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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운동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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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04 11:31 조회5,7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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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켓 스포츠의 운동효과
라켓스포츠의 운동효과는 종목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라켓볼과 스쿼시는 유산소능력(有酸素能力) 요구에 있어서 테니스보다 2배 가량 더 높다. 테니스는 힘에 있어서 다른 운동에 비해서 그 요구량이 많다. 그러나 라켓스포츠는 유산소능력 요구가 전반적으로 달리기보다는 적고, 댄스운동(Dance exercise)보다는 유연성(柔軟性) 효과가 적으며, 보디빌딩보다는 힘의 요구가 적다.
각 운동효과에 있어서 라켓스포츠의 상대적 우위성에도 불구하고 스포츠라는 것은 게임을 즐기는 행위 자체 만으로 그 스포츠를 잘하기 위한 최선의 신체조절 방법에 충실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모든 운동의 기본이라는 조깅만 해도, 그것만 가지고는 테니스 게임에서 달리는 모든 동작에 필요한 신체조절을 완수했다고 보기 어려운 것이다.  가령 조깅이 런닝 패싱샷에 필요한 발놀림을 만족할 만큼 해결해 주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 각 상황, 각 게임에 맞는 양식(스피드, 풋웍 신체모양 등)에 따라 훈련해야 하는데 이것을 특정성(specificity)이라고 말한다. 만일 게임목표가 주로 혼합복식이라면 스태미너, 힘, 유연성에 대한 필요는 훨씬 적어진다.
모든 라켓스포츠는 두 가지 유형의 신체능력을 요구한다. 첫째는 근력(筋力)인데 이것은 게임이 요구하는 만큼 근육이 쉽게 피로해지지 않고 지속적으로 수축작용을 감당할 능력을 말한다.
라켓스포츠는 특히 하체의 근력을 요구한다. 하체의 근력이 쇠진하면 기술도 쇠진해진다.
둘째는 심장 및 허파의 기능이다. 요구되는 페이스대로 처지지 않고 신체가 움직일 수 있도록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라켓스포츠는 많은 힘(strength)을 요구하지는 않으나 파워(power)를 필요로 한다. 힘과 파워의 차이는 앞에서 언급했듯이 속도의 개념에 의한다.  가령,   테니스는 어깨의 근력을 필요로 하는데 포환선수가 쇳덩어리를 던져 올리는 것은 힘(Strength)이다. 그러나 테니스 선수가 서비스나 스매시 때 어깨 너머로 팔을 휘두르는 데에 필요한 개념은 힘에 속도가 가미된 파워인 것이다.  따라서 테니스는 어깨 힘이 많을수록 좋지만,  반드시 많이 요구되지는 않고 빨리 휘두르는 파워를 요구한다.
앞에서 언급한,  패싱샷에 필요한 발놀림과 조깅의 관계도 그런 원리로 설명할 수 있다. 조깅은 심폐기능과 오래 달리는 능력을 키우기는 하나,  런닝 스트로크에 필요한 다리의 파워에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트레이닝의 특정성은 특정한 움직임을 반복함으로써 해결할 수밖에 없다.

2. 체력 및 피부관리

테니스의 유일한 단점을 꼽는다면 주로 실외에서 하기 때문에 얼굴의 피부관리가 어려운 점이다.

그러나 교통사고가 무섭다고 서울에서 부산을 가면서 차(교통수단)를 타지 않고 걸어갈 수는 없는 것 아닌가. 테니스를 하게 되면 잃은 실보다 득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얼굴이 약간 타는 것쯤은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

방학이나 휴가시즌인 여름철에는 테니스를 즐길 시간이 많다. 특히 바캉스 길에 라켓을 휴대, 해변의 코트에서 아침 저녁에 상쾌하게 테니스를 즐기고 낮에 해수욕을 한다면 두 가지 재미를 만끽하면서 풍요로운 여름철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여름철 테니스는 무더위로 인해 체력소모가 많고 피부가 강한 직사광선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지나치게 무리하면 여러 가지 장애가 뒤따른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테니스로 여름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몇가지 체력 및 피부관리 방법을 제시한다.

1. 햇볕

기온이 30 ℃를 오르내리는 한 여름엔 지열마저 가세, 코트 주변의 온도가 체온(36∼37℃)과 비슷해져 체온의 발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강한 직사광선 아래서는 두통과 현기증이 일어나며 숨이 차고 졸도를 일으키는 일사병, 또는 옷 등으로 인해 체내의 열이 발산되지 않아 일어나는 열사병(熱射病) 등이 흔히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일사병이나 열사병에 걸리기 쉬운 오후 2시 전후의 서너 시간, 즉 한낮은 피하는 것이 좋다.

동호인들은 흔히 모자를 쓰고 플레이하면 일사병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사실은 열 발산이 안되어 걸리는 열사병을 더욱 경계해야 한다.

모자에 위 덮개가 있으면 직사광선을 막는 대신 열 발산이 안 되는 장단점이 있으므로 이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선 두 게임마다 쉬게 되어 있으므로(코트체인지 시간) 덮개가 있더라도 이 시간을 이용,  자주 벗어주면 별지장이 없다.

2. 수분섭취

신체는 심한 운동을 할 때 많은 양의 수분을 잃게 된다. 더운 날씨에는 특히 더하다. 체내의 수분은 땀과 호흡시의 수증기로 방출된다.

물을 계속 마시면 땀이 너무 나고 갈증이 더욱 수반되니 마시지 않는 게 좋다는 생각은 위험하다. 왜냐하면 수분을 어느 수준이상으로 빼앗기면 체온이 올라가며 근육수축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물은 마시고 싶은 대로 조절해서 마셔야 한다.

그러나 게임 중 한번에 1∼2컵 이상의 물을 마시면 물이 위장을 부풀려 횡격막을 억압,  호흡이 부담스러워 지므로 갈증이 날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매 15∼20분마다 조금씩 마실 것을 권한다.

당분의 농도가 높은 음료수는 창자에서 잘 흡수되지 못하고 오랫동안 위에 남아 거북함이나 경련을 수반하므로 음료수 속의 당분함량은 2.5% 이하 여야 한다. 콜라, 사이다 같은 탄산 음료수보다는 보리차나 과일음료가 좋다.

최근 많이 출시되고 있는 이온음료수도 권장할 만하다.  또 차가운 물은 더운 물보다 운동성이 높고 빨리 흡수된다. 맥주는 시원하고 갈증을 푸는데는 그만 이지만 신경반응이 둔해지고 체온이 올라가므로 게임 중에는 좋지 않다.

3. 영양섭취

운동을 하는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열량은 보통 3.900∼4.200 칼로리인데 이는 우리 나라 중산층의 평균 섭취량이므로 특별한 영양식을 섭취할 필요는 없고 평소대로 잘 먹고 잘 소화시키면 된다.

그리고 과로하면 식욕이 떨어지므로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기초적 방법이다.


3. 경기중 실수가 잦을때의 응급조치


경기 도중에 실수가 많아지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점을 체크해본다

1. 서비스의 응급조치

서비스가 갑자기 흐트러지게 되는 경우 토스의 위치를 체크해 보도록 한다. 그것은 시합이 진행되면서 토스의 위치가 뒤쪽으로 흐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라면 토스의 위치를 앞 쪽으로 두도록 한다.

자기 자신은 토스의 위치를 일정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으면 토스의 위치를 뒤쪽에 두고, 폴트가 많으면 토스의 위치를 앞 쪽에 두도록 한다.

또 이럴 때일수록 볼을 끝까지 확실하게 보아야 한다. 그 이유는 서비스가 실수하면 할수록 마음이 급해져서 서두르는 경향이 많은데 이렇게 되면 임팩트의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려워지므로 스윙이 위축되어 자기 나름대로 타점에서 볼을 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가능한 스윙을 크게 하고 높은 타점에서 임팩트가 되도록 한다.
 
2. 리턴의 응급조치

상대의 서비스가 강력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상대 서비스가 그렇게 강하지도 않고 별다른 변화도 없는데 리턴 실수를 해버린다면 게임에서 이기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럴 때에는 스윙을 콤팩트하게 해야 한다. 콤팩트한 스윙이 되기 위해서는 발리처럼 볼을 블록한다.
만약 스윙을 크게 하면 빠른 서비스에 시간적으로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려워지므로 정확한 라켓을 만들기가 어렵게 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볼이 바운드되는 것을 끝까지 보아야 하는 것. 볼을 끝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타이밍을 맞출 수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것을 착실히 지키도록 한다.  또 리턴 실수의 원인 중에 볼을 기다려서 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앞으로 전진하면서 볼을 치도록 한다.

3. 포핸드의 응급처치

우선 슬라이스나 스핀 중 어느 하나의 구종을 선택하여 그 구종만으로 플레이를 계속 하도록 한다. 이렇게 구종의 변화 없이 플레이를 함으로써 폼이 안정되고 리듬을 잡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포핸드의 실수가 많아지는 것은 시합 중에 정신적 압박으로 인해 스윙이 작아져서 폼이 흐트러지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또 하나의 원인은 푸트워크의 난조를 들 수 있다. 이럴 때에는 축이 되는 오른발을 확실하게 안정시켜야 한다.

4. 백핸드의 응급조치

백핸드의 실수가 많아질 때 얼마 동안은 포핸드로 대치할 수 있지만 이 방법은 체력의 큰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그러므로 이 경우에는 준비 동작을 빠르게 하기 위해 테이크백을 빨리 한다.

테이크백을 빠르게 하여 준비 자세를 미리 취하고 있으면 리턴하기가 훨씬 용이해진다. 그리고 테이크백시 어깨가 확실하게 들어가게 할 것.

어깨가 확실하게 들어가야 온 몸으로 스윙을 할 수 있게 되고 폼도 안정이 된다. 백핸드도 팔로우드루를 끝까지 확실하게 하여야 한다. 팔로우드루가 안정이 되지 않으면 임팩트시 힘을 넣을 수 없게 되고 라켓이 밑으로 쳐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볼이 뜨거나 혹은 짧아져서 상대에게 찬스볼을 주게 된다. 팔로우드루는 치고 싶은 방향을 목표로 잡는다.

5. 발리의 응급조치

발리의 실수 원인은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자세로 발리를 하면 십중팔구 볼이 네트에 걸릴 것이다. 이때에는 뒷무릎을 구부려서 상체가 일직선이 되게 한다.

발리는 타점도 중요하다. 타점이 너무 뒤쪽이면 아웃이 되기 쉽고 너무 앞쪽이면 네트에 걸리기 쉽다. 그러므로 타점을 얼굴 근처로 항상 일정하게 고정시켜야 한다. 또 절대로 볼에서 시선을 떼면 안된다.

임팩트시까지 볼을 끝까지 보도록 한다. 그리고 스윙이 콤팩트해야 한다는 것. 실수가 많아지면 마음만 급해져서 스윙만 커지는 경우가 많다.


4. 여름철, 더위와 자외선을 이기자

1. 스포츠브라

작년 7월 미국 여자 월드컵 결승전의 마지막 장면은 많은 사람들의 기 억 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브랜디 채스테인은 미국의 우승을 확정짓는 5 번째 승부차기를 성공시킨 뒤 웃통을 벗어던지며 환호했다.
바로 그순간 수 십대의 사진기자들은 그녀의 스포츠 브라를 놓치지 않았다. 스포츠 브라는 하변의 테이프가 바스트를 안정시켜주어 여성들이 과격한 운동 시 움직이거 나 올라가지 않도록 한 속옷이다.

활동량이 많은 스포츠의 세계에서 신체적으로 여성은 많은 약점을 가지 고 있다. 바로 이런 점을 보완코저 나온 제품이 스포츠 브라인데, 요즘 속 옷의 패션화, 겉옷화와 개성화의 추세에 발 맞춰 인기 스포츠 스타들의 스 포츠 브라는 더운 여름철에 청량제 구실을 하기도 한다.

80년대 말 포스트 모던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고 단순한 모드가 90년대 들 어 찬란하고 화려한 라인을 기본으로 속옷의 겉옷화라는 붐을 일으켰다. 하 지만 이젠 속옷과 겉옷의 구별이 미미해져, 대담하고, 거추장스러우면 과감 히 벗어도 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우리는 스포츠 스타도 섹시해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하며 기능과 디자인이 첨부된 스포츠 브라는 외국에선 벌써 오 래 전부터 각광을 받아오고 있지만 아직도 보수적인 우리나라에선 거
의 볼 수 없는 패션이다.

2. 활동성 강한 여름용 샌들

인간의 발은 26개의 뼈와 114개의 인대, 20개의 근육으로 이루어져 직립 보행은 물론 충격 흡수를 통한 신체의 무게 중심을 바로 잡아주는 버팀목 역할을 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발을 일컬어 공학의 걸작이자 예술 작품이라고 격찬을 아끼지 않았다. 요즘 발과 관련된 산업이 소리 소문없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기능성 구두, 발화장품, 발마사지 등 21세기의 새 트 렌드로 떠오른 발산업은 소득 증대, 노령 인구의 증가와 건강한 삶을 추구 하는 소비자의 욕구와 부합해 당분간은 지속될 전망이다.

습한 날씨가 지속되는 더운 여름, 갑갑한 신발 안에 갇혀 있는 발은 세 균 번식의 최적 장소가 된다. 이럴 땐 시원하게 양말을 벗고 샌들을 신어보 자. 통풍과 일광은 무좀과 각종 세균성 질병으로부터 발을 보호해주는 최상 의 치료 방법이다.

3. 멋 보다는 기능성 선글라스 착용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선글라스를 고를 때는 많은 사람들이 그 기능 보다는 색상과 디자인에 관심 을 둔다. 최근 린다김 선글라스 유행은 기능적 측면보다는 패션적 측면을 중요시하는 경향을 반영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잘못된 선글라스를 쓸 경 우, 눈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디자인 못지 않게 눈에 좋은, 또 상황에 맞는 선글라스를 착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4. 선글라스의 역할

태양 광선에 섞여있는 자외선은 피부에 해로울 뿐 아니라 눈의 각막에 손상을 입히고 백내장 등 각종 안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눈이 햇빛에 장기간 노출되면 급격히 시력이 약화되거나 눈물이 많이 흐르게 되는 등의 문제를 발생하기 때문에 선글라스는 태양 광선으로부터 눈 의 보호를 위해 착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유해광선 차단 효과가 없으면 서 단지 색깔만 어두운 선글라스를 착용해서는 안된다. 선글라스의 기능은 눈의 보호이지 패션이 아니기 때문.

5. 선글라스 선택방법

 (1) 햇빛이나 밝은 전등 아래서 비추어 렌즈에 미세한 흠집이 있는지 확인한다.
 (2) 직접 써보고 얼굴 옆면의 관자놀이와 귀에 편안한 착용감이 느껴지는지를 확인한다. 착용 후 5분 정도 지났을 때 눈이 편안해야 한다.
 (3) 자외선 차단 100%, UV코팅 렌즈인지 확인한다.
 (4) 렌즈를 통해 사물이 휘어져 보이지 않아야 한다. 착용한 상태에서 선글라스를 위아래로 흔들어 사물을 본다.
 (5) 하얀 색 위에 렌즈를 올려보아 색이 전체적으로 고루 분포돼 있는가를 확인한다.
 (6) 얼굴형에 맞는 디자인 선택

6. 선글라스의 색상 선택

 (1) 회색 계통 : 눈에 부담이 적어 무난한 색상
 (2) 갈색 계통 : 빛의 산란 현상을 여과시켜 주기 때문에 강한 햇볕이나 자동차 운전시 적합하고 푸른색을 잘 여과시켜 안개가 끼거나 흐린 날에도 먼 사물을 볼 수 있어서 낚시인들이 즐겨 쓴다.
 (3) 녹색 계통 : 자연색에 가까운 녹색은 다른 색상보다 부담이 적고 자연스럽다. 교통신호와 비슷한 색상 때문에 운전용으로는 부적합
 (4) 노란 계통 : 사물의 움직임을 뚜렷하게 볼 수 있어 레저용이나 야간용으로 적합

7. 선글라스 구매시 주의할 점

 (1) 각인 : 선글라스도 가짜 상품들이 많이 유통되고 있으므로 선글라스 테의 각인을 잘 살펴보아야 한다. 브랜드, 원산지, 사이즈, 칼라가 정확히 명기되어 있는지를 확인하고 각인이 조잡하거나 흐릿하면 가짜일 확률이 높다.
 (2) 통관필증 : 수입한 나라, 수입연월일, 수입업체가 적혀있는 수입 통관필증이 부착되지 않은 상품은 일단 의심해본다.
 (3) 안경 전문매장이나 백화점에서 구입 : 제품 품질보증을 위해 안전한 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8. 선글라스 보관법

사용 후엔 먼지, 피지 및 기타 이물질을 중성 세제를 푼 물에 담근 후 씻어 깨끗한 물로 헹궈낸다. 그후 부드러운 천으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렌즈의 볼록한 면이 위쪽을 향하게 하여 케이스에 보관한다. 플라스틱 소재의 선글라스는 고온에서 변형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9.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선크림

여름은 테니스의 계절. 강렬히 내리쬐는 태양은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그렇지만 주의해야 할 것이 UV, 자외선이다. 기미가 생기고 주근깨가 늘어난다. 화상을 입은 것처럼 되었다. 이러한 경험은 여름의 골칫거리이다. 테니스를 하면서 아름다움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당신을 위하여 UV케어에 대하여 소개한다.

봄에서 여름, 테니스 코트에서의 자외선의 양, 강도, 반사는 의외로 많다. 특히 표고(標高)가 높은 곳에서는 자외선이 더욱 강해진다. 후회하기 전에 완전한 방어책을 세워두자.

자외선에는 크게 A(UVA)파와 B(UVB)파가 있다. UVA는 유리창이나 구름을 통과하여 피부 깊숙이 통과한다. UVB는 주로 옥외에서 피부가 타는 주된 원인이 되며 피부 표면에 강하게 작용한다. 이러한 자외선은 우리의 피 부나 신체에 악영향을 미친다. 기미 주근깨는 이미 알고 있는 바와 같다.

그것은 햇빛에 탔을 때 생기지 않아도 나중에 오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피 부가 거칠어진다. 자외선에 의해 피부의 수분을 잃어 건조해지기 때문에 거칠어진다. 기미의 원인도 자외선이다. UVA는 피부 깊숙이까지 쉽게 도달하여 피부의 탄력을 잃게 하고 피부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또한 최근에는 건강면에서의 악영향도 지적되고 있다.

자외선을 받으면 표피에 있는 랑겔한스 세포가 영향을 받아 그 수도 감소하며 면역력이 떨어진다. 그렇게 되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되기 쉬우며 몸의 컨디션을 안좋게 할 수 있다. 더욱이 활성 탄소의 발생을 촉진시키거나 세포핵 속에 있는 DNA에 손상을 주어 결국에는 피부암으로도 연결되는 등 그 영향은 상당히 공포스럽기까지 하다. 또한 유럽에서는 부유층의 상징이었던 선탠이 현재에는 스포츠 선수가 체력이나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외선에 주의하고 있는 현상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10. 자외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대책은 사실 1년 내내 필요한 것이다. 조금씩 자외선을 받음으로 써 기미 주근깨 그리고 피부 거칠음의 원인이 된다. 여름에만 자외선 대책을 해서는 안된다. 겨울에 자외선 대책을 게을리 하면 결국 겨울에도 기미 주근깨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역시 자외선의 양도 많아지고 강해지는 여름이 완벽한 대책이 필요한 때다.
신뢰할 수 있는 피부 보호제에는 대개 SPF와 PA라는 표시가 있다.

SPF는 UVB의 파장에 대한 방어력을 표시한다. 0부터 약50까지 있는데 수 치가 높을수록 그 효과도 강해진다. PA는 UVA에 대한 방어력을 표시한다. 이것들은 +로 효과의 정도를 표시하고 있다. 옥외에서 테니스를 하는 경우에는 SPF가 10이상 30미만으로도 괜찮지만 고원과 같은 자외선이 강한 장소에 서는 50정도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주의할 점은 피부 보호제에는 자외선 흡수제가 들어있다는 것이다. 흡수제는 화학반응으로 자외선을 커트하는 성 분인데 사람에 따라 민감한 사람도 있다.

따라서 피부가 약하여 걱정되는 사람은 흡수제를 배합하지 않은 것(논 케미컬)을 사용한다. 특히 얼굴 부분은 논케미컬 처방이 권장할만 하다. 또 워터프루프(water proof)라고 표기되어 있는 것은 풀장이나 바다에 들어가도 지워지지 않는 것으로서 땀에도 지워지지 않는다.
그러나 타올로 닦으면 반드시 지워지므로 타올로 닦으면 다시 발라줄 필요가 있다.

11. After Care

피부 보호제는 땀으로 잘 닦이지 않으며 피부에 남아 있으면 피부가 거칠어 지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해가 지면 반드시 깨끗이 닦아낼 필요가 있다. 전용 클렌징으로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은 데 없는 경우나 번거롭게 생 각되는 경우에는 이란 클렌징으로 닦은 후 세안을 한다. 동시에 수분 보급도 한다. 피부의 온도를 내리고 화장수로 수분 보급을 한 후 유액이나 크림으로 수분이 달아나지 않도록 한다.

그러나 이 단계에서 만약 피부가 붉어지거나 화끈거리는 경우는 가벼운 화상을 입은 상태이므로 우선 차게 해준다(심한 경우는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그리고 붉은 것이나 열이 가라앉으면 화장수로 수분을 보습한다.

붉어지지 않아도 우선 온도를 내리는 것이 좋다.
만약 기미나 주근깨가 염려되는 경우는 미백 성분이 배합된 미용액 등으로 특별한 관리를 해준다. 기 미 주근깨의 원인인 멜라닌의 생성을 막고 또 멜라닌을 포함한 묵은 각질 을 벗겨내는 것은 미루지 말고 그날그날 하
는 것이 중요하다.

자외선은 얼굴 팔 손에만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다. 가장 주의해야 하 는 것이 목근육이다. 위에서 오는 자외선과 함께 반사 자외선이 닿는 곳도 이 목부분. 또 한 장의 얇은 피부로 민감한 부분이다. 햇빛에 타는 것을 방 지하는 것은 물론, 목 티셔츠나 때로 타올을 두르는 것도 좋은 방어책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머리카락. 머리카락 자체는 죽어있는 세포이지만 햇빛에 방치하면 건조되어 머리카락이 부시시 해진다. 또 머리카락과 마찬가지로 머리속 피부도 영향을 받는다. 그 피부도 햇빛에 타면 비듬이 생기 거나 때로는 그 부분이 벗겨질 수도 있다. 예방 차원에서 모자를 쓰는 것이 가장 좋다. 에프터 케어는 수분 보습이 효과적이다.

12. 여름 피부의 관리 방법

우선 멜라닌을 포함한 층이나 오래된 각질을 세안폼으로 제거함과 동시 에 마사지 로션으로 피부의 신진대사도 높여주며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준 다. 깨끗이 한 다음엔 비타민C를 준다. 비타민C는 멜라닌 생성을 억제함과 동시에 생긴 멜라닌도 엷게 하여 원래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수분을 보급하고 또 보습이 유지되도록 오일씰을 마지막에 발라준다. 아침엔 SPF를 함유한 유액으로 자외선에서 보호. 이러한 흐름으로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해주면 미백 관리는 OK. 여름 피부는 검어진 상태에서 멜라닌이 생성되므로 검어지기 전에 관리를 해준다. 완벽한 피부 보 호 관리가 중요하다.

13. 스포츠 음료와 물

대부분의 상황에서 수분 보충은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면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나 스포츠 음료를 물과 비교했을 때 갖는 장점을 몇 가지 들 수 있다. 첫째는 맛이다. 청량한 느낌을 주는 향과 적당히 달콤한 맛은 어느 정도 갈증이 가시면 더 이상 마시기 거북해지는 물과는 달리 스포츠 음료를 많이 마시게 하는 작용을 하여 수분 보충이 충분히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즉, 물 1리터는 단숨에 마시기 어렵지만 스포츠음료는 가능하다.

둘째는 스포츠 음료에 포함된 당질과 전해질이다. 물에는 아주 적은 양 의 전해질 외에는 함유된 것이 없다. 따라서 스포츠 음료를 마시면 열량의 보충과 혹시 발생할 수도 있는 전해질의 불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다.
특히 오랜 시간 운동을 계속할 때에는 스포츠 음료가 물에 비해서 많은 장점을 갖게 된다.

스포츠 음료는 운동이라는 특수 상황을 염두에 두고 개발된 기능성 음료인 만큼 물을 비롯한 다양한 다른 음료들에 비해서 갖는 장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스포츠 음료의 기능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운동을 할 때 적절한 시기와 양의 수분 보충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14. 스포츠 음료란 ?

스포츠 현장에서의 적절한 수분 공급 및 에너지원의 부분적 재보충을 목적으로 하여 제조된 당분과 전해질 등이 포함된 기능성 음료라고 정의할 수 있다. 시판되고 있는 스포츠 음료의 성분을 살펴보면 스포츠 음료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목적을 짐작할 수 있다. 스포츠 음료의 가장 중요한 성분은 여러 가지로 구성된 당질(탄수화물)인데 대개 6~8% 정도의 농도로 함유되어 있다.

이 경우, 3대 영양소 중 지방과 단백질은 일반적인 스포츠 음료에 함유되지는 않는다. 따라서 100ml 당 20~30칼로리의 열량을 갖는 스포츠 음료의 주된 에너지원은 당질이다. 이 외에도 나트륨, 칼륨, 마그네슘 등 전해 질과 비타민C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있다. 이러한 성분을 기존의 탄산음료와 비교하면 콜라의 경우 열량이 40kcal/100ml로 스포츠 음료 보다 훨씬 높다.

스포츠 음료와 비교해서 맛이 매우 달게 느껴지는 이유이다. 그러나 높은 열량과 맛을 내는 성분 외에 뚜렷한 기타 성분이 없다. 오렌지 쥬스의 경우도 콜라와 비슷한 열량을 갖는다. 그렇다면 스포츠 음료가 갖는 부 분적 에너지원으로서의 역할과 제한된 열량의 관계에는 무슨 이유가 있는 가 ?

운동 중에 물을 마시면 전혀 수분 보충 없이 뛸 경우보다 더 오래 운동을 계속할 수 있다. 그리고 당질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면 물을 마실 때보다 더 오래 뛸 수 있게 된다. 이 사실은 운동 중 수분의 보충이 갖는 중요 성과 당질의 보충을 통한 열량의 공급이 갖는 의미를 잘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음료에 포함된 당질의 농도가 너무 높으면 체내에서의 흡수가 지연되어 원하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게 된다. 운동 현장에서 스포츠 음료 가 물보다 선호되는 이유의 하나인 맛을 위해서 적당한 향과 당질을 가미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당질의 농도가 8%를 넘지 않으면 음료의 장내 흡수 속도를 지연시키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포츠 음료는 제품에 따라 구연산, 알기닌, 카르니틴 등 독특한 성분을 첨가하여 다른 제품과의 차별 화 및 운동 능력의 향상을 도모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일반화된 성 분은 여러 당질류와 전해질이다.

최근의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40대 이하의 인구 중 85% 정도가 스포츠 음료를 이용해 보았다고 한다. 특히 20대의 경우 90% 이상이 스포츠 음료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 음료를 선택하는 기준은 제품의 맛과 사용 경험이 성분에 의한 선택에 우선하고 있었으며, 운동 습관이나 흡연 여부 등 다른 요인에 의한 영향은 받지 않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15. 어느 정도, 어떻게 마셔야 하나

운동 중 수분 섭취에서 가장 우선되는 원칙은 땀으로 손실되는 수분의 양만큼 마셔야 하며, 운동 중에도 매 15~20분마다 조금씩 수분을 섭취해야 한다. 스포츠 음료는 운동 전, 중, 후에 모두 필요하다. 미리 여분의 수분과 에너지원을 공급하기 위해서 운동 두 시간여 전에 250~800ml를 마시고 운동 직전에는 150~250ml 정도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운동 중에는 매 15~20분마다 150~250ml를 마시는 것이 좋은데 이것은 하고 있는 운동의 종류에 따라 상황이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운동 중 땀으로 잃어버린 수분량 만큼을 그때그때 보충해 주어 야 한다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언제라도 탈수 현상이 유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그러나 덥고 습한 환경에서 행하는 운동이거나 끊기는 시간이 거의 없는 운동을 할 경우에는 운동 중 충분한 수분의 공급이 불가능할 때가 많다.

그래서 운동이 끝난 후에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정도 보다 더 많은 양의 수분을 재보충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왜냐하면 갈증은 이미 총 수분량의 1~2% 정도가 손실된 이후에 나타나는 생리적 신호이며, 완전 한 수분 보충이 이루어지기 전에 사라지기 때문이다.

운동 중 마시는 음료의 온도는 5~10도 정도의 차가운 것이 좋다. 미지근한 물 보다는 찬물이 장내 흡수 속도가 빠르고, 체온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5도 이하의 아주 찬 물은 소화관을 심하게 자극하여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를 유발할 수 있으며, 사람에 따라서는 장기능의 차이에 따라 찬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선호하는 경우도 있으니, 누구에게나 찬물이 가장 좋다는 원칙은 성립될 수 없다.

물이 하는 중요한 생리적 기능에 비추어 볼 때 우리 인체는 언제나 충분 한 양의 수분 공급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중에서도 수시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음식물을 통해 서 섭취되는 수분량 외에도 직접 물을 마셔서 보충해야 하는 하루 필요 수 분량은 약 1.2리터이다. 이것은 하루에 대략 6~7잔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16. 긴 팔 옷으로 자외선 탈출, 테니스 웨어

여름철 피부의 최대 적은 자외선. 인체가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 피부 암, 백내장, 면역 저하가 초래될 수 있기 때문. 1980년대 들어 과학자들이 「성층권의 오존층이 급속도로 파괴됨으로써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의 양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표한 이후 자외선 차단 제품이 큰 반향을 일으켜 왔다. 소위 UV(ultraviolet 자외선)라는 라벨을 달고 나온 제품군이다.

UV제품의 선두 주자는 썬블록 로션, 선글래스 등이었지만 3~4년 전부터는 의류에도 UV제품들이 선보이기 시작했다. 자외선 차단 의류는 골프 웨어 가 주류. 아놀드 파마의 엄용길 대리는 『3, 4년 전쯤 자외선 차단 처리된 골프 웨어가 여러 종류 선보였다. 우리의 경우 처음에는 한 가지 종류였지 만 올해는 남녀 각 두 종류의 모델을 출시했다. 큰 반향이 있는 것은 아니 지만 서서히 인지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 UV처리된 긴 팔 옷은 오랜 시간 햇빛에 노출되는 운전자들에게도 인기가 있다』고 말했다.

테니스 동호인들에게도 긴 팔 옷은 인기가 있다. 특히 피부에 민감한 여 자 동호인들의 경우 상당수가 경기 중 긴 팔 옷을 착용하는 추세이다. 긴 팔 옷이 경기하는데 약간 거추장스러울 수 있지만 자외선이 피부에 미칠 악 영향을 생각해 긴 팔 옷을 입는 것. 이화여대 의류학과 전동원 교수는 『유 해 자외선을 피하려면 해는 무조건 보지 말아야 한다. 긴 팔 옷을 입는 것이 자외선 차단 효과가 크다』고 말한다.

아놀드 파마 가공 실험실의 박성준 씨는 『흰색은 UV코팅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40% 이상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타 색상의 경우 흰색 수준의 차단 효과를 얻기 위해 UV코팅을 하게 된다. 흰색 옷만 입어도 자외선 차단 효과는 어느 정도 볼 수 있다』고 말한다. UV처리된 의류는 자외선의 약 60%를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외선 차단과 함께 중요한 사항이 땀의 흡수 발산 기능. 땀의 흡수 발 산 기능과 속도는 경기력 향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 창원대 의류학과의 배현숙 교수는 『스포츠 의류에서 땀의 흡습성과 투습성은 매우 중요하다. 흡습성과 투습성이 뛰어나면 땀을 순식간에 흡수해 밖으로 빠른 속 도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피부는 항상 뽀송뽀송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 의류 업체에서는 이미 땀의 흡수력과 배출력이 빠른 고기 능 소재들을 개발했다.

대표적인 것이 듀퐁사가 개발한 클라이마(CLIMA) 소재. 클라이마는 많은 스포츠 의류 업체들이 스포츠 의류 제작에 사용하고 있는 인기 높은 기능성 소재. 아디다스 코리아의 최경주 씨는 『클라이마는 땀을 흡수, 확산 시키는 속도가 기존 소재에 비해 몇 십 배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 했다. 나이키의 드라이 피트(DRI-F.I.T), 리복은 하이드로 무브(Hydro- Move)도 클라이마와 유사한 소재. 태그를 보면 옷의 소재가 일반 면인지 기능성 소재인지 알 수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시대적 요청에도 불구하고 자외선 차단과 땀 흡습 발 산 기능을 모두 갖춘 기능성 테니스 의류를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이화여 대 전동원 교수는 『스포츠 의류의 항균성과 자외선 차단은 필수 사항이다. 하지만 100% 자외선 차단은 쉽지 않다. UV 코팅은 폴리에스테르나 나일론에만 가능하며 면에는 거의 불가능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세탁을 할 경 우 코팅이 벗겨지는 것도 문제점이다』며 제품화의 어려움을 밝혔다.

하지만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UV 코팅되지 않은 흰 색 긴 팔 옷으로도 어느 정도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모자, 선글래스 등의 액세서리를 적절히 활용한다면 올 여름 자외선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올 여름 의류 선택에서 잊지 말아야 할 사항은 「흰 색 + 긴 팔 + 고기 능 땀 흡습 발산 소재」이다. 테니스 경기 시 입을 수 있는 긴 팔 골프 셔츠의 경우 브랜드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10만원선이다.

17. 자외선 지수

최근 자외선의 영향이 증가하면서 기상청에서는 자외선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자외선 지수는 태양에 대한 과다 노출로 예상되는 위험에 대한 예 보를 제공하고 야외에서 일하거나 운동하거나 놀 때 우리가 어느 정도로 주 의해야 하는지의 정도를 제시한다. 자외선 지수는 10등급으로 구분되는데, 0은 과다 노출 때 위험이 매우 낮음을 나타내고, 9이상은 과대 노출 때 위험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성층권 오존량과 구름량은 지면에 도달하는 자외선 강도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상청은 자외선 지수를 예보한다.


5. 겨울철 건강관리

겨울은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계절이다. 호흡기, 순환 기, 피부 등 인체의 대부분이 부상과 질환에 매우 취약하다. 겨울에는 외 기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 여름철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낙상 동상 등도 빈발한다. 겨울철 건강 주의 사항을 알아보자.

순환기계

기온이 갑작스럽게 내려가면 순환기계의 질환자들에게는 매우 위험하 다. 별 준비 없이 이른 아침 찬 공기에 노출되면 위험도는 더욱 높아진다. 불안정형 협심증, 심근경색증과 같은 허혈성 심장 질환자는 심장발작 가능 성이 높아지며 고혈압 환자는 뇌출혈 가능성이 증가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지켜야 한다. 첫째, 추운 겨 울 아침 문 밖의 신문을 가지러 갈 때나 옥외 화장실에 갈 경우 두툼한 겉 옷을 입는다. 금방인데 하며 얇은 옷으로 나가는 짧은 거리가 영원히 돌아 올 수 없는 거리가 될 수 있다. 둘째, 평소 아침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봄 이 되고 나서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뒤늦게 건강을 챙기려다 영원히 망칠 수 있다. 셋째, 아침 운동의 양을 여름철보다 줄인다. 넷째, 평소 느 껴지지 않던 가슴 부위의 답답함, 호흡 곤란, 통증 등을 느끼면 바로 심장 전문의를 찾는다. 다섯째, 아침 운동 시간을 일출 이후 대기가 따뜻하게 데 워진 시간으로 변경한다.

호흡기계

겨울철 질환은 뭐니뭐니 해도 독감 감기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이 대표 적이다. 기온이 내려가면 외부 활동이 줄어들고 실내 생활을 많이 하게 된 다. 밀폐된 실내는 자연스럽게 미세 먼지나 오염 물질로 차게 되고, 감기 바이러스 등이 침투하면 급속하게 전파된다. 예전보다 최근 독감의 전염 속도가 빨리진 것도 이 때문이다. 대기가 건조하면 호흡기의 일차 방어막 인 코 점막과 기관지 점막이 말라 먼지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진 다.
독감 예방에 가장 손쉬운 방법은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다. 물론 예방 접종 을 맞았다고 100% 독감으로부터 보호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예 방 효과가 있다. 특히 어린이의 경우에는 예방 접종의 중요성이 높다. 둘 째, 환기를 자주 해야 한다. 셋째, 가습기를 사용해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한다. 적절한 습도를 유지하면 점막의 건조를 막을 수 있다. 가습기는 반드시 주기적으로 청소를 해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가습 기가 세균의 온상이 될 수도 있다. 넷째,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다. 감기의 가장 큰 매개체는 손이다.

피부

우리 나라 겨울철은 추울 뿐 아니라 대기가 건조하므로 피부 건조증으 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피부 건조증도 심해져 가 려움증으로 고생하는 노년층이 증가한다. 피부 건조증 예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가습기 등으로 실내 습도 를 높여 준다. 둘째, 샤워를 할 때 되도록이면 비누의 사용 빈도를 줄이며 비눗물을 깨끗이 씻어낸다. 셋째, 목욕 시 때를 심하게 밀지 않는다. 각질 층을 벗겨내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진다. 넷째, 씻은 후에는 로션, 오일 등 의 보습제를 이용한다. 보습제는 물기가 마르기 전에 바르는 것이 효과있 다. 또한 겨울철에는 동상의 위험도 있는데 등산이나 낚시를 갈 때는 보온 에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 동상이 심할 경우 피부가 괴사해 발을 절단하 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피부과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

낙상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30%가 매년 넘어지고 이들 가운데 0.5%가 사망한 다는 조사가 있다. 겨울철이 되면 옷을 두껍게 착용하게 되어 몸 동작이 둔 해지고 낙상 가능성이 높아진다. 노인들의 경우 넘어지게 되면 쉽게 골절 을 당할 수 있다. 노년층이 자주 넘어지는 이유는 노화 외에 신경계통의 이 상 때문이기도 하다. 파킨슨병, 퇴행성 뇌질환, 말초신경 및 근육의 이상, 시력과 시야의 장애, 뇌졸중이나 뇌종양에 의한 뇌기능 장애로 오는 운종 실조, 경련성 질환 등이 그 원인이 된다. 내과적으로는 심장 기능 이상, 저 혈압, 저형당 등도 원인이다.

낙상의 첫 번째 예방법도 규칙적인 운동이다. 맨손 체조와 같이 전신을 풀 어줄 수 있는 운동이 적합하다. 하지만 뒤로 걷는 운동은 위험을 증가시키 므로 겨울철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둘째, 과로나 수면 부족이 오지 않도 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편안한 신발을 신는다. 셋째, 질환으로 인해 약 을 복용하고 있다면 약의 부작용 때문에 발생하는 균형 장애인지 주치의와 상의해야 한다.

6. [부상] 엘보우의 의학적 접근
   테니스 엘보우와 골프 엘보우 
 
직업상 팔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이나 골프, 테니스처럼 팔 운동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 팔꿈치 관절 주위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팔꿈치 통증이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만 통증 때문에 환자가 불편하고 직업 상 팔 운동을 많이 하는 분들이나 골프, 테니스를 즐기시는 분들은 좋아하는 운동을 하는데 지장이 있게 됩니다.

팔꿈치 통증이 생기는 대표적인 질병은 테니스 엘보우입니다. 이 질병은 100년 전부터 테니스 선수에게 많이 생기는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만 실제로 환자의 대부분은 테니스와는 관련이 없는 사람들 입니다.

테니스 엘보우가 대표적이지만 팔꿈치의 통증을 일으키는 다른 질환들도 있습니다. 골프 엘보우라고 부르는 질병과 학생들에게 많은 팔꿈치 뒤쪽의 점액낭염이 그것입니다. 테니스 엘보우는 팔꿈치의 바깥쪽 부분에 통증을 느끼며 골프 엘보우는 팔꿈치의 안쪽, 그리고 점액낭염은 팔꿈치의 뒤쪽에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팔꿈치의 구조

왜 팔꿈치에 무리가 가고 통증이 생기는 지를 이해하기 위해서 몇 가지 먼저 아셔야 할 점들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팔꿈치 관절은 상완골과 척골, 그리고 요골로 이루어진 관절입니다. 
팔꿈치는 뼈가 튀어나온 부분이므로 다치기 쉽습니다. 우리 몸에서 뼈가 튀어나온 부분은 매우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몸을 만들 때 이런 뼈가 돌출된 부분을 보호하고 쿠션효과를 주기 위해서 물주머니 같은 것을 만들어서 피부 밑에 넣어 두셨습니다.

그래서 책상에 팔꿈치를 비비거나 심지어는 팔꿈치로 딱딱한 물체를 때려도 중간에 물주머니가 쿠션역할을 하기 때문에 팔꿈치가 아프지 않은 것입니다. 이 물주머니를 점액낭이라고 합니다.
 

근육은 주로 뼈와 뼈 사이에 붙게 되는데 근육이 뼈에 붙는 부분을 힘줄(건)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팔꿈치를 펴거나 굽히는 어떤 특정 동작을 반복적으로 할 때에는 그 근육들이 공통적으로 시작되는 외상과 또는 내상과 부위의 붙어있는 건에 무리가 가게 됩니다. 의학적으로는 ‘마손' 또는 퇴행성 변화라고 하는 현상인데 근육의 건이 계속적인 운동으로 인하여 마모되고 손상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기에 생기는 미세한 건의 손상은 인체의 자연회복 기능에 의해서 건강한 건으로 재생되지만 계속 문제가 되는 동작을 반복하게 되면 손상된 건은 제대로 회복되지 못하고 병적인 흉터조직이 생기게 되어 회복불능의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의학적으로 외상과염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 실제로 염증이 생기는 것은 아니므로 잘못된 용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업적으로 망치질을 계속하는 분은 테니스 엘보우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망치를 내려칠 때마다 팔꿈치를 펴는 동작을 하기 때문입니다. 나사를 조이는 작업이나 페인트 칠을 많이 하는 분들도 테니스 엘보우에 걸릴 수 있습니다. 골프 엘보우는 반복적으로 팔꿈치를 굽히는 동작을 하는 경우에 발생하는데 대표적으로 골프광, 삽질을 많이 하는 인부, 수영선수에서 생기게 됩니다.
  

테니스 엘보우란 팔꿈치 관절 바깥쪽, 즉 팔이 구부러지는 곳의 바깥쪽이 아픈 질병을 말하는데, 테니스를 칠 때처럼 손에 물건을 쥐고 뒤트는 동작을 할 때 잘 생긴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팔꿈치에 과다한 스트레스가 가는 동작, 예를 들어 빨래를 심하게 짠다거나 팔을 많이 쓰는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잘 올 수 있습니다.

주로 40대 초반의 남녀에서 발병합니다. 팔꿈치 외측부분에 통증이 생기며 손을 손등 쪽으로 펴거나 손가락을 펴는 힘이 약해지고 주먹을 쥐든지, 손목관절을 손등쪽으로 구부리는 동작을 할 때 통증은 더 심해집니다.

심할 경우에는 커피잔 정도만 드는 동작으로도 통증이 생깁니다. 이런 증상들이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두면 2-4개월동안 지속되며 수 년간 고생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어떻게 진단합니까?

환자의 증상과 의사의 진찰만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증상이 애매하거나 팔꿈치 관절의 퇴행성 관절염이 의심된다면 X선 사진을 찍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상과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이 생기면 진단이 가능합니다. 드물게는 요골신경이 눌려서 생기는 요골관 증후군이라는 질병이 테니스 엘보우와 유사한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므로 감별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상과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있습니다. 손등쪽으로 손목을 굽히면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어떻게 치료합니까?
직업상 팔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아픈 팔을 쉬게 하는 것입니다. 테니스 엘보우의 원인이 되는 동작을 하지 않음으로써 근육과 건에 걸리는 스트레스를 줄여야 합니다.

피치 못하게 팔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5-10분 정도 스트레칭 운동을 하여 근육을 미리 풀어준 후에 작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손된 건을 쉬지 않는다면 약물요법이나 다른 물리치료요법이 효과가 없습니다. 원인이 되는 동작을 쉬어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보조기로 팔꿈치를 약 3주 정도 고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1. 스테로이드 국소주사요법

약물은 통상적으로 소염진통제를 사용하지만 어떤 경우는 외상과 부위에 스테로이드 국소주사를 하게 됩니다. 이 방법은 매우 효과가 좋아서 일회 주사로써 2-4개월 정도 증상을 없앨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년에 3-5회 이상 사용하면 부작용이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쉬거나 약물복용으로 완치가 안되는 경우에는 스테로이드 주사를 해도 자꾸 재발하게 됩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는 몸에 일정한 손상을 주기 때문에 자주 맞을 수 없고 되도록이면 맞지 않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2. 물리치료

여러 가지 방법이 사용되는데 얼음찜질, 초음파, 레이저 등을 이용하게 되며 맛사지 요법과 스트레칭 등도 이용됩니다. 통증이 소실되면 근력 강화운동을 하게 됩니다.

수술은 일 년 이상 통증이 계속되는 환자에게 고려할 수 있습니다. 피부를 절개하고 문제가 되는 건을 박리하여 마손된 부위를 제거하고 다시 건을 뼈에 붙이는 수술방법이나 근육이 가해지는 장력을 줄이기 위해서 건 연장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3. 테니스 엘보우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물건을 들 때 손바닥을 위로 한 자세로 물건을 듭니다.
 (2)테니스 같은 운동이나 팔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작업을 하기 전에는   준비체조를 합니다.

4. 테니스 엘보우의 재발을 방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작업 중에 자주 팔을 쉬십시오. 될 수 있으면 팔꿈치에 무리가 되는 작업을 하지 마시고 작업 중에 자주 팔을 쉬십시오. 
 
5. 한방치료
 
한의원에서 침을 맞거나 뜸치료 등으로 효과를 봤다는 사례가 많습니다.
 
 

 
7. [NTRP] 테니스 등급 프로그램

NTRP란 National Tennis Rating Program (전국 테니스 등급 프로그램)의 약자로 1978년 미국테니스협회(USTA)가 USPTA와 IRSA(세계라켓스포츠협회)와 공동협력 하여 채택한 테니스 동호인 실력구분 프로그램입니다.

태권도와 같은 격투기 스포츠, 또는 바둑과 같은 두뇌경기에서는 선수 또는 동호인의 실력을 급수 또는 단수로 나타냅니다. 또한 골프라든가 볼링과 같은 경기에서도 특정인의 실력을 숫자로 나타내기도 합니다. NTRP는 특정인의 테니스에 관한 기술과 실력을 이와 같이 숫자로 나타내어,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고자 하는 의도로 고안된 것입니다. 즉, 다양한 특성을 갖는 테니스 플레이 수준을 일반적인 특성에 의해 구분해 보자 하는 취지입니다.

현재 미국에서는 이 프로그램에 의한 실력레벨을 참조하여 각종 시합과 클리닉과 행사가 개최되고 있으며, 연령에 관계없이 주로 샷 구사능력과 게임전술능력, 그리고 대회전적을 토대로 1.0에서 7.0까지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신의 테니스 실력을 이야기할 때 "구력이 몇 년이다", "이제 겨우 백핸드 시작했다" 와 같이 부정확하고 주관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것보다 "NTRP 급수 4.5입니다" 라고 표현해 보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아래 표를 참조하셔서 자신의 급수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1.0
테니스를 이제 막 시작한 단계. (This player is just starting to play tennis)
 
1.5
 
경험이 부족하고 공을 넘기기 급급하다. (This player has limited experience and is still working primarily on getting the ball into play)
 
2.5
 
포핸드 : 완벽하지 않은 스윙, 방향 조절이 어려움 (Incomplete swing; lacks directional intent)
 
백핸드 : 백핸드를 기피.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 그립 문제가 생긴다. 완벽한 스윙을 못한다. (Avoids backhands; erratic contact; grip problems; incomplete swing)
 
서브/리턴 : 완벽하지 못한 서브 동작. 더블 폴트를 자주함. 토스가 일정하지 못하다. 서브 리턴시에 실수를 많이함 (Incomplete service motion;double faults common; toss is inconsistent; return of serve erratic)
 
발리 : 네트로 나가는 것을 꺼린다. 백발리를 기피한다. 풋웍이 제대로 안된다. (Reluctant to play net; avoids BH; lacks footwork)
 
경기스타일 : 단식, 복식의 기본 위치에는 익숙하다. 하지만 자주 정위치에서 벗어난다. (Familiar with basic positions for singles and doubles play; frequently out of position)
 
 3.0
 
 백핸드 : 준비동작이 제대로 된다. 일반적인 속도의 공에 대하여 어느정도 꾸준히 칠 수 있다. (Frequently prepared; starting to hit with fair consistency on moderate shots )
 
서브/리턴 : 서브 리듬에 대해서 터득하기 시작한다. 힘을 싣는 경우 실수가 종종 발생한다. 세컨 서브는 퍼스트 서브보다 많이 약하다. 서브 리턴을 꾸준히 잘 할 수 있다. (Developing rhythm; little consistency when trying for power; second serve is often considerably slower than first serve; can return serve with fair consistency)
 
발리 : 포핸드 발리는 안정되나, 백발리는 아직 실수가 많다. 낮거나 옆으로 빠지는 공에 대해서 대처를 못한다 (Consistent FH volley; inconsistent BH volley, has trouble with low and wide shots)
 
고급기술 : 일반적인 속도의 공에 대해서 꾸준히 로브를 띄울 수 있다. (Can lob consistently on moderate shots)
 
경기스타일 : 일반적인 속도의 공에 대해 꾸준히 랠리를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복식 진영은, 한명은 전위, 한명은 후위의 형태다. 지시를 들었을 때 네트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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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중 테니스운동 효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7-04 5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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