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 & 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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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28 10:56 조회2,7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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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 갖추어야 할 조건
(1)확률 높은 서브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2)빠른 서브 공격에도 자유자재로 대처할 수 있는 선천적인 감각이 필요하다.
(3)결단력과 과감한 성격으로 게임에 임해야 한다. 소극적인 행동으로 망설이거나 여러 상황으로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4)파트너와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 포용력 있는 성격과 게임을 이끌어 가는 리더쉽이 필요하다.
(5)공격력도 중요하지만 리턴 게임을 브레이크 할 수 있도록 서비스 리턴을 잘해야 한다.
(6)상황에 따라서 공수 전환을 잘해야 한다.
(7)단식과는 달리 복식은 둘이서 하는 경기. 따라서 역할 분담이 확실하게 구분돼야 한다. 파트너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든지 아니면 자신이 위닝샷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2) 연습 방법
(1)듀스, 애드코트에서 서비스 리턴 연습을 한다. 때로는 다운더라인으로도 친다.
(2)파트너의 좋은 서브나 리턴 때에 과감하게 포치 할 수 있는 포치 연습을 한다.
(3)1대1 발리, 수비와 공격연습으로 민첩한 반응 훈련을 한다.
(4)서비스 리턴 후 네트 대시하여 공격력 연습을 한다.
(5)서브 앤드 대시하여 다양한 구질의 발리와 스매시로 연결하는 훈련을 반복한다.
(6)코트 중간에 세로 라인을 긋고 하프코트 게임 훈련(듀스,애드코트)을 한다.
복식에 자신감이 생기면 경기 감각을 익히게 됨으로 단식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국내 선수들 가운데서도 볼 수 있다. 게임에서 자주 이기면 모든 샷에 자신감이 생기고 약점도 커버할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하게 된다.
2. 서브 앤드 발리를 잘할 수 있는 7가지 비결
1) 첫 서브의 확률을 높여라
첫 서브가 성공해야 편안한 기분으로 첫 발리를 할 수 있다. 상대에게는 리턴의 부담감을 주게 된다. 첫 서브 실패 후 두 번째 서브를 넣으면 스피드가 떨어지고 불안하며 상대에게는 찬스를 허용하므로 공격을 당할 수 있다.
2) 서브한 후 네트로 빨리 접근하라
네트 가까이에서 맞이하는 첫 발리는 공격적으로 칠 수 있다. 네트 대시가 늦으면 수비 발리를 하게 되어 의미가 없다.
3) 서브 후 고개를 들고 볼을 끝까지 주시하라
서브를 넣은 후 고개를 지면으로 떨어뜨리면 볼에서 시선이 떨어지게 된다. 시선을 볼에서 떨어뜨렸다가 다시 네트 건너편의 상대를 보면서 대시하면 볼의 방향을 놓칠 수 있다. 특히 빠른 리턴에서는 순간적으로 리듬을 놓쳐 패싱 또는 실수를 하기 쉽다.
4) 두 번째 서브는 깊고 높게 튀는 스핀으로 백 쪽으로 넣어라
바운드가 높고 깊은 스핀서브를 백 쪽으로 넣으면 상대는 리턴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첫 발리를 여유 있게 할 수 있다. 상대가 실력이 뛰어나지 않는 한 리턴을 공격적으로 할 수 없다.
5) 첫 발리는 스플릿 스텝 후 깊게 하라
상대가 리턴을 할 때에도 계속 전진하면 자세를 취하기 어려워 다음 동작이 늦어진다. 빠른 동작을 위해 스플릿 스텝을 한 후 상대의 위치에 따라 발리를 깊게 한다. 두 번째 발리는 여유롭게 맞이하여 결정짓는다.
6) 시나리오를 만들어라
서브 앤드 발리를 시도할 때는 항상 긍정적인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서브는 어느 방향을 넣을 것인가, 첫 발리는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항상 상황을 머리 속으로 그리면서 마지막 위닝샷을 멋지게 날리는 것이다.
패싱을 당하면 어쩌나, 발리를 실수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생각을 하면 서브 앤드 발리를 시도하지 않는 것이 낫다.
7) 반복 훈련을 많이 한다
아무리 잘하는 샷이라도 훈련을 하지 않으면 자신이 없다. 서브 앤드 발리와 같은 고도의 기술을 능숙하게 하려면 많은 반복 훈련이 필요하다. 자주 네트를 점령하면 네트 앞에서의 시야가 넣어지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예측력도 생긴다.
3. 단식에서 서브 앤드 발리를 할 경우
1) 단식에서는 코트 표면이 빠를수록 득점 확률이 높다. 상대는 바운드 되지 않은 볼을 쳐야 하므로 리턴이나 패싱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코트 전체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상대의 발리나 약점을 분석하여 상대가 답답한 마음이 들도록 철저히 약한 곳으로 공격한다.
2) 상급자 또는 비슷한 수준의 동호인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리턴, 패싱샷 습관 등을 메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접전할 때나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는 습관적으로 자주 치는 곳으로 볼을 보낼 확률이 높다.
3) 서브를 가끔 상대의 몸 쪽으로 넣고 들어가면 상대는 몸을 비키면서 리턴을 해야 하므로 스피드가 떨어지고 코스를 넓게 보기가 어렵다.
4) 베이스라인 선수도 가끔 서브 앤드 발리를 구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상대는 항상 안정된 리턴만 생각하고 공격에 대한 긴장을 풀고 있으니 역습을 노려 볼 만 하다. 특히 듀스나 중요한 포인트에서 의도적으로 해야 한다.
5) 첫 발리는 스플릿 스텝 후 발꿈치를 들고, 볼을 몸 안에 품듯이 맞이하여 깊은 곳을 향하여 친다. 그래야만 다음 볼을 쉽게 결정지을 수 있다.
6) 공격적 서브 앤드 발리는 처음 시도한 것이 득점으로 연결되어야 자신감도 생기고 상대를 주눅들게 하므로 시작이 중요하다.
7) 자신이 서브 앤드 발리어로 거듭나고 싶으면 성공 확률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고 문제점이 있으면 약점 보완 훈련을 반복해야 한다. 그리고 패싱샷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은 패싱샷을 결정짓거나 당하는 상황을 자주 접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4. 복식에서 서브 앤드 발리를 하는 경우
복식에서의 서브 앤드 발리는 필수 기술이며 서브권을 가진 측은 무조건 그 게임을 이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세트를 내주고 만다. 단식에서와 같이 코트 전체를 지키지 않고 코트 절반을 이용하여 공수 전환에 신경을 쓰며 볼을 다루어야 한다.
1) 먼저 첫 서브를 성공시킨다는 생각으로 파워를 80%로 줄이고 스핀으로 넣는다. 스핀은 스피드는 떨어지지만 네트를 점령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 네트 가까이에서 발리를 할 수 있다. 첫 발리는 상대의 포치를 견제하면서 볼을 깊게 보낸 후 다음 발리로 승부를 건다는 쪽으로 생각한다. 네트 대시를 하면서 하는 발리는 지나친 욕심을 부리면 실수를 하기 쉽다. 따라서 상대가 공격적인 샷을 할 수 없도록 볼을 보낸 후 리턴 돼 오는 볼을 결정하면 된다.
2) 복식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파트너와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단식 랭킹이 높은 선수끼리 페어를 하더라도 낮은 랭킹의 페어에게 질 수 있는 것이 복식이다. 이것은 파트너쉽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파트너간의 장단점을 미리 알고 샷을 예측할 수 있다면 훨씬 좋은 경기를 연출할 수 있다.
파트너의 약점을 커버하고 장점으로 위닝 샷을 만들어 주는 것이 파트너쉽이다. 시합 도중 두 사람이 작전 또는 이야기를 할 때 한쪽이 자존심이 상했거나 위화감을 느꼈다면 파트너간의 호흡이 부족한 탓이다. 평소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읽을 수 있도록 대화를 진솔하게 나누거나 믿음직한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렇게 된다면 일심동체가 되어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3) 서브 앤드 발리를 할 때는 파트너에게 사인(수신호)을 보낸다. 사인으로 다양한 작전을 구사하면 상대 플레이를 방해할 수 있다. 평소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니 충분히 익히고 시합에 임한다.
특히 사인을 하고 포치를 할 때는 평상시의 반대 쪽으로 네트 대시를 해야 됨으로 공간을 커버할 수 있도록 재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만약 상대가 작전을 읽었다면 사인을 하지않고 경기를 이끌어간다. 서브 앤드 발리를 할 때 한 방에 결정을 하려고 욕심을 내면 실수하기 쉽다. 따라서 그날의 컨디션, 코트 표면, 날씨 등 여러 가지 상황에 맞추어 기량 조절을 해야 한다.
(1)확률 높은 서브를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2)빠른 서브 공격에도 자유자재로 대처할 수 있는 선천적인 감각이 필요하다.
(3)결단력과 과감한 성격으로 게임에 임해야 한다. 소극적인 행동으로 망설이거나 여러 상황으로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4)파트너와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 포용력 있는 성격과 게임을 이끌어 가는 리더쉽이 필요하다.
(5)공격력도 중요하지만 리턴 게임을 브레이크 할 수 있도록 서비스 리턴을 잘해야 한다.
(6)상황에 따라서 공수 전환을 잘해야 한다.
(7)단식과는 달리 복식은 둘이서 하는 경기. 따라서 역할 분담이 확실하게 구분돼야 한다. 파트너에게 찬스를 만들어 주든지 아니면 자신이 위닝샷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2) 연습 방법
(1)듀스, 애드코트에서 서비스 리턴 연습을 한다. 때로는 다운더라인으로도 친다.
(2)파트너의 좋은 서브나 리턴 때에 과감하게 포치 할 수 있는 포치 연습을 한다.
(3)1대1 발리, 수비와 공격연습으로 민첩한 반응 훈련을 한다.
(4)서비스 리턴 후 네트 대시하여 공격력 연습을 한다.
(5)서브 앤드 대시하여 다양한 구질의 발리와 스매시로 연결하는 훈련을 반복한다.
(6)코트 중간에 세로 라인을 긋고 하프코트 게임 훈련(듀스,애드코트)을 한다.
복식에 자신감이 생기면 경기 감각을 익히게 됨으로 단식에서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런 경우는 국내 선수들 가운데서도 볼 수 있다. 게임에서 자주 이기면 모든 샷에 자신감이 생기고 약점도 커버할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하게 된다.
2. 서브 앤드 발리를 잘할 수 있는 7가지 비결
1) 첫 서브의 확률을 높여라
첫 서브가 성공해야 편안한 기분으로 첫 발리를 할 수 있다. 상대에게는 리턴의 부담감을 주게 된다. 첫 서브 실패 후 두 번째 서브를 넣으면 스피드가 떨어지고 불안하며 상대에게는 찬스를 허용하므로 공격을 당할 수 있다.
2) 서브한 후 네트로 빨리 접근하라
네트 가까이에서 맞이하는 첫 발리는 공격적으로 칠 수 있다. 네트 대시가 늦으면 수비 발리를 하게 되어 의미가 없다.
3) 서브 후 고개를 들고 볼을 끝까지 주시하라
서브를 넣은 후 고개를 지면으로 떨어뜨리면 볼에서 시선이 떨어지게 된다. 시선을 볼에서 떨어뜨렸다가 다시 네트 건너편의 상대를 보면서 대시하면 볼의 방향을 놓칠 수 있다. 특히 빠른 리턴에서는 순간적으로 리듬을 놓쳐 패싱 또는 실수를 하기 쉽다.
4) 두 번째 서브는 깊고 높게 튀는 스핀으로 백 쪽으로 넣어라
바운드가 높고 깊은 스핀서브를 백 쪽으로 넣으면 상대는 리턴을 제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첫 발리를 여유 있게 할 수 있다. 상대가 실력이 뛰어나지 않는 한 리턴을 공격적으로 할 수 없다.
5) 첫 발리는 스플릿 스텝 후 깊게 하라
상대가 리턴을 할 때에도 계속 전진하면 자세를 취하기 어려워 다음 동작이 늦어진다. 빠른 동작을 위해 스플릿 스텝을 한 후 상대의 위치에 따라 발리를 깊게 한다. 두 번째 발리는 여유롭게 맞이하여 결정짓는다.
6) 시나리오를 만들어라
서브 앤드 발리를 시도할 때는 항상 긍정적인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서브는 어느 방향을 넣을 것인가, 첫 발리는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항상 상황을 머리 속으로 그리면서 마지막 위닝샷을 멋지게 날리는 것이다.
패싱을 당하면 어쩌나, 발리를 실수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한 생각을 하면 서브 앤드 발리를 시도하지 않는 것이 낫다.
7) 반복 훈련을 많이 한다
아무리 잘하는 샷이라도 훈련을 하지 않으면 자신이 없다. 서브 앤드 발리와 같은 고도의 기술을 능숙하게 하려면 많은 반복 훈련이 필요하다. 자주 네트를 점령하면 네트 앞에서의 시야가 넣어지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예측력도 생긴다.
3. 단식에서 서브 앤드 발리를 할 경우
1) 단식에서는 코트 표면이 빠를수록 득점 확률이 높다. 상대는 바운드 되지 않은 볼을 쳐야 하므로 리턴이나 패싱이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이다. 코트 전체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상대의 발리나 약점을 분석하여 상대가 답답한 마음이 들도록 철저히 약한 곳으로 공격한다.
2) 상급자 또는 비슷한 수준의 동호인들을 면밀히 분석하여 리턴, 패싱샷 습관 등을 메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접전할 때나 여유가 없는 상황에서는 습관적으로 자주 치는 곳으로 볼을 보낼 확률이 높다.
3) 서브를 가끔 상대의 몸 쪽으로 넣고 들어가면 상대는 몸을 비키면서 리턴을 해야 하므로 스피드가 떨어지고 코스를 넓게 보기가 어렵다.
4) 베이스라인 선수도 가끔 서브 앤드 발리를 구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상대는 항상 안정된 리턴만 생각하고 공격에 대한 긴장을 풀고 있으니 역습을 노려 볼 만 하다. 특히 듀스나 중요한 포인트에서 의도적으로 해야 한다.
5) 첫 발리는 스플릿 스텝 후 발꿈치를 들고, 볼을 몸 안에 품듯이 맞이하여 깊은 곳을 향하여 친다. 그래야만 다음 볼을 쉽게 결정지을 수 있다.
6) 공격적 서브 앤드 발리는 처음 시도한 것이 득점으로 연결되어야 자신감도 생기고 상대를 주눅들게 하므로 시작이 중요하다.
7) 자신이 서브 앤드 발리어로 거듭나고 싶으면 성공 확률이 얼마나 있는지 확인하고 문제점이 있으면 약점 보완 훈련을 반복해야 한다. 그리고 패싱샷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 능력은 패싱샷을 결정짓거나 당하는 상황을 자주 접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4. 복식에서 서브 앤드 발리를 하는 경우
복식에서의 서브 앤드 발리는 필수 기술이며 서브권을 가진 측은 무조건 그 게임을 이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 세트를 내주고 만다. 단식에서와 같이 코트 전체를 지키지 않고 코트 절반을 이용하여 공수 전환에 신경을 쓰며 볼을 다루어야 한다.
1) 먼저 첫 서브를 성공시킨다는 생각으로 파워를 80%로 줄이고 스핀으로 넣는다. 스핀은 스피드는 떨어지지만 네트를 점령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어 네트 가까이에서 발리를 할 수 있다. 첫 발리는 상대의 포치를 견제하면서 볼을 깊게 보낸 후 다음 발리로 승부를 건다는 쪽으로 생각한다. 네트 대시를 하면서 하는 발리는 지나친 욕심을 부리면 실수를 하기 쉽다. 따라서 상대가 공격적인 샷을 할 수 없도록 볼을 보낸 후 리턴 돼 오는 볼을 결정하면 된다.
2) 복식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파트너와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단식 랭킹이 높은 선수끼리 페어를 하더라도 낮은 랭킹의 페어에게 질 수 있는 것이 복식이다. 이것은 파트너쉽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파트너간의 장단점을 미리 알고 샷을 예측할 수 있다면 훨씬 좋은 경기를 연출할 수 있다.
파트너의 약점을 커버하고 장점으로 위닝 샷을 만들어 주는 것이 파트너쉽이다. 시합 도중 두 사람이 작전 또는 이야기를 할 때 한쪽이 자존심이 상했거나 위화감을 느꼈다면 파트너간의 호흡이 부족한 탓이다. 평소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읽을 수 있도록 대화를 진솔하게 나누거나 믿음직한 행동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렇게 된다면 일심동체가 되어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3) 서브 앤드 발리를 할 때는 파트너에게 사인(수신호)을 보낸다. 사인으로 다양한 작전을 구사하면 상대 플레이를 방해할 수 있다. 평소 많은 연습을 필요로 하니 충분히 익히고 시합에 임한다.
특히 사인을 하고 포치를 할 때는 평상시의 반대 쪽으로 네트 대시를 해야 됨으로 공간을 커버할 수 있도록 재빠르게 움직여야 한다. 만약 상대가 작전을 읽었다면 사인을 하지않고 경기를 이끌어간다. 서브 앤드 발리를 할 때 한 방에 결정을 하려고 욕심을 내면 실수하기 쉽다. 따라서 그날의 컨디션, 코트 표면, 날씨 등 여러 가지 상황에 맞추어 기량 조절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