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란 ?(클레이코트에서 널리 사용하는 미끄러져서 볼에 접근하는 방법)

테니스코트에서의 움직임에서 푸트워크동작 중에 슬라이드동작은 코트 표면에 따라 상당히 달라진다. 중요한 것은 다리의 슬라이드를 사용할지 여부이다. 클레이 코트와 고운모래가 깔린 인조 잔디 코트와 하드 코트 같은 발바닥의 마찰력이 다르기 때문에 다리를 밀어 컨트롤 할 필요가 있지만, 반대로 하드 코트에서 부드럽게 미끄러질 수 없기 때문에 잔스텝으로 보폭을 맞추어서 볼에 접근해야 한다. 슬라이드방법은 발바닥이나 무릎의 감각으로 익히는 것이다. 지금은 클레이 코트가 적기 때문에 슬라이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많다. 처음에는 아래(사진 1, 2)와 같이 대시 & 턴 연습을 해도 좋고, 사람의 움직임을 보고 따라하는 것도 좋다.

클레이 코트에서는 표면이 한번의 피봇동작과 멈출 수 없기 때문에 슬라이드를 잘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실제로 슬라이드동작을 경험하지 못하면 불편할 수 있다 따라서 반복적으로 흙 위에 미끄러져 보고, 익숙해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하드 코트에서는 발바닥의 마찰력이 높기 때문에, 슬라이드 시키려고 하면 발목이 돌아가서 오히려 위험하다. 따라서 볼에 접근 할 때 잔발 스텝, 작은 보폭의 스텝으로 타점을 조절해야 한다, 특히 타구 시에는 무릎을 부드럽게 사용하여 신체의 움직이나​​이나 불필요한 상, 하 움직임을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동작도 많이 볼을 치기 위해 접근하는 스텝동작을 몸으로 익히고 기억화 할 수 밖에 없다.

클레이 코트에서 슬라이드 하는 방법의 연습은 누군가에 부탁하여 손으로 공을 좌, 우로 던져달라고 하고 그것을 잡으려고 하고 다시 원위치로 돌아오는 연습을 워밍업으로 하면 코트에서 움직임이 달라진다. 처음에는 다리를 미끄러지는 것은 의식하지 않고 빠르게 움직이고 돌아올 것만을 생각하고, 다음 단계에서 좌, 우 무작위로 던져 주거나 더 어려운 공을 던져 주어서 무의식적으로 슬라이드를 사용하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