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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경기의 정의는 네트를 넘기는 것이다.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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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5-23 14:07 조회4,8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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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포인트는 스코어 상으로 존재하지 않지만 다음 상황을 가정해 보자 서어브를 넣고 리턴 되는 볼을 백 깊숙이 공격한 다음 넘어오는 하이볼을 스매시로 처리한 포인트를 얻었다고 가정해보자. 한 포인트를 얻기 위해 3번의 공격을 했는데 각각의 공격을 포인트로 환산한다면 삼분지 일 포인트로 계산할 수 있다 서로 치고 받고 하는 중에는 약1/3포인트 혹은 약간의 포인트씩은 주고받는 것이다 잘 만들어진 찬스를 마무리하여 한 포인트 씩 만들어 가는 것이다 만약 이 찬스를 거꾸로 에러한다면 그것은 적어도 우리 포인트의 손실이며 게임의 흐름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이런 찬스하나를 놓치면 고수는 땅을 치며 통곡하지만 하수는 아무런 느낌이 없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대개 시합은 서비스를 넣는 쪽이 유리하므로 기회는 동등하게 주어진다. 당신이 열심히 노력 한만큼 상대도 열심히 노력한다. 단지 그 기회가 왔을 때 누가 살리느냐 혹은 누가 놓치느냐가 승패의 관건이다. 두 사람은 혹은 두 팀의 역량이 비슷하다면 결국은 중요한 포인트에서 격돌하게 마련이다.
1995년 윈블던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은 그라프와 산체스에서 마지막 3세트 스코어는 5대5 듀스, 산체스의 서어비스 게임인데 약 20여분에 걸쳐 듀스를 거듭한 결과 그라프가 이기고 마지막 게임은 쉽게 마무리하여 경기가 7대 5로 끝났다. 산체스는 여러 번의 어드밴테지를 잡았으나 한 포인트를 마저 따지 못해 결국 무릎을 꿇은 것이다. 만약 그 게임을 산체스가 이겼다면 게임은 산체스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하게 되어 이길 확률이 높았을 것이다. 3세트 2시간 여에 걸친 게임이었지만 승부를 결정적으로 가른 것은 그 한 포인트인 것이다.
 
13. 트랩을 설치하라 그리고 끝까지 볼을 주시하라
복식 경기에서 볼이 고수에게만 가면 거의 포인트로 연결되는 것을 경험했을 것이다. 왜? 잘치니까. 물론이지만 잘 관찰해 보면 미리 코스를 읽고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유능한 사냥꾼은 사냥 대상이 잘 가는 길을 파악하고 있다가 사냥에 유리한 장소로 유인하면서 빠져나갈 길에 덫을 설치하고 기다린다. 물론 높은 성공을 거둔다.
상대 깊숙이 또는 상대의 약한 곳을 공격했다면 찬스다. 상대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넘어오는 코스를 단단히 지켜라. 좋은 공격을 하고 이 정도면 하다가 한두 포인트 잃어 본 경험이 있는가? 게임의 맥에서 이런 한 포인트는 승부의 살림길이 되고는 한다. 두고두고 안타까워하지 말고 볼을 주시하면서 끝까지 준비를 하라. 잘 쳐 좋고 가만히 서서 여유를 잡는다 하더라도 그것은 단지 기분뿐이다. 관중 입장에서도 최선을 다하지 않는 자세는 절대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다.
 
게임 중 공격이 실패하여 포인트를 당했을 때 심하게 낙담하는 플레이어 가 있다 그 영향으로 서너 포인트를 잃기도 한다. 인간미가 보이는 것 같아 애교로 봐 줄 수도 있지만 그래서야 이기기 어렵다. 게임에서는 상대의 기세나 우리편의 실수 등에 절대 흔들지 않는 "부동심" 이 필요하다
우리 편의 좋은 삿이 나오면 기세를 올려라.
상대의 좋은 공격에 기죽지 마라.
우리편의 에러에 속상해하지 말고 즉시 잊어 버려라.
만약 잘 잊혀지지 않는 다면 주문처럼 되뇌어라
잊어버리자. 잊어버리자.
 
바둑황제라 불리는 조훈현 9단은 아무리 형세가 유리해도 절대 늦추는 법이 없다고 한다.
게임이 잘 풀리고 있을 때는 포인트가 잘 얻어진다. 이 좋은 흐름을 계속유지 하여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야 한다. 유리한 스코어가 되면 혹시 당신은 한두 포인트 혹은 한 두 게임을 줘 버려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이는 크게 경계해야 할 부분이다. 그 당시에는 상대가 기를 못 펴서 만만하게 보이지만 자칫 추격을 허용하여 기가 살아올라 오면 감당하기 어렵다. 상대는 이제나 저제나 게임이 풀리기만을 기다리면서 꾹꾹 참고 있는 지도 모른다. 5대0 트리플 매치포인트에서 역전 당하는 경기를 본 적도 있다. 고양이 앞에 쥐같이 보이던 상대가 일단 기가 살아 올라오니까 고비 때마다 포인트를 따더니 기어이 역전시켜 7대 5로 이겨 버리는 것이 아닌가. "설마 지랴"하던 선수들의 여유 만만하던 얼굴이 점점 사색이 되더니 입장이 완전히 뒤바뀌어 그 잘 치던 실력의 반도 발휘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고 마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당신 가장 강한 점은 무엇인가? 포핸드 드라이브, 혹은 백핸드 드라이브 혹은 하이 발리, 서어브, 스매시 등등을 이야기 할 수 있다. 승부의 갈림길에 왔을 대 당신은 당신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는 작전을 세워야 한다. 자신이 없는 쪽에 약간의 찬스가 왔을 때 당신은 어떻게 하겠는가. 나는 다음의 더 좋은 찬스를 위해 상대가 받기 어렵게 공격해 주라고 권하고 싶다. 포인트를 내는 샷은 어렵지만 공격 정도는 무난하기 때문이다. 중요한 포인트마다 어설픈 찬스를 무리하게 공격하여 실패하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이렇게 해서는 이기기 힘들다. 승부처에서는 당신의 강점을 최대한 이용하는 작전을 세워 승부하라.
 
복식에서의 중요한 요소는 파트너와의 컴비네이션이다. 아무리 훌륭한 플레이어라도 혼자서는 이길 수 없다. 4정도의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 두사람이 복식경기를 할 경우 경기력이 반드시 4+4가 되지 않는다. 5가 될 수도 있고 10이 될 수도 있다. 복식에서는 실력에 맞게 역할을 분담하여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실력이 떨어지는 파트너가 많은 부분을 커버하려 한다면 경기력은 현저히 떨어지게 마련이다. 일단 게임이 시작되면 파트너의 컨디션을 점검하자. 늘 호흡을 맞추는 파트너라도 그 시합 당시 몸이 안풀렸든가, 긴장했다든가, 체력이 떨어졌다든가 하여 컨디션이 난조에 빠질 수가 있다. 파트너의 실수에 실망한 표정이나 화난 표정을 한다면 파트너는 더욱 위축되어 실수를 연발할지도 모른다. 파트너의 좋은 삿은 반드시 칭찬하고 실수를 털어버리고 팀윅을 단단히 하라. 팀의 주장은 게임 중 반드시 적절한 작전을 세워서 파트너와 숙의하고 파트너의 실수에 격려와 대책을 강구하여 파트너가 자신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 그 반대일 경우에는 자신의 역할을 확실하게 해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좋은 컴비네이션은 4+4=8 이상의 경기력을 가능하게 한다.
 
18. 복식공격의 지상명령 -- 네트를 점령하라
비슷한 실력의 두 팀이 경기를 한다면 네트를 점령 한 쪽이 포인트를 딸 확률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서어브를 갖는 쪽이 게임을 따기 쉬운 것이다. 서어브의 이점도 있지만 서브앤 발리로 네트점령이 쉽기 때문이다. 찬스가 나면 재빨리 네트를 점령하라. 여기서 주의 할 점은 네트를 점령하기 위해 치고 들어가는 어프로치 샷이다. 포핸드 스트로크가 상한 상대에게 포쪽으로 짧은 볼을 주고 들어간다면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 깊숙이 혹은 백핸드 쪽으로 혹은 각도 있게 쳐주고 최대한 빨리 네트를 점령하라. 여기서 타이밍을 놓치면 오히려 네트를 점령한 것이 화근이 된다. 상대를 넘겼을 때에도 찬스이다. 상대가 볼을 받으로 뒤로 가는 동안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뛰어 들어가라. 여기서 주의할 점은 들어가면서 상대의 움직임을 잘 관찰하는 것이다. 뛰어가는데 급급해서 뒤로 거꾸로 로브를 당한다면 낭패다. 상황이 180도 바뀐다.
 
대부분의 볼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곳은 바로 네트 앞이다. 그래서 상대를 베이스라인 밖으로 밀어내고 네트를 점령하려고 애쓰는 것이다. 반대로 볼 처리가 가장 곤란한 곳이 데드 포인트인데 서어비스 라인과 베이스라인 사이를 말한다. 상대가 넘기는 볼의 대부분이 이 곳에 떨어지기 때문에 받는 입장에서는 발 밑 부분이 되니 난감하게 되는 것이다. 고수는 어쩔 수 없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 곳에서 얼쩡대지 않는 반면 하수는 태연히 이 자리에서 활개를 치는 것이다. 전진 공격시 유리한 곳에서 볼을 받으려 한다면 이 곳을 지나가라. 후퇴시도 마찬가지다. 데드포인트를 벗어나 공격 또는 수비할 수 있는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게임을 형편없이 리드 당하고 있을 때 혹은 아무리 해도 게임이 풀리지 않을 때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는가? 만약 어제 잠을 못 잤다든가 술을 많이 먹었다든가 체력이 떨어졌다든가 컨디션이 나쁘다던가 등을 생각하고 있다면 벌써 당신은 질 것에 대비하여 핑계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런 생각은 집중을 방해할 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렇게 해 보자. 그 상황에서 포인트를 따는 상상을 하는 것이다.
상상 1. 상대가 내 백으로 서어비스를 넣고 대쉬해 오면 들어오는 뒤로 높이 로브를 보내자 (아까 번에 짧게 띄었다가 스매시를 맞았으니까). 높이 띄워 놓고 만약 스매시에 걸릴지 모르니까 뒤로 빠져서 준비를 단단히 하자.
상상 2. 서브가 백으로 오니까 돌아서서 포핸드 드라이브로 공격해주자. 스핀서브니까 포쪽을 조금 비워도 상관없다. 정면으로 드라이브를 많이 걸어 주면 짧아져 찬스가 생길지 모른다. 혹시 드롭샷을 칠지도 모르니 주의하자.
위기 상황을 잘 넘기면 당신에게 유리한 흐름이 도리 수 있다. 위기 뒤의 찬스는 위기를 극복하느라 집중력이 향상되었기 때문에 오는 것이다. 5:0으로 밀리는 상황이라도 한두 포인트씩 꾸준히 먼저 리드해 가면 절대로 지지 않는다.
 
거미가 산책을 하다가 지네를 만났다. 지네는 거미의 천적, 거미는 지네에게 잡아먹히지 않기 위해서 아첨을 했다. "지네님 용하십니다. 어쩌면 100개나 되는 다리를 서로 번갈아 가며 앞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우십니까. 저는 다리가 겨우 8개인데도 가끔 제대로 못 걷는 답니다. 지네님이 참 부러워요" 거미가 앞발을 비비며 이렇게 아첨을 하자 지네는 거미를 공격하는 것도 잊은 채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
'가만 내 다리가 100개나 되던가, 그럼 한 걸음 내디딜 때 다리부터 내딛더라? 한번에 50개를 내민 후 이어 나머지 50개를 내딛던가? 아니면......"
이렇게 한참 생각하다보니 10개나 되는 다리의 보조를 맞추지 못하게 되어 전진할 수도 없게 되고 말았다. 지내는 초조하게 마음을 태우다가 겨울이 오고 끝내는 얼어죽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스포츠 심리학에서 자기의 의식 과잉이 빚는 무서움을 뜻하는 "지네의 법칙"이 바로 이것이다. 게임 중에 너무 폼이나 스윙을 의식하게 되면 몸이 굳어져 매끄러운 스윙을 하지 못한다.
일단 시합에 임해서는 기술적인 문제보다는 자신감과 집중력을 키워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 중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역시 집중력인데 '어떻게 집중하느냐"가 문제이다. 만약 의식과잉문제로 고민한다면 그 해답을 "리듬"에서 찾아보자. 당신의 스윙이나 몸놀림의 리듬이 흐트러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초심자의 집중과 프로의 집중력은 많을 차이가 잇다. 초심자의 집중은 조금만 어려워지면 금방 집중을 못하는 반면 프로의 집중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결코 흐트러지지 않는다. 결국 자기 실력만큼 집중하게 되는 데 "집중력 향상이 곧바로 실력 향상으로 연결된다"는 얘기가 있다. 샷에 대한 집중력은  "체중이동과 플로드로우를 얼마나 정확하게 하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가지 샷에서 정확히 할 수 있다면 다른 샷은 쉽다. 그 원리는 같기 때문이다. 한가지 자신있는 샷을 정확하게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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