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위는 말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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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25 10:41 조회2,7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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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다보면 파트너와 사이에서 전위와 후위에 배치되어 플레이를 할 때가 있다.
파트너가 에이스라면 두말 할 필요도 없다.
전우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다 할 것이므로 후위에서 안정되게 볼만 넘겨주면 된다.
그러나 초보자를 파트너를 데리고 게임을 할 경우에 전위에게 전위 선수로서 역할을 충분하게 인식을 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 초보자들은 전위에 나가 있어도 가만 서 있거나 전혀 움직임이 없고 서브 단식 옆 라인 근처에서 그냥 서 있다.
그렇지 않으면 서브 라인 끝에 서서 포치할 생각이 전혀 없다.
그렇다고 자신의 영역을 다 지키지도 못한다.
1/3의 영역에 서 있으면서 볼이 그 방향으로 가고 찬스 볼인데도 에러를 하고 만다.
전위는 말뚝이 아니다.
게임을 하고 있는 선수이다.
그런데 말뚝을 세워 놓은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면 게임을 풀어 나가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러면 전위의 역할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전위의 위치란 파트너 간의 약속으로 상대 리턴 볼을 공격하기 유리한 전위의 위치에 미리 나가서 준비하고 있다.
우리 파트너의 강력한 서브에 힘없이 리턴 되는 길 잃은 볼을 한방에 발리로 잘라 먹는다.
그리고 상대 리턴에 대하여 수비가 유리한 위치에 먼저 나가서 우리 코트의 1/2은 내가 막겠다는 생각을 가진다.
보다 공격적인 방법으로 일정한 상대의 리턴형태를 관찰한 후, 과감한 결단력으로 순식간에 튀어나가 포치를 감행하는 저격수와
같이 한방에 끝을 낼 수 있어야 한다.
전위의 역할에 따라 상대 리턴자에게 아주 심한 심리적 동요를 몰고 올 수 있는 "최전방의 유리한 고지"를 사수한다.
유리한 고지에 미리 매복하고 있다가 최일선에서 공격과 수비를 감행한다.
눈과 몸의 정면은 상대 코트에 볼을 리턴 하는 선수를 향하고 있다.
그리고 최소한 라켓 헤드부분이 네트의 흰색 밴드의 위로 올라와 있어야 한다.
상대의 강타가 정면으로 날아올 때 라켓 헤드가 올라와 있었다면 그대로 발리 면을 만들면서 대처하면 된다.
기마자세에서 상체를 세우고 라켓 헤드가 자신의 얼굴 높이에 위치하며 포핸드 쪽에서는 왼쪽 어깨부분에 위치시키고,
백핸드 쪽에서는 오른쪽 어깨부분에 위치하면 좋다.
눈은 항상 볼을 주시하되 자신의 신체를 지나간 볼은 상대의 로빙 이외에는 절대 고개를 돌려 뒤를 보지 않는다.
고개를 돌려 뒤에서 우리 파트너가 제대로 리턴하나 주시할 필요가 없다.
주시할 경우, 막상 자신에게 볼이 올 때 대처할 시간적인 여유와 집중력을 잃게 된다.
일반적인 전위의 위치는 네트에서 뒤로 1~3m정도이다.
그리고 단식라인 안쪽에서 시작하여 전위로서 경험과 실력이 쌓이면 점차 중앙으로 이동하여 단식라인과 중앙의 포/백 서브
분리선과의 중간까지 진출한다.
일반적으로 서브 앤 발리어는 전위와 자신이 코트의 1/2씩을 분담한다.
아주 능숙한 서브 앤 발리어도 코트의 2/3을 커버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상대팀이 하수들이 아닌 이상 정중앙과 사이드 앵글 쪽, 로빙까지 커버하며 달려 들어가기에는 심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복식은 파트너쉽이다
자신의 실력이 자신이 없더라도 무언가 도전 정신으로 과감하게 중앙으로 이동하여야 온갖 역경과 시련을 몸소 체험하여야 자신의 실력으로 만들 수 있으며 파트너로 부터도 인정을 받을 수 있다.
파트너가 에이스라면 두말 할 필요도 없다.
전우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다 할 것이므로 후위에서 안정되게 볼만 넘겨주면 된다.
그러나 초보자를 파트너를 데리고 게임을 할 경우에 전위에게 전위 선수로서 역할을 충분하게 인식을 해야 할 것이다.
대부분 초보자들은 전위에 나가 있어도 가만 서 있거나 전혀 움직임이 없고 서브 단식 옆 라인 근처에서 그냥 서 있다.
그렇지 않으면 서브 라인 끝에 서서 포치할 생각이 전혀 없다.
그렇다고 자신의 영역을 다 지키지도 못한다.
1/3의 영역에 서 있으면서 볼이 그 방향으로 가고 찬스 볼인데도 에러를 하고 만다.
전위는 말뚝이 아니다.
게임을 하고 있는 선수이다.
그런데 말뚝을 세워 놓은 것이나 다를 바가 없다면 게임을 풀어 나가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러면 전위의 역할에 대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전위의 위치란 파트너 간의 약속으로 상대 리턴 볼을 공격하기 유리한 전위의 위치에 미리 나가서 준비하고 있다.
우리 파트너의 강력한 서브에 힘없이 리턴 되는 길 잃은 볼을 한방에 발리로 잘라 먹는다.
그리고 상대 리턴에 대하여 수비가 유리한 위치에 먼저 나가서 우리 코트의 1/2은 내가 막겠다는 생각을 가진다.
보다 공격적인 방법으로 일정한 상대의 리턴형태를 관찰한 후, 과감한 결단력으로 순식간에 튀어나가 포치를 감행하는 저격수와
같이 한방에 끝을 낼 수 있어야 한다.
전위의 역할에 따라 상대 리턴자에게 아주 심한 심리적 동요를 몰고 올 수 있는 "최전방의 유리한 고지"를 사수한다.
유리한 고지에 미리 매복하고 있다가 최일선에서 공격과 수비를 감행한다.
눈과 몸의 정면은 상대 코트에 볼을 리턴 하는 선수를 향하고 있다.
그리고 최소한 라켓 헤드부분이 네트의 흰색 밴드의 위로 올라와 있어야 한다.
상대의 강타가 정면으로 날아올 때 라켓 헤드가 올라와 있었다면 그대로 발리 면을 만들면서 대처하면 된다.
기마자세에서 상체를 세우고 라켓 헤드가 자신의 얼굴 높이에 위치하며 포핸드 쪽에서는 왼쪽 어깨부분에 위치시키고,
백핸드 쪽에서는 오른쪽 어깨부분에 위치하면 좋다.
눈은 항상 볼을 주시하되 자신의 신체를 지나간 볼은 상대의 로빙 이외에는 절대 고개를 돌려 뒤를 보지 않는다.
고개를 돌려 뒤에서 우리 파트너가 제대로 리턴하나 주시할 필요가 없다.
주시할 경우, 막상 자신에게 볼이 올 때 대처할 시간적인 여유와 집중력을 잃게 된다.
일반적인 전위의 위치는 네트에서 뒤로 1~3m정도이다.
그리고 단식라인 안쪽에서 시작하여 전위로서 경험과 실력이 쌓이면 점차 중앙으로 이동하여 단식라인과 중앙의 포/백 서브
분리선과의 중간까지 진출한다.
일반적으로 서브 앤 발리어는 전위와 자신이 코트의 1/2씩을 분담한다.
아주 능숙한 서브 앤 발리어도 코트의 2/3을 커버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상대팀이 하수들이 아닌 이상 정중앙과 사이드 앵글 쪽, 로빙까지 커버하며 달려 들어가기에는 심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복식은 파트너쉽이다
자신의 실력이 자신이 없더라도 무언가 도전 정신으로 과감하게 중앙으로 이동하여야 온갖 역경과 시련을 몸소 체험하여야 자신의 실력으로 만들 수 있으며 파트너로 부터도 인정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