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세가지 원칙/성기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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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25 12:39 조회2,9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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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테니스는 즐겨야합니다.
이왕이면 시합에 임하여 이긴다면 더욱 좋고 아울러 한번 각각의 기술과 전술을 몸에 익히면 평생을 잊지않고 구사할 수 있는 건강과 여가선용, 그리고 원만한 대인괸계를 유지시키 는 도우미입니다
한 평생을 즐길수 있는 재미난 테니스를 배우는데 이왕이면 초절정 고수에 목표를 정하고 주위에 남보다 빠르게 실력향상을 이루며 내 자신이 주장하기보다는 남들이 인정해주는 진정한 에이스를 향한 세가지 원칙을 짧은 소견의 극히 주관적인 관점으로 기술하고자 하오니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만 취하시기 바랍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될성 싶은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
첫단추를 잘 꿰어야한다
알고 시작한 것과 모르고 시작한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1. 먼저 자신의 마인드 컨트롤입니다
테니스는 즐겨야합니다 또한 나만이 아닌 같이, 같이 즐겨야합니다
흔히 태권도를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난다""는 말처럼 내 자신이 타인에게 예의를 다할때 나도 남들에게 존중을 받을수 있습니다
백만 대군을 이기는 것보다 자신을 이기기가 더 힘들다 이야기합니다
시합중 자신이 평정심을 잃은 모습이 밖으로 표출되면 우선 파트너가 흔들리고 노련한 상대라면 더욱 집요하게 심적 압박을 가해 옵니다
5:0으로 리드하다 삐끗하여 5:7로 역전패를 당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내 자신이 정말 바보같고 같이 열심히 뛰어준 파트너에게 정말 미안하다는 소주 한잔과같이 어우러지는 주위분의 한탄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시합이 잘뙬때/ 리드할 때에는 그 흐름과 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하며 밀어부치십시요
시합이 안될때/ 리드를 당할때는 우선 자신이 평정심을 잃지 않도록 침착하며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가듯이 돌파구를 찾아내도록...
파트너에게 격려와 웃음을 보이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자신은 입으로 화이팅을 힘껏 외치며 사기가 가라앉지 않도록 분위기를 돋구며 머리속에서는 현재의 상황까지 오게끔한 원인분석과 상대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어떻게, 어떤 식으로 변화를 줄것인가""에 경기 흐름과 주도권을 뒤바꿀수 있는 전환의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여야합니다
진정한 에이스의 역활은 이기고 있을때야 문제가 없지만 지고 있으며 심리적으로 흔들릴때 파트너에게는 심리적으로 내가 지금 실수를 연발하여 지고 있지만 우리 에이스가 버티고 있으니 볼에 집중하고 조금만 잘하면 우리가 이길수도 있겠구나하는 굳건한 심리적 기둥이 되어야하고 전선에 앞장서서 소대원을 이끌고 돌격하는 소대장처럼 무언가 돌파구를 찾아내어 뚫고 나가야합니다
테니스에 대한 기술만이 앞선 고수보다는 흔들리지 않는 ""나에 버팀목""이라는 파트너의 믿음속에서 진정한 에이스는 존재합니다
시합에서 경기 기술만이 아닌 정신력에서도 상대팀을 제압할수 있도록 먼저 내 자신을 심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거목처럼 강인하게 단련시키는 마인드 컨트롤은 인간의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 한 어느 종목이나 초절정 고수들이 정신 수양으로 추구하는 최고의 경지입니다
2. 다음을 예측한후 펼치는 생각하는 플레이입니다
예전에 저는 복식에서 파트너가 주된 임무였습니다
파트너의 좌우명 ""우리팀의 에이스가 결정을 내어 줄때까지 볼에 집중하고 끈길기게 리턴하자""
어떻게 알았는지 상대의 볼이 전부 나에게만 날아오는 기분임다
볼에 집중하며 끝까지 리턴토록 고지를 사수하는데 실력이 딸리는지라 발리라고 대처한 것이 블로킹으로 상대방의 앞에 짧게 뚝 뚝 떨어져주고 상대는 타점을 잡아가며 집요하게 나에게만 공격하여 오기에 정신이 하나도 없슴다. 두번 세번 이어지는 범실에 상대의 약점은 보이지 않고 이 다음에 또다시 나에게만 날아올 볼에대한 두러움조차 들때.....
누군가~~
나의 어깨를 뚝 뚝 건드림다
고개 돌려 쳐다보니 우리 에이스가 빙그레 웃으며 나를 쳐다 봅니다
눈가에 편안함이 있슴다
다가와 나를 상대코트의 뒷편으로 돌려 세우며 가볍게 어깨동무를 하고 ""지금 누가 쫓아오지 않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라 앉히세요"" ""조금만 미리 준비를 취하고 라켙으로 볼을 치기 직전에 조금만 아주 조금만 여유있게 대어보세요..."""
목마른 자에게 단비입니다 긴박만 했던 상황에서의 에이스의 한마디는 지금의 내가 파트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시합은 아주 짧은 찰라입니다
시간관계상 고작 몇번의 랠리후 ""플레이"" 제대로 볼 몇개 안 쳐봤는데 네트에 모여 ""반가웠습니다"" 서로간에 악수를 하고 자기 진영으로 돌아가는 얼굴에 승패가 나타나는 한 게임의 과정은 시합중일때는 찰라와 같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잘 될때는 그대로 밀어붙이며 그날따라 유독 잘 되는 샷이 있다면 중점적으로 구사하십시요
안 될때는/ 리드를 당할때는 한 타임 늦추십시요
이왕이면 시합에 임하여 이긴다면 더욱 좋고 아울러 한번 각각의 기술과 전술을 몸에 익히면 평생을 잊지않고 구사할 수 있는 건강과 여가선용, 그리고 원만한 대인괸계를 유지시키 는 도우미입니다
한 평생을 즐길수 있는 재미난 테니스를 배우는데 이왕이면 초절정 고수에 목표를 정하고 주위에 남보다 빠르게 실력향상을 이루며 내 자신이 주장하기보다는 남들이 인정해주는 진정한 에이스를 향한 세가지 원칙을 짧은 소견의 극히 주관적인 관점으로 기술하고자 하오니 버릴 것은 버리고 취할 것만 취하시기 바랍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될성 싶은 나무 떡잎부터 알아본다
첫단추를 잘 꿰어야한다
알고 시작한 것과 모르고 시작한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1. 먼저 자신의 마인드 컨트롤입니다
테니스는 즐겨야합니다 또한 나만이 아닌 같이, 같이 즐겨야합니다
흔히 태권도를 ""예로 시작해서 예로 끝난다""는 말처럼 내 자신이 타인에게 예의를 다할때 나도 남들에게 존중을 받을수 있습니다
백만 대군을 이기는 것보다 자신을 이기기가 더 힘들다 이야기합니다
시합중 자신이 평정심을 잃은 모습이 밖으로 표출되면 우선 파트너가 흔들리고 노련한 상대라면 더욱 집요하게 심적 압박을 가해 옵니다
5:0으로 리드하다 삐끗하여 5:7로 역전패를 당하였다 지금 생각하면 내 자신이 정말 바보같고 같이 열심히 뛰어준 파트너에게 정말 미안하다는 소주 한잔과같이 어우러지는 주위분의 한탄에 안타까운 마음이 들때도 있었습니다
시합이 잘뙬때/ 리드할 때에는 그 흐름과 페이스를 그대로 유지하며 밀어부치십시요
시합이 안될때/ 리드를 당할때는 우선 자신이 평정심을 잃지 않도록 침착하며 실타래를 하나씩 풀어가듯이 돌파구를 찾아내도록...
파트너에게 격려와 웃음을 보이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자신은 입으로 화이팅을 힘껏 외치며 사기가 가라앉지 않도록 분위기를 돋구며 머리속에서는 현재의 상황까지 오게끔한 원인분석과 상대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어떻게, 어떤 식으로 변화를 줄것인가""에 경기 흐름과 주도권을 뒤바꿀수 있는 전환의 기회를 만들도록 노력하여야합니다
진정한 에이스의 역활은 이기고 있을때야 문제가 없지만 지고 있으며 심리적으로 흔들릴때 파트너에게는 심리적으로 내가 지금 실수를 연발하여 지고 있지만 우리 에이스가 버티고 있으니 볼에 집중하고 조금만 잘하면 우리가 이길수도 있겠구나하는 굳건한 심리적 기둥이 되어야하고 전선에 앞장서서 소대원을 이끌고 돌격하는 소대장처럼 무언가 돌파구를 찾아내어 뚫고 나가야합니다
테니스에 대한 기술만이 앞선 고수보다는 흔들리지 않는 ""나에 버팀목""이라는 파트너의 믿음속에서 진정한 에이스는 존재합니다
시합에서 경기 기술만이 아닌 정신력에서도 상대팀을 제압할수 있도록 먼저 내 자신을 심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거목처럼 강인하게 단련시키는 마인드 컨트롤은 인간의 정신이 육체를 지배하는 한 어느 종목이나 초절정 고수들이 정신 수양으로 추구하는 최고의 경지입니다
2. 다음을 예측한후 펼치는 생각하는 플레이입니다
예전에 저는 복식에서 파트너가 주된 임무였습니다
파트너의 좌우명 ""우리팀의 에이스가 결정을 내어 줄때까지 볼에 집중하고 끈길기게 리턴하자""
어떻게 알았는지 상대의 볼이 전부 나에게만 날아오는 기분임다
볼에 집중하며 끝까지 리턴토록 고지를 사수하는데 실력이 딸리는지라 발리라고 대처한 것이 블로킹으로 상대방의 앞에 짧게 뚝 뚝 떨어져주고 상대는 타점을 잡아가며 집요하게 나에게만 공격하여 오기에 정신이 하나도 없슴다. 두번 세번 이어지는 범실에 상대의 약점은 보이지 않고 이 다음에 또다시 나에게만 날아올 볼에대한 두러움조차 들때.....
누군가~~
나의 어깨를 뚝 뚝 건드림다
고개 돌려 쳐다보니 우리 에이스가 빙그레 웃으며 나를 쳐다 봅니다
눈가에 편안함이 있슴다
다가와 나를 상대코트의 뒷편으로 돌려 세우며 가볍게 어깨동무를 하고 ""지금 누가 쫓아오지 않습니다 마음을 편안하게 가라 앉히세요"" ""조금만 미리 준비를 취하고 라켙으로 볼을 치기 직전에 조금만 아주 조금만 여유있게 대어보세요..."""
목마른 자에게 단비입니다 긴박만 했던 상황에서의 에이스의 한마디는 지금의 내가 파트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시합은 아주 짧은 찰라입니다
시간관계상 고작 몇번의 랠리후 ""플레이"" 제대로 볼 몇개 안 쳐봤는데 네트에 모여 ""반가웠습니다"" 서로간에 악수를 하고 자기 진영으로 돌아가는 얼굴에 승패가 나타나는 한 게임의 과정은 시합중일때는 찰라와 같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잘 될때는 그대로 밀어붙이며 그날따라 유독 잘 되는 샷이 있다면 중점적으로 구사하십시요
안 될때는/ 리드를 당할때는 한 타임 늦추십시요
그리고 생각하는 플레이에 입각하여 빨리 원인분석을 침착함속에 실시하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법이나 전술로 파트너와 대화속에 서로 공감하고 돌파구를 찾아 뚫고 나가야합니다
지금 지고 있다면 같은 방식으로는 결국 지게될 공산이 큽니다
상대의 장점을 피하고 약점을 찾아 물고 늘어지는 플레이 방식에 전환이 경기의 흐름을 뒤바꿀수 있으며 악전고투속에 이기는 생존 게임의 경력은 자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이기고 있을때는 문제가 없으나 지고 있을때는 분명 변화가 필요합니다
우선 무엇이 우리를 밀리게하는 원인인가? 상대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상대의 날카로운 예봉을 피하며 성룡의 취권처럼 상대의 약점속으로 뛰어 들어가 기대고 늘어지고 버티며 상대에게 한방에는 무너지지않는 아주 질긴 팀을 만났다는 인식을 심어줄때 날카로운 예봉이 무디어지며 비로서 상대의 범실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는 가능한 일정한 리듬감을 유지하여야하며 상대의 일정한 리듬은 깨트려야합니다
같은 전위에게는 3번이상 볼을 보내지 않으며 뒤에서의 스트록은 일정한 코스에 일정한 속도를 반복하면 상대 공격 발리에 당합니다
해태의 방수원투수가 처음 ""노히트 노런""을 기록 하였을때 상태팀 타자들에 대한 인터뷰에서 ""내가 세상 태어나서 저렇게 지저분한 볼은 보지를 못했다""고 했듯이 .... 상대의 예측을 흐트리며 타이밍을 뺏는 많은 변화가 리턴시에 필요합니다
복식경기의 리턴에서는 빠르고 강한 볼보다는 정확한 코스의 공략이 중요하며 자신만의 최강의 샷으로 네트 플레이어를 뚫는 정공법보다는 상대의 예측을 역이용하여 평행진을 흐트린 다음에 역공을 가하는 효과적인 전술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테니스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자신이 직접 관련 기술이나 전술에대한 이론적인 연구와 부단한 노력, 그리고 경기중에 쌓인 체험등 직접적인 요인과 이제껏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더 높은 단계의 경기를 관전하며 분석함으로서 얻어지는 간접적인 요인이 있습니다
지금 지고 있다면 같은 방식으로는 결국 지게될 공산이 큽니다
상대의 장점을 피하고 약점을 찾아 물고 늘어지는 플레이 방식에 전환이 경기의 흐름을 뒤바꿀수 있으며 악전고투속에 이기는 생존 게임의 경력은 자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줍니다
이기고 있을때는 문제가 없으나 지고 있을때는 분명 변화가 필요합니다
우선 무엇이 우리를 밀리게하는 원인인가? 상대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상대의 날카로운 예봉을 피하며 성룡의 취권처럼 상대의 약점속으로 뛰어 들어가 기대고 늘어지고 버티며 상대에게 한방에는 무너지지않는 아주 질긴 팀을 만났다는 인식을 심어줄때 날카로운 예봉이 무디어지며 비로서 상대의 범실이 나타나게 됩니다
우리는 가능한 일정한 리듬감을 유지하여야하며 상대의 일정한 리듬은 깨트려야합니다
같은 전위에게는 3번이상 볼을 보내지 않으며 뒤에서의 스트록은 일정한 코스에 일정한 속도를 반복하면 상대 공격 발리에 당합니다
해태의 방수원투수가 처음 ""노히트 노런""을 기록 하였을때 상태팀 타자들에 대한 인터뷰에서 ""내가 세상 태어나서 저렇게 지저분한 볼은 보지를 못했다""고 했듯이 .... 상대의 예측을 흐트리며 타이밍을 뺏는 많은 변화가 리턴시에 필요합니다
복식경기의 리턴에서는 빠르고 강한 볼보다는 정확한 코스의 공략이 중요하며 자신만의 최강의 샷으로 네트 플레이어를 뚫는 정공법보다는 상대의 예측을 역이용하여 평행진을 흐트린 다음에 역공을 가하는 효과적인 전술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테니스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자신이 직접 관련 기술이나 전술에대한 이론적인 연구와 부단한 노력, 그리고 경기중에 쌓인 체험등 직접적인 요인과 이제껏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더 높은 단계의 경기를 관전하며 분석함으로서 얻어지는 간접적인 요인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