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스트록 전반적인 이해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2-20 11:31 조회19,754회 댓글0건본문
◆ 백핸드 테이크백에서 등의 각도는 네트를 기준으로 45도. 등을 상대에 보여주는 자세를 취한다. 이러면 오른쪽 어깨가 들어가게 되므로 임팩트시 컨트롤이 좋다.
◆ 백핸드 테이크백에서 임팩트로 이르는 스윙은 인사이드 아웃스윙!
◆ 백핸드 포워드 스윙시 왼손을 빨리 놓아버리면 볼을 컨트롤하기가 어려워진다. 자기가 원하는 곳으로 볼을 컨트롤하기 위해서는 왼손을 테이크백에서 임팩트 직전까지 떨어지지 않도록 머리속에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 백핸드에서 라켓면의 위치를 느끼는 것은 엄지손가락의 볼록한 부분. 볼을 제대로 컨트롤하지 못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이것이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임팩트 순간 확실하게 엄지 손가락으로 지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라켓면이 불안정하게 되고 그러면 당연히 컨트롤이 흐트러지고 또 볼에 힘을 넣기도 어려워진다.
◆ 정확하게 볼을 보내기 위해서는 첫 스텝이 중요하다. 백사이드로 볼이 온다고 판단되면 오른발보다 먼저 왼발을 재빠르게 결정해 두어야 한다. 이렇게 왼발의 스텝이 빠르면 빠를수록 백사이드로 날아온 볼에 대해 좀더 빨리 대처할 수 있게 된다. 타점에서 왼발의 위치를 결정하는 방법은 베이스라인을 기준으로 해서 스트레이트는 거의 평행이 되게 한다. 또 크로스로 치고 싶은 경우에는 발끝을 조금 네트 방향으로 향하게 한다.
◆ 이것은 포.백핸드 양쪽 다 해당된다. 거리의 감각을 잡지 못하는 사람은 너무 빨리 스텝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스텝을 너무 빨리 완료해버리면 볼이 바운드 된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미묘한 변화에 대해서는 대응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발의 스텝은 볼이 바운드 된 직후에 완료한다. 그러면 바운드 직후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이때 오른발의 위치는 치고 싶은 코스보다 약간 크로스 쪽으로 향한다.
◆ 임팩트시 타점이 너무 앞으로 치우치거나 몸에서 너무 가까우면 볼에 위력이 붙지 않을 뿐만 아니라 컨트롤이 재대로 되지 않기 때문에 타점의 위치를 확실하게 몸에 익혀두어야 한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스윙은 인사이드 아웃이 기본적인 백핸드의 타점 위치는 스트레이트로 반격하는 경우는 오른쪽 허리앞 근처, 크로스인 경우에는 오른쪽 엉덩이의 앞이다. 타점은 낮을수록 힘을 넣기가 쉬워지며 타점이 높아지게 되면 힘 넣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몸의 자세도 흐트러짐.
◆ 슬라이스 포워드 스윙시 오른쪽 무릎을 낮추면서 동시에 체중을 마음껏 오른발에 실으면서 임팩트 하도록 하자. 어깨의 위치는 스트레이트일 경우, 그립을 임팩트 후에 위로 하고 크로스는 등 방향으로 진행시킨다. 타구방향으로 팔로우드루!
◆ 정확한 백핸드를 하고 싶으면 손목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자신이 생각한 방향으로 볼이 날아가지 않는 사람은 손목을 지나치게 사용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손목을 지나치게 사용하면 임팩트 순간에 라켓이 움직이게 되어 정확한 타점을 잡지 못하게 된다. 이처럼 최초의 테이크백 단계에서 만든 손목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게 하면서 그 자세 그대로 임팩트에 임하도록 한다.
◆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스윙은 치고 싶은 방향으로 크게 그리고 천천히 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스윙이 안정되면 라켓면도 안정되고 볼의 컨트롤도 좋아진다.
◆ 백핸드로 칠 경우 볼이 크로스쪽으로만 가는 사람이 많다. 즉 스트레이트 치는 것이 서투른 사람은 너무 강타를 생각한 나머지 몸이 너무 빨리 오픈되기 때문이다. 볼을 잡는 타이밍이 너무 빠르면 타점이 빗나가 오른쪽으로 사이드아웃이 되는 경우가 많다. 왼손을 뒤쪽으로 남기고 왼손과 오른손이 좌우 대칭에 가까운 피니시가 되도록 한다. 이때 몸이 왼쪽으로 기울어지게 하면서 대칭을 이루도록 하면 볼이 오른쪽으로만 날아가는 현상은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다.
◆ 백핸드 코스의 결정은 손목이나 타점으로 조정하는 것이 아니고 어깨로 코스를 결정하는 것이다. 손목이나 타점에서 코스를 결정하려하면 스윙 자체가 무너지게 되어 컨트롤이 어려워지므로 실수한다. 단지 오른쪽 어깨를 치고 싶은 방향으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양 어깨를 평행하게 이은 선과 치려하는 코스와 평행이 되도록 한다.
◆ 상대의 스트레이트를 크로스로 바꾸는 것은 타이밍이 중요하다. 타점을 몸쪽에 두어 임팩트가 늦어지게 되면 크로스로 치기 어려워진다. 빠른 타이밍에서 라이징 볼을 칠 수 있도록 볼의 타점을 앞에서 잡도록 하자. 이때 라켓은 볼 바로 뒤에 두어야 한다. 또한 몸을 너무 열어두면 컨트롤하기 어려워지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 크로스로 온 볼을 스트레이트로 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샷이다. 두꺼운 그립보다 얇은 그립이 적당하지만 두꺼우면 슬라이스나, 사이드 스핀으로 치는 편이 확실하다. 포인트는 몸을 확실하게 옆으로 향하게 하고 그립을 앞으로 내미는 것. 팔로우드루를 길게 잡지 말고 콤팩트하게 스윙한다. 그립을 먼저 내지 않으면 볼은 스트레이트 방향으로 넣기가 어려워진다.
◆ 8자형태의 엇갈린 스텝을 사용하면 몸 전체의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고 몸이 오픈되는 것을 막아 옆을 향한 자세에서 슬라이스를 칠 수 있게 된다. 스윙과 동시에 왼발을 오른발의 뒤쪽으로 내딛는 것이 포인트이다.
◆ 슬라이스중 공격적인 샷이 바로 앵글샷이다. 그러나 앵글샷은 네트에 볼이 걸리거나 사이드아웃이 되는 등 치기가 상당히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포인트는 먼저 라켓헤드를 세워서 앞에서 칠 것. 다음은 높은타점에서 콤팩트하게 치는 것. 발리를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손목만으로 앵글을 만들지 말고 몸 전체로 볼을 컨트롤하여야 하는데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오른발을 먼저 내딛어야 한다.
◆ 백핸드는 어쨌든 볼을 치는 스윙 타이밍이 늦어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특히 빠른 볼이나 힘이 있는 볼을 리턴하는 경우, 리턴 타이밍이 늦어지거나 힘에 밀려 볼이 라켓면에 파묻히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기분상 백사이드로 볼이 올 것을 재빨리 파악할 수 있다면 테이크백하기 쉬워진다. 그만큼 판단력이 중요하다. 그리고 서두르지 말고 느긋한 포워드 스윙으로 치는 것이 컨트롤을 높이기 위한 요령이다.
◆ 몸의 정면으로 파고 드는 볼은 포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발리를 한다는 감각으로 백핸드로 반격하는 것이 원칙이다. 라켓면을 확실하게 만들고 라켓을 쥔 손의 손등을 앞으로 밀어내면서 볼을 치도록한다. 상대볼의 위력을 역으로 이용해서 약간의 테이크백만으로도 충분히 리턴할 수가 있다. 임팩트 순간은 상대볼의 위력에 밀리지 않도록 힘을 주어서 그립을 잡도록 하자.
◆ 백사이드쪽의 로브를 올릴 때 라켓면을 그냥 오픈한 상태에서 로브하게 되면 샷이 얕아진다. 그래서 로브를 치는 경우에는 라켓면에 볼을 싣는 것처럼 해서 아래부터 위로 스윙을 해보자. 무릎을 사용하면서 몸 전체로 볼을 들어 올리는 것처럼 하면 깊이를 컨트롤하기 쉽다.
◆ 슬라이스에서 특히 주의할 것은 볼이 뜨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깊숙한 샷을 칠경우에는 팔로우드루를 길게 할 것. 슬라이스를 칠때는 타구 후가 매우 중요하다. 슬라이스를 친 다음 곧바로 상대 코트를 보게 되면 팔로우드루가 짧아지기 쉽고 볼도 뜬다. 임팩트 때 타점의 연장선을 1초 정도 주시하도록 하자. 그리고 볼을 친다는 개념으로 스윙하도록 한다.
◆ 슬라이스에서 상대방의 앞에서 가라앉는 볼을 치기 위해서는 센터 네트에서 가장 가깝게 통과해야 한다. 이 샷은 두꺼운 그립보다 얇은 그립쪽이 적당하다. 라켓을 세운다는 기분으로 볼을 바깥 쪽부터 감싸듯이 치는 것이 요령이다. 손목으로 면의 각도를 만들고 그 각도를 유지하면서 스윙하여야 한다. 테이크백 단계에서 구부렸던 팔꿈치를 펴면서 볼의 바깥쪽 부분부터 부드럽게 스윙
◆ 베이스라인 근처는 네트위 1미터 통과, 서비스라인 근처는 네트위 50센티통과. 즉 네트위에 목표를 설정하여야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해짐
◆ 슬라이스때 임팩트 순간에는 무릎을 굽혀 안정된 자세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면 확실하게 볼을 억제할 수 있어 깊숙한 슬라이스를 칠수 있게 된다. 무릎을 굽히는 요령은 오른쪽 어깨를 낮추면 된다.
◆ 슬라이스를 깊게 치려면 팔로우드루를 오른쪽 어깨위로 가져간다.
◆ 낮은 타점에서 로브를 쳐 올릴 때에는 테이크백을 낮게하고 플랫으로 로브, 높은 타점에서 로브를 올릴 때는 슬라이스가 적당
◆ 백핸드시 코스를 오른발로 치고 싶은 방향으로 디뎌보자.
◆ 좋은 밸런스를 유지하려면 뒷발의 무릎을 깊게 구부리면 상체가 서게 되어 밸런스가 좋아진다.
◆ 타구가 아웃되는 사람은 테이크백에서 라켓 헤드를 내린다.
◆ 서브의 타점을 자신의 머리 위로 가져가고 싶어지는데 사실은 왼손과 라켓이 자신의 시야속에 들어있는 것이 중요하다. 스핀서브를 할 때에도 타점이 시야에서 벗어나는 일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