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에 어긋나거나 언급치 않은 복식 게임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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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04 17:22 조회3,0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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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니스를 잘 하려면 『 폼, 타이밍,리듬 』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테니스는 폼만 좋아가지고는 안된다.
폼이 아무리 좋아도 적절한 타이밍에 휘두르지 않으면 볼이 잘 날아 갈리 없다.
또 폼 타이밍이 잘 맞았더라도 경쾌한 리듬으로 하지 않으면 볼을 무겁고, 빠르게 되받아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사람을 보면 폼은 이상한데 볼을 잘 넘기고 게임을 잘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 사람은 나름대로 타이밍과 리듬에 대해
터득한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좋은 폼으로 연습하려고 하되 볼이 맘대로 안 맞았을 때는『 폼, 타이밍, 리듬 』중 무엇이 안 됐는지를 빨리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능력도 키워야 된다.
* 초보때 배웠던 기본기를 기초로 하여 여러가지 응용, 연결 동작 들을 연마하자.
쉽게 말하면 멀리 날아오는 볼을 기본기 "하나,둘,셋" 동작만 가지고 동작하면 팔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고 상채는 뒤로 재쳐 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또, 바운드가 높게 오는 볼을 그대로 무릎을 많이 굽히고 친다면 볼이 홈런이 되는 것을 경험 해 봤을 것이다.
이런 볼을 치는 동작들도 당연히 기본기가 기초가 되지만 그 이상의 응용, 예비, 추가 동작들이 필요해 진다.
일일히 설명하자면 내 독수리 타법으론 너무 힘드므로 개별상담이나 잘하는 사람들의 동작들을 관심있게 보고 모방하기로 하자.
* 내 운동능력이나 신체조건에 맞는 동작을 익히자. 포헨드 스트록은 탑스핀으로, 백헨드 스트록도 탑스핀으로
발리는 예리한 칼날같은 동작으로 스메싱은 점프 가위킥으로.... 이 동작들이 최고라는 것은 누가 모르겠는가 그러나 우리는 전문선수가 아니고 순수 동호인이다.
테니스에 맞는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갖춘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므로 내 능력과 연습량에 맞는 동작을 익히자. 탁월한 순발력과 유연성이 떨어져도 하체와 손목힘이 좋으면 플렛
타법도 좋다.
아무리 연습해도 백헨드 탑스핀이 안되면, 실수가 많으면 슬라이스 만 해도 좋은 것이다.
여러분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상대가 멋지게 잘쳐서 잃는 포인트보다 내가 실수해서 주는
포인트가 많다는 것을...
* 며칠에 한 번 나와서 많이 연습하는 것보다 날마다 조금씩 연습하는 것이 훨씬 빨리 는다
테니스는 아무리 그날 연습 해 놓았더라도 며칠지나면 감각을 잊어 버려서 해메기 일쑤다.
그러므로 바쁘더라도 그날 그날 조금씩이라도 스윙연습 이라도 하여 볼감각을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 내가 부족한 부분에 투자를 많이 하되 잘 하는 동작에 소홀해지면 안 된다.
어느 한 동작에 자신 있다고 자신만만해 하다 혹시 그 동작의 감을 잃어 버리는 날은 그날 게임은 전패를 하게될 것이다.
* 잘 하는 사람의 마음에 드는 동작이 있으면 유심히 관찰하고 모방하라<프로선수 연속사진 동작이면 더 좋다>
자꾸 보고 따라 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어느 순간 따라하게 될 것이다. 단 못하는 이상한 동작도 많이 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 동작을 하게 된다.
스포츠는 창조보다는 모방을 잘 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