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면 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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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7 11:33 조회2,7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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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 발생되는 샷중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결정타를 날리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약간 밀린듯 한 샷과 빨라서 땡겨진듯 한 샷을 날리는 경우가 있다.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샷이 로브이다. 흔히들 로브를 밀리거나 자세잡기 어려울때 방어의 수단으로 활용을 많이하고 상대가 균형감각이 없는 플레이어인 경우는 위기를 모면 할 뿐만이 아니라 상대의 에러에 득점할수도 있다.
이 맛이 꽤 짭잘하다.
전국대회에서 종종볼수 있는 고수라는 사람들이 회심의 미소를 보내고 낄낄대곤 한다. 이거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며 안일한 마인드가 된다. 발전적 성향을 베이스에 깔고 보면 한없이 한심한 어처구니 없는 샷이다. 엄밀히 말해서 불안한 자세로 걷어올린 수비적 로브는 하이볼이라는 용어로 적용되어야 한다.
기술이 가미 되지않은 단지 높이 쳐올린 공일 뿐이다.
이젠 더이상 안되면 로브라도 올려라 든지 밀리면 로브를 올려라는 발상에서 탈피해야 한다. 잘못 올려 짧아진 로브는 상대의 스매쉬에 경기 상황이 한순간에 뒤바뀔수가 있다. 특히 응원하는 관중이 많은 8강이상의 경기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서비스 리턴을 아주 엉망으로 강하게 받아쳐서 아웃되거나 넷트에 걸려 잔뜩 준비한 전위가 맥빠지는 경우와 마찬가지다. 분위기 엉망된다. 미안해선지 화이팅을 외쳐보지만 관중들이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수비 로브 또한 밀려서 힘없이 올리게 되어 상대의 기를 살려주게 되면 고수 다워보이지 않고 전위는 뒷걸음질 치느라 기운 빼기 육상만 한것이다.
동호인 대회는 거의 팀플레이다.
기억하자 로브는 어려운 상황에서 치는것이 아니라 내가 기다렸다 치기 쉬운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가치 있는 샷이라는것. 상대에게 강한 스트록을 날렸지만 발리로 브라킹 당해 실점할때의 아쉬움보다는 공격적인 로브로 인한 에러가 더욱 멋있어 보이고 상대방을 움찔하게 하고 주눅들게 만드는 것이다.
물론 강한 패싱샷으로 득점을 해도 좋지만 두 전위의 키를 살짝만 넘기는 빠르고 뚝 떨어진 공격적인 로브 또한 더욱 인상에 남고 위력적이다.
이젠 스트록으로 발리자의 벽에 때리지 말고 공격적인 로브를 날려 보라. 테니스 인생이 바뀐다.
첫 서비스를 공격적인 로브로 만들기란 상당히 어렵다. 그러나, 세컨 서브는 확률이 상당히 높고 어중간 하더라도 절대 공격당하지 않는다. 리턴시 상대의 전위 뒤로 로브를 올려도 좋지만 전위는 그것을 항상 준비하므로 서비스 넣고 들어 오는 상대를 향해 올리면 거의 백발 백중이다.
대각선으로 길어서 거리의 안정성이 확보 되어있고 서비스를 넣고 대쉬해 들어오기 때문에 역동작이 걸리게 됨으로 절대 공격 당하지 않는다.
행여 대쉬해 들어오지 않더라도 넷트에서 먼거리에 있기때문에 강타를 날리기 또한 쉽지 않다. 백발 백중이다.
단 , 성급한 마인드를 버려야 한다.
세컨서비스의 리턴시 찬스라고 생각하고 임팩트 지점을 정확히 예측할 여유를 가지지 않으면 마인드 밸런스가 깨져 로브를 올리며 대쉬해 들어가기 쉽다. 이 마인드로 인해 신체의 밸런스가 깨져 몸이 앞으로 쏠리게 된다.
이것이 에러의 원인이 되므로 느긋한 자세로 상대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체중을 충분히 아래쪽에 두고 툭 감아 올리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도 필요 없다. 그리고 스플릿 스텝 한번 하고 아니 두번 세번 까지 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는다. 로브된 공은 이미 상대의 코트를 맞고 펜스까지 갔을 꺼니까.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샷이 로브이다. 흔히들 로브를 밀리거나 자세잡기 어려울때 방어의 수단으로 활용을 많이하고 상대가 균형감각이 없는 플레이어인 경우는 위기를 모면 할 뿐만이 아니라 상대의 에러에 득점할수도 있다.
이 맛이 꽤 짭잘하다.
전국대회에서 종종볼수 있는 고수라는 사람들이 회심의 미소를 보내고 낄낄대곤 한다. 이거 상당히 위험한 발상이며 안일한 마인드가 된다. 발전적 성향을 베이스에 깔고 보면 한없이 한심한 어처구니 없는 샷이다. 엄밀히 말해서 불안한 자세로 걷어올린 수비적 로브는 하이볼이라는 용어로 적용되어야 한다.
기술이 가미 되지않은 단지 높이 쳐올린 공일 뿐이다.
이젠 더이상 안되면 로브라도 올려라 든지 밀리면 로브를 올려라는 발상에서 탈피해야 한다. 잘못 올려 짧아진 로브는 상대의 스매쉬에 경기 상황이 한순간에 뒤바뀔수가 있다. 특히 응원하는 관중이 많은 8강이상의 경기에서는 더더욱 그렇다. 서비스 리턴을 아주 엉망으로 강하게 받아쳐서 아웃되거나 넷트에 걸려 잔뜩 준비한 전위가 맥빠지는 경우와 마찬가지다. 분위기 엉망된다. 미안해선지 화이팅을 외쳐보지만 관중들이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
수비 로브 또한 밀려서 힘없이 올리게 되어 상대의 기를 살려주게 되면 고수 다워보이지 않고 전위는 뒷걸음질 치느라 기운 빼기 육상만 한것이다.
동호인 대회는 거의 팀플레이다.
기억하자 로브는 어려운 상황에서 치는것이 아니라 내가 기다렸다 치기 쉬운 상황에서 공격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가치 있는 샷이라는것. 상대에게 강한 스트록을 날렸지만 발리로 브라킹 당해 실점할때의 아쉬움보다는 공격적인 로브로 인한 에러가 더욱 멋있어 보이고 상대방을 움찔하게 하고 주눅들게 만드는 것이다.
물론 강한 패싱샷으로 득점을 해도 좋지만 두 전위의 키를 살짝만 넘기는 빠르고 뚝 떨어진 공격적인 로브 또한 더욱 인상에 남고 위력적이다.
이젠 스트록으로 발리자의 벽에 때리지 말고 공격적인 로브를 날려 보라. 테니스 인생이 바뀐다.
첫 서비스를 공격적인 로브로 만들기란 상당히 어렵다. 그러나, 세컨 서브는 확률이 상당히 높고 어중간 하더라도 절대 공격당하지 않는다. 리턴시 상대의 전위 뒤로 로브를 올려도 좋지만 전위는 그것을 항상 준비하므로 서비스 넣고 들어 오는 상대를 향해 올리면 거의 백발 백중이다.
대각선으로 길어서 거리의 안정성이 확보 되어있고 서비스를 넣고 대쉬해 들어오기 때문에 역동작이 걸리게 됨으로 절대 공격 당하지 않는다.
행여 대쉬해 들어오지 않더라도 넷트에서 먼거리에 있기때문에 강타를 날리기 또한 쉽지 않다. 백발 백중이다.
단 , 성급한 마인드를 버려야 한다.
세컨서비스의 리턴시 찬스라고 생각하고 임팩트 지점을 정확히 예측할 여유를 가지지 않으면 마인드 밸런스가 깨져 로브를 올리며 대쉬해 들어가기 쉽다. 이 마인드로 인해 신체의 밸런스가 깨져 몸이 앞으로 쏠리게 된다.
이것이 에러의 원인이 되므로 느긋한 자세로 상대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체중을 충분히 아래쪽에 두고 툭 감아 올리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도 필요 없다. 그리고 스플릿 스텝 한번 하고 아니 두번 세번 까지 하고 들어가도 늦지 않는다. 로브된 공은 이미 상대의 코트를 맞고 펜스까지 갔을 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