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스윙의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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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19 14:07 조회2,5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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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를 할때 어떻게 휘둘러야 하는가..... 결론부터 말하면 힘을 빼고 라켓 헤드의 무게를 느끼고 마치 줄 끝에 무거운 돌이 달린 것을 휘두르는 느낌입니다.
만들어야할 자세는
이 자세입니다.
여기서는 그냥 몸의 탄력을 시작으로 끌려오는 라켓으로 후려치면 됩니다.
체중까지 실리는 느낌이면 진짜 라켓에서 공이 묵직하게 느껴질겁니다.
이 자세는 보는것과 같이 엄청 불편해보이는 자세입니다. 회전하는 중간에 찍힌 한 컷입니다. 고정자세로 저 자세 만들어보시면 쉽지 않습니다.
저 자세에서 볼건 결코 등뒤가 아니라는겁니다.
라켓은 땅에 수직입니다. 이건 그냥 완전 오른팔에 힘을빼고 라켓을 겨우 잡고 있으니 중력으로 그리됩니다.
ㅡ그리고 조코비치는 유독 유연합니다, 이 점을 잊지 맙시다ㅡ
라켓은 내 팔꿈치 뒤에 있습니다.
이 단계를 만들기 전에 우리가 의식적으로 해야할 팔의 단계는
여기서는 그냥 몸의 탄력을 시작으로 끌려오는 라켓으로 후려치면 됩니다.
체중까지 실리는 느낌이면 진짜 라켓에서 공이 묵직하게 느껴질겁니다.
이 자세는 보는것과 같이 엄청 불편해보이는 자세입니다. 회전하는 중간에 찍힌 한 컷입니다. 고정자세로 저 자세 만들어보시면 쉽지 않습니다.
저 자세에서 볼건 결코 등뒤가 아니라는겁니다.
라켓은 땅에 수직입니다. 이건 그냥 완전 오른팔에 힘을빼고 라켓을 겨우 잡고 있으니 중력으로 그리됩니다.
ㅡ그리고 조코비치는 유독 유연합니다, 이 점을 잊지 맙시다ㅡ
라켓은 내 팔꿈치 뒤에 있습니다.
이 단계를 만들기 전에 우리가 의식적으로 해야할 팔의 단계는
이 트로피 자세인데 문제는 여기서 저 위 자세까지 어떻게 가느냐죠
핵심은 2번자세에서 7번자세 만들기 입니다.
하늘을 향해 서있는 라켓을 팔꿈치는 거의 그대로 두고 헤드가 왼쪽 어깨로 가도록 떨어뜨립니다.
가슴은 여전히 펼친 자세입니다.
그렇게 떨어뜨려도 라켓이 땅에 수직되게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겨우 헤드가 왼쪽어깨뒤 견갑골 정도에 있는 정도입니다. 오른손은 오른 어깨 위쯤 위치하겠죠.
여기서 몸을 틉니다. 오른쪽을 보던 가슴을 이제 네트로 보게 틀어줍시다.
이때 팔에 힘을 뺐다면 얼추 7번 자세로 나올겁니다. 오른 어깨뒤에 있던 오른주먹이 관성으로 인해 오른 팔꿈치 뒤로 갑니다.
하늘을 향해 서있는 라켓을 팔꿈치는 거의 그대로 두고 헤드가 왼쪽 어깨로 가도록 떨어뜨립니다.
가슴은 여전히 펼친 자세입니다.
그렇게 떨어뜨려도 라켓이 땅에 수직되게 떨어지지가 않습니다. 겨우 헤드가 왼쪽어깨뒤 견갑골 정도에 있는 정도입니다. 오른손은 오른 어깨 위쯤 위치하겠죠.
여기서 몸을 틉니다. 오른쪽을 보던 가슴을 이제 네트로 보게 틀어줍시다.
이때 팔에 힘을 뺐다면 얼추 7번 자세로 나올겁니다. 오른 어깨뒤에 있던 오른주먹이 관성으로 인해 오른 팔꿈치 뒤로 갑니다.
위 사진은 왼쪽 위부터 1번입니다
4ㅡ5ㅡ6번 사진의 변화가 금방 설명한 장면입니다.
4번의 세워진 라켓이
5번처럼 헤드가 왼어깨뒤로 갔다가
6번처럼 가슴이 회전하면서 오른 팔꿈치 아래에 오른주먹이 가면서 헤드를 떨어뜨립니다.
저렇게 라켓 드랍만 되면 그 다음 스윙은 뭐 다 만들어진 길을 달리면 되는겁니다.
이 자세를 보충하려면 트로피자세를 설명해야하고 스탠스도 설명해야하고 백스윙, 가슴의 펴짐 같은걸 이야기 해야합니다. 하지만 저 동작을 하기위한 준비라는걸 아시면 훨씬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4ㅡ5ㅡ6번 사진의 변화가 금방 설명한 장면입니다.
4번의 세워진 라켓이
5번처럼 헤드가 왼어깨뒤로 갔다가
6번처럼 가슴이 회전하면서 오른 팔꿈치 아래에 오른주먹이 가면서 헤드를 떨어뜨립니다.
저렇게 라켓 드랍만 되면 그 다음 스윙은 뭐 다 만들어진 길을 달리면 되는겁니다.
이 자세를 보충하려면 트로피자세를 설명해야하고 스탠스도 설명해야하고 백스윙, 가슴의 펴짐 같은걸 이야기 해야합니다. 하지만 저 동작을 하기위한 준비라는걸 아시면 훨씬 이해가 빠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