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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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9-08 16:38 조회3,2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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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트관련
대략적으로 대회전날끝어서 맨다음에 다음날(대회당일)아침에 볼박스 치면 텐션감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틀리지만 낮에 볼을 치기때문에 공이 더 잘나갑니다.(체감상 그렇게 느낄수도있지만)
폴리를 기본적으로 설명드리면 대략 한달에 한번 줄이 끊어지는것이 대략적으로 정상이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보다 빠를수있지만 맨지 2주만에 끊어지면 그건 줄에 문제가 조금있다고 보구요.
대략 3주에서 1달+1주 사이에 끊어지면 칠거 다 친거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물론 치는스타일에 따라 6개월에 한번, 2달에 한번끊어질수도있지만 성인남자기준으로 쭉쭉 밀면서 레슨받는듯이 빵빵치면 저정도면 잘끊어지는것이지요)
그대신 해드부터 시작해서 가운데가 아닌 다른곳이 끊어진거면 잘못맞아서 끊어진것이기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스트록관련
스트록은 전문복식과 단식에 따라, 그리고 사람에 따라, 어떤스타일의 지도자에게 배웠냐에따라 폼은 많이 다릅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스토록은 폼이 크고 시원할수록 좋습니다.
작고 간결한 스윙도 좋지만 그만의 한계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폼이 시원시원해야 손목도 용의 나게 쓸수있고 공구질변화라던가 코스변화에 용의합니다..
기본예로, 테니스 단식선수들중에 폼이 작은사람은없죠?
(비너스 자매처럼 단식선수인데 복식에서 1등하는것에는 다 치는스타일 문제보다는 레벨과 컨디션, 그리고 실력의 많이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윙괴도에 너무 많이 신경쓰지마세요.
테니스코리아에도 등제되었지만, 공을칠때 자신의 테이크빽에 신경을쓰게되면 더 안됩니다.
칠때에는 공을 끝까지보고 자신의 타점에 신경을쓰는것이 공넘기는거에 대해 더 이득이 된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테니스는 스윙으로 치는것이다.
소위 이런말이있죠.
힘때는데 몇년.. 잡아치는데 몇년..이런말을 몇번 들으셨을겁니다.
처음에 칠때는 힘으로 많이 치죠. 그러다가 엘보도 가끔올수있구요.
볼 치는, 감기는 감각을 느낄쯤되면 그다음부턴 스윙으로 치는연습을 해야 레벨이 올라갑니다.
빵빵친다고해서 저사람은 힘으로 치네, 와 잘친다 이래서 힘으로 치는것이 아니라,
그건 보여질 뿐이지, 힘으로 친다기보단 스윙으로 친다고 말하는게 더 가깝습니다.
기본예로들면, 선수들은 폼도 크고, 거기에 팔 스로우도 끝까지 가죠?
스윙을 뿌린다~ 생각하시고 그런느낌을 가지고 치는게 인상적인 스트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러기에 테니스가 어려운것 입니다.
정말 힘이라던가 타이밍 순간적인 정확한 판단 등 이런 순간적인 면이 많이 맞아야 잘치는 사람이 되는 것 이지요.
그러기에 테니스의 길은 어렵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더 적고싶지만 언어실력이 낮아 ㅠㅠ..
발리=면은 두껍게
발리하실때 면이 열리면 느린공에대해선 쭉쭉깔리거나 쇼트를 넣거나 낮은공을 칠때는 효과적이지만 좀 빠른볼이라던가 스핀이 많이 들어간볼, 코스로 정확히 꼿히는 볼에는 공이 하늘로 뜹니다.
즉 면은 두껍게 하고 타점은 앞에서 손목을 쓰지말고 라켓은90도로 세움과 동시에 스윙을 하는 것 입니다.
간혹 선수영상을 보면
발리를 할때 공이 맞은 직후에 면이 하늘을 보거나 열리게 되는걸 보는데 그건 자연스래 그렇게 열리는것이지 맞을때는 다 두껍게 맞는것 입니다.
그정도로 보이게 치실려면 선수들처럼 오랜시간 연습과 땀을 흘려야 될수있다고 과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서브=온몸을 이용해라
서브를 넣으실때 동호인들 보시면 슬라이스 형태가 많습니다. 가장안정적이고 쉽게 빠른볼을 구사할수있습니다. 다만 힘이 조금 덜 실릴수도있지만 서브에이스를 넣을때보면 슬라이스 서브가 에이스가 곳 잘 나옵니다. 포핸드쪽 구석라인이라던가 ..등..
서브를 넣으실땐 기본적으로 무릎은 구부리고, 자신의 토스타점과 적절하거나 높은 토스, 그리고 타점까지 갔을때 조금 점프를 하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단 조금의 점프라도 좋습니다. 타점을 위로 점점 올릴수록 위에서 꼿는 서브가 될 테니까요.
그래서 키 큰 사람이 유리하다는점이 여기에도 있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라켓은 항상 2개이상
자신이 쓰는라켓은 스페아까지 2개를 가지고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하나가 끊어지면 바로 똑같은것으로 쳐야 자신의 감각이 효율적으로 발휘되게 도움을 주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라켓 하나를 정하셨으면 똑같은것 하나는 더 사시는게 좋습니다.
라켓관리 철저
테니스코트를 보면 습기가 많은 곳이 있습니다.
그런곳의 경우에는 라켓 줄 사이사이에 흑이 끼는데요.
꼭 하루 운동 끝나시고 라켓을 간단하게라도 좋으니 청소하시는것 잊이 마세요.^^
라켓가방에 볼은 3캔정도 가지고 다니기
만약 자신이 타코트로 놀러가서 테니스를 치게 된다면, 자기가 볼을 따서쓰는걸 추천해드립니다.
그게 타코트가서 칠때의 기본매너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첫 서브를 넣을때 인사는 항상 정성껏
자기보다 나이가 많던 적던 테니스는 매너운동입니다.
첫 서브를 넣으실대는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친절히 하고 넣는것이 좋습니다.
건성으로 하면 안된다 이거죠^^
발리하러 들어온사람 몸에 공을 치는것은 비매너?
절대 아닙니다.
막말로 자기자신에게 공이 오면 그건 찬스입니다. 발리할때 공이 자기에게오면 원하는코스로 줘서 포인트를 낼수있게 흐름을 바꿀수 있거든요.
거의 이런경우죠.
우리편서브인데 서브를 약하게 넣어서 상대편이 리턴할때 내 몸으로 치거나 옆으로 빼거나.. 이런건 비매너가 아닙니다.
테니스는 포인트가 나야 점수가 나고 그래야 이깁니다.
공이 짧아진다는건 상대방이 포인트를 낼수있는 기회를 주는거나 마찬가지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