 실어준다. 아니면 손에 0.5~1kg의 덤벨을 들고 시뮬레이션으로 백핸드 발리를 연습하라.
다음 단계는 발리 연습을 즉각 시작하는 것이다. 많은 플레이어들은 네트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파워풀한 샷을 날리면서 발리를 연습한다. 스윙을 크게 할 수 있어 볼을 힘껏 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 라인에서 백핸드 발리를 연습하라. 대부분 처음 발리를 시작하는 곳이 서비스 라인이며 복식 게임을 하는 경우 많은 점수를 서비스 라인에서 딸 수 있다. 미드코트에서 치는 백핸드 발리에 자신 있으면 네트 가까이에서 쳐라.
백핸드 발리는 테크닉적인 면에서 가라테 동작과 비슷하다. 준비 자세에서 시작해 어깨를 돌려 라켓을 뒤로 잡아라. 이와 동시에 앞발로 전진 동작을 취하라. 만일 이 동작들이 동시에 시행되지 않으면 당신의 몸은 이상하게 틀어질 것이다. 짧은 백스윙을 써서 라켓을 등 뒤로 가져가고, 전진 스텝을 밟아라. 발 동작이 공격적일수록 위협적인 샷이 나올 것이다. 손목을 활용하여 타겟을 향해 발리를 날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