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프로치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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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09 17:26 조회3,2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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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로치 샷은 네트에 접근하기 위하여 치는 샷입니다. 강력한 어프로치 샷은 스트로크에서 발리로 전환할 때 좀 더 쉬운 발리를 하도록 도와 주는 역할을 하지요. 어프로치 샷은 슬라이스나 탑스핀을 사용하면 효과가 더 큽니다. 상대 선수가 베이스라인에 머무르도록 깊게 쳐야 하고 오픈 코스를 이용해서 상대 선수를 바쁘게 만드는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1. 어프로치샷의 그립과 타법의 종류
1. 포핸드 탑스핀
그립은 이스턴 포핸드 그립이나 세미 웨스턴 그립이 적당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테이크 백을 작게 하고 스윙은 간결하게 하면서 네트로 접근하는 시간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립은 이스턴 포핸드 그립이나 세미 웨스턴 그립이 적당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테이크 백을 작게 하고 스윙은 간결하게 하면서 네트로 접근하는 시간을 최대한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백핸드 탑스핀
한 손 백핸드를 구사하는 동호인의 경우 그립은 이스턴 백핸드 그립이나 세미 웨스턴 백핸드 그립이 적당합니다. 백핸드 탑스핀 어프로치는 주로 양손 백핸드를 구사하는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타법입니다. 타구할 때 스핀을 많이 걸어 주면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면서 네트 대시를 할 수 있습니다. 한손 백핸드에서는 몸 전체의 밸런스 유지를 위해 스윙을 작게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한 손 백핸드를 구사하는 동호인의 경우 그립은 이스턴 백핸드 그립이나 세미 웨스턴 백핸드 그립이 적당합니다. 백핸드 탑스핀 어프로치는 주로 양손 백핸드를 구사하는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타법입니다. 타구할 때 스핀을 많이 걸어 주면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면서 네트 대시를 할 수 있습니다. 한손 백핸드에서는 몸 전체의 밸런스 유지를 위해 스윙을 작게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3.포핸드 슬라이스
그립은 컨티넨탈 그립이나 이스턴 포핸드 그립이 적당합니다. 잔디 코트나 하드 코트 같이 코트 표면이 잘 미끄러지는 곳에서 사용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어프로치 샷을 슬라이스로 구사하면 바운드 후 지면에 깔리는 슬라이스의 속성 때문에 리턴이 높게 오거나 스핀이 걸려 천천히 날아 오게 됩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슬라이스를 어프로치 샷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지요.
그립은 컨티넨탈 그립이나 이스턴 포핸드 그립이 적당합니다. 잔디 코트나 하드 코트 같이 코트 표면이 잘 미끄러지는 곳에서 사용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어프로치 샷을 슬라이스로 구사하면 바운드 후 지면에 깔리는 슬라이스의 속성 때문에 리턴이 높게 오거나 스핀이 걸려 천천히 날아 오게 됩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슬라이스를 어프로치 샷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지요.
4. 백핸드 슬라이스
그립은 컨티넨탈 그립이 적당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프로치 샷의 핵심적인 형태입니다. 어깨가 열리지 않고 충분한 스윙을 하는 백핸드 슬라이스의 특성상 볼이 많이 밀려들어가기 때문에 어프로치를 하기에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탑스핀을 구사할 때처럼 잠시 멈췄다가 타구하는 것이 아니라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타구를 함으로써 스텝의 엉킴을 방지, 네트 대시를 아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립은 컨티넨탈 그립이 적당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프로치 샷의 핵심적인 형태입니다. 어깨가 열리지 않고 충분한 스윙을 하는 백핸드 슬라이스의 특성상 볼이 많이 밀려들어가기 때문에 어프로치를 하기에는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탑스핀을 구사할 때처럼 잠시 멈췄다가 타구하는 것이 아니라 물 흐르듯이 자연스러운 타구를 함으로써 스텝의 엉킴을 방지, 네트 대시를 아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2. 어프로치샷의 상황별 클리닉
1. 네트에 볼이 잘 걸린다
어프로치 샷에서 포핸드나 백핸드 스트로크를 할 때 스윙의 마지막 동작(팔로우 드루)을 작게 하거나 임팩트의 타점이 지나치게 빠르면 이런 결과를 초래합니다. 볼을 조금 더 멀리 보내서 상대방 선수를 베이스라인에 묶어 두려면 팔로우 드루를 충분히 해 주고 적절한 임팩트 타이밍으로 임팩트 순간 볼이 라켓면에 오래 머물도록 하면 에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어프로치 샷에서 포핸드나 백핸드 스트로크를 할 때 스윙의 마지막 동작(팔로우 드루)을 작게 하거나 임팩트의 타점이 지나치게 빠르면 이런 결과를 초래합니다. 볼을 조금 더 멀리 보내서 상대방 선수를 베이스라인에 묶어 두려면 팔로우 드루를 충분히 해 주고 적절한 임팩트 타이밍으로 임팩트 순간 볼이 라켓면에 오래 머물도록 하면 에러를 줄일 수 있습니다.
2. 볼이 길어 아웃이 많다
어프로치 샷에서 아웃이 많이 발생한다면 공에 스핀을 주는 것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아니면 너무 세게 강타하는 것은 아닌지도 체크해 봐야 합니다. 베이스라인 안쪽 또는 상대편 선수의 발 아래 쪽으로 짧게 볼을 보내고자 할 때는 임팩트 순간 양발을 바닥에 딛고 안정적인 상태에서 볼을 치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스윙(팔로우 드루)을 간결하게 빨리 가져가면서 스핀을 조금 걸어주게 된다면 아웃이 되는 빈도수가 줄어들 것입니다.
어프로치 샷에서 아웃이 많이 발생한다면 공에 스핀을 주는 것을 고려해 봐야 합니다. 아니면 너무 세게 강타하는 것은 아닌지도 체크해 봐야 합니다. 베이스라인 안쪽 또는 상대편 선수의 발 아래 쪽으로 짧게 볼을 보내고자 할 때는 임팩트 순간 양발을 바닥에 딛고 안정적인 상태에서 볼을 치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스윙(팔로우 드루)을 간결하게 빨리 가져가면서 스핀을 조금 걸어주게 된다면 아웃이 되는 빈도수가 줄어들 것입니다.
3. 패싱을 잘 당한다
자신이 치는 볼의 패턴을 상대 선수가 읽고 있다면 쉽게 패싱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어프로치 샷을 한 의미가 없어지고 네트 대시하는 자신감마저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럴 때는 내가 너무 평범한 문볼로 어프로치를 하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어프로치 한 샷의 스피드가 없어 상대가 쉽게 예측을 하는 것인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볼에 조금 더 스피드를 붙이는 게 아주 좋은 방법이며 때로 상대방 선수의 몸쪽 정면을 보고 네트 대시하는 것도 각도를 줄이는 측면에서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이 치는 볼의 패턴을 상대 선수가 읽고 있다면 쉽게 패싱을 당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어프로치 샷을 한 의미가 없어지고 네트 대시하는 자신감마저 잃어버리게 됩니다. 이럴 때는 내가 너무 평범한 문볼로 어프로치를 하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어프로치 한 샷의 스피드가 없어 상대가 쉽게 예측을 하는 것인지 점검해 봐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볼에 조금 더 스피드를 붙이는 게 아주 좋은 방법이며 때로 상대방 선수의 몸쪽 정면을 보고 네트 대시하는 것도 각도를 줄이는 측면에서 좋은 방법입니다.
4. 어프로치 샷을 하고 그 다음 동작에서 리듬을 잃어버린다
어프로치 샷을 하고 난 후 네트 대시를 할 때의 상황입니다. 어프로치 샷은 제대로 깊게 쳐서 상대를 베이스라인에 잘 묶어 두는데 네트 대시를 할 때 리듬을 잃어버려 패싱을 당하는 동호인들이 많습니다. 이럴 경우는 대부분이 정지 동작과 스플릿 스텝을 취하는 동작에서 리듬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어프로치 샷을 하고 네트 대시를 할 때 작은 발을 많이 움직여 스텝을 취하면 신체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플릿 스텝은 스트로크 할 때의 스플릿 스텝보다 한 템포 빠른 타이밍으로 점프합니다. 이런 동작 후 첫 발리에 들어가면 리듬을 잃지 않고 부드러운 발리를 구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어프로치 샷을 하고 난 후 네트 대시를 할 때의 상황입니다. 어프로치 샷은 제대로 깊게 쳐서 상대를 베이스라인에 잘 묶어 두는데 네트 대시를 할 때 리듬을 잃어버려 패싱을 당하는 동호인들이 많습니다. 이럴 경우는 대부분이 정지 동작과 스플릿 스텝을 취하는 동작에서 리듬을 잃어버리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어프로치 샷을 하고 네트 대시를 할 때 작은 발을 많이 움직여 스텝을 취하면 신체의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플릿 스텝은 스트로크 할 때의 스플릿 스텝보다 한 템포 빠른 타이밍으로 점프합니다. 이런 동작 후 첫 발리에 들어가면 리듬을 잃지 않고 부드러운 발리를 구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