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꼭 기억하고 실천해야할 기본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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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20 10:43 조회2,867회 댓글0건본문
1. 작은 새를 움켜잡는 것과 같은 기분으로 라켓을 잡으면, 어깨와 팔에 필요 없는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중요한 순간에만 힘을 넣도록 한다.
2. 발 뒷꿈치 아래에 탁구공을 올려놓는 기분으로 준비자세를 취하면,
엄지 발가락 쪽에 체중이 걸리며, 공을 한 번 칠 때마다 준비자세로 돌아온다.
3. 공이 내 코트로 넘어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상대방 라켓에서 공이 떠나는 그 순간에 예측되는 타구의 낙하점을 향한다.
4. 공을 쫓아간 다음에 백스윙을 하면 이미 늦다.
미리 백스윙을 하고 움직이기 시작하여 타구지점에 도달하면 곧 바로 포워드 스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5. 상대방의 공이 접근해 오면 라켓과 함께 상반신도 역시 뒤로 돌려서
양 어깨를 연결하는 선이 네트를 향하도록 해야 한다.
6. 라켓 면이 볼에 닿은 채로 이동하는 거리를 될 수 있는 대로 길게 하지 않으면 파워 있는 공을 칠 수 없다.
10 개의 공을 허리 높이에서 네트 쪽으로 한 줄로 나열해 놓고 한 번의 스윙으로 쳐 낸다고 생각한다.
7. 강한 백핸드 쇼트를 치기 위해서는 허리에서 칼을 뽑을 때의 동작을 상상한다.
라켓을 같은 요령으로 단숨에 잡아당긴다.
8. 때리고는 달리라.
공격 후 우두커니 서 있어서는 안 되며, 예상 지점을 향하여 계속 움직여야 한다.
9. 서비스를 받을 때에는 공이 상대방의 라켓을 떠나는 순간, 가볍게 도약하여 몸을 타구방향으로 돌리는 것이중요하다.
10. 오른쪽 대각선으로 크게 날아온 공에 대하여는, 몸을 오른쪽으로 돌리고 왼발을 크게 앞으로 내밀면
보다 먼 공을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