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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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2-24 12:01 조회3,134회 댓글0건본문
발리에서 손목의 각도는 90도를 유지하여만 힘있고 안정적인 발리가 됩니다. 흔히 말하기를 손목을 세워라고 코치들이 말하죠 손목의 각도를 90도로 유지하라는 말입니다.
특히 낮은 발리에서 이각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인 : 한 방에 결정지으려고 강한 볼을 치려고 한다.
대책 : 3P(Percentage, Placement, Power)를 기억한다.
원인 : 끝내려는 생각에 상대 코트를 먼저 본다.
대책 : 볼의 어느 부분을 칠 것인가를 본다. 찬스볼의 경우 볼을 보지 않고 상대(혹은 상대 코트)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는 볼을 잘 보는가 아닌가 입니다
로우발리가 네트에 걸린다.
원인 : 라켓만을 내리고 상체가 굽어있다.
대책 : 뒷무릎을 완전히 구부리고 상체를 세운다. 상체는 낮게 유지하면서 앞으로 구부러지지 않습니다
정면으로 온 볼을 치기 어렵다.
원인 : 포로 준비하고 포로 볼을 받는다.
대책 : 오른 손목을 안쪽으로 가볍게 구부리고 백으로 준비한다. 백으로 준비할 때 손목 사용법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잘하는 사람은 손목을 안쪽으로 약간 구부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반대로 잘못하는 사람은 손목이 바깥으로 V자로 구부러져 있기 때문에 포핸드로만 발리할 수 있습니다.
포발리가 짧아지는 사람은 대부분 몸이 옆으로 향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나쳐 팔꿈치가 앞으로 나가지 않습니다. 팔꿈치가 뒤에 남아있는 상태에서는 발리를 해도 볼이 생각처럼 날아가지 않습니다. 샷 자체에 의식을 두고 오른쪽 어깨를 뒤에서 앞으로 보내어 깊게 치도록 합니다.
백발리에 위력이 없다.
원인 : 볼을 잡으러 가기 위해 팔꿈치가 뻗어있다.
대책 : 팔꿈치를 구부리고 상체를 회전시켜 친다. 테이크백에서 팔꿈치를 구부려야 합니다. 그러면 라켓면이 위로 향하기 때문에 임팩트로 향하면서 강한 백발리를 할 수 있습니다. 준비 시점에서 팔꿈치를 구부리고 그 상태에서 상체만 회전시키면 됩니다.
백발리를 잘하지 못하는 사람을 보면 대부분이 임팩트에서 라켓헤드가 바로 내려갑니다. 이렇게 하면 샷이 빗나가게 됩니다. 확실한 샷을 치려면 팔꿈치를 앞으로 내밀고 전방으로 스윙합니다.
하이발리에 힘이 없다.
원인 : 임팩트 후에 라켓면을 엎는다.
대책 : 누운 라켓면을 준비하여 임팩트에서 종료한다.
하이발리가 네트에 걸린다.
원인 : 강하게 치려고 하면 파리채를 휘두르듯이 된다.
대책 : 깊게 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밀어내듯이 친다.
콘티넨탈 그립은 그립을 바꾸지 않고 치는 것이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다소 치기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몇 번의 실패를 겪고 나면 곧 익숙해진다.
발앞에 체중을 싣고 가볍게 앞으로 기울이고 팔꿈치를 몸보다 앞으로 위치시킨다.
백핸드의 경우 포핸드보다 앞에 타점이 온다.
· 손목을 너무 쓰지 말고 팔전체를 사용하여 스윙한다.
· 초보자들은 찬스볼이 오면 바로 치거나 '이번에 결정해야지'라는 기분이 강하여 어깨에 무리한 힘이 들어가 강하게만 휘둘러 실수를 하게 된다.
· 손목을 지나치게 사용하여 라켓 헤드가 앞서서 타구가 네트에 걸리고 만다.
· 따라서 손목을 알맞게 고정시키고 사용하는 팔 전체로 라켓을 이동시킨다.
· 손끝만의 라켓 조작으로는 라켓면이 어긋나기 쉽지만,
· 손목을 바르게 하고 팔전체를 사용하여 치면 안정된 라켓면으로 볼을 보낼 수 있다.
· 오른손잡이의 경우 포발리에서 날아오는 볼을 잡는다는 느낌으로 왼손을 안쪽으로 조인다.
· 백발리의 경우 임팩트에서 왼손을 후방으로 빼면 가슴을 펴는 형태가 되어 몸의 좌우 밸런스를 잘 유지하게 되어 힘의 전달이 쉽게 된다.
· 팔로 드로우는 그라운드 스트로크와 같이 큰 스윙은 필요없다.
· 또 팔로 드로우를 너무 크게 취하면 조절(balance)을 흩뜨려 버린다.
· 팔로드로우는 작게 미는 느낌으로 한다.
발리 대 발리의 대결에서는 스피드나 파워보다 상대의 발 밑이나 두 선수의 중간과 같은 코스로 공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발리의 성공 비결 ②
중심을 높게 한다
몸의 중심을 항상 높게(무릎은 구부리고 상체는 세운다) 하여 가능한 한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높은 발리의 성공 열쇠는 그림에서 보는바와 같이 온몸으로 볼을 제압 해야만 위력있고안정적인 발리가 됩니다. 높은 발리는 라켓면을 세워서 라켓을 전체로 볼을 누르듯이 해야만 실수를 하지 않습니다.
발리에서는 발끝에 힘을 모으고 있어야 공에 빨리 반응하고 커버범위도 넓힐 수 있다.
오른발을 라켓이 가는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보낸다면 밸런스 유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임팩트 순간에 볼과 라켓면을 쳐다본다.
양팔꿈치의 간격을 크게 잡고 준비
백발리는 왼손을 라켓에 올리는 것으로 포 보다도 테이크백이 안정된다. 바꾸어 말하면 왼손의 역할이 중요하고 그것이 나쁘면 여러가지 면에 악영향을 미친다. 면을 만드는 감각으로 왼손을 끝까지라켓에 얹고 있도 록 하자. 다음은 포와 마찬가지로 라켓을 신체에서 멀리 하는 것(옆구리를 연다)이 중요하지만 백에서는 양팔꿈치의 간격을 멀리 하고(그림) 양팔꿈치를 높게 잡도록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몸 앞에서 볼을 쳐야 한다.
그립을 길게 사용하여 손목을 고정하면 스윙이 안정된다. 팔꿈치를 가슴의 앞쪽에 두고 팔꿈치 중심으로 스윙을 한다. 그러면 스윙이 커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어떻게 라켓 면의 방향을 파악 하는가. 그것은 손바닥의 감각으로 볼을 친다는 것이다. 발리의 그립이라면(보통 컨티넨탈이고, 포핸드 이스턴, 백핸드 이스턴까지가 허용 범위) 손바닥의 감각=라켓면이다
백핸드 발리에서는 왼손바닥의 감각으로 친다. 준비 자세에서 왼쪽 손바닥으로 라켓면을 파악해두고 빽쪽으로 볼이 오면 왼손으로 라켓을 테이크백 한다.
그리고 임팩트 직전에 손을 놓으면 왼쪽 손바닥의 감각과 라켓 면을 완전하게 일치시킬 수 가 있다.
발을 내딛는 것은 보다 강한 샷을 치기 위한 필수 불가결한 움직임이다.
- 포핸드로 볼이 왔으므로 몸의 중심을 오른발에 둔다.
- 왼쪽 어깨는 네트를 향하고 짧은 백스윙을 한다.
- 밀어낸 오른발에 체중을 옮기면서 양 어깨를 넣어 상반신을 비튼다. 이외의 어깨, 팔, 손목을 사용한 테이크백은 필요가 없다.
- 왼발을 옆으로 내고 그 발에 체중을 옮긴다.
- 양 어깨와 몸을 왼쪽으로 비튼다. 테이크백은 이 자세로 이미 되어 있으며, 무리하게 라켓만을 테이크백시킬 필요는 없다.
- 이어서 볼을 잘 포착하여 오른발을 들여 놓으면서 그 오른발의 약간 앞쪽으로 임팩트한다. 들여놓는 오른발은 왼발에 대해 약간 크로스가 되게 내어 체중을 이동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손목은 항상 고정시키고 라켓면을 바꾸지 않고 발리한다
하이 발리의 포인트는 다음의 세 가지이다. l
① 라켓의 각도를 붙인다.
② 스윙은 약간 위쪽에서 밑을 향한다.
③ 볼은 몸을 옆으로 하여 잡는다.
- 허리를 낮추어라" 이것은 테니스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스포츠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말이다. 로 발리에서도 허리를 낮추는 것이 중요하며 상체는 가능한 한 세우는 것이 좋은 자세이다.
- 발리에서 밸런스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상체를 세우는 것 보다 머리를 세워야 한다. 무릎을 거의 구부리지 않고 로 발리를 하면 머리를 들 수 없으므로 어느 정도 허리를 낮출 필요가 있다. 그러나 극단적으로 허리를 낮추기 보다는 머리를 세우고 무리하게 허리를 낮추지 않는 쪽이 훨씬 편하고 마음의 부담도 적다.
발리를 위한 포인트
- 라켓 헤드를 내리지 말고 몸의 전방에서 볼을 임팩트한다.
- 라켓을 조금 백쪽으로 치우치게 하는 것이 대응하기가 쉽다.
- 올바른 스윙을 위해서는 바른 테이크백이 필요하다.
- 손목을 고정시킨다.
- 왼발 내딛는 것을 정확하게 한다.
- 테이크백에서는 겨드랑이를 여는 것이 좋다.
- 지면과 라켓의 각도보다 팔과 라켓의 각도가 중요하다.
상대가 볼을 치기 전이다. 상대가 테이크 백을 한 후 포워드 스윙을 시작하는 단계가 스플릿 스텝의 타이밍이다.
테이크백에서 가장 중요한 동작은 어깨를 돌리는 동작과 오른쪽 팔꿈치가 라켓 끝보다 조금 앞에 오도록 손목을 뒤로 약간 젖혀 주는 동작이다. 이 때 너무 극단적으로 손목을 뒤로 젖히면 에러의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팔꿈치를 상체 앞으로 유지한 채 어깨의 회전 동작에 의해 테이크백을 하면 팔꿈치로 라켓을 지탱할 수 있게 되고 또 라켓이 너무 뒤쪽으로 젖혀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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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핸드 발리에서 타점이 늦어지면 발리 대응 자체가 불가능해져 에러의 확률이 엄청나게 높아지는 것이다.
백핸드 발리의 밸런스 유지는 왼손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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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 발리와 연결 발리의 감각은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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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를 결정짓는 발리를 구사하기 위해서는 스윙의 스피드를 빠르게 하는 것이 원리이고 라켓의 반응 속도를 높이기 위해 테이크백을 작게 하고 앞에서 끊어 치는 감각이 필요하다. |
결정짓는 발리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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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짓는 발리의 경우에는 라켓의 반응 속도를 빠르게 해야 한다. 라켓의 반응 속도를 빠르게 하면 하켓 헤드에 스피드가 붙어 볼을 끊어 칠 수 있어 포인트를 결정짓기가 쉬워진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테이크백을 크게 해야 헤드 스피드가 높아진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테이크백을 크게 하면 라켓의 반응 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임팩트 타점이 뒤로 가 오히려 볼에 힘을 싣기 어렵다. 라켓 헤드 스피드를 빠르게 하기 위해서는 작고 간결한 테이크백이 필요하다. |
임팩트 되는 면이 불안하다
백핸드 발리에서 파워가 나지 않는다
1. 라켓면은 전완부(팔꿈치에서 손목까지의 부위)와 평행이 되도록 유지합니다.
2. 포핸드 발리에서는 팔꿈치를 몸통 가까이에 유지합니다.
3. 스텝인 : 몸전체로 발리를 해야 파워 안정성 확보
발리에서 임팩트와 피니쉬동작은 라켓의 끝부분(bottom)이 라켓 헤드를 리드하여 목표방향으로 진행
1. 발리의 정확성과 안정성 -언더스핀사용
2. 적당한 양의 언더스핀(많은양은 스피드와 볼이 짧아짐-적은양은 스피드는 좋으나 컨트롤이 문제)
3. 아웃사이드 - 인 스윙궤도, 위에서 - 아래로 내려오는 다운스윙(중력의 영향으로 편한 스윙)
먼 볼을 제대로 리턴하기 위해서는 라켓을 세우고 위에서 아래로 스윙하는 것이 좋다. 먼 볼이라도 손목을 뻗지 않고 가능한한 라켓을 세우는 의식을 갖자.
발리는 완급 변화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항상 발을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며 발을 맞추는 기술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발이 맞지 않아도 타이밍을 맞출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발을 멈추면서 치면 파워가 증대되기도 하지만 로우발리와 같이 연결하는 발리는 발을 내딛는 것이 아니라 유연하게 움직이면서 치는 것이 좋다.
'느린 볼일 때 실수가 많다'면 대표적인 원인은 발이 멈추어지는 것이다. 상대의 볼이 느리면 그에 따라 자기 발도 늦어져 발 대신 손만으로 볼을 맞추기 때문에 실수를 하는 것이다.
상대 볼이 느릴수록 빠르고 섬세하게 발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 또 갖다 대기만 하는 발리를 하는 사람은 느린 볼이 오면 힘이 들어가 실수를 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제대로 스윙을 익히도록 한다
발리에서 임팩트가 늦는 경우에는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라켓 넘어로 볼을 본다고 생각하며 발리를 하게 되면 특히 빠른 볼에 대응 할 수 있습니다.
발리는 언더스핀 즉 슬라이스를 걸어야 안정되고 정확한 발리가 됩니다. 특히 낮은 발리에서 네트보다 낮기 때문에 언더스핀을 걸어야 합니다.
임팩트 이후에 팔로우스루우 동작은 생략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스풀릿 스텝의 최적합 라인은 서비스라인 근처 입니다.
서브-대시-스풀릿 스텝=====이때 발(하체)의 밸런스는 반드시 양발(오픈스탠스를 생각하신면 됨)로 유지해야 합니다.자칫 한쪽으로 중심이 쏠리면 발리시 균형을 잃어 어설픈 발리와 위력 없는 공을 칠수 밖에 없습니다.
발리의 테이크백은 라켓을 뒤쪽으로 당긴다는 생각보다 위로 올린다는 느낌으로 하여야 한다. 볼보다 높은 위치에서 테이크백을 하여 스윙이 위에서 아래로 이루어지면 슬라이스 회전을 걸 수가 있게 된다.
**파워는 손목의 스냅이 아닌 팔의 펀치력으로 결정된다
팔의 움직임으로 몸의 회전을 억제한다
포핸드인 경우에는 양손을 몸의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