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에서 멘탈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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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2-03 17:02 조회4,2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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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플레이를 하면서도 항상 적극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조심스러움과 적극성, 이 두가지를 모두 경기 중에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멘탈테크닉이 필요하다. 이 두 가지의 요소 중 어느 하나가 결여되었을 때 일어나는 상황을 예로 들어 보겠다.
먼저 네트를 차지했다.
우선 패싱샷의 실수가 많은 경우다. 만약 당신이 그렇게 패싱샷을 잘하지도 못하는데 왠지 패싱샷을 치는 횟수가 많거나 혹은 패싱샷의 실수가 많아지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소극적으로 플레이한다는 증거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패싱샷 자체는 소극적인 플레이가 아니다. 패싱샷을 잘하는 선수는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다. 그러나 패싱샷을 칠 기회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상대에게 먼저 네트를 빼앗기고 있다는 말이며, 그것은 자신의 플레이가 소극적이라는 것이다. 특히 패싱샷의 실수가 많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네트 플레이를 해본다.
찬스를 잃어버리고 만다.
랠리가 길어질 때나 혼전 상황에서 계속 포인트를 잃는 경우 역시 적극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랠리가 길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경기가 접전이라는 것이고, 게임을 신중하게 풀어나간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자신의 실점이 많다면 찬스볼에서 주저하고 있든지, 조심스러운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증거다. 좀더 용기를 가지고 상대보다도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본다. 마지막은 다황하고 있을 때 나오는 실수. 이것은 동호인이라면 대부분 경험한 것인데 찬스볼에서 실수가 많은 경우다. 찬스를 만들 수 있다면 공격적인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한다. 피니시에 가까울수록 신중하게 치는 것이 좋다.
조심성 & 적극성
지금까지 특정의 실수에 대해서 '이렇게 플레이 해야 한다.', '이런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들어 왔지만 그것이 만능은 아니다.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도 모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그라운트 스트로커에게 서브 앤드 발리를 더 많이 하라고 한다든지, 네트 플레이에 도전하라고 주장하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는 것과 같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어떻게 조심성과 적극성을 띠고 플레이를 할것인지 자기 나름대로의 답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조심스럽게 플레이 한다는 것이란?
조심스럽게 플레이하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가. 우선 조심스럽게 플레이하는 것이 스윙 스피드를 늦추라는 얘기는 아니다. 그러난 그렇게 스윙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또 조심스럽게 플레이한다고 해서어중간한 스윙을 하라는 것도 아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마지막까지 휘두르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스윙 스피드가 늦어지면 아무래도 스윙이 도중에 끝나게 된다. 조심스럽게 플레이한다고 의식하면 스윙 스피드가 늦어지는 사람은 라켓워크 보다 푸트워크를 더 생각하길 바란다. 푸트워크를 의식하며 자신의 타점으로 이동하여 볼을 치겠다고 의식하면 자연히 플레이는 조심스러워진다. 낮은 볼에는 자세를 낮게, 빠른 볼에는 빨리 준비를 하도록 한다. 또 한 가지 조심스럽게 플레이하기 위한 마음가짐으로서 볼을 잘 보기를 바란다.
플레이의 폭을 넓혀라
눈 앞에 보이는 것, 또는 당장 급한 것에만 신경을 쓰고 플레이를 하면 레벨이 향상되지 않는다. 플레이의 폭을 넓혀서 게임에 임해본다. 누구에게나 자신없는 샷은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 그것을 미루어 두기만 하면 플레이의 폭은 넓어지지 않는다. 물론 연습 때에 그것을 극복할 수 있으면 문제없지만 실전에서는 연습대로 되지 않는다. 정말로 부족한 것을 극복하려면 시합에서 조금씩 시도해보는 것이 지름길이다. 처음엔 잘 되지 않더라도 계속 노력하지 않으면 새로운 샷을 익힐 수 없다. 자신의 성장을 위해 실수를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먼저 네트를 차지했다.
우선 패싱샷의 실수가 많은 경우다. 만약 당신이 그렇게 패싱샷을 잘하지도 못하는데 왠지 패싱샷을 치는 횟수가 많거나 혹은 패싱샷의 실수가 많아지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소극적으로 플레이한다는 증거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하다.
패싱샷 자체는 소극적인 플레이가 아니다. 패싱샷을 잘하는 선수는 매우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다. 그러나 패싱샷을 칠 기회가 많다는 것은 그만큼 상대에게 먼저 네트를 빼앗기고 있다는 말이며, 그것은 자신의 플레이가 소극적이라는 것이다. 특히 패싱샷의 실수가 많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네트 플레이를 해본다.
찬스를 잃어버리고 만다.
랠리가 길어질 때나 혼전 상황에서 계속 포인트를 잃는 경우 역시 적극적인 플레이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랠리가 길어진다는 것은 그만큼 경기가 접전이라는 것이고, 게임을 신중하게 풀어나간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자신의 실점이 많다면 찬스볼에서 주저하고 있든지, 조심스러운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증거다. 좀더 용기를 가지고 상대보다도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본다. 마지막은 다황하고 있을 때 나오는 실수. 이것은 동호인이라면 대부분 경험한 것인데 찬스볼에서 실수가 많은 경우다. 찬스를 만들 수 있다면 공격적인 자세를 잃지 말아야 한다. 피니시에 가까울수록 신중하게 치는 것이 좋다.
조심성 & 적극성
지금까지 특정의 실수에 대해서 '이렇게 플레이 해야 한다.', '이런 마음 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들어 왔지만 그것이 만능은 아니다. 누구에게나, 어떤 상황에도 모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그라운트 스트로커에게 서브 앤드 발리를 더 많이 하라고 한다든지, 네트 플레이에 도전하라고 주장하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는 것과 같다.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과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어떻게 조심성과 적극성을 띠고 플레이를 할것인지 자기 나름대로의 답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조심스럽게 플레이 한다는 것이란?
조심스럽게 플레이하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이가. 우선 조심스럽게 플레이하는 것이 스윙 스피드를 늦추라는 얘기는 아니다. 그러난 그렇게 스윙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또 조심스럽게 플레이한다고 해서어중간한 스윙을 하라는 것도 아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마지막까지 휘두르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스윙 스피드가 늦어지면 아무래도 스윙이 도중에 끝나게 된다. 조심스럽게 플레이한다고 의식하면 스윙 스피드가 늦어지는 사람은 라켓워크 보다 푸트워크를 더 생각하길 바란다. 푸트워크를 의식하며 자신의 타점으로 이동하여 볼을 치겠다고 의식하면 자연히 플레이는 조심스러워진다. 낮은 볼에는 자세를 낮게, 빠른 볼에는 빨리 준비를 하도록 한다. 또 한 가지 조심스럽게 플레이하기 위한 마음가짐으로서 볼을 잘 보기를 바란다.
플레이의 폭을 넓혀라
눈 앞에 보이는 것, 또는 당장 급한 것에만 신경을 쓰고 플레이를 하면 레벨이 향상되지 않는다. 플레이의 폭을 넓혀서 게임에 임해본다. 누구에게나 자신없는 샷은 있다. 그러나 언제까지 그것을 미루어 두기만 하면 플레이의 폭은 넓어지지 않는다. 물론 연습 때에 그것을 극복할 수 있으면 문제없지만 실전에서는 연습대로 되지 않는다. 정말로 부족한 것을 극복하려면 시합에서 조금씩 시도해보는 것이 지름길이다. 처음엔 잘 되지 않더라도 계속 노력하지 않으면 새로운 샷을 익힐 수 없다. 자신의 성장을 위해 실수를 깊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