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포핸드기술 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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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29 10:44 조회5,256회 댓글0건본문
시작에 앞서 테니스의 기초를 살펴봅니다
* 기본기 위주의 게임을 즐겨라.
* 테니스장 입장후 라켓을 절대 손에서 놓지마라.(그립 파지 감각을 빨리 익히기 위함)
* 자신이 스프링이라 생각하고 힘을 빼라 그리고 무게중심을 앞으로 가져라.
* 테니스장에서는 까치발을 이용하라.
(풋웍의 기초이자 지름길이다.달리기할때 발바닥 전체로 뛰는 사람은 없습니다.)
* 처음에는 제자리에서 공을 칠수 있도록 2인 1조 스윙훈련을 많이하자.
(한사람의 라켓을 바닦에 놓고 공을 라켓에 떨구면 보다 더 높이 올라오고 다른 한사람이 그 공을 칩니다.)
* 처음 그립은 컨티넨탈로 시작하는것이 올바르다 할 수 있다.
* 하체를 충분히 단련하자.(발로 뛰는 운동을 소화하는 것은 하체이다.)
* 미니게임을 하면서 집중력과 컨트롤을 익히자.
* 라켓은 몸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눈을 감고 맨손을 폈을때 손끈에 감각이 있듯 라켓을 손의 그 끝이되어야 한다.)
* 라켓면과 프레임으로 볼터치 연습을 한다.
~~~~~~~~~~~~ 포핸드 점검
1. 적절한 그립을 사용하는가?
그립은 플레이어의 타법에 맞아야 한다.
또한 준비때는 올바르다가도 백스윙 또는 임팩트 순간 무의식중 바꿔잡는 수가 있으므로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2. 준비자세는 분명히 갖추는가?
샷이 잘못되는 주요원인은 대개 준비자세가 늦기 때문이다.
플레이어(특히 초보자)는 샷을 한 후 자신의 샷이 in인가 out인가
또는 잘쳤나 못쳤나를 감상하고 준비자세를 취하기 쉽다.
이 때문에 한 발 늦는다.
3. 왼손(라켓을 쥐지 않은 손)을 사용하는가?
왼손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준비자세때 왼손으로 라켓목을 받쳐주면 오른손이 덜 피로하고 백스윙 때 라켓을 밀어주면 빠르고 자연스럽다.
균형을 잡는데도 왼손의 역할이 중요하다.
4. 상체회전을 통해 백스윙을 활기있게 하는가?
백스윙은 팔만으로 하는게 아니다.
상체회전을 함께 해야한다.
그래야 다음 동작, 포워드 스윙과 임팩트를 통해 타구에 체중을 실을 수 있고 백스윙 자체도 빨라진다.
5. 낮은 자세를 취하고 있는가?
뻣뻣하게 선 자세로는 효과적인 샷을 구사하기 어렵다.
무릎을 굽혀 자세를 낮췄다가 볼을 치며 몸을 들어올려야 한다.
임팩트 순간 뒷발이 들리면 자신이 칠 수 있는 파워를 모두 타구에 실었다는 증거다.
6. 스윙 때 몸의 회전이 무릎, 허벅지, 엉덩이, 가슴, 어깨의 순서대로 이루어지고 있는가?
앞에서도 말했지만 스윙을 팔과 라켓만 가지고 해서는 안되고 신체 각 부위가 균형과 조화를 잃어도 안된다.
무릎의 탄력과 상체의 회전을 십분 활용해야 한다.
7. 임팩트 순간 손목은 고정되는가?
라켓면이 볼과 부딪치는 순간 손목이 흔들리면 다른 동작이 아무리 훌륭해도 허사가 된다.
손목이 견고해야 컨트롤이 가능하다.
8. 임팩트때 라켓 면이 수직을 이루고 라켓면의 중앙에 볼을 맞추고 있는가?
임팩트때 라켓면은 지면과 수직인 상태로 볼과 만나야 한다.
면이 뒤로 젖혀지면(open) 아웃이 되기 쉽고, 닫히면(closed) 네트에 걸리기 쉬우니 유의해야 한다.
톱스핀도 스윙은 아래에서 위로 하지만 임팩트때 면은 수직을 이룬다.
9. 팔로드루는 충분히 했나?
팔로드루는 훌륭한 샷을 위한 마무리 동작이다.
타구를 보낼 목표 지점의 하늘을 향해 라켓을 쭉 뻗었다가 자신의 왼쪽 어깨 위에서 끝내야 한다.
중간에 멈추면 타구네 체중이 실리지 않고 컨트롤도 좋지 않다.
~~~~~~~~~~포핸드 체크 포인트 10가지
경기 중에 가장 많이 구사하는 샷이 포핸드 스트로크이다.
또한 포핸드 스트로크는 가장 실수가 많은 샷이기도 하다.
포핸드 스트로크 역시 기본이 중요하다.
그래서 여기에서는 포핸드 스트로크의 실수를 줄이는 방법을 소개하기로 한다.
테니스 시작 전에 해야할 Warming-up
테니스 시작 전에 정신적, 육체적 경기 감각을 회복하고 자신의 경기 당일 사용할 기술의 점검을 준비한다.
또한 부상의 위험으로 벗어나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다.
체크 1) 볼을 잡는 장소에 따라 스윙은 변한다
초보자들이 가장 범하기 쉬운 실수 중의 하나가 어느 위치에서 임팩트를 하더라도 항상 스윙을 일정하게 한다는
것이다.
스윙을 일정하게 한다는 것과 스윙의 리듬을 일정하게 한다는 것은 그 의미가 다르다.
힘이 없는 세컨드 서브도 간단하게 아웃시켜 버리고 마는 것도 이런 유형에 속한다.
우선 자신이 볼을 잡는 장소를 잘 이해하여야 한다.
타점이 서비스라인 근처라면 스윙을 작게 하여도 충분하고 만약 베이스라인 근처라면 큰 스윙을 하여야 한다.
물론 상대 볼의 스피드도 참고하여야 함은 물론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는 「앞쪽에서는 스윙을 작게, 뒤에서는 크게」이다.
체크 2) 뒷발을 가능한 한 빨리 결정한다
가능한 한 볼에 빨리 접근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기 위한 주요 포인트라 할 수 있는데 이 때 중요한 것이 뒷발이다.
뒷발의 위치가 가능한 한 빨리 결정되어야 한다.
이렇게 되면 하반신이 안정되어 여유있게 볼을 칠 수가 있게 된다.
코트에 어떤 표시를 해두고 그 곳을 발로 밟은 후 볼을 치는 연습을 한다.
체크 3) 『바운드』 『히트』라고 큰소리로 외친다
어떤 샷이나 좋은 리듬으로 샷을 하게 되면 실수를 상당히 줄일 수가 있다.
그러나 언제나 좋은 리듬에서, 그리고 좋은 타이밍에서 볼을 치는 것은 아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음 방법으로 연습해 보도록 한다.
상대의 볼이 바운드되면 『바운드』, 임팩트 순간에는 『히트』라고 큰소리로 외쳐본다.
이렇게 소리를 냄으로써 타이밍을 조절할 수가 있다.
이와 같은 방법은 집중력이 흐트러졌을 때에도 큰 효과를 낼 수가 있다.
체크 4) 준비 자세도 릴랙스하게
에러의 대분분은 자신이 볼을 칠 때 발생하지만 볼을 기다리는 준비 자세도 중요하다.
준비 자세에서 릴랙스하게 대비하고 있어야 실수를 줄일 수가 있다.
초보자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준비 자세에서 그립을 쥐고 있는 손에 힘이 들어가서 몸이 웬지 모르게
굳어진다.
이렇게 되면 스타트도 당연히 늦어지게 된다.
상대의 볼을 기다리고 있을 때에는 굳이 그립을 쥘 필요가 없다.
반대 손으로 라켓 목부분을 지지하면서 라켓을 가볍게 쥐고 있는 것으로 충분하다.
체크 5) 몸의 밸런스가 나쁘면 팔로우드루가 무너진다
팔로우드루가 제대로 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일반적으로 라켓으로 목을 휘감는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하라고
가르친다.
이렇게 하면 어느 정도 팔로우드루가 안정되고 밸런스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팔로우드루가 부드럽게 되지 않으면 확실한 스윙이 불가능해진다.
즉, 밸런스가 무너진 상태에서 볼을 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러한 유형의 대부분은 그 원인이 다리가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은 상체만으로 볼을 치기 때문에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것이다.
우선 다리를 잘 사용하도록 한다.
키 포인트는 마지막의 한 스텝.
마지막 스텝이 정확한 위치에서 이루어져야 몸의 밸런스가 유지되고 부드러운 스윙을 할 수가 있다.
체크 6) 왼쪽 어깨를 타점 안으로 확실히 넣어야 한다
이러한 동작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면 테이크백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므로 임팩트를 위한 준비도 그만큼
빨라지게 된다.
또 몸의 중심 축이 자연스럽게 안정된다는 이점이 있다.
이러한 동작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사람은 날아오는 볼을 향해 손가락을 내민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시작하면
왼쪽 어깨가 자연스럽게 돌아갈 것이다.
볼이 날아오면 재빠르게 왼쪽 어깨를 돌린다.
이 단순한 동작으로 많은 이점을 얻을 수가 있다.
장점① 테이크백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장점② 임팩트의 준비가 빠르다.
장점③ 몸의 중심 축이 완성된다 → 위력있는 임팩트가 가능하다
체크 7) 무릎을 구부려 자세를 낮춘다
볼을 칠 때에는 무릎을 확실히 구부려 자세를 낮추어야 한다.
무릎을 구부려 자세를 낮추라고 해서 무리하게 무릎을 구부릴 필요는 없다.
무릎을 약간 가볍게 구부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임팩트 전에 무릎이 곧게 펴져 있으면 볼을 컨트롤하기가 어렵다.
가볍게 무릎을 구부려 낮은 자세를 유지하고서 임팩트에 들어간다.
이처럼 낮은 자세에서 스윙을 시작하여야 스윙의 궤도가 아래에서 위로 이루어지게 된다.
체크 8) 연결구와 결정구를 확실히 구분하라
지금까지는 항상 일정한 리듬으로 스윙을 해야 한다고 설명하였으나 연결구와 결정구를 확실하게 구분하여
스윙을 하여야 한다.
연결구와 결정구의 판단이 빨라야 한다.
일반적으로 서비스라인 보다 안 쪽이라면 결정구, 이보다 뒤 쪽이라면 연결구라고 하지만 그보다 우선 자신의
자세를 판단하여야 한다.
여유가 있으면 뒤쪽에서도 공격적인 테니스를 구사할 수가 있다.
만약 자신의 자세가 별로 좋지 않다면 무리한 공격은 피하는 것이 좋다.
체크 9) 몸은 타구 방향으로 향한다
타구의 방향은 임팩트부터 팔로우드루에 의해 결정된다.
자신이 노린 방향으로 피니시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신이 노린 코스로 볼을 컨트롤하기가 어렵게 된다.
자기가 노린 곳이 크로스라면 몸도 크로스로 향하면서 피니시가 이루어져야 한다.
몸은 크로스로 향하면서 볼을 역 크로스 쪽으로 보내려고 하면 반드시 실수를 하게 된다.
체크 10) 라켓보다 허리가 먼저 회전되어야 한다
초보자는 급한 마음에 허리 보다 라켓이 먼저 스윙되는 경우가 많다.
그 원인은 하반신을 사용하지 않고 상체만으로 스윙을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손목 힘이 강한 남성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다.
임팩트를 향해서 허리가 먼저 돌기 시작하고 이보다 약간 늦게 라켓 스윙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스윙이다.
이 동작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라켓이 먼저 나가는 것만 주의하도록 한다.
그리고 체크 6에서 설명한대로 왼쪽 어깨를 확실하게 타점 안으로 넣으면 허리의 사용 방법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팔이 아닌 상체의 회전을 의식하자 코치들은 초중급자들에게 포핸드를 가르칠 때 몇 번이고 귀에 못이
☞ 신체의 회전이 제대로 되고 있는가
신체가 옆을 향한 채로 치면 아무리 팔을 크게 휘둘러도 큰 팔로우스로우는 불가능하다.
☞ 볼에 너무 가까이 있지 않은가
볼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아무래도 팔을 펼 수 없다.
■ 처방2 – 타점이 어긋나기 쉽다
바른 테이크백을 하고 하체로 조정한다 타점이 안정되지 않는 것은 실수가 많아진다는 것이며,
☞ 테이크백을 3단계로 나누어 타이밍을 잡는다
타이밍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테이크백을 3단계로 나누어 생각해보자.
☞ 어디에서든 치기 쉬운 테이크백을 익힌다
빠른 볼에 빨리 대처하기 위해서는 테이크백이 중요하다.
☞ 최종적인 타점의 조정은 하반신으로 한다
하반신을 사용함으로써 상체를 같은 형태로 유지한 채 여러 지점에서 타점의 조정을 할 수 있다.
■ 처방 3 – 볼에 미는 힘이 없다
강하게 미는 것은 오른쪽 어깨로 한다.
밀어내지 못한다는 말이 막연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좋은 포핸드를 치는 사람에게는 타구시 강하게 볼을
☞ 뒤로 물러나면서도 밀면서 칠 수 있다
회전 운동만 제대로 되면 뒤로 물러나면서 쳐도 밀어치기는 할 수 있다.
☞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가지 않으면 밀어치기는 할 수 없다
밀어치기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신체의 회전과 오른쪽 어깨의 움직임에 있다.
>> 해결법 : 임팩트에서 앞으로 향한다
일반적으로 테이크백에서는 옆을 향하는 것이 기본이라는 개념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오히려 옆을 향하는 것이 습관이 되어있는 사람도 많다.
그리고나서 신체를 회전하여 임팩트에서 앞을 향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가능하지 않은 사람도 많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중요한 것은 테이크백에서 옆을 향하는 것이 아니라 임팩트에서 앞을 향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 ▶ 옆을 향한채 치는 것은 ------
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는 사람의 패턴의 하나로서 - 테이크백에서 신체를 옆으로 향하여
- 옆을 향한 자세에서 치는 경우이다.
- 이 타법은 팔의 회전을 신체가 방해하는 모양이 되기 때문에
- 회전력을 살릴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충분히 휘두르는 스윙이 어렵다.
- 이와 같은 경향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신체의 방향을 바꾸도록 하자.
▶ 앞을 향한 채로 치는 것은-----
신체의 회전을 사용할 수 없는 사람의 패턴으로 - 앞을 향한채 테이크백을 하고, 앞을 향한채 치는 경우다.
- 이 경우는 신체의 회전력을 살릴 수 없지만
- 신체가 팔의 동작을 방해하지는 않기 때문에
- 위의 경우보다는 강한 볼을 칠 수 있다.
- 나이가 많아서 신체의 회전을 사용하기 어려운 사람이나
-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는 이 타법이 적합하다.
이와 같이 상대에게 등이 보일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