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에서 적정한 무릎의 굽힘은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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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04 15:44 조회3,351회 댓글0건본문
테니스에서 모든 샷을 하는데에 있어서 무릎을 굽히는 것은 필수적이다.
그럼 왜 무릎을 굽혀야 하는가?
굽혔으면 펴는 동작에 의한 기술 접목, 그리고 상황에 따른 민첩성을 갖기 위해서 이다.
[포핸드, 백핸드 스트로크]
- 볼에 스핀, 포물선과 밀어치는 동작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볼의 바운스 높이에 따라 상황에 맞는 적절한 굽힘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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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 너무 서지도 너무 앉지도 말고 자연스럽게 구부려 준비해야 모든 상황에 민첩할 수 있다.
너무 많이 구부리면 볼을 맞춰 더 앉으면서 눌러줘야 하기에 여유상황을 남겨둬야 하고 볼이 높아서 스매시나 하이 발리때 악영향을 미치며, 너무 서 있으면 낮게 떨어지는 볼에 대처하기가 용이하지 않는다.
- 볼을 눌러 주는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상황에 맞는 적절한 굽힘이 필요함)
- 앉아 눌러주고 다시 펴면서 보내는 역할도 한다.
- 민첩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 낮은 볼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 컨티넨탈그립에 의한 면을 만들기 유리함이 있다.
- Split step/ Meet the ball
복식의 최강자 브라이언 형제 (Bryan 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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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시]
- 볼을 맞추는데에 있어서 스윙의 유연성을 만들어 준다.
단, 스매시는 서브와 달리 무릎을 많이 구부릴 필요가 없다.
아주 약간만 구부리는 것이 볼을 맞추는데 효과적이다.
스매시 때 무릎을 많이 구부리는 동작은 오히려 불필요한 과다 동작에 의해 범실을 나을 수 있다.
(사진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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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 볼을 쳐올리는 과정에 큰 도움을 주고 볼에 스핀을 적용에 중요한 요소이다.
위의 다른 모션들과 달리 서브에서의 무릎 굽힘은 좀 더 많이 구부려주는 것이 스핀과 파워를 낼 수 있는 키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