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들이 범하는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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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5 14:14 조회2,6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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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랠리시에 포핸드 발리할 때 상체를 너무 많이 움직인다.(발리는 발로한다는 말때문에 생기는 오해)
--- 처음에 레슨을 하면...한 발 전진(중심이동)하면서 발리를 신나게 합니다. 그러나...실제 게임에서 완전한 중심이동을 하면서 결정발리할 때가 몇번이나 나올까 세보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중심이동을 심하게 하면서 상체도 무척이나 흔들흔들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허리를 앞으로 많이 숙여서 상체가 앞으로 쏠립니다.
---- 상대적으로 백핸드 발리를 할 때는 발이 나가더라도 상체가 많이 흔들리지 않습니다....그래서 실제로 포핸드 발리보다 백핸드 발리가 쉬운 것인지 모릅니다..정신없이 랠리가 이어질 때는 포발리건 백발리건...중심이동을 심하게 하지 않습니다. (포발리는 오른발에 백발리는 왼발에...중심을 두고 발리합니다. 중심이동은 레슨처럼 다른 발을 심하게 앞으로 내딛지 않습니다...)오로지 터치감으로 부드럽게 발리하고...하체는 앉되 상체는 거만할 정도로 똑바로 세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서 시야도 넓게 나와서 공도 잘 볼 수 있습니다.
--- 랠리가 계속될 땐느 심하게 중심이동을 하지 않습니다. 특히 상체를 똑바로 세워서 밸런스가 무너져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냥 중심이 오른발에 남아있어도 상관없습니다.(포발리시)
2. 면에 대한 불안감(공을 끝가지 보지 못하고..자꾸만 면을 위주로 공을 봅니다.)
--오로지 공만을 끝가지 보고 면은 머리속으로 상상하면서 발리를 해야합니다. 아마 테니스 동호인들이 가장 잘하는 거짓말을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제생각에는 "나는 공을 끝가지 잘 고 친다"는 것일 겁니다. 대게는 관성적으로 대충 예측한 다음 대충 스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력이 조금 오래되면 그래도 잘 넘어갑니다. 그러나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게임에서는 많은 에러가 생깁니다.
-- 임팩트 순간 공을 볼 수는 없습니다. 오로지 시야는 공만을 끝가지 보면서 스윙이 이루어져야합니다. 면은 상상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집중력이 아닐까 합니다.
-- 테니스의 에러는 거의 99%가 발과 눈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3. 발리시 임팩트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
- 즉 임팩트 짧은 순간에도 시작과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힘 빼고 있다가 힘을 주는 식으로 대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스핀을 주기위한 굴림현상이(공을 파고들어야겠지요) 길건 짧건 간에 있다는 것입니다.
--- 강타를 발리할 때는 아주 간결하게 굴림현상이 일어나야 겠지요...
-- 가장 중요한 것은 스핀이 착착 소리가 날 정도로 간결한 스윙속에 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그럴려면 몸에 힘이 빠져 있어야 합니다...경직되어서는 결코 스핀이 착착 먹을 수 없습니다....게임에서 대부분의 발리는 이런 안정된 발리로 상대의 어려운 코스로 계속해서 발리를 해야합니다.
--- 처음에 레슨을 하면...한 발 전진(중심이동)하면서 발리를 신나게 합니다. 그러나...실제 게임에서 완전한 중심이동을 하면서 결정발리할 때가 몇번이나 나올까 세보면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또한 중심이동을 심하게 하면서 상체도 무척이나 흔들흔들 한다는 것입니다. 특히 허리를 앞으로 많이 숙여서 상체가 앞으로 쏠립니다.
---- 상대적으로 백핸드 발리를 할 때는 발이 나가더라도 상체가 많이 흔들리지 않습니다....그래서 실제로 포핸드 발리보다 백핸드 발리가 쉬운 것인지 모릅니다..정신없이 랠리가 이어질 때는 포발리건 백발리건...중심이동을 심하게 하지 않습니다. (포발리는 오른발에 백발리는 왼발에...중심을 두고 발리합니다. 중심이동은 레슨처럼 다른 발을 심하게 앞으로 내딛지 않습니다...)오로지 터치감으로 부드럽게 발리하고...하체는 앉되 상체는 거만할 정도로 똑바로 세워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서 시야도 넓게 나와서 공도 잘 볼 수 있습니다.
--- 랠리가 계속될 땐느 심하게 중심이동을 하지 않습니다. 특히 상체를 똑바로 세워서 밸런스가 무너져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그냥 중심이 오른발에 남아있어도 상관없습니다.(포발리시)
2. 면에 대한 불안감(공을 끝가지 보지 못하고..자꾸만 면을 위주로 공을 봅니다.)
--오로지 공만을 끝가지 보고 면은 머리속으로 상상하면서 발리를 해야합니다. 아마 테니스 동호인들이 가장 잘하는 거짓말을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제생각에는 "나는 공을 끝가지 잘 고 친다"는 것일 겁니다. 대게는 관성적으로 대충 예측한 다음 대충 스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력이 조금 오래되면 그래도 잘 넘어갑니다. 그러나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 게임에서는 많은 에러가 생깁니다.
-- 임팩트 순간 공을 볼 수는 없습니다. 오로지 시야는 공만을 끝가지 보면서 스윙이 이루어져야합니다. 면은 상상속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야 합니다. 이 부분이 집중력이 아닐까 합니다.
-- 테니스의 에러는 거의 99%가 발과 눈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3. 발리시 임팩트에는 시작과 끝이 있다.
- 즉 임팩트 짧은 순간에도 시작과 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냥 힘 빼고 있다가 힘을 주는 식으로 대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스핀을 주기위한 굴림현상이(공을 파고들어야겠지요) 길건 짧건 간에 있다는 것입니다.
--- 강타를 발리할 때는 아주 간결하게 굴림현상이 일어나야 겠지요...
-- 가장 중요한 것은 스핀이 착착 소리가 날 정도로 간결한 스윙속에 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그럴려면 몸에 힘이 빠져 있어야 합니다...경직되어서는 결코 스핀이 착착 먹을 수 없습니다....게임에서 대부분의 발리는 이런 안정된 발리로 상대의 어려운 코스로 계속해서 발리를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