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켓 발달에 따른 테니스 기술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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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09 11:02 조회3,2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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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발달에 따라 테니스 기술도 몰라보게 향상 되었습니다.
1. 어깨를 돌려 어깨로 쳐라.
준비 동작시 팔을 뒤로 빼는 것은 옛날 테니스.
오른손 잡이의 경우 왼쪽어깨가 넷트를 보게 허리만 틀어주면 자동으로 테이크 백이 된다.
절대 어깨가 돌아가지 않은 팔로 만의 테이크 백은 에러를 발생할 확률이 높다.
또한, 준비자세에서 라켓의 헤드가 자신의 턱정도 높이에 있었기에 테이크 백시 자동으로 라켓의 헤드는 자신의 손목보다 높다. 반드시 지켜야 한다.
단 힛팅시는 헤드가 거의 손목과 수평을 이룬다.
힛팅 후에는 오른쪽 어깨가 넷트를 보게 돌려 주는 것이다.
왼 어깨와 오른 어깨가 위치를 바꾸는 것이다.
이것이 힛팅이다.
현대 테니스는 팔로우 스윙이 짧다.
힛팅후 관절을 보호하기 위한 힘빼기 일 뿐인 것이다.
그리하여 옛날 테니스처럼 우아한 한마리 학이나 발레의 자세가 나오지 않는 것이다.
또한 상대의 빠른 공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이 방법이 현실적으로 가장 좋다는 결론인 것이다.
더 이상 팔로 스윙에 얽메이지 말고 어깨로 쳐라.
2.물론 오프스텐스에다가 그립 또한 웨스턴이나 풀웨스턴으로 바꿔야 한다.
성능좋은 오늘날 라켓의 장점을 살리려면 반드시 오픈 스텐스로 힛팅되어야 하고 거만한 자세가 나와 주어야 한다.
절대 자세를 앞으로 숙이거나 뒤로 물러나서는 안된다.
정확한 평형감각으로 빨라진 볼 스피드에 대처하려면 권투에서 쨈과 같은 무게중심이 안정된 가벼운 샷이어야 한다.
그런 간결함에 엄청난 파워가 동반되면 그것이 현대 테니스인 공격 테니스 인 것이다.
어깨의 라인은 항상 수평에 가까워야 하며 가슴은 항상 넷트를 향해 있어야 한다.
힛팅때도 수평은 유지 되어야 한다. 이것이 현대 테니스이다.
3. 머리를 고정하라.
이는 밸런스를 항상 유지해야 한다는 것의 실현 방법이다.
머리위에 무언가를 올려 놓고도 힛팅 후 또는 이동시 떨어지지 않으면 완벽한 밸런스의 테니스 인것이다.
4. 확실한 면을 만들어 전진 발리등 공격만이 최선의 방어다. (발리가 스트로그를 이긴다.)
즉, 공격은 한번씩 번갈아 가며 하게 되어 있는데 내가 공격할 타임이 되었을 때 상대에게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면 유리한 고지에 점령하게 되고 승리하게 된다.
결코 상대가 공격 하기 쉽게 방어 해서는 안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앞서 말한 오픈 스텐스로 수평 스윙을 통한 공격적인 라이징 샷이다.
일명 문볼(Moon Ball)은 넷트 대쉬에 대한 로빙의 공격적인 샷일 경우에만 살아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