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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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25 12:26 조회2,7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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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는 ......
특히, 우리 동호인들이 주로하는 복식경기는 파트너와 함께 하기에 둘간의 조화가 잘 이뤄져야 한다고들 합니다.
늘상 말하는 호흡 내지는 죽이 잘 맞아야 한다는 얘기 이겠습니다.
파트너 사이도 둘의 실력이 꼭 같을 수는 없으니 둘중하나는 나름 고수일테고 나머지 하나는 상대적 하수일 것입니다. 물론, 별로 차이가 나지않는 백중세, 호각지세도 있긴 하지만 이럴 때도 저는 제가 하수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게임을 하다보면 아무리 월등한 무림의 고수라도 파트너가 왕초보라면 상대는 오로지 하수를 상대로 싸울 것이므로 게임을 쉽게 이길수가 없을 것입니다. 아라테의 인발님은 특히 파트너의 어의없는 실책에 아우라가 훅 무너지기도 합니다.
특히, 우리 동호인들이 주로하는 복식경기는 파트너와 함께 하기에 둘간의 조화가 잘 이뤄져야 한다고들 합니다.
늘상 말하는 호흡 내지는 죽이 잘 맞아야 한다는 얘기 이겠습니다.
파트너 사이도 둘의 실력이 꼭 같을 수는 없으니 둘중하나는 나름 고수일테고 나머지 하나는 상대적 하수일 것입니다. 물론, 별로 차이가 나지않는 백중세, 호각지세도 있긴 하지만 이럴 때도 저는 제가 하수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게임을 하다보면 아무리 월등한 무림의 고수라도 파트너가 왕초보라면 상대는 오로지 하수를 상대로 싸울 것이므로 게임을 쉽게 이길수가 없을 것입니다. 아라테의 인발님은 특히 파트너의 어의없는 실책에 아우라가 훅 무너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실력차가 두드러지지않고 고만고만한 팀이 승률이 높다고 하나 봅니다.
여러 이론 중에 가슨에 와 닿은 구절...『내 역할이 뭔지를 깨닫고 그 역할에만 충실하라』
내가 하수를 데리고 시합에 나가면 내가 사수가 되는 것이니 사수로서 게임을 리드하고 분위기를 관리하며 때로는 시어머니같은 잔소리도 해야하는데 저는 그런 경우는 별로 없고 주로 내가 하수로서 고수를 모시고 나가는 상황이니 당연히 부사수가 됩니다.
부사수란, 말 그대로 사수를 보좌하여 공동의 목적달성을 위해 몸바치는 그런 역할 입니다.
아주 좋은 그야말로 기가막힌 찬스가 아니면 끊을려고 무리하지 말아야하고 사수가 시원하게 점수를 내 주길 희망하며 오로지 넘기기만하면 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초급자 부사수의 이야기 일 것입니다.
공격과 연결구중 주로 연결구를 치는 것은 맞을 것입니다.
여러 이론 중에 가슨에 와 닿은 구절...『내 역할이 뭔지를 깨닫고 그 역할에만 충실하라』
내가 하수를 데리고 시합에 나가면 내가 사수가 되는 것이니 사수로서 게임을 리드하고 분위기를 관리하며 때로는 시어머니같은 잔소리도 해야하는데 저는 그런 경우는 별로 없고 주로 내가 하수로서 고수를 모시고 나가는 상황이니 당연히 부사수가 됩니다.
부사수란, 말 그대로 사수를 보좌하여 공동의 목적달성을 위해 몸바치는 그런 역할 입니다.
아주 좋은 그야말로 기가막힌 찬스가 아니면 끊을려고 무리하지 말아야하고 사수가 시원하게 점수를 내 주길 희망하며 오로지 넘기기만하면 된다고 하는데 이것은 초급자 부사수의 이야기 일 것입니다.
공격과 연결구중 주로 연결구를 치는 것은 맞을 것입니다.
하지만 중급의 부사수가 되려면,
그리 날카로운 맛은 없다하더라도....
조금은 밋밋해 보이고 무뎌 보인다 하더라도...
실수를 줄여야 합니다.
안정적으로 연결하고 찬스가 올때까지 무한히 인내 합니다.
그러다 절호의 찬스다싶으면 무참히 깨부숩니다. 주로 스매싱으로...
그리 날카로운 맛은 없다하더라도....
조금은 밋밋해 보이고 무뎌 보인다 하더라도...
실수를 줄여야 합니다.
안정적으로 연결하고 찬스가 올때까지 무한히 인내 합니다.
그러다 절호의 찬스다싶으면 무참히 깨부숩니다. 주로 스매싱으로...
가장 강조하는 것이 에러를 줄이라는 것.
그리고 그 다음은 무리하지 말라는 것.
오로지 파트너를 믿고, 의지하며 내게 주어진 역할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고수님들이 부사수로 자주 낑겨주지 않을까 하는 소망을 갖을 수 있겠지요...
그리고 그 다음은 무리하지 말라는 것.
오로지 파트너를 믿고, 의지하며 내게 주어진 역할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고수님들이 부사수로 자주 낑겨주지 않을까 하는 소망을 갖을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