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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 : 김삿갓

포핸드의 12가지 체크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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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1-20 11:51 조회4,7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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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팔을 펴지 못하여 큰 스윙을 할 수 없다

A 팔이 아닌 상체의 회전을 의식하자 코치들은 초중급자들에게 포핸드를 가르칠 때 몇 번이고 귀에 못이 박히 도록 말하는 것이 『스윙을 더욱 크게』 『팔로우드 루를 더욱 길고 크게 하라』는 것이다. 확실히 초중급자 중에는 팔을 옆구 리에 붙인 채 스윙을 작게 하거나 팔로우드루를 하는 사람이 많다. 이 문제점을 알고 아무리 팔을 뻗어 치려고 해도 고쳐지지 않 는다. 그것은 스윙이 작아지는 것은 팔과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원인은 그림에서 설명하는 것처럼 두 가지가 있다. 볼과의 거리가 너 무 가깝거나 임팩트에서 신체가 충분히 앞을 향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느 쪽에 속한가를 확인하고 바른 교정법을 익혀보자. 그림:볼에 너무 가까이 있지 않는가 볼과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아무래도 팔을 펼 수 없다. 스윙이 작아지는 원인은 팔이 아니라 신체의 포지션에 있다. 지금 보 다 조금 더 볼과 신체와의 거리를 벌리려고 하면 나쁜 버릇을 고칠 수 있 다. 신체의 회전이 제대로 되고 있는가 X의 예와 같이 신체가 옆을 향한 채로 치면 아무리 팔을 크게 휘둘러도 큰 팔로우드루는 불가능하다. 반대로 ○의 예와 같이 신체를 제대로 회전시켜 임팩트에서 충분히 앞을 향하면 팔을 뻗는다는 의 식이 없어도 큰 팔로우드루를 할 수 있다. 사진:팔로우드루가 큰 노보트나의 포핸드 얇은 그립으로 팔을 뻗듯이 하여 상당히 큰 팔로우드루를 하는 노보트나. 신체를 충분히 회전시키는 것으로 큰 스윙을 만들고 있다.

Q2 타점이 어긋나기 쉽다

A 바른 테이크백을 하고 하체로 조정한다 타점이 안정되지 않는 것은 실수가 많아진다는 것이며, 대부분 실수로 승패가 결정되는 테니스에서는 상당히 중대한 문제이 다. 타점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당연히 타이밍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 는 테이크백이 관건이다. 일반적으로는 늦어지는 사람 이 많은데 그 경우는 물론 빠른 준비와 백스윙 도중에 볼을 치러가는 것도 가능한 테이크백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그림 참고). 또 3단계로 타이밍을 재면 그 문제는 해결된다. 다음은 최종적인 타점의 조정 문제인데 이 때에 상반신으로 맞추려고 하면 반드시 실패한다. 정확하게 볼을 치기 위해서는 상반 신의 형태는 가능한한 똑같이 유지해야 한다. 따라서 타점의 조정은 하반 신으로 한다. 그렇게 하면 상체의 자세는 유지한 채 타점의 조절이 가능하여 항상 같은 포인트에서 볼을 잡을 수 있게 된다. 또 이렇게 하면 불규칙 바운드에도 잘 대처할 수 있다. 그림 테이크백을 3단계로 나누어 타이밍을 잡는다 타이밍을 안정시키기 위해서는 테이크백을 3단계로 나누어 생각해보자. 제1 단계(①의 부분)는 그립 체인지를 끝내고 손목의 모양을 임팩트와 같도록 하며 가능한한 빠르게 한다. 제2단계(②의 부분)는 볼에 맞추어 움직이는 스피드를 조정하여 타이밍을 잡는다. 제3단계(③의 부분)는 스윙의 반동이 이루어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여기부터는 단번에 포워드 스윙으로 연결한다. 이렇 게 하면 타이밍 잡기가 상당히 수월할 것이다. 어디에서든 치기 쉬운 테이크백을 익힌다 빠른 볼에 빨리 대처하기 위해서는 테이크백이 중요하다. 즉, 완전히 테 이크백을 끝내지 않은 상태에서도 치러갈 준비가 되 어 있으면 예상 보다 빠른 볼이 와도 대처할 수 있다(서비스 리턴 등). 그 러기 위해서는 서둘러 1단계를 끝내고 손목의 형태를 임팩트와 같게 하여 라켓면을 유지한 채 당기는 것이 기본. 최종적인 타점의 조정은 하반신으로 한다 그림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하반신을 사용함으로써 상체를 같은 형태로 유지한 채 여러 지점에서 타점의 조정을 할 수 있다. 다소 타이밍이 어긋나거나 볼이 불규칙하게 왔더라도 마지막에 재조정할 수 있는 것이다. 단 그것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스탠스 의 전후 폭이 필요하기 때문에 스탠스가 좁은 사람은 약간 넓게 하도록 하 자. 흔히 좥앞으로 체중 이동하라좦는 말을 하는데 그 것으로 타점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Q3 볼에 미는 힘이 없다

A 강하게 미는 것은 오른쪽 어깨로 한다 밀어내지 못한다는 말이 막연하게 들릴 지 모르지만 좋은 포핸드를 치는 사람에게는 타구시 강하게 볼을 밀어내는 감각 이 있다. 그렇지 못한 사람은 볼의 밀어냄이 나빠 얕은 볼이 되기 쉽다. 흔히 좥볼을 길게 밀듯이좦 좥뒤에서 앞으로의 움직임을 크게좦라는 말을 많이 듣는데 이것도 밀어냄과 관계가 있으며 팔로 미 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밀어낸다는 것은 전후의 움직임이라기 보다 회전 운동에 의해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림과 같이 신체의 회전 운동이 있기 때문에 오른쪽 어깨가 크게 앞으로 나와 스윙 반경도 커지고 파워도 있어 힘있게 밀 수 있는 것이다.   그림:뒤로 물러나면서도 밀면서 칠 수 있다 회전 운동만 제대로 되면 뒤로 물러나면서 쳐도 밀어치기는 할 수 있다. 또 신체 회전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차라리 물러나면 서 축이 되는 발을 중심으로 신체를 회전시키는 것이 자연스럽게 회전을 할 수 있으므로 초기 단계에서는 이렇게 연습하는 것도 좋다.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나가지 않으면 밀어치기는 할 수 없다 O와 X 그림의 가장 큰 차이는 신체의 회전과 오른쪽어깨의 움직임에 있 다. 신체의 회전이 적은 X의 예에서는 오른쪽 어깨의 움직임이 작고 그것을 중심으로 한 팔의 회전에 의한 스윙의 반경도 적다. 그에 비해서 하반신을 사용하여 신체를 대담하게 회 전시키고 있는 O의 예에서는 오른쪽 어깨가 크게 앞으로 나가 스윙의 반경 도 상당히 크다. 결과적으로 앞으로의 움직임이 큰 스윙이 되어 파워와 함께 볼의 밀기도 할 수 있는 것이다.       Q4 톱스핀이 걸리지 않는다 A 팔과 라켓의 관계를 체크 아무리 해도 톱스핀이 걸리지 않는 사람이 초중급 레벨에서는 적지 않 다. 또 톱스핀을 걸기 위해 열심히 다리를 이용해 위로 뻗으면서 치는 사람도 있는데 톱스핀은 신체의 상하 운동으로 걸리는 것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스윙으로 거는 것이다. 하지만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라켓 헤드만 위에서 아래로 내려 그 상 태에서 올려치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그것을 위한 준비 단계가 필요하다. 우선 그립이나 손목의 형태, 테이크백시 라켓면의 방향 등을 그림과 같 이 하여 타점을 신체 앞으로 하여 치기만 하면 된다. 타 점을 앞으로 해서 팔을 추와 같이 휘두르면 자연히 타점 부근에서는 아래에 서 위로의 이동이 되기 때문에 톱스핀은 쉽게 걸 수 있게 된다. 그림:아래로 향한 면을 그립부터 당긴다는 이미지 그립에 관한 체크 포인트를 바르게 알기만 한다면 그 다음엔 테이크백에서 라켓면을 아래로 향하게 하여 그립엔드 쪽부터 라켓 을 끌어당기듯 스윙을 하면 자연히 톱스핀이 걸린다. 이 때에 타점이 충분 히 앞에 있어야 한다. 만약 타점을 앞으로 하는 것이 어렵다면 연습시 상대방에게 볼을 던져달라고 하여 연습을 해보자.   그립에서는 손바닥의 위치가 포인트 테니스계에서 제6의 손가락으로 불리는 손바닥 끝부분(사진1)은 그립을 확실하게 고정하기 위한 주요 부분이다. 이 부분을 어디로 가져갈 것인가에 따라 스핀을 걸기 쉬울 수도 그렇지 못할 수도 있 다. 사진3과 같이 손바닥 끝을 그립의 위쪽으로 대면 라켓이 세워져 스핀을 걸기가 어렵게 된다(발리에 적합하다). 그렇지만 사 진2와 같이 그립의 후방에 대면 라켓 헤드가 누어 스 핀을 걸기 쉽게 된다. 팔과 라켓 헤드의 형태를 체크 톱스핀을 걸고자 하는 경우에는 임팩트시 위와 같이 라켓을 세우면 상당 히 어려워진다. 반대로 아래와 같이 라켓을 눕히면 라켓 헤드를 끌어올리는 스윙이 되어 쉽게 톱스핀을 걸 수 있다. 이것은 그립과 도 관계되지만 톱스핀이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은 X의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선은 이 부분부터 체크해보자.

Q5 깊이를 일정하게 할 수 없다

A 라켓으로 볼을 잡는 감촉을 익혀두자 볼 컨트롤을 좋게 하기 위해서는 임팩트시 라켓면으로 볼을 잡는 감각이 중요하다. 특히 깊이의 컨트롤에는 손바닥으로 느끼 는 거리감이 중요하다. 이 감각이 있는 사람은 손에 남는 감촉으로 볼이 그 리는 궤도나 바운드 할 곳을 느낄 수 있다. 이 감각을 기르는 것이 깊이를 일정하게 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트레이닝 이다. 그렇기 때문에 긴 볼로 랠리만 하기 보다 우선 미니 테니스에서 손의 감촉을 확실하게 익히는 연습을 하는 것이 지름길이 다. 그림:라켓으로 볼을 잡는 것과 같은 감촉이 중요 임팩트시 라켓면으로 볼을 잡는 감촉이 있는가가 깊이의 컨트롤을 좌우한 다. 톱스핀을 걸 때도 한 번 볼을 잡고 나서(물론 순간 적으로 이루어짐) 회전을 거는 듯한 느낌을 갖는 것이 중요하며 볼의 표면 을 쓸거나 위를 쓸어 올리는 것으로는 깊은 볼을 칠 수 없다. 미니 테니스에서 볼을 잡는 감각을 익히자 미니 테니스는 볼을 잡는 감촉을 익히기에 적합하다. 천천히 스윙해도 불안하지 않게 볼을 컨트롤할 수 있는 감각이 중요하 며 톱스핀을 치는 사람들은 완만하고 짧은 볼도 스핀을 걸어 떨어뜨려야 한 다. 임팩트에서 손에 남는 감촉과 실제로 볼의 궤도 나 떨어지는 장소가 일치하도록 연습하고 그 곳에서 거리나 방향을 바꾸면 서 조금씩 거리감을 늘려간다.

Q6 찬스볼을 결정구로 연결하지 못한다

A 팔로우드루를 조절하자 모처럼 온 찬스볼을 놓쳐 지금까지의 노력을 수포로 돌리는 경우를 동호 인 게임에서 흔히 본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찬스볼의 타법을 제대로 이해하지 않으면 똑같은 과오를 되풀이 하게 될 것이다. 베 이스라인의 스트로크는 어느 정도 아래에서 위로 쳐올 릴 필요가 있기 때문에 스윙 궤도도 위로 향하게 된다. 그러나 찬스볼은 네트 가까운 곳, 높은 타점에서 치는 것이기 때문에 베이 스라인 때와 마찬가지로 쳐올리면 아웃되는 것은 당연 하다. 특히 플랫으로 치는 경우는 이 점을 특히 주의해야 한다. 치는 위치 에 따라 볼의 궤도도 바뀌기 때문에 그것에 맞추어 스 윙 궤도도 바뀌어야 한다. 그림:보통의 피니시와 찬스볼의 피니시 두 그림은 통상적인 스윙(오른쪽)과 찬스볼에서의 스윙(왼쪽)을 표시하고 있다. 찬스볼에서도 전혀 톱스핀을 걸지 않는 것은 위 험하지만 치는 방향은 보통 때 보다도 낮기 때문에 이러한 차이가 생긴다. 실제로 칠 때에는 피니시의 높이를 의식해서 왼쪽과 같이 낮게 하면 자연히 스윙 궤도도 낮게 바꿀 수 있다.  

Q7 크로스로 치지 못한다

A 테이크백에서의 라켓 위치를 체크 크로스 코트의 스트로크는 시합에서 랠리의 기본이며(크로스로 치는 것 이 상대방으로부터 공격을 적게 받는다), 이것을 어렵 게 생각하면 전략적으로도 상당히 불리해진다. 따라서 반드시 극복해야 한 다. 크로스로 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테이크백의 문 제(그림 참조)가 가장 크다. 그리고 평소 연습 때에도 실전처럼 생각하고 크로스로 치는 것을 많이 해본다. 그림:크로스로 치기 쉬운 테이크백과 치기 어려운 테이크백 테이크백의 방향을 O의 예와 같이 가능한한 밖으로 가지고 가면 스윙이 밖 에서 안으로 향하여 크로스로 치기 쉬워진다. 반대로 X의 예와같이 테이크백을 신체의 뒤까지 하면 크로스로 치기 어렵다. 약간 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반드시 체크해보자. 앵글샷은 팔꿈치가 포인트 앵글샷을 치는 경우에는 팔꿈치를 축으로 한 와이퍼 스윙이 좋다. 의식 적으로 팔로우드루에서 팔꿈치를 오른쪽에 남겨두는 이미지로 한다. 크로스의 길이를 바르게 이해하자 코트는 스트레이트의 길이와 크로스의 길이가 차이 난다. 스트레이트의 거리감으로 크로스로 치면 볼이 얕아지기 때문에 평 소 연습 때에도 크로스로 많이 쳐 거리감을 잡아보자.  크로스 타법은 테이크백을 바깥으로 하고 오른쪽으로 이동하면서 치는 느낌 으로 하는 것이 좋다.

Q8 역크로스로 치지 못한다

A 볼에서 떨어지면서 친다 코스를 나누어 치기 위해서 흔히 좥치고자 하는 방향으로 신체를 돌려 쳐라좦고 가르치는 데 톱스핀으로 역크로스 강타하기 위해서는 그 이론은 맞지 않다. 이론과는 반대로 신체를 열고 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이 때 볼에서 떨어지면서 친다(치고자 하 는 방향과는 역방향으로 몸을 가져간다). 배운대로 하려다 보니 역크로스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 그림:지나치다고 생각할 정도로 볼에서 떨어지면서 쳐보자 역크로스 톱스핀을 치는 비결은 볼에서 떨어지면서 치는 것이다. 처음엔 평 소보다 볼 가까이에서 준비하였다가 왼쪽으로 체중을 이동하면서 친다. 신체의 방향도 타구 방향으로 향한다기 보다 마음껏 열고 치는 것이 라켓 헤드가 늦어져 역크로스로 강타하기 쉽다. 센터로 온 볼을 신체의 큰 회전없이 라켓 워크만으로 역크로스로 보내고 있 다. 돌아서서 치는 경우에도 완전히 볼의 왼쪽으로 들어갈 정도로 크게 몸을 틀 필요는 없다.

Q9 낮은 볼이 치기 어렵다 cp9905_4.gif

A 약간 사이드 스핀을 걸어 친다 낮은 볼을 치기 어려운 것은 비교적 톱스핀을 치는 사람에게 많다. 타점 이 낮기 때문에 볼의 아래로 라켓이 들어가지 않아 톱스핀을 걸기 어려워 아웃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기 때문이다. 흔히 허리를 낮추면 좋다고 말하지만 그러면 스핀을 걸기 어렵기 때문에 문제 해결은 되지 않는다. 그것 보다도 라켓 헤드를 내려도 좋으니 그림과 같이 약간 가로 회전을 혼합해 스핀을 걸면 안심하고 칠 수 있다. 세로 회전은 적지만 플랫으로 퍼올리기 보다 훨씬 아웃될 우려가 적고 익숙 해지면 강타할 수 있게 되어 어프로치나 패싱에도 사 용할 수 있다. 그림:퍼올리지 말고 사이드 스핀으로 치면 아웃되지 않는다 타점이 낮은 경우 퍼올리듯 치면 회전이 걸리지 않고 아웃이 두려워 힘껏 치지 못한다. 따라서 신체를 약간 옆으로 향하게 하고 사이드 스핀을 걸듯이 치면 볼에 회전이 걸려 자신을 가지고 깊고 강한 볼 을 칠 수 있다. 그림과 거의 같은 타법으로 낮은 볼을 강타한다. 신체가 옆으로 향한 상태 를 유지하고 볼을 잘 끌어와 치는 것이 이 샷을 성공 시키는 포인트이다. 사이드 스핀을 걸면 의외로 깊이의 컨트롤을 하기 쉬우 니 반드시 기억해 두기 바란다.

 

 

 

 

Q10 높은 볼을 칠 수 없다

A 와이퍼 스윙을 사용하자 동호인들에게 어깨보다 높은 볼은 처리하기 어려운 샷 중 하나이다. 특 히 얇은 그립의 플레이어의 경우 타점이 높으면 라켓 면이 위로 향하기 쉽기 때문에 아웃될까 두려워 강타하지 못한다. 또 두터 운 그립을 하는 사람도 중간 로브의 완만한 볼 밖에 칠 수 없다. 이와 같은 경우는 우선 테이크백에서 라켓을 높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럼으로써 스윙 전체를 높게 하여 볼을 누를 수 있다. 또 높은 타점에서 치기에는 와이퍼 스윙을 잘 이용한다. 이렇다면 어깨 이 상 높은 타점에서도 약간 사이드 스핀의 볼로 칠 수 있다. 준비와 테이크백을 높게 하자 높은 볼에 대해서는 테이크백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팔의 위치를 높게 하여 라켓을 세우면서 가능한한 높게 당기자. 단 라켓을 세운다고 해도 손목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팔전체를 높게 하는 것이 중요하 며 그것을 위해서는 팔꿈치의 위치를 높게 올린다. 와이퍼 스윙을 잘 이용한다 어깨보다 높은 볼이라도 와이퍼 스윙으로 약간 사이드 스핀을 걸듯이 치 면 아래에서 위로 쳐올리는 타법보다 효과적이며 공 격적인 볼을 칠 수 있다. 보통 높은 타점에서 무리하게 치면 라켓면을 안정 시키는 것이 어려워지지만 이 타법이라면 스윙 자체 에도 무리한 움직임이 없다. 톱스핀을 잘 하는 사람은 반드시 마스터해야 할 기술이다.

Q11 느린 볼에 대해서 실수가 많다

A 마지막까지 발의 위치를 고정하지 않는다 느린 볼을 제대로 못치는 원인은 타이밍을 잘못 잡기 때문. 상반신만으 로 타이밍을 맞추면 하반신이 따라오지 않기 때문에 자세가 무너지게 된다. 볼이 느리면 이 경향이 강해진다. 해결책은 마지막 까지 발을 멈추지 않고 치는 것. 특히 발의 위치를 빨 리 결정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마지막에 점프하면서 친다는 기분으로 가능한 한 발의 위치를 고정하지 않고 친다. 발의 위치를 빨리 정하는 것은 금물 발의 위치를 빨리 정해버리면 느린 볼이 왔을 때 발을 움직이지 않고 이와 같이 상반신으로만 맞추게 된다. 하드 코트에서만 플 레이 하면 이러한 나쁜 버릇이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하자. 평소에도 의식해 서 마지막까지 발을 멈추지 않고 치는 습관을 기르도 록 노력하자.

Q12 깊은 볼이 오면 늦게 치는 경우 많다

A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대처법을 선택 깊은 볼에 밀리는 것은 기본적으로 기술적인 문제보다 포지션이 좋지 않 은 것이 원인이다. 즉 볼을 기다릴 때에 서 있는 위 치가 나쁘다는 것이다. 따라서 친 후에는 항상 좋은 위치로 돌아가는 습관 을 기르자. 그리고 좋은 자세에서 칠 수 없을 정도로 깊고 예리한 볼이 오면 그 상태에 서 하프발리로 친다고 생각한다. 또 Q2의 쿠르니코 바의 연속사진과 같이 뒤로 물러나면서 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뒤로 물러나 치는 것이 여의치 않을 경우 하프 바운드로 치는 것이 좋은 볼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이 때 주의해야 할 것은 자세를 낮게 하여 내딛고 치는 것만이 아니라 콤팩트하게 스윙하는 것이다. 사진:깊은 볼을 라이징으로 처리한 다벤포트의 포핸드 시간적으로 뒤로 물러나 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한 다벤포트는 바운드 직 후의 볼을 라이징으로 리턴했다. 스윙은 콤팩트하지만 평소와 마찬가지로 스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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