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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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07 11:15 조회3,7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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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회전 다하고 손목 코킹 시작한다”
제이슨 강은 장타의 요건으로 충분한 어깨회전과 릴리스를 항상 강조한다. 세트업 때는 양쪽 팔을 편하게 해줘야 다운스윙과 임팩트 때 오른손을 과감히 뿌려 확실하게 릴리스할 수 있다. 머리와 공 사이의 거리를 멀리 유지하면서 폴로스루를 해야 최고의 파워와 스피드를 낼 수 있다.
1. 두 팔을 편하게 하라
세트업 때는 몸에서 힘부터 빼라. 무엇보다 두 팔이 편안해야 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세트업 자세에 들어가면 무의식중에 왼팔에 힘부터 들어간다. 굳이 왼팔을 펴려고도 한다. 잘못된 습관이다. 테니스든, 야구든, 탁구든, 공으로 하는 운동을 보면 선수들은 시작 자세에서는 늘 두 팔을 편안하게 떨어뜨리는 느낌으로 배트나 채를 잡는다.
▶제이슨 강_미 PGA 클래스A 티칭프로
스윙 궤도가 클수록 공은 멀리 나간다. 팔이라는 밧줄에 클럽 헤드를 묶어 돌린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 밧줄은 팽팽하게 일직선을 이룰 것이다.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두 팔이 끈이나 실처럼 편해야 한다. 팔이 편해야 몸통도 함께 움직일 수 있다. 충분한 헤드 스피드와 파워를 내려면 몸통회전이 뒷받침된 스윙이라야 하고, 몸통회전을 제대로 하려면 팔에서 힘부터 빼야 한다.
2. 오른손으로 채를 던져라
임팩트 때의 원활한 릴리스는 비거리를 결정하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보통 다운스윙을 왼팔이 주도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골프 클럽도 힘이 있고 정확한 손으로 때려야 거리와 방향을 모두 잡을 수 있다. 오른손잡이는 오른쪽 운동신경이 좋게 마련이다.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공을 던져서는 거리가 나지 않는다.
▶세트업 자세에서는 왼팔이 너무 경직되지 않도록 힘을 뺀다. 이때 무게중심은 오른쪽에 있고, 오른팔은 왼팔보다 아래에 있다.
올바른 다운스윙 패턴은 오른손을 공 뒤쪽으로 던지면서 릴리스를 해야 완성할 수 있다. 임팩트 후 폴로스루 때 오른팔은 곧게 펴진 상태로 왼쪽 어깨 쪽을 향해 돌아간다. 다운스윙 때 왼팔을 사용하면 임팩트 때 당겨치거나 퍼올리는 스윙이 되기 쉽다. 하지만 오른손이 주도하는 원활한 릴리스를 만들려면 반드시 그립을 똑바로 쥐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릴리스가 원활하게 되면 왼팔이 안쪽으로 접히지만, 안 되면 바깥쪽으로 휘어진다. 스윙 파워를 높이고 방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오른손을 과감히 공 쪽으로 던져줘야 한다.
3. 충분한 어깨회전이 핵심
다시 한번 말하지만, 팔로만 하는 스윙으로는 절대로 원하는 비거리를 낼 수 없다. 슬라이스 구질을 가진 골퍼들도 십중팔구는 어깨회전이 충분하지 않은 탓이다.
어깨회전은 기본적으로 스윙 궤도의 크기를 결정한다. 왼쪽 어깨가 오른발 위까지 왔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충분히 어깨를 회전해야 한다. 팔로만 스윙을 하는 이들은 어깨는 돌지 않은 채 손이 어깨 뒤로 넘어가 버리는 오버 스윙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런 잘못된 스윙으로는 좋은 스윙 리듬을 타기 어렵다.
▶어깨회전의 요령은 왼쪽 어깨가 오른발에 얹힌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
다운스윙 때 어깨가 일찍 열리고 머리가 들리는 오버 더 톱이 발생하는 것도 어깨회전이 제대로 안 될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다운스윙 때 몸을 조금만 돌려도 채는 아웃 → 인 사이드 궤도로 내려와 슬라이스 구질을 만든다. 톱스윙 상태에서 오른팔은 90도 각도를 이룬 상태에서 팔꿈치가 지면을 향하고 있어야 파워를 극대화할 수 있다. 평소 거울을 보면서 빈 스윙을 할 때도 백스윙 톱에서 이 자세를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어깨회전 없이 팔로만 하는 백스윙은 다운스윙 때 허리와 어깨가 먼저 열리게 돼 슬라이스 구질을 유발한다.
▶윤소원_KLPGA 프로
“하체 견고하지 않으면 파워 잃는다”
키가 훨친하게 큰 윤소원 프로는 장타의 요건으로 견고한 하체와 완벽한 체중이동을 주문한다. 체중은 백스윙 때 오른쪽 다리에 모아야만 임팩트 때 몸통의 꼬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다운스윙 때는 왼쪽 발을 브레이크를 밟듯 힘껏 밟아야 체중이동이 된다.
제이슨 강은 장타의 요건으로 충분한 어깨회전과 릴리스를 항상 강조한다. 세트업 때는 양쪽 팔을 편하게 해줘야 다운스윙과 임팩트 때 오른손을 과감히 뿌려 확실하게 릴리스할 수 있다. 머리와 공 사이의 거리를 멀리 유지하면서 폴로스루를 해야 최고의 파워와 스피드를 낼 수 있다.
1. 두 팔을 편하게 하라
세트업 때는 몸에서 힘부터 빼라. 무엇보다 두 팔이 편안해야 한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세트업 자세에 들어가면 무의식중에 왼팔에 힘부터 들어간다. 굳이 왼팔을 펴려고도 한다. 잘못된 습관이다. 테니스든, 야구든, 탁구든, 공으로 하는 운동을 보면 선수들은 시작 자세에서는 늘 두 팔을 편안하게 떨어뜨리는 느낌으로 배트나 채를 잡는다.
▶제이슨 강_미 PGA 클래스A 티칭프로
스윙 궤도가 클수록 공은 멀리 나간다. 팔이라는 밧줄에 클럽 헤드를 묶어 돌린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 밧줄은 팽팽하게 일직선을 이룰 것이다. 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두 팔이 끈이나 실처럼 편해야 한다. 팔이 편해야 몸통도 함께 움직일 수 있다. 충분한 헤드 스피드와 파워를 내려면 몸통회전이 뒷받침된 스윙이라야 하고, 몸통회전을 제대로 하려면 팔에서 힘부터 빼야 한다.
2. 오른손으로 채를 던져라
임팩트 때의 원활한 릴리스는 비거리를 결정하는 또 다른 중요한 요소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보통 다운스윙을 왼팔이 주도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골프 클럽도 힘이 있고 정확한 손으로 때려야 거리와 방향을 모두 잡을 수 있다. 오른손잡이는 오른쪽 운동신경이 좋게 마련이다. 오른손잡이가 왼손으로 공을 던져서는 거리가 나지 않는다.
▶세트업 자세에서는 왼팔이 너무 경직되지 않도록 힘을 뺀다. 이때 무게중심은 오른쪽에 있고, 오른팔은 왼팔보다 아래에 있다.
올바른 다운스윙 패턴은 오른손을 공 뒤쪽으로 던지면서 릴리스를 해야 완성할 수 있다. 임팩트 후 폴로스루 때 오른팔은 곧게 펴진 상태로 왼쪽 어깨 쪽을 향해 돌아간다. 다운스윙 때 왼팔을 사용하면 임팩트 때 당겨치거나 퍼올리는 스윙이 되기 쉽다. 하지만 오른손이 주도하는 원활한 릴리스를 만들려면 반드시 그립을 똑바로 쥐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릴리스가 원활하게 되면 왼팔이 안쪽으로 접히지만, 안 되면 바깥쪽으로 휘어진다. 스윙 파워를 높이고 방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오른손을 과감히 공 쪽으로 던져줘야 한다.
3. 충분한 어깨회전이 핵심
다시 한번 말하지만, 팔로만 하는 스윙으로는 절대로 원하는 비거리를 낼 수 없다. 슬라이스 구질을 가진 골퍼들도 십중팔구는 어깨회전이 충분하지 않은 탓이다.
어깨회전은 기본적으로 스윙 궤도의 크기를 결정한다. 왼쪽 어깨가 오른발 위까지 왔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충분히 어깨를 회전해야 한다. 팔로만 스윙을 하는 이들은 어깨는 돌지 않은 채 손이 어깨 뒤로 넘어가 버리는 오버 스윙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런 잘못된 스윙으로는 좋은 스윙 리듬을 타기 어렵다.
▶어깨회전의 요령은 왼쪽 어깨가 오른발에 얹힌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
다운스윙 때 어깨가 일찍 열리고 머리가 들리는 오버 더 톱이 발생하는 것도 어깨회전이 제대로 안 될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 다운스윙 때 몸을 조금만 돌려도 채는 아웃 → 인 사이드 궤도로 내려와 슬라이스 구질을 만든다. 톱스윙 상태에서 오른팔은 90도 각도를 이룬 상태에서 팔꿈치가 지면을 향하고 있어야 파워를 극대화할 수 있다. 평소 거울을 보면서 빈 스윙을 할 때도 백스윙 톱에서 이 자세를 점검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어깨회전 없이 팔로만 하는 백스윙은 다운스윙 때 허리와 어깨가 먼저 열리게 돼 슬라이스 구질을 유발한다.
▶윤소원_KLPGA 프로
“하체 견고하지 않으면 파워 잃는다”
키가 훨친하게 큰 윤소원 프로는 장타의 요건으로 견고한 하체와 완벽한 체중이동을 주문한다. 체중은 백스윙 때 오른쪽 다리에 모아야만 임팩트 때 몸통의 꼬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다운스윙 때는 왼쪽 발을 브레이크를 밟듯 힘껏 밟아야 체중이동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