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초보가 발리 겜돌이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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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2-24 12:10 조회7,205회 댓글0건본문
1. 멀리서 발리 할 수록 면을 오픈시키고, 네트에 가까이 가면 갈 수록 점 점 면을 세워야 한다.
2. 하프 발리는, 면을 땅과 직각(더 심하게는 덮는다는 기분으로)으로 해서 땅과 수평으로 최대한 밀어준다. 면이 열리면 공은 뜬다.
3. 컨티넨탈그립에 익숙하지 않은 횽아들은 하이발리를 드라이브발리로 처리하는 것이 오히려 편할 수 있다. (절대로 코치님은 이딴거 가르쳐 주지 않을지 모르지만, 경우에 따라선 실전에서는 굉장히 유용한 무기로 발전 할 수 있다.)
4. 각도를 많이 준 앵글발리는, 생각한 것 이상으로 훨씬 더 많이 각을 줘야 예리한 발리가 될 수 있다.
5. 결정 발리는 상대방 왼발 밑을 노려라.(막연히 발밑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더 구체적이고 정확한 곳을 노리도록 노력하라)
5. 서비스라인 근처에서의 이어주는 발리는 코치님들이 피딩해주는 발리 처럼 스윙궤적이 [나이키]의 상표처럼 약간 뒤로 빠졌다가 앞으로 밀어주는 발리를 하면 편하다.
발리 사용방법
발리로 결정지을 수 있는 볼과 그렇지 않은 볼, 찬스볼과 찬스볼이 아닌 볼을 순간적으로 판단 할 수 있다면 발리의 고수라 불린다.
가장 찬스볼로 보이지만, 실은 찬스볼은 커녕 위기인 경우의 볼은 바로 머리 조금위에서 눈높이로 떨어져 오는 볼이다.
찬스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힘껏 하이발리를 하지만, 10에 7은 네트고, 그중 2이 아웃이고, 1가 들어갈가말까하는 볼인 것이다.
발리에 있어서 가장 조심해야 될 볼임을 명심하자.
찬스볼이 아닌 볼에 대한 발리는 기본적으로 우리편 파트너가 치기 쉬운 공이 올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끝내는 것이 아니라 어시스트를 하는 것. 팀플레이의 리듬도 만들어 내면서, 서로를 신뢰할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다.
발리 뿐만이 아니지만, 혼자서 끝내려 하지마라, 우리편 에이스에게 기회를 만들어줘라.
요딴 글을 보고 있는 횽아들은 아마도, 복식에 들어가면 에이스가 아닌 파트너의 위치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파트너의 미덕은 미스를 줄이는 것, 그리고 에이스에게 어시스트를 해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리를 절대 띄우지 말것, 네트에서 50센치이상 뜨면 졌다고 생각할 것.
띄울거면 앗쌀하게 높이 띄울 것, 어중간한 높이는 상대방의 좋은 먹이
예를 들어, 횽아가 평행진에서 듀스사이드에서 있을 때의 발리를 상대방의 크로스쪽 선수 왼발 밑으로(속도는 크게 문제가 안된다) 쳐서 (보통은 상대방이 잘쳐도 크로스로 떠오르는 볼 정도가 최선이기 때문에), 우리편 전위가 포치로 끝낼 수 있도록 하는 등등의 예가 있다.
절대로 혼자 끝내려 하지마라. 기다리고기다려라. 그 한점이 중요한 게 아니다. 횽아가 계속 이어가는 그 발리로 인해, 리듬이 생기고, 리듬이 생기면 흐름을 우리쪽으로 가져올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섣불리 결정지으려 친 발리가 네트에 걸리면, 무엇보다 우리편 파트너가 심리적으로 많은 타격을 입는다는 것을 기억하자.
못치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지성이형도 맨유에서 처음엔 어시스트만 하지 않던 가. 파트너의 신뢰를 잃어버리지 말자.
2. 하프 발리는, 면을 땅과 직각(더 심하게는 덮는다는 기분으로)으로 해서 땅과 수평으로 최대한 밀어준다. 면이 열리면 공은 뜬다.
3. 컨티넨탈그립에 익숙하지 않은 횽아들은 하이발리를 드라이브발리로 처리하는 것이 오히려 편할 수 있다. (절대로 코치님은 이딴거 가르쳐 주지 않을지 모르지만, 경우에 따라선 실전에서는 굉장히 유용한 무기로 발전 할 수 있다.)
4. 각도를 많이 준 앵글발리는, 생각한 것 이상으로 훨씬 더 많이 각을 줘야 예리한 발리가 될 수 있다.
5. 결정 발리는 상대방 왼발 밑을 노려라.(막연히 발밑을 노리는 것이 아니라 더 구체적이고 정확한 곳을 노리도록 노력하라)
5. 서비스라인 근처에서의 이어주는 발리는 코치님들이 피딩해주는 발리 처럼 스윙궤적이 [나이키]의 상표처럼 약간 뒤로 빠졌다가 앞으로 밀어주는 발리를 하면 편하다.
발리 사용방법
발리로 결정지을 수 있는 볼과 그렇지 않은 볼, 찬스볼과 찬스볼이 아닌 볼을 순간적으로 판단 할 수 있다면 발리의 고수라 불린다.
가장 찬스볼로 보이지만, 실은 찬스볼은 커녕 위기인 경우의 볼은 바로 머리 조금위에서 눈높이로 떨어져 오는 볼이다.
찬스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힘껏 하이발리를 하지만, 10에 7은 네트고, 그중 2이 아웃이고, 1가 들어갈가말까하는 볼인 것이다.
발리에 있어서 가장 조심해야 될 볼임을 명심하자.
찬스볼이 아닌 볼에 대한 발리는 기본적으로 우리편 파트너가 치기 쉬운 공이 올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끝내는 것이 아니라 어시스트를 하는 것. 팀플레이의 리듬도 만들어 내면서, 서로를 신뢰할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다.
발리 뿐만이 아니지만, 혼자서 끝내려 하지마라, 우리편 에이스에게 기회를 만들어줘라.
요딴 글을 보고 있는 횽아들은 아마도, 복식에 들어가면 에이스가 아닌 파트너의 위치에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파트너의 미덕은 미스를 줄이는 것, 그리고 에이스에게 어시스트를 해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발리를 절대 띄우지 말것, 네트에서 50센치이상 뜨면 졌다고 생각할 것.
띄울거면 앗쌀하게 높이 띄울 것, 어중간한 높이는 상대방의 좋은 먹이
예를 들어, 횽아가 평행진에서 듀스사이드에서 있을 때의 발리를 상대방의 크로스쪽 선수 왼발 밑으로(속도는 크게 문제가 안된다) 쳐서 (보통은 상대방이 잘쳐도 크로스로 떠오르는 볼 정도가 최선이기 때문에), 우리편 전위가 포치로 끝낼 수 있도록 하는 등등의 예가 있다.
절대로 혼자 끝내려 하지마라. 기다리고기다려라. 그 한점이 중요한 게 아니다. 횽아가 계속 이어가는 그 발리로 인해, 리듬이 생기고, 리듬이 생기면 흐름을 우리쪽으로 가져올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섣불리 결정지으려 친 발리가 네트에 걸리면, 무엇보다 우리편 파트너가 심리적으로 많은 타격을 입는다는 것을 기억하자.
못치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지성이형도 맨유에서 처음엔 어시스트만 하지 않던 가. 파트너의 신뢰를 잃어버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