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로 알아보는 테니스 복식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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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27 10:12 조회3,0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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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과 복식의 가장 큰 차이점은 파트너와 경기의 일부분을 나누어야 한다는 것이다.
단식에 서는 모든 공이 자신의 라켓을 거쳐야 하지만, 복식에서는 라켓을 들고만 있어도 경기가 진행되기도 한다.
그렇게 때문에 복식 경기를 처음 하는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은 파트너와 경기를 어떻 게 나누느냐 하는 것이다.
단식에 서는 모든 공이 자신의 라켓을 거쳐야 하지만, 복식에서는 라켓을 들고만 있어도 경기가 진행되기도 한다.
그렇게 때문에 복식 경기를 처음 하는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은 파트너와 경기를 어떻 게 나누느냐 하는 것이다.
자신이 어디에 서 있어야 하는지, 어느 공을 내가 쳐야 하는지 등의 판단을 내리는 것은 복식 초보자로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 일단 복식에 익숙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복식 경기 를 많이 해 보는 것이다.
직접 코트에서 경기를 하면서 포지션을 익힌다든가, 내 공과 파트너의 공을 구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복식을 잘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이 때, 어느 정도의 이론을 익히고 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더 빨리 복식 경기에 적응할 수 있다.
다음에 나오는 몇 가지를 머릿 속에 숙지한다면, 당신은 어느 파트너에게나 환영 받는 훌륭한 복식 선수로 거듭날 수 있다.
직접 코트에서 경기를 하면서 포지션을 익힌다든가, 내 공과 파트너의 공을 구분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복식을 잘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이 때, 어느 정도의 이론을 익히고 있다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훨씬 더 빨리 복식 경기에 적응할 수 있다.
다음에 나오는 몇 가지를 머릿 속에 숙지한다면, 당신은 어느 파트너에게나 환영 받는 훌륭한 복식 선수로 거듭날 수 있다.
Q1. 파트너가 서브를 넣을 때, 어디에 서 있는 것이 좋은가?
A. 가장 좋은 위치는 리시버의 맞은편 서비스 박스의 한 가운데다.
서비스 박스에 두 대각선을 긋는다면 대각선이 만나는 지점이 바로 서버의 파트너가 위치해야 하는 곳이다.
파트너의 서브가 강하다면, 포치를 위해 네트 쪽으로 좀 더 가까이 위치하는 것이 좋고,
반대로 파트너의 서브가 약하다면, 조금 뒤로 물러나 상대의 공격에 대비하면 된다.
Q2. 파트너의 서브에 맞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A. 파트너의 서브에 대해 두려움이 있다고 위치를 앨리 쪽으로 이동해서는 안된다. 대신 볼이 지나갈 때까지 자세를 낮추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서비스 라인에서 준비하다가, 파트너가 서브를 넣는 것과 동시에 서비스 박스 안쪽으로 이동하면서 스플릿 스텝을 하는 방법이 있다.
이것을 반복적으로 연습해보면 더 공격적이고 민첩한 플레이를 하는데 효과가 있다.
Q3. 리턴시 다운더라인은 얼마나 자주 쳐야 하는가?
A.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비스 리턴을 크로스 코트로 한다. 하지만 매번 크로스 코트로 리턴하면 상대 전위에게 포치를 허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에 전위가 쉽게 포치를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다운더라인 리턴은 중요할 수밖에 없다.
네트 앞에서 움직임이 좋은 사람이 전위에 서있다면, 첫 서비스 리턴부터 과감하게 다운더라인 샷을 구사해도 좋다.
그 포인트는 상대에게 허용할 지는 모르지만, 경기 내내 전위를 묶어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브레이크 포인트나 노애드 등 중요한 포인트에서 다운더라인 리턴을 구사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 때는 반드시 다음 샷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자세이다.
Q4. 파트너가 리시브할 때, 어디에 위치하는 것이 좋은가?
A. 기본적으로 리시버의 파트너는 서비스 라인이나 베이스 라인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만약 파트너의 리턴이 공격적이고, 서버에게 위협을 가하는 수준이라면, 서비스 박스 안쪽에 위치하는 것도 괜찮다.
이 때 파트너의 리턴이 상대 서버의 발밑을 정확히 겨냥했다면 포치를 나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파트너의 리턴이 약하거나, 로브 리턴을 한다면 베이스 라인 뒤쪽에 위치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Q5. 파트너와 어떤 대형(포지션)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
A. 두 선수가 모두 네트 플레이에 능하거나, 상대가 베이스라인에서 수비적인 플레이를 펼친다면, 네트 앞에서 평행진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대로 상대의 샷이 공격적이거나 서비스가 강하다면, 두 선수 모두 베이스라인에 위치하는 것이 가장 좋은 포지션이다.
그러나 복식에서는 네트를 점령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수비시에도 한 사람은 베이스라인, 한 사람은 서비스라인에 위치해 언제든지 네트를 점령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복식에서 상급자로 올라가는 지름길은 되도록 많이 네트를 점령하는 것이다.
Q6. 서브는 어디에서 넣는 것이 좋은가?
A. 오른손잡이가 듀스 코트에서 서비스를 넣는다면 리시버의 백핸드 코스를 공략하기 위해 센터 마트로부터 1~1.5미터 떨어진 곳이 좋다.
애드코트에서는 센터 마크와 단식 라인의 가운데 지점이 된다. 특히 킥(트위스트) 서브에 자신이 있다면 상대를 코트 밖으로 몰아내기 위해 단식 라인 근처에 위치하는 것도 좋은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Q7. 공격적인 발리는 어느 곳으로 보내는 것이 좋은가?
A. 빈 곳이 있다면 빈 곳으로 발리하는 것이 정답이다. 하지만 상대의 포지션에서 빈곳을 찾기 어렵다면, 당신과 좀 더 가까운 상대에게 발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는 공격적인 발리일 때만 적용된다.
강하고 공격적인 발리라면 가까운 상대를 공략해 수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Q8. 포치는 언제 해야 하는가?
A. 복식 경기에서 포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단순히 한 포인트를 따는 것 이외에 상대를 압박해 경기 흐름을 유리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치에 인색한 것이 사실이다. 일단 파트너의 서브가 상대의 백핸드 쪽으로 들어갔다면 ,
50% 이상은 포치를 나가야 한다고 보면 된다.
특히 네트 1미터 정도 위쪽으로 힘없이 날아오는 리턴은 과감하게 포치를 나가 결정내야 한다.
포치를 하기로 마음을 먹으면 상대의 포워드 스윙이 시작될 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상대의 임팩트와 동시에 네트와 45도 방향으로 뛰쳐 나가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인트가 앞서고 있을 때 포치를 나가지만, 브레이크 포인트에 몰렸을 때나, 노애드 등의 절박한 상황에서 포치를 나가는 것도 의외로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아두자.
Q9. 수비적인 발리는 어느 곳으로 보내는 것이 좋은가?
A. 가능하면 당신과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발리를 보내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이는 당신의 샷을 상대가 받아칠 때, 수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벌기 위함이다.
Q10. 파트너가 로브를 올리면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가?
A. 파트너가 수세에 몰린 상태에서 로브를 했다면 당신도 가능한한 베이스라인 뒤로 물러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파트너의 로브가 상대의 키늘 넘겼다든지, 백핸드 쪽 깊숙한 코스로 보내졌다면, 당신은 서비스 라인에 위치해 반격의 기회를 노려야 한다.
특히 동호인이라면 대부분의 경우, 백핸드 하이발리로 포인트를 내기 어렵기 때문에 당신에게 공격의 기회가 온다고 보면 된다.
Q11. 두 선수의 가운데로 오는 볼은 누가 처리해야 하는가?
A. 초급자들의 경우 가운데 볼을 서로에게 양보하다가 에러를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고수와 하수가 한 팀으로 경기를 하게 되면 포지션이 어떻든 고수가 가운데 볼을 처리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실력이 엇비슷한 사람 두 명이 한 팀을 이룬 경우라면 포핸드로 볼을 칠 수 있는 사람이 가운데 볼을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것은 복식에서 좀 더 실력이 나은 사람이 애드 코트에 위치하는 것의 이유가되기도 한다.
Q12. 서브 앤드 발리는 언제 하는 것이 좋은가?
A. 복식 경기에서 네트를 점령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자신이 서브를 가지고 있을 때는 더욱 그렇다. 발리에 자신이 없다고 해도 가능하면 서브 앤드 발리를 시도하는 것이 포인트를 따는 것이며 실력 향상의 지름길이다.
결론은 모든 포인트에서 서브 앤드 발리를 시도하라는 것이다.
Q13. 누가 먼저 서브를 넣어야 하는가?
A. 복식 경기에서 대부분 고수가 첫 서브를 넣는다.
초반부터 상대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서이고 일반적으로 고수가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드시 고수가 첫 서브를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서비스 게임을 지킬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 먼저 첫 서브를 넣으면 된다. 또한 네트 플레이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고수라고 하더라도 파트너에게 먼저 서브를 넣게 하는 것이 경기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
A. 가장 좋은 위치는 리시버의 맞은편 서비스 박스의 한 가운데다.
서비스 박스에 두 대각선을 긋는다면 대각선이 만나는 지점이 바로 서버의 파트너가 위치해야 하는 곳이다.
파트너의 서브가 강하다면, 포치를 위해 네트 쪽으로 좀 더 가까이 위치하는 것이 좋고,
반대로 파트너의 서브가 약하다면, 조금 뒤로 물러나 상대의 공격에 대비하면 된다.
Q2. 파트너의 서브에 맞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A. 파트너의 서브에 대해 두려움이 있다고 위치를 앨리 쪽으로 이동해서는 안된다. 대신 볼이 지나갈 때까지 자세를 낮추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서비스 라인에서 준비하다가, 파트너가 서브를 넣는 것과 동시에 서비스 박스 안쪽으로 이동하면서 스플릿 스텝을 하는 방법이 있다.
이것을 반복적으로 연습해보면 더 공격적이고 민첩한 플레이를 하는데 효과가 있다.
Q3. 리턴시 다운더라인은 얼마나 자주 쳐야 하는가?
A.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비스 리턴을 크로스 코트로 한다. 하지만 매번 크로스 코트로 리턴하면 상대 전위에게 포치를 허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에 전위가 쉽게 포치를 나오지 못하도록 하는 다운더라인 리턴은 중요할 수밖에 없다.
네트 앞에서 움직임이 좋은 사람이 전위에 서있다면, 첫 서비스 리턴부터 과감하게 다운더라인 샷을 구사해도 좋다.
그 포인트는 상대에게 허용할 지는 모르지만, 경기 내내 전위를 묶어놓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브레이크 포인트나 노애드 등 중요한 포인트에서 다운더라인 리턴을 구사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이 때는 반드시 다음 샷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자세이다.
Q4. 파트너가 리시브할 때, 어디에 위치하는 것이 좋은가?
A. 기본적으로 리시버의 파트너는 서비스 라인이나 베이스 라인에 위치하는 것이 좋다.
만약 파트너의 리턴이 공격적이고, 서버에게 위협을 가하는 수준이라면, 서비스 박스 안쪽에 위치하는 것도 괜찮다.
이 때 파트너의 리턴이 상대 서버의 발밑을 정확히 겨냥했다면 포치를 나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파트너의 리턴이 약하거나, 로브 리턴을 한다면 베이스 라인 뒤쪽에 위치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Q5. 파트너와 어떤 대형(포지션)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
A. 두 선수가 모두 네트 플레이에 능하거나, 상대가 베이스라인에서 수비적인 플레이를 펼친다면, 네트 앞에서 평행진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대로 상대의 샷이 공격적이거나 서비스가 강하다면, 두 선수 모두 베이스라인에 위치하는 것이 가장 좋은 포지션이다.
그러나 복식에서는 네트를 점령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수비시에도 한 사람은 베이스라인, 한 사람은 서비스라인에 위치해 언제든지 네트를 점령할 수 있는 기회를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복식에서 상급자로 올라가는 지름길은 되도록 많이 네트를 점령하는 것이다.
Q6. 서브는 어디에서 넣는 것이 좋은가?
A. 오른손잡이가 듀스 코트에서 서비스를 넣는다면 리시버의 백핸드 코스를 공략하기 위해 센터 마트로부터 1~1.5미터 떨어진 곳이 좋다.
애드코트에서는 센터 마크와 단식 라인의 가운데 지점이 된다. 특히 킥(트위스트) 서브에 자신이 있다면 상대를 코트 밖으로 몰아내기 위해 단식 라인 근처에 위치하는 것도 좋은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다.
Q7. 공격적인 발리는 어느 곳으로 보내는 것이 좋은가?
A. 빈 곳이 있다면 빈 곳으로 발리하는 것이 정답이다. 하지만 상대의 포지션에서 빈곳을 찾기 어렵다면, 당신과 좀 더 가까운 상대에게 발리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는 공격적인 발리일 때만 적용된다.
강하고 공격적인 발리라면 가까운 상대를 공략해 수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Q8. 포치는 언제 해야 하는가?
A. 복식 경기에서 포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단순히 한 포인트를 따는 것 이외에 상대를 압박해 경기 흐름을 유리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포치에 인색한 것이 사실이다. 일단 파트너의 서브가 상대의 백핸드 쪽으로 들어갔다면 ,
50% 이상은 포치를 나가야 한다고 보면 된다.
특히 네트 1미터 정도 위쪽으로 힘없이 날아오는 리턴은 과감하게 포치를 나가 결정내야 한다.
포치를 하기로 마음을 먹으면 상대의 포워드 스윙이 시작될 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상대의 임팩트와 동시에 네트와 45도 방향으로 뛰쳐 나가면 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인트가 앞서고 있을 때 포치를 나가지만, 브레이크 포인트에 몰렸을 때나, 노애드 등의 절박한 상황에서 포치를 나가는 것도 의외로 효과가 크다는 것을 알아두자.
Q9. 수비적인 발리는 어느 곳으로 보내는 것이 좋은가?
A. 가능하면 당신과 멀리 떨어져 있는 상대에게 발리를 보내는 것이 옳은 방법이다. 이는 당신의 샷을 상대가 받아칠 때, 수비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벌기 위함이다.
Q10. 파트너가 로브를 올리면 어디에 위치해야 하는가?
A. 파트너가 수세에 몰린 상태에서 로브를 했다면 당신도 가능한한 베이스라인 뒤로 물러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파트너의 로브가 상대의 키늘 넘겼다든지, 백핸드 쪽 깊숙한 코스로 보내졌다면, 당신은 서비스 라인에 위치해 반격의 기회를 노려야 한다.
특히 동호인이라면 대부분의 경우, 백핸드 하이발리로 포인트를 내기 어렵기 때문에 당신에게 공격의 기회가 온다고 보면 된다.
Q11. 두 선수의 가운데로 오는 볼은 누가 처리해야 하는가?
A. 초급자들의 경우 가운데 볼을 서로에게 양보하다가 에러를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고수와 하수가 한 팀으로 경기를 하게 되면 포지션이 어떻든 고수가 가운데 볼을 처리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실력이 엇비슷한 사람 두 명이 한 팀을 이룬 경우라면 포핸드로 볼을 칠 수 있는 사람이 가운데 볼을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것은 복식에서 좀 더 실력이 나은 사람이 애드 코트에 위치하는 것의 이유가되기도 한다.
Q12. 서브 앤드 발리는 언제 하는 것이 좋은가?
A. 복식 경기에서 네트를 점령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자신이 서브를 가지고 있을 때는 더욱 그렇다. 발리에 자신이 없다고 해도 가능하면 서브 앤드 발리를 시도하는 것이 포인트를 따는 것이며 실력 향상의 지름길이다.
결론은 모든 포인트에서 서브 앤드 발리를 시도하라는 것이다.
Q13. 누가 먼저 서브를 넣어야 하는가?
A. 복식 경기에서 대부분 고수가 첫 서브를 넣는다.
초반부터 상대에게 밀리지 않기 위해서이고 일반적으로 고수가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지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반드시 고수가 첫 서브를 넣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서비스 게임을 지킬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 먼저 첫 서브를 넣으면 된다. 또한 네트 플레이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고수라고 하더라도 파트너에게 먼저 서브를 넣게 하는 것이 경기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