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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27 12:10 조회2,8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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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에 4가지 포지션중 서브 리턴의 포지션은 " " 가장 어려운 포지션이나 가장 많은 변화를 불러 일으킬수 있어서 아주 흥미로운 위치입니다" " 핵심은 변화를 일으켜서 흥미로운 자리입니다. 비록 강한 서브가 나에게 날아오지만 " " 너 딱 걸렸어 " "하는 자신감을 가지고 서브 리턴에 대한 전략과 전술을 펼쳐가기로 합시다
1. 먼저 상대의 서브 실력을 알아봅시다
적을 알고 대비하자는 말처럼 상대의 실력을 알아야합니다. 서브의 구질, 속도, 코스, 스핀의 량을 알아야하며 자신이 백쪽으로 파트너가 먼저 서브리턴이라면 이때 대충 상대의 서브 실력을 알아야하며 자신이 포쪽으로 먼저 서브를 리턴해야 한다면 시합전 랠리후 경기 직전에 " " 서브 한두개만 연습합시다 " "라고 주문하여 시합전 서브 연습시에 상대 서브 실력의 정도를 파악하여야합니다
2. 첫 서브의 리턴시
일반적으로 첫서브는 상대가 플랫서브로 최대한 서브를 구사하기에 빠르고 강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스트로크보다 서브가 자신의 생각보다 반박자 빠릅니다. 그래서 자신도 빠르게 리턴하지만 보통 타점이 뒤에서 맞게되어 상대 전위에게 걸리게됩니다. 미리 준비하고 기다린 상대 전위에게 공격발리를 당하여 비명횡사하게 되지요
상대의 서브가 강하다면 상대 전위는 네트 가까이에 위치하여 리턴시 타점이 뒤에서 맞아 전위 자신에게 오는 확률이 많음을 알고 준비하고 기다리며, 아울러 힘이 없이 코스가 정확치 않은 밋밋한 리턴 볼에 대하여 포치를 감행합니다.
빠르고 강한 첫서브는 하프 스윙이나 콤팩트한 스윙, 또는 슬라이스성 블록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 " 하프 스윙 " "이란 백 스윙(테이크 백)이 없는 자신의 옆구리에서 라켙의 스윙이 시작되어 리턴 임팩트후 팔로스로우만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트록은 백스윙, 포스윙, 임팩트, 팔로스로우가 구분되는데 여기서 백스윙이 몸 뒤로 빼어서 포스윙을 시작하는게 아니라 백스윙이 없이 몸의 옆구리에서 바로 포스윙이 시작되어 상대 서브의 빠름에 대처하면서 타점을 잡아서 칠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는데 주안점을 둡니다. " " 콤팩트한 스윙 " "은 일반적인 스트록의 백스윙, 포스윙, 임팩트, 팔로스로우가 전부 이루어지는데 대산 각각의 스윙궤적을 조금씩 작게 가져가는 스윙의 폼입니다. 이 또한 상대의 빠른 서브에 정확하게 리턴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 " 슬라이스성 블록 " "이란 빠른 서브가 자신이 리턴할 수 있는 지역적인 범위를 벗어날때 발로 쫓아 가면서 억지로 라켙을 갖다대는 형식으로 우선 서브 에이스는 주지않고 리턴만은 하겠다는 듯한 리턴의 형태입니다
상대의 첫서브는 일반적으로 수비의 관점에서 리턴토록 준비하십시요. 서브 리턴에서 잦은 범실은 시합의 맥을 끊고 자신의 파트너마저 심리적 동요를 일으킬수있으니 " " 정확하게 리턴한다 " "에 주력하십시요. 물론 상대의 첫서브가 약하거나, 리턴시 타점을 잡아서 칠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리턴 실력이 좋다면 첫서브부터 공격하여야하지만 4개중 3개 정도를 정확하게 강타로 리턴을 시킬 정도의 실력이라야 강타로 리턴이 가능합니다
상대의 첫서브는 수비적인 입장에서 가능한 범실없이 " " 정확하게 리턴한다 " "가 확률테니스에 입각하여 이기는 시합으로의 지름길입니다.
######### 서브의 구질별 대처 ##########
1. 먼저 상대의 서브 실력을 알아봅시다
적을 알고 대비하자는 말처럼 상대의 실력을 알아야합니다. 서브의 구질, 속도, 코스, 스핀의 량을 알아야하며 자신이 백쪽으로 파트너가 먼저 서브리턴이라면 이때 대충 상대의 서브 실력을 알아야하며 자신이 포쪽으로 먼저 서브를 리턴해야 한다면 시합전 랠리후 경기 직전에 " " 서브 한두개만 연습합시다 " "라고 주문하여 시합전 서브 연습시에 상대 서브 실력의 정도를 파악하여야합니다
2. 첫 서브의 리턴시
일반적으로 첫서브는 상대가 플랫서브로 최대한 서브를 구사하기에 빠르고 강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스트로크보다 서브가 자신의 생각보다 반박자 빠릅니다. 그래서 자신도 빠르게 리턴하지만 보통 타점이 뒤에서 맞게되어 상대 전위에게 걸리게됩니다. 미리 준비하고 기다린 상대 전위에게 공격발리를 당하여 비명횡사하게 되지요
상대의 서브가 강하다면 상대 전위는 네트 가까이에 위치하여 리턴시 타점이 뒤에서 맞아 전위 자신에게 오는 확률이 많음을 알고 준비하고 기다리며, 아울러 힘이 없이 코스가 정확치 않은 밋밋한 리턴 볼에 대하여 포치를 감행합니다.
빠르고 강한 첫서브는 하프 스윙이나 콤팩트한 스윙, 또는 슬라이스성 블록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 " 하프 스윙 " "이란 백 스윙(테이크 백)이 없는 자신의 옆구리에서 라켙의 스윙이 시작되어 리턴 임팩트후 팔로스로우만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트록은 백스윙, 포스윙, 임팩트, 팔로스로우가 구분되는데 여기서 백스윙이 몸 뒤로 빼어서 포스윙을 시작하는게 아니라 백스윙이 없이 몸의 옆구리에서 바로 포스윙이 시작되어 상대 서브의 빠름에 대처하면서 타점을 잡아서 칠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는데 주안점을 둡니다. " " 콤팩트한 스윙 " "은 일반적인 스트록의 백스윙, 포스윙, 임팩트, 팔로스로우가 전부 이루어지는데 대산 각각의 스윙궤적을 조금씩 작게 가져가는 스윙의 폼입니다. 이 또한 상대의 빠른 서브에 정확하게 리턴하는데 주안점을 둔다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 " 슬라이스성 블록 " "이란 빠른 서브가 자신이 리턴할 수 있는 지역적인 범위를 벗어날때 발로 쫓아 가면서 억지로 라켙을 갖다대는 형식으로 우선 서브 에이스는 주지않고 리턴만은 하겠다는 듯한 리턴의 형태입니다
상대의 첫서브는 일반적으로 수비의 관점에서 리턴토록 준비하십시요. 서브 리턴에서 잦은 범실은 시합의 맥을 끊고 자신의 파트너마저 심리적 동요를 일으킬수있으니 " " 정확하게 리턴한다 " "에 주력하십시요. 물론 상대의 첫서브가 약하거나, 리턴시 타점을 잡아서 칠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리턴 실력이 좋다면 첫서브부터 공격하여야하지만 4개중 3개 정도를 정확하게 강타로 리턴을 시킬 정도의 실력이라야 강타로 리턴이 가능합니다
상대의 첫서브는 수비적인 입장에서 가능한 범실없이 " " 정확하게 리턴한다 " "가 확률테니스에 입각하여 이기는 시합으로의 지름길입니다.
######### 서브의 구질별 대처 ##########
1) 플랫 서브
보통 첫서브의 70~80%가 가장 속도가 빠른 플랫서브입니다. 볼을 정면으로 치는 플랫서브는 빠른 속도가 주무기이기에 빠른 테이크백이 리턴의 생명입니다. 상대 플랫서브의 날아오는 볼의 속도가 빠르고 파워있는 그라운드 스트록의 속도와 비슷하다고 느낄지라도 실제 서브의 속도는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더욱 빠릅니다.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볼의 높이보다 낮습니다. 이는 볼이 바운드되는 시점에서 빠른 속도로 인하여 정상적인 바운드의 높이보다 지면에서 볼이 슬아이딩하듯 미끄러지기에 높이가 낮아집니다
플랫서브의 리턴시에는 빠른 테이크백과 보다 더 무릎을 구부려 낮은 자세를 취하셔야 리턴에 유리합니다 짧은 순간에 상대 서브볼의 파워를 빠르고 짧게 맞춘다는 하프 스윙이나 콤팩트한 스윙으로 첫서브의 리턴은 공격이 아닌 방어적인 대처로 리턴을 성공시킨다가 좋습니다
2) 스핀 서브
스핀서브는 볼이 바운드후에 변화가 심합니다. 스핀서브는 볼에 회전을 걸어치는 서브의 형태로 회전량과 앞으로 밀어내는 힘으로 나눈다면 회전량이 많고 밀어내는 힘이 상대적으로 적으면 볼이 바운드후 예상보다 높게 바운드됩니다. 회전량이 적고 밀어내는 힘이 많다면 볼이 바운드후 별다른 변화가 없어 위력적인 스핀서브가 아니기에 별다른 대책도 필요가 없으며 상대서버는 볼에 회전량이 적다면 굳이 힘든 스핀서브를 구사할 이유가 없어지기에 서브 임팩트시 볼에 강한 회전을 거는 기술을 익히셔야합니다. 회전량이 많고 밀어내는 속도가 빠를때 이때가 첫서브로 가장 위력적이며 첫서브로 효용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하드코트일때는 리턴자에게 긴장을 줄만큼 가히 위력적입니다. 볼이 바운드후 예상한 바운드 높이보다 낮으면서 속도가 더욱 빠르게 가속되어 날아옵니다
리턴자의 빠른 테이크백과 낮은 자세가 플랫서브의 리턴과 유사하나 바운드후에 가속 된다는 점과 볼에 변화가 심하기에 정확하게 맞추어 리턴해야합니다
3) 슬라이스 서브
첫서브에 슬라이스 서브는 그리 위력적이지 않기에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플랫서브를 구사한다는게 슬라이스 서브를 구사하는 분들이 많으며 대개는 정확한 코스로 보내기에 슬라이스 서브가 안정적이기에 상대의 백쪽이나 약한쪽으로 첫서브부터 코스를 공략하고 서브 앤 발리를 구사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슬라이스 서브는 볼이 바운드되면서 지면에 슬라이딩됩니다. 그래서 바운드후의 볼의 높이가 낮기에 무릎을 많이 구부려 낮은 자세에서 드라이브 타법으로 볼을 감아 올이며 드라이브로 리턴한다면 적절한 리턴이 가능합니다
서브의 속도는 우리의 생각보다도 빠릅니다. 그러므로 리턴자의 빠른 테이크백이 우선 중요하고 방어적으로 정확하게 리턴한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3. 세컨 서브의 리턴시
이제는 " " 공격적이거나 상대가 반구하기 어렵게 " " 이 둘중 하나를 선택하여야합니다. 서브 리턴시에 어느것을 선택하든 직접적인 문제가 있는데 이것은 바로 " " 서브 리턴의 타점 " " 입니다
### 타점이란 ??? ###
나에게 날아오는 볼을 라켙으로 치는 순간의 촛점(타구하는 지점)을 말하며 임팩트란 " " 충격, 충돌 " "이란 뜻으로 볼이 라켙 해드내 가트줄에 충돌했다가 다시 튀는 순간을 말하며, 타점은 위치적인 의미가, 임팩트는 자신이 주체가되어 행하는 주관적인 의미가 풍깁니다
테니스는 타점 싸움입니다. 자신은 일구 일구를 타점을 잡아서 치면서, 상대에게는 타점을 잡지 못하도록 공략할수 있다면 시합은 쉽게 끝을 맺을수 있습니다. 야구에서 타자들이 투수의 볼을 칠때 배팅 포인트를 잡아 친다고합니다. 테니스에서도 스트록을 치든, 발리를 하든, 서브나 스매싱을 할때 타점을 잡아서 임팩트하게 됩니다. 야구에서 투수가 타자에게 볼을 던질때 직구만 던지는 것이 아니라 커브, 싱커, 슬라이스,포크볼등 다양한 구질로 타자의 일정한 배팅 포인트를 흐트리기 위해 노력하며, 아울러 체인지업을 구사하여 시간차에 따른 타이밍을 뺏기도 합니다. 테니스도 마찬가지로 볼이 동적으로 움직이고 서버는 가능한 내가 리턴하기 어렵도록 만들기에 레슨시에는 어렵지 않게 리턴할수 있는 정도의 볼도 막상 시합에서는 어려운 것은 타점과 타이밍을 맞추기에 변화가 많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타점에 관한 내용을 요약하면 타점은 자신이 잡아야하며 타점을 잡아서 치는 능력은 곧 자신의 테니스 실력의 정도를 가늠합니다. 그래서 한자리에 서서 스윙하는 동작보다는 어프로치 스텝을 밟아가며 포/백 스트록, 발리, 스매싱등을 연결하여 연습하시라고 주문하였습니다
상대 서버의 볼이 네트를 넘어 오면은 그때부터는 서브 볼의 비행궤적은 무수한 타점의 연속선입니다. 그중에 자신이 칠수있는 하나의 타점을 골라 임팩트하게 되며 이왕이면 자신의 실력으로 공격하거나 리턴하기 좋은 타점을 잡아치기 위하여 빠른 잔걸음과 병행하며 부드러운 스윙 연습을 강조하였던 것입니다. 공격하기 좋은 타점을 잡기 위해서는 치기 위해 이동하는 빠른 잔걸음이 있어야하며 짧은 순간에 타점을 정확하게 잡아치는 집중력과 많은 연습이 필요로 합니다. 타점은 동적인 볼의 궤적에서 임의의 한점을 잡아서 치는 순간으로 많은 연습만이 좋은 타점을 잡아내는 눈과 빠르게 쫓아가는 발, 그리고 부드러우면서 빠른 스윙으로 좋으며 강한 리턴을 만들어냅니다. 우리가 식사할때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숟가락을 잡은 손이 밥그릇에서 입으로 옮겨가듯 무수하게 반복되는 리턴 연습은 부드러우면서 자연스러운 리턴을 만들어냅니다.
4. 세컨 서브를 공격적으로 리턴하기
첫서브의 리턴 위치보다 1~2m이상 앞으로 나와서 리턴위치를 잡으십시요. 그리고 리턴 타점을 앞에서 잡고 " " 뛰어 나가면서 " " 라켙의 스윙 스피드를 최대로 끌러올리며 앞에서 볼을 치십시요 공격적이라면 제자리에서 치지 마십시요. 튀어나가며 볼을 앞에서 강하게 치십시요. 망치로 정의 끝을 내려치는 느낌도 좋고 어릴적 잠자리를 잠자리채로 잡을때 잠자리를 잠자리채의 한중앙에 가도록 겨냥한후 빠르게 잠자리채를 휘둘럿던 느낌으로 볼을 라켙의 해드내로 빠르게 통과시킨다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이런 느낌은 볼을 정타로 때리게 되어 있습니다. 정타로 때리면 가히 빠르고 위력적입니다
앞에 네트에 걸린다고요? 그러나까 바운드후 최정점에서 타점을 잡아야하고 자신을 무릎을 구부려 자세를 낮추어야합니다. 앞에서 잡은 최정점의 볼을 튀어나가며 낮은 자세에서 강하게 때려넣기는 리턴 한방으로 끝을 맺는 쾌감을 맛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타법의 연습으로는 벽치기가 좋습니다. 가볍게 볼을 벽에 바운드 시킨후 낮은 자세로 다가가며 강하게 때려 넣는 연습을 반복적 으로 하시면 어떤 느낌이나 감각을 자신이 터득할수 있습니다. 서브후에 발리를 하고자 달려나오는 서버의 정면도 좋지만 상대 코트의 정중앙으로 강하게 한방을 날린다면 거의 무풍지대로 한포인트를 딸수가 있습니다
5. 달려나오는 서버의 발밑이 효과적입니다
리턴시 앞으로 미는 힘을 줄여서 볼이 네트를 넘자마자 볼의 무게로 떨어지도록 라켙 스윙의 속도를 줄이고 리턴 임팩트시 손목에 전해오는 충격파의 느낌으로 리턴볼에 강약을 조절하는 컨트롤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세컨서브를 매번 강하게만 때린다면 상대 서버도 강하고 빠른 리턴볼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네트로 달려듭니다. 이때 볼의 속도가 예상외로 늦고 높이가 낮아져 자신의 무릎밑에서 로우발리로 밖에 대처할수 없다면 여간 난처한게 아닙니다. 우선은 로우 발리로 안전하게 네트를 넘기기도 쉽지 않지만 넘겨 보았자 리턴자가 그대로 달려나와 네트위로 넘어가는 볼을 위에서 아래로 공격발리로 한방에 끊어 버리기에 1차 로우발리로 처리하기가 어렵지만 그다음에 있을 상대의 공격발리에 심적 부담감이 많아집니다
상대 서버의 발밑으로 떨어지는 리턴볼을 보낸후 그대로 달려나가며 " " 리턴 앤 발리 " "를 시도하여야 효과적입니다. 서브 앤 발리만 있는게 아니라 분명히 리턴 앤 발리도 있습니다. 문제는 상대 서브볼을 어떻게 요리해 놓고 그다음 달려가며 발리로 끊느냐입니다. 강하게 리턴한 볼은 확률적으로 강하게 되빠꾸할 가능성이 큽니다
강한볼은 짧고 빠르게 발리 스윙하지만 발레로 리턴되는 볼의 속도는 무척 빠릅니다. 느린볼을 짧고 빠르게 발리 스윙하면 예상외로 네트에 걸리거나 볼이 빗맞아서 붕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한볼은 짧게, 느린볼은 길게라는 리턴의 법칙이 있습니다. 상대 세컨서브를 슬라이스나 숏드라이브, 또는 탑스핀으로 상대의 발밑을 공략하십시요
6. 상대 코트의 중앙이나 사이드로
이 코스들은 리턴 에이스의 코스입니다. 탑 스핀 드라이브로 이러한 코스를 공략하십시요. 볼을 리턴할때 바운드후 최정점이나 그 이전에 라이징볼로 탑스핀을 걸어 치시는데 볼에 회전을 강하게 걸되 밀어치는 힘을 줄이면 네트를 넘저마자 급강하하는 볼의 특성을 얻을수 있습니다. 바운드후 최점정에서 볼에 밀어내는 힘을 줄이는 대신에 회전량만을 강하게 중시하는 탑스핀은 ""급강하 폭격기""입니다. 상대 코트의 정중앙과 달려오는 서버 옆으로의 사이드를 공략한다면 손도 못대고 끝내는 리턴 에이스가 가능합니다
보통 첫서브의 70~80%가 가장 속도가 빠른 플랫서브입니다. 볼을 정면으로 치는 플랫서브는 빠른 속도가 주무기이기에 빠른 테이크백이 리턴의 생명입니다. 상대 플랫서브의 날아오는 볼의 속도가 빠르고 파워있는 그라운드 스트록의 속도와 비슷하다고 느낄지라도 실제 서브의 속도는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더욱 빠릅니다. 그리고 자신이 생각하는 볼의 높이보다 낮습니다. 이는 볼이 바운드되는 시점에서 빠른 속도로 인하여 정상적인 바운드의 높이보다 지면에서 볼이 슬아이딩하듯 미끄러지기에 높이가 낮아집니다
플랫서브의 리턴시에는 빠른 테이크백과 보다 더 무릎을 구부려 낮은 자세를 취하셔야 리턴에 유리합니다 짧은 순간에 상대 서브볼의 파워를 빠르고 짧게 맞춘다는 하프 스윙이나 콤팩트한 스윙으로 첫서브의 리턴은 공격이 아닌 방어적인 대처로 리턴을 성공시킨다가 좋습니다
2) 스핀 서브
스핀서브는 볼이 바운드후에 변화가 심합니다. 스핀서브는 볼에 회전을 걸어치는 서브의 형태로 회전량과 앞으로 밀어내는 힘으로 나눈다면 회전량이 많고 밀어내는 힘이 상대적으로 적으면 볼이 바운드후 예상보다 높게 바운드됩니다. 회전량이 적고 밀어내는 힘이 많다면 볼이 바운드후 별다른 변화가 없어 위력적인 스핀서브가 아니기에 별다른 대책도 필요가 없으며 상대서버는 볼에 회전량이 적다면 굳이 힘든 스핀서브를 구사할 이유가 없어지기에 서브 임팩트시 볼에 강한 회전을 거는 기술을 익히셔야합니다. 회전량이 많고 밀어내는 속도가 빠를때 이때가 첫서브로 가장 위력적이며 첫서브로 효용가치가 있습니다. 특히 하드코트일때는 리턴자에게 긴장을 줄만큼 가히 위력적입니다. 볼이 바운드후 예상한 바운드 높이보다 낮으면서 속도가 더욱 빠르게 가속되어 날아옵니다
리턴자의 빠른 테이크백과 낮은 자세가 플랫서브의 리턴과 유사하나 바운드후에 가속 된다는 점과 볼에 변화가 심하기에 정확하게 맞추어 리턴해야합니다
3) 슬라이스 서브
첫서브에 슬라이스 서브는 그리 위력적이지 않기에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만 플랫서브를 구사한다는게 슬라이스 서브를 구사하는 분들이 많으며 대개는 정확한 코스로 보내기에 슬라이스 서브가 안정적이기에 상대의 백쪽이나 약한쪽으로 첫서브부터 코스를 공략하고 서브 앤 발리를 구사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슬라이스 서브는 볼이 바운드되면서 지면에 슬라이딩됩니다. 그래서 바운드후의 볼의 높이가 낮기에 무릎을 많이 구부려 낮은 자세에서 드라이브 타법으로 볼을 감아 올이며 드라이브로 리턴한다면 적절한 리턴이 가능합니다
서브의 속도는 우리의 생각보다도 빠릅니다. 그러므로 리턴자의 빠른 테이크백이 우선 중요하고 방어적으로 정확하게 리턴한다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3. 세컨 서브의 리턴시
이제는 " " 공격적이거나 상대가 반구하기 어렵게 " " 이 둘중 하나를 선택하여야합니다. 서브 리턴시에 어느것을 선택하든 직접적인 문제가 있는데 이것은 바로 " " 서브 리턴의 타점 " " 입니다
### 타점이란 ??? ###
나에게 날아오는 볼을 라켙으로 치는 순간의 촛점(타구하는 지점)을 말하며 임팩트란 " " 충격, 충돌 " "이란 뜻으로 볼이 라켙 해드내 가트줄에 충돌했다가 다시 튀는 순간을 말하며, 타점은 위치적인 의미가, 임팩트는 자신이 주체가되어 행하는 주관적인 의미가 풍깁니다
테니스는 타점 싸움입니다. 자신은 일구 일구를 타점을 잡아서 치면서, 상대에게는 타점을 잡지 못하도록 공략할수 있다면 시합은 쉽게 끝을 맺을수 있습니다. 야구에서 타자들이 투수의 볼을 칠때 배팅 포인트를 잡아 친다고합니다. 테니스에서도 스트록을 치든, 발리를 하든, 서브나 스매싱을 할때 타점을 잡아서 임팩트하게 됩니다. 야구에서 투수가 타자에게 볼을 던질때 직구만 던지는 것이 아니라 커브, 싱커, 슬라이스,포크볼등 다양한 구질로 타자의 일정한 배팅 포인트를 흐트리기 위해 노력하며, 아울러 체인지업을 구사하여 시간차에 따른 타이밍을 뺏기도 합니다. 테니스도 마찬가지로 볼이 동적으로 움직이고 서버는 가능한 내가 리턴하기 어렵도록 만들기에 레슨시에는 어렵지 않게 리턴할수 있는 정도의 볼도 막상 시합에서는 어려운 것은 타점과 타이밍을 맞추기에 변화가 많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타점에 관한 내용을 요약하면 타점은 자신이 잡아야하며 타점을 잡아서 치는 능력은 곧 자신의 테니스 실력의 정도를 가늠합니다. 그래서 한자리에 서서 스윙하는 동작보다는 어프로치 스텝을 밟아가며 포/백 스트록, 발리, 스매싱등을 연결하여 연습하시라고 주문하였습니다
상대 서버의 볼이 네트를 넘어 오면은 그때부터는 서브 볼의 비행궤적은 무수한 타점의 연속선입니다. 그중에 자신이 칠수있는 하나의 타점을 골라 임팩트하게 되며 이왕이면 자신의 실력으로 공격하거나 리턴하기 좋은 타점을 잡아치기 위하여 빠른 잔걸음과 병행하며 부드러운 스윙 연습을 강조하였던 것입니다. 공격하기 좋은 타점을 잡기 위해서는 치기 위해 이동하는 빠른 잔걸음이 있어야하며 짧은 순간에 타점을 정확하게 잡아치는 집중력과 많은 연습이 필요로 합니다. 타점은 동적인 볼의 궤적에서 임의의 한점을 잡아서 치는 순간으로 많은 연습만이 좋은 타점을 잡아내는 눈과 빠르게 쫓아가는 발, 그리고 부드러우면서 빠른 스윙으로 좋으며 강한 리턴을 만들어냅니다. 우리가 식사할때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숟가락을 잡은 손이 밥그릇에서 입으로 옮겨가듯 무수하게 반복되는 리턴 연습은 부드러우면서 자연스러운 리턴을 만들어냅니다.
4. 세컨 서브를 공격적으로 리턴하기
첫서브의 리턴 위치보다 1~2m이상 앞으로 나와서 리턴위치를 잡으십시요. 그리고 리턴 타점을 앞에서 잡고 " " 뛰어 나가면서 " " 라켙의 스윙 스피드를 최대로 끌러올리며 앞에서 볼을 치십시요 공격적이라면 제자리에서 치지 마십시요. 튀어나가며 볼을 앞에서 강하게 치십시요. 망치로 정의 끝을 내려치는 느낌도 좋고 어릴적 잠자리를 잠자리채로 잡을때 잠자리를 잠자리채의 한중앙에 가도록 겨냥한후 빠르게 잠자리채를 휘둘럿던 느낌으로 볼을 라켙의 해드내로 빠르게 통과시킨다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이런 느낌은 볼을 정타로 때리게 되어 있습니다. 정타로 때리면 가히 빠르고 위력적입니다
앞에 네트에 걸린다고요? 그러나까 바운드후 최정점에서 타점을 잡아야하고 자신을 무릎을 구부려 자세를 낮추어야합니다. 앞에서 잡은 최정점의 볼을 튀어나가며 낮은 자세에서 강하게 때려넣기는 리턴 한방으로 끝을 맺는 쾌감을 맛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타법의 연습으로는 벽치기가 좋습니다. 가볍게 볼을 벽에 바운드 시킨후 낮은 자세로 다가가며 강하게 때려 넣는 연습을 반복적 으로 하시면 어떤 느낌이나 감각을 자신이 터득할수 있습니다. 서브후에 발리를 하고자 달려나오는 서버의 정면도 좋지만 상대 코트의 정중앙으로 강하게 한방을 날린다면 거의 무풍지대로 한포인트를 딸수가 있습니다
5. 달려나오는 서버의 발밑이 효과적입니다
리턴시 앞으로 미는 힘을 줄여서 볼이 네트를 넘자마자 볼의 무게로 떨어지도록 라켙 스윙의 속도를 줄이고 리턴 임팩트시 손목에 전해오는 충격파의 느낌으로 리턴볼에 강약을 조절하는 컨트롤의 능력이 필요합니다. 세컨서브를 매번 강하게만 때린다면 상대 서버도 강하고 빠른 리턴볼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네트로 달려듭니다. 이때 볼의 속도가 예상외로 늦고 높이가 낮아져 자신의 무릎밑에서 로우발리로 밖에 대처할수 없다면 여간 난처한게 아닙니다. 우선은 로우 발리로 안전하게 네트를 넘기기도 쉽지 않지만 넘겨 보았자 리턴자가 그대로 달려나와 네트위로 넘어가는 볼을 위에서 아래로 공격발리로 한방에 끊어 버리기에 1차 로우발리로 처리하기가 어렵지만 그다음에 있을 상대의 공격발리에 심적 부담감이 많아집니다
상대 서버의 발밑으로 떨어지는 리턴볼을 보낸후 그대로 달려나가며 " " 리턴 앤 발리 " "를 시도하여야 효과적입니다. 서브 앤 발리만 있는게 아니라 분명히 리턴 앤 발리도 있습니다. 문제는 상대 서브볼을 어떻게 요리해 놓고 그다음 달려가며 발리로 끊느냐입니다. 강하게 리턴한 볼은 확률적으로 강하게 되빠꾸할 가능성이 큽니다
강한볼은 짧고 빠르게 발리 스윙하지만 발레로 리턴되는 볼의 속도는 무척 빠릅니다. 느린볼을 짧고 빠르게 발리 스윙하면 예상외로 네트에 걸리거나 볼이 빗맞아서 붕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한볼은 짧게, 느린볼은 길게라는 리턴의 법칙이 있습니다. 상대 세컨서브를 슬라이스나 숏드라이브, 또는 탑스핀으로 상대의 발밑을 공략하십시요
6. 상대 코트의 중앙이나 사이드로
이 코스들은 리턴 에이스의 코스입니다. 탑 스핀 드라이브로 이러한 코스를 공략하십시요. 볼을 리턴할때 바운드후 최정점이나 그 이전에 라이징볼로 탑스핀을 걸어 치시는데 볼에 회전을 강하게 걸되 밀어치는 힘을 줄이면 네트를 넘저마자 급강하하는 볼의 특성을 얻을수 있습니다. 바운드후 최점정에서 볼에 밀어내는 힘을 줄이는 대신에 회전량만을 강하게 중시하는 탑스핀은 ""급강하 폭격기""입니다. 상대 코트의 정중앙과 달려오는 서버 옆으로의 사이드를 공략한다면 손도 못대고 끝내는 리턴 에이스가 가능합니다
7. 평상시보다 타점을 뒤에서 잡으십시요
그리고 정확하게 볼을 보고 치는 라운더 라인을 치십시요. 다운더 라인을 즐겨 쓰면 상대의 반격에 걸릴 가능성이 있으니 이따금씩 사용하세요. 상대 전위의 준비자세가 없을때, 즉 전위에서 라켙이 허리밑으로(전위의 라켙 해드부분이네트의 밑에 있을때) 있을때는 미리 마음속으로 " " 이번에는 라운더 라인이다 " " 라고 결정하시고 볼의 리턴시 타점을 보다 뒤에서 잡고 그대로 정확하게 앞으로 밀어치면 전위의 바깥쪽인 옆으로 빠지는 다운더 라인이 나옵니다
볼을 치는 순간에 볼이 날아갈 코스를 보신다면 실패할 수 있으며, 강하게 쳐서 뺀다는 느낌도 실수가 많아지며 이미 마음속으로 다운더 라인을 친다고 마음먹었다면 타점을 더욱 몸앞으로 끌러들인후 정확하게 볼을 쳐다보고 그대로 쭉 밀어주면 훌륭한 다운더라인이 나옵니다. 다운더 라인을 친후에는 꼭 꼭 한두걸음 앞으로 뛰어 나가십시요. 성공하면 끝이지만 상대의 블로킹에 걸렸을때는 저의 경험으로 힘없이 떨어집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의 다운더 라인 공격에는 막아내기가 급급합니다. 공격발리로 칠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에 라켙으로 뚫리지 안게 갖다대는 블로킹이 많이 나오므로
1차적으로 라인더 라인으로 공격한후 바로 뛰어들어가 2차적으로 힘없이 바운드되는 볼을 잡아서 강하게 한방으로 마지막을 장식하십시요
8. 리턴에는 육군만이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정확하게 볼을 보고 치는 라운더 라인을 치십시요. 다운더 라인을 즐겨 쓰면 상대의 반격에 걸릴 가능성이 있으니 이따금씩 사용하세요. 상대 전위의 준비자세가 없을때, 즉 전위에서 라켙이 허리밑으로(전위의 라켙 해드부분이네트의 밑에 있을때) 있을때는 미리 마음속으로 " " 이번에는 라운더 라인이다 " " 라고 결정하시고 볼의 리턴시 타점을 보다 뒤에서 잡고 그대로 정확하게 앞으로 밀어치면 전위의 바깥쪽인 옆으로 빠지는 다운더 라인이 나옵니다
볼을 치는 순간에 볼이 날아갈 코스를 보신다면 실패할 수 있으며, 강하게 쳐서 뺀다는 느낌도 실수가 많아지며 이미 마음속으로 다운더 라인을 친다고 마음먹었다면 타점을 더욱 몸앞으로 끌러들인후 정확하게 볼을 쳐다보고 그대로 쭉 밀어주면 훌륭한 다운더라인이 나옵니다. 다운더 라인을 친후에는 꼭 꼭 한두걸음 앞으로 뛰어 나가십시요. 성공하면 끝이지만 상대의 블로킹에 걸렸을때는 저의 경험으로 힘없이 떨어집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의 다운더 라인 공격에는 막아내기가 급급합니다. 공격발리로 칠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기에 라켙으로 뚫리지 안게 갖다대는 블로킹이 많이 나오므로
1차적으로 라인더 라인으로 공격한후 바로 뛰어들어가 2차적으로 힘없이 바운드되는 볼을 잡아서 강하게 한방으로 마지막을 장식하십시요
8. 리턴에는 육군만이 있는게 아닙니다
바로 로빙입니다. 하지만 이때는 상황이 위급한 수비적인 슬라이스 로빙이 아닌 준비된 리턴의 자세에서 강하게 거의 수직으로 볼을 뽑아 올린다는 느낌으로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어서 전위의 머리위로 드라이브를 걸어 올리십시요. 그 볼을 공중에 떠 있을때 처리하지 못한다면 따라가 보았자 볼이 바운드후 더욱 가속되어 빨라지기에 리턴은 힘듭니다. 리턴에서 드라이브 로빙에 장점은 그 성공 여부를 떠나서 한두번 시도한 그 자체만으로 상대 서버에게 리턴자가 변화무쌍하게 리턴한다는 점에 심리적 부담감이 아주 커지게 됩니다. 중요한 것은 상대가 서브를 넣고 뛰어 들어오는데 똑같은 리턴의 형태는 없고 매번 리턴의 유형이 달라진다면 서버가 공격하기는 커녕 리턴볼을 따라가며 블로킹하기에 바쁘게 됩니다. 서버는 서브후 발리로 유리한 위치를 잡기 위하여 뛰어들지만 다양한 리턴의 형태는 상대 공격의 예봉을 꺽고 " " 당신은 내손안에 있소이다 " "를 만들게 합니다
9. 포인트에 따른 대처
포인트가 유리할때는 가능한 공격하십시요. 거꾸로 불리하다면 수비적인 입장에서 자신있는 기술로 안정되게 대처하십시요. 같은 다운더 라인이라도 이기고 있을때는 잘 들어갑니다. 로빙도 이기고 있을때는 심리적인 여유가 있어서 잘 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지고 있거나 밀릴때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실수가 많이 나오는데 이는 전적으로 심리적인 불안정에서 나옵니다
저는 포지션이 전문적인 백잡이입니다. 저의 파트너가 왼손잡이가 아니라면 유독 백쪽을 강조합니다. 이유는 백핸드 슬라이스가 안정적이고 강합니다. 또한 매번 거듭되는 백쪽에서의 포지션으로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리턴에 구사되는 각각의 리턴 유형에 많은 경험적인 전략과 전술에 익숙하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리턴 위치가 백쪽이기에 제가 리턴하기전에 득점 포인트가 나옵니다. 파트너의 성공으로 0:15로 우리가 유리하면 저 역시 리턴에서 강하게 공격적으로 리턴하면 0:30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까지것 실패하면 15:15라는 심리적 여유를 가지고 공격합니다
하지만 파트너의 실수로 15;0으로 밀린다면 저의 수비적으로 철저하게 하나의 성벽을 만듭니다
내가 노력해서 하나만 막아내면 15:15를 만들수 있으며 아울러 그렇게 해야만 파트너에게 심리적 안정을 줄수가 있고 또한 파트너로서의 믿음과 인정을 만을수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에이스라면 파트너의 실수를 거듭해서 두개까지는 책임지고 막아주어야합니다. 적어도 에이스라면 팀의 기둥으로서 파트너는 실력적으로 약하기에 실수할수 있다. 하지만 나마저 무너지면 답이 없기에 기를 쓰고 파트너의 거듭되는 실수도 두개정도는 어떻게든 막아내고자 노력합니다. 연속 3개 이상이라면 상대 팀들도 만만치 않은 실력자들이기에 어렵다고 생각되나 상황이 그렇다면 기를 쓰고 버텨내며 막아야지요
복식에서 에이스의 역활은 정신적, 심리적인 기둥이 되어주어야합니다. 에이스의 얼굴이 찡그린다거나 주절 주절 파트너에게 주문을 한다거나 자신을 마인드 컨트롤하지 못하고 성질대로 치는 모습이 파트너에게 보여진다면 경기에 지고 파트너에게도 패자로밖에 비쳐지지 않습니다. 군소리없이 내 실수를 막아내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파트너는 내가 조금만 잘하면 이길수 있겠구나하는 각오와 하나씩 성공했을때 밝게 웃으며 격려하는 에이스와 가슴속에 치솟는 자신감으로 " " 같이 합심하여 " " 경기에 이기게되는 원동력을 만들어줍니다
유리하면 공격입니다. 밑져보았자 본전이라는 마음으로....불리하면 내가 막아내겠다는 각오로 자신있는 기술로 안정되게 리턴입니다. 이것이 쌓이면 스코어요 복식에서의 서로간의 합심이 바로 승리의 열쇠입니다
10. 효과적인 리턴의 열쇠고리
같은 양념이라도 섞는 비율과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저는 전문 백잽이로 상대의 첫서브는 수비적인 블로킹의 개념으로 수비적으로 대처 합니다. 물론 첫서브가 위력적이지 않다면 공격하지만 자신의 실력이 높다면 시합에서 상대팀도 강합니다. 하지만 세컨서브의 리턴에서는 저의 포핸드쪽은 과감한 공격입니다. 하지만 백핸드쪽은 컨트롤 위주의 코스공략입니다. 백핸드가 안정적이고 강하다 하였는데 상대 서브의 위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부분의 슬라이스 리턴은 상대 코트의 전체에 내가 원하는 지점에서 지름 1m안에 바운드시킬수 있으며 그것도 공격적으로 공격하면서도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저의 리턴 유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서브라인에서 2m정도 뒤에, 즉 아주 가깝게 위치하여 완전히 포핸드 그립에 포핸드를 치겠다는 자세를 상대 서버에게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러한 공격적인 자세를 취함으로서 상대 서버는 심리적으로 불안해 하여서 더블 폴트를 범하는 경우를 비일비재로 보았습니다 . 또한 리턴자가 아주 가깝게 서서 리턴하는 이유는 볼이 바운드후 최정점에서 때려 넣기가 좋고 상대 서버가 서브후 일발리를 하기위해 자세를 가다듬는 시간적 여유를 가능하면 단축시키고자 하는 의도입니다
서브를 아주 가까이 위치하여 그대로 강하게 리턴하는 기술은 많은 반복적인 연습으로 짧은 찰라적인 시간속에서도 심리적인 여유와 날아오는 볼의 속도를 컨트롤하며 리턴할수 있는 감각이 필요합니다. 벽치기등을 이용하여 아주 가깝게 서서 강하게 치므로서 벽에 맞고 빠르고 강하게 튀어 나오는 볼을 계속해서 강하게 때려넣는 연습을 하십시요.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의 많은 반복훈련은 하프나 콤팩트한 스윙에서도 강하게 때려넣는 기술에 대한 자신만의 감각을 익힐수 잇습니다
본론으로 이제부터 순서적인 리턴의 유형입니다
첫번째 리턴은 사력을 다해서 달려오는 서버의 정면을 향하여 아주 강하게 날립니다. 이미 상대 서버도 간파한 코스라 서로간에 리턴전이 만만치 않지만 처음을 아주 강하게 정면으로 때리는 이유는 성공 여부를 떠나서 상대 서버에게 " " 저 녀석 아주 뻑세게 나오는데 " "라는 심리적 부담감을 주며 다음에도 세게 나가니 알아서 대처하라는 주문입니다
두번째 리턴은 포핸드든 백핸드든 상대 코트의 정중앙에 양측 서브라인이 만나는 지점에 볼을 바운드 시킵니다
강한 볼은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상대 서버가 강한 볼에 준비를 하고 들어오기에 이번에는 상대의 하체, 즉 스텝의 정교함과 유연성을 테스트하는 코스의 공략입니다. 상대 전위는 처리할수 없는 코스이고 달려 들어오던 서버가 방향을 틀어 처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중앙에 짧게 바운드시킨 이유는 바로 달려들어 발리 준비를 합니다. 1차적으로 중앙으로의 리턴에 상대 서버의 로우 발리가 성공하여도 바로 2차적으로 발리로 공격을 합니다
세번째 리턴의 코스는 달려오는 서버의 옆으로 코트이 옆 사이드쪽으로 백핸드에서는 슬라이스인데 칩샷에 가깝게... 포핸드에서는 탑스핀으로 정확하게 사이드 앵글샷으로 공격합니다
이는 첫번째에서 상대 코트의 중앙으로 코스를 선택하였기에 이번에도 반대편으로 코스에 변화를 주는 의미가 강하며 유독 리턴 에이스가 자주 나오거나 상대의 일발리인 로우발리가 성공하기 어려운 지점입니다
달려오는 서버가 방향을 틀어 대처하지만 대부분 우리 파트너인 전위가 서브 라인에 있다가 앞으로 달려가며 발리로서 끝을 맺이요
9. 포인트에 따른 대처
포인트가 유리할때는 가능한 공격하십시요. 거꾸로 불리하다면 수비적인 입장에서 자신있는 기술로 안정되게 대처하십시요. 같은 다운더 라인이라도 이기고 있을때는 잘 들어갑니다. 로빙도 이기고 있을때는 심리적인 여유가 있어서 잘 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지고 있거나 밀릴때는 엎친데 덮친격으로 실수가 많이 나오는데 이는 전적으로 심리적인 불안정에서 나옵니다
저는 포지션이 전문적인 백잡이입니다. 저의 파트너가 왼손잡이가 아니라면 유독 백쪽을 강조합니다. 이유는 백핸드 슬라이스가 안정적이고 강합니다. 또한 매번 거듭되는 백쪽에서의 포지션으로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리턴에 구사되는 각각의 리턴 유형에 많은 경험적인 전략과 전술에 익숙하여져 있기 때문입니다. 리턴 위치가 백쪽이기에 제가 리턴하기전에 득점 포인트가 나옵니다. 파트너의 성공으로 0:15로 우리가 유리하면 저 역시 리턴에서 강하게 공격적으로 리턴하면 0:30을 만들고자 노력합니다. 까지것 실패하면 15:15라는 심리적 여유를 가지고 공격합니다
하지만 파트너의 실수로 15;0으로 밀린다면 저의 수비적으로 철저하게 하나의 성벽을 만듭니다
내가 노력해서 하나만 막아내면 15:15를 만들수 있으며 아울러 그렇게 해야만 파트너에게 심리적 안정을 줄수가 있고 또한 파트너로서의 믿음과 인정을 만을수 있습니다. 만일 당신이 에이스라면 파트너의 실수를 거듭해서 두개까지는 책임지고 막아주어야합니다. 적어도 에이스라면 팀의 기둥으로서 파트너는 실력적으로 약하기에 실수할수 있다. 하지만 나마저 무너지면 답이 없기에 기를 쓰고 파트너의 거듭되는 실수도 두개정도는 어떻게든 막아내고자 노력합니다. 연속 3개 이상이라면 상대 팀들도 만만치 않은 실력자들이기에 어렵다고 생각되나 상황이 그렇다면 기를 쓰고 버텨내며 막아야지요
복식에서 에이스의 역활은 정신적, 심리적인 기둥이 되어주어야합니다. 에이스의 얼굴이 찡그린다거나 주절 주절 파트너에게 주문을 한다거나 자신을 마인드 컨트롤하지 못하고 성질대로 치는 모습이 파트너에게 보여진다면 경기에 지고 파트너에게도 패자로밖에 비쳐지지 않습니다. 군소리없이 내 실수를 막아내기 위해 사력을 다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파트너는 내가 조금만 잘하면 이길수 있겠구나하는 각오와 하나씩 성공했을때 밝게 웃으며 격려하는 에이스와 가슴속에 치솟는 자신감으로 " " 같이 합심하여 " " 경기에 이기게되는 원동력을 만들어줍니다
유리하면 공격입니다. 밑져보았자 본전이라는 마음으로....불리하면 내가 막아내겠다는 각오로 자신있는 기술로 안정되게 리턴입니다. 이것이 쌓이면 스코어요 복식에서의 서로간의 합심이 바로 승리의 열쇠입니다
10. 효과적인 리턴의 열쇠고리
같은 양념이라도 섞는 비율과 방법에 따라 맛이 달라집니다. 저는 전문 백잽이로 상대의 첫서브는 수비적인 블로킹의 개념으로 수비적으로 대처 합니다. 물론 첫서브가 위력적이지 않다면 공격하지만 자신의 실력이 높다면 시합에서 상대팀도 강합니다. 하지만 세컨서브의 리턴에서는 저의 포핸드쪽은 과감한 공격입니다. 하지만 백핸드쪽은 컨트롤 위주의 코스공략입니다. 백핸드가 안정적이고 강하다 하였는데 상대 서브의 위력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대부분의 슬라이스 리턴은 상대 코트의 전체에 내가 원하는 지점에서 지름 1m안에 바운드시킬수 있으며 그것도 공격적으로 공격하면서도 가능합니다
지금부터 저의 리턴 유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우선 서브라인에서 2m정도 뒤에, 즉 아주 가깝게 위치하여 완전히 포핸드 그립에 포핸드를 치겠다는 자세를 상대 서버에게 그대로 보여줍니다
그러한 공격적인 자세를 취함으로서 상대 서버는 심리적으로 불안해 하여서 더블 폴트를 범하는 경우를 비일비재로 보았습니다 . 또한 리턴자가 아주 가깝게 서서 리턴하는 이유는 볼이 바운드후 최정점에서 때려 넣기가 좋고 상대 서버가 서브후 일발리를 하기위해 자세를 가다듬는 시간적 여유를 가능하면 단축시키고자 하는 의도입니다
서브를 아주 가까이 위치하여 그대로 강하게 리턴하는 기술은 많은 반복적인 연습으로 짧은 찰라적인 시간속에서도 심리적인 여유와 날아오는 볼의 속도를 컨트롤하며 리턴할수 있는 감각이 필요합니다. 벽치기등을 이용하여 아주 가깝게 서서 강하게 치므로서 벽에 맞고 빠르고 강하게 튀어 나오는 볼을 계속해서 강하게 때려넣는 연습을 하십시요. 시간적인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의 많은 반복훈련은 하프나 콤팩트한 스윙에서도 강하게 때려넣는 기술에 대한 자신만의 감각을 익힐수 잇습니다
본론으로 이제부터 순서적인 리턴의 유형입니다
첫번째 리턴은 사력을 다해서 달려오는 서버의 정면을 향하여 아주 강하게 날립니다. 이미 상대 서버도 간파한 코스라 서로간에 리턴전이 만만치 않지만 처음을 아주 강하게 정면으로 때리는 이유는 성공 여부를 떠나서 상대 서버에게 " " 저 녀석 아주 뻑세게 나오는데 " "라는 심리적 부담감을 주며 다음에도 세게 나가니 알아서 대처하라는 주문입니다
두번째 리턴은 포핸드든 백핸드든 상대 코트의 정중앙에 양측 서브라인이 만나는 지점에 볼을 바운드 시킵니다
강한 볼은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상대 서버가 강한 볼에 준비를 하고 들어오기에 이번에는 상대의 하체, 즉 스텝의 정교함과 유연성을 테스트하는 코스의 공략입니다. 상대 전위는 처리할수 없는 코스이고 달려 들어오던 서버가 방향을 틀어 처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 중앙에 짧게 바운드시킨 이유는 바로 달려들어 발리 준비를 합니다. 1차적으로 중앙으로의 리턴에 상대 서버의 로우 발리가 성공하여도 바로 2차적으로 발리로 공격을 합니다
세번째 리턴의 코스는 달려오는 서버의 옆으로 코트이 옆 사이드쪽으로 백핸드에서는 슬라이스인데 칩샷에 가깝게... 포핸드에서는 탑스핀으로 정확하게 사이드 앵글샷으로 공격합니다
이는 첫번째에서 상대 코트의 중앙으로 코스를 선택하였기에 이번에도 반대편으로 코스에 변화를 주는 의미가 강하며 유독 리턴 에이스가 자주 나오거나 상대의 일발리인 로우발리가 성공하기 어려운 지점입니다
달려오는 서버가 방향을 틀어 대처하지만 대부분 우리 파트너인 전위가 서브 라인에 있다가 앞으로 달려가며 발리로서 끝을 맺이요
네번째의 리턴도 세번째와 똑같은 사이드로 재차 공격합니다
결과는 거의 동일합니다
다섯번째의 리턴은 세번, 네번째에 코트의 옆면으로 공격하였기에 상대 서버는 코트의 옆면에 대한 방어에 주력하게 됩니다. 이때 상대 전위의 머리를 넘기는 드라이브 로빙입니다. 상대 서버는 달려오는 위치를 코트의 옆면으로 치중하였기에 반대편으로 방향전환하여 로빙볼을 처리하기에 거의 어렵습니다. 미리 알았다면 대처가 가능한데 예상치 못한 로빙에 상대 서버는 심리적으로 많은 동요를 가져옵니다
이와같이 중요한 리턴의 변화를 가능한 극과 극으로 효과적으로 엮어서 상대 서버의 공격 심리를 꺽어야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리턴한 코스와 구질에 대하여 리턴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 2차적으로 앞으로 달려나가며 상대 서버의 일발리나 리턴에 대하여 달려나가는 그대로 공격을 시도하고 상대의 로빙외에는 뒤로 물러나지 않으며 네트 가까이에서 발리로 끝을 맺도록 연속적인 공격의 형태를 취하십시요
서브의 리턴은 일반적으로 어렵습니다
결과는 거의 동일합니다
다섯번째의 리턴은 세번, 네번째에 코트의 옆면으로 공격하였기에 상대 서버는 코트의 옆면에 대한 방어에 주력하게 됩니다. 이때 상대 전위의 머리를 넘기는 드라이브 로빙입니다. 상대 서버는 달려오는 위치를 코트의 옆면으로 치중하였기에 반대편으로 방향전환하여 로빙볼을 처리하기에 거의 어렵습니다. 미리 알았다면 대처가 가능한데 예상치 못한 로빙에 상대 서버는 심리적으로 많은 동요를 가져옵니다
이와같이 중요한 리턴의 변화를 가능한 극과 극으로 효과적으로 엮어서 상대 서버의 공격 심리를 꺽어야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리턴한 코스와 구질에 대하여 리턴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제 2차적으로 앞으로 달려나가며 상대 서버의 일발리나 리턴에 대하여 달려나가는 그대로 공격을 시도하고 상대의 로빙외에는 뒤로 물러나지 않으며 네트 가까이에서 발리로 끝을 맺도록 연속적인 공격의 형태를 취하십시요
서브의 리턴은 일반적으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리턴의 위치에 막연히 서있지 마시고 리턴전에 이번에는 어떤 코스에 이러한 구질로 공격한다면 시나리오를 리턴의 위치에 서기전에 미리 만들어 놓고 성공하든, 아니면 실패하더라도 계속 반복적으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