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이해 (서브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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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19 16:25 조회3,8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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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발 착지의 서브는 왼발이 정지 역할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스윙의 힘으로 몸이 흐르기 쉽기 때문에 네트 대시에는 부적절하다.
◆ 복식에서는 센터로 넣는 서브가 특히 효과적이다. 센터로의 서브는 리턴의 각도가 그다지 붙지 않기 때문에 자세가 무너지지 않은 상태에서 첫발리로 들어가기 쉽다. 언제든지 확실하게 센터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충분히 연습을 쌓아가야 할 것이다. 특히 듀스 사이드에서도 리시버에게는 백의 역크로스가 되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듀스 사이드에서 센터로 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목표 방향의 이미지의 나쁨에 있다. 볼을 센터로 보내기 위해서는 네트 상에서는 더욱 오른쪽을 통과해야 한다. 네트의 센터를 통과하면 당연히 볼은 왼쪽(센터쪽이 아닌)으로 흐르게 된다.
◆ 로브 발리는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면 만들기와 터치가 샷의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 백핸드 스매시 타법의 포인트는 팔꿈치를 높은 위치에 두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팔꿈치를 내리면 자연히 라켓면이 세워져 쉽게 볼을 때릴 수 있다. 또 한가지는 팔꿈치를 밖으로 돌려 스윙하는 것이다. 팔꿈치를 밖으로 돌리는 것은 파워를 싣는 데에 중요한 동작이다. 손목을 돌려치는 타법을 구사하는 것은 강타에 적합하지 않다. 손을 밖으로 돌리는 것은 코스를 구분하여 치는 데에도 필요하다. 강하게 돌리면 스트레이트, 약간 누르듯이 하면 크로스로 볼을 보내기 쉽다. 팔을 밖으로 돌리는 것은 팔꿈치부터 손목까지를 부채를 펴는 동작의 반대로 회전하는 것이다.
◆ 서버가 네트 대시해 오는 복식에서는 단식과 반대로 짧고 낮게 치는 리턴이 요구된다. 따라서 라이징에서 볼을 잡아야 한다. 스핀이든 슬라이스이든 상관없이 라이징에서 치는 기술을 익혀두어야 한다. 라이징 리턴의 포인트는 포든 백이든 테이크백을 콤팩트하게 해 몸으로 치러 가는 생각으로 친다. 혹은 몸 앞에 벽을 가정하고 벽에 몸을 부딪히는 이미지도 괜찮다. 어쩌면 타점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 어려울 것처럼 느껴질 지 모르지만 염려할 필요는 없다. 힘이 들어가는 타점의 높이를 파악해두고 어디에서 준비하여 어느 정도 앞으로 나아가 치면 그 높이에서 잡을 수 있는 가를 계산해서 친다. 리턴에서는 바운드한 상대 볼의 높이가 어느정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계산을 하기 쉽다.
◆ 상대의 서브가 강하면 빠른 타이밍으로 볼에 라켓면을 맞추고 몸 전체로 블록하듯이 친다.
◆ 슬라이스 로브는 라이징 리턴과 같은 타이밍, 같은 스윙으로 임팩트 순간에 라켓면을 위로 향하게 하는 것으로도 좋다. 발리에 가까운 이미지이다. 스윙전체로 볼을 들어올리지 않아도 위로 향한 라켓면으로 블록하면 서브의 힘으로 볼은 자연히 위로 날아간다.
◆ 쇼트크로스의 포핸드 : 포에서는 와이퍼 스윙으로 라켓을 왼쪽 옆구리 쪽으로 가져간다. 그때 오른쪽 팔꿈치는 위로 남겨두고 라켓은 아래로 가져간다. 그렇게 되면 끌어당김이 좋아 회전량이 많은 스핀으로 크로스로 보낼 수 있다.
◆ 센터로 넣는 볼을 정확히 치기 위해서는 자신과 네트의 약간 위를 연결하는 평면을 이미지하여 그 평면을 따라서 라켓을 휘두른다. 스윙이 평면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볼은 뜨지 않느다. 단순한 것 같지만 의외로 효과가 있다.
◆ 서브가 흔들리는 것은 토스가 일정하지 않아서이다.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볼을 어깨높이에서 놓으면 된다. 이때 손가락을 자신의 몸 쪽으로 당겨 버리면 볼이 흔들리기 때문에 정확한 토스를 할 수 없다. 플랫은 12시 방향(자신의 머리를 중심으로), 톱스핀은 11시방향, 슬라이스는 1시방향
◆ 게임을 할 때 강한 스트로크로 상대를 제압하려는 욕심보다는 견실한 스트로크를 하되 찬스볼과 연결구를 구분해서 치자. 베이스라인 깊숙이 떨어지는 볼은 세게 쳐 봐야 상대에게는 별로 먹히지 않으니 되도록 길고 안전하게 연결해주라.
◆ 상대의 볼을 예측할 때는 먼저 상대 테이크백의 높이, 크기로 상대방이 치는 구종을 파악. 코스를 예상!
◆ 로브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유연한 무릎 사용이다. 포워드 스윙에서 임팩트까지 구부린 무릎을 쭉 편면서 볼을 아래에서 위로 쳐올린다. 톱스핀 로브는 무릎의 탄력과 하반신의 회전이 뽀인트
◆ 스매시에서는 가능한 한 빠르게 임팩트의 위치까지 몸을 이동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볼이 뜨면 바로 오른발을 뒤로 뺀다. 그러면 몸이 옆으로 향하게 되어 타점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푸트워크는 크로스 스텝을 취한다. 몸을 옆으로 향한 상태에서 다리를 옮기고, 오른발을 확실히 딛는다. 여유를 갖고 볼을 칠 수 있는 경우에는 오른발을 확실히 정하고 왼발을 크게 내딛어 스윙한다.
◆ 백핸드에서 필요 이상으로 볼이 몸에 붙는 것은 확실히 정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볼을 치는 것이다. 축이 되는 발을 빨리 정하여 체중을 싣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앞발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므로 볼에 맞추어서 내딛는 발의 위치를 조절하여 여유를 갖고 칠 수가 있게 된다. 축이 되는 다리가 중심. 왼발로 볼의 원근을 조절할 수 있다.
◆ 포핸드가 안정되려면 그립을 두텁게 쥔다. 그립이 얇으면 임팩트시 겨드랑이가 열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높이에 따라 임팩트가 미묘하게 벗어나게 된다.
◆ 스윙을 시작하는 순간 라켓 헤드가 확실하게 밑으로 내려가 있다. 임팩트시 겨드랑이가 정확하게 밀착되어 있다. 몸의 축을 중심으로 마음껏 스윙하고 있다. 팔로우드루는 타구 방향쪽으로 그리고 스윙은 라켓을 뿌리친다는 느낌으로
◆ 샷이 불안정한 사람을 잘 관찰해보면 대부분 테이크백의 타이밍이 늦는 경우가 많다. 볼의 코스를 확인한 다음 테이크백을 재빠르게 한다. 아주 단순하고 기본적인 이야기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우선 테이크백을 할 때 라켓을 뒤쪽으로 당긴다는 생각보다 왼쪽 어깨를 재빠르게 안쪽으로 넣는다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런 테이크백이 이루어진다.
◆ 포핸드시 몸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게 되면 강한 샷은 불가능하고 또 실수할 확률도 그만큼 많아지게 된다. 몸의 중심 축만 확실히게 이루어져 있다면 그다지 많은 힘을 들이지 않아도 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 테이크백의 종료후 볼을 위에서 보지말고 무릎을 구부려 볼을 밑에서 위쪽으로 보도록 한다. 물론 실전에서 이처럼 밑에서 볼을 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것은 그만큼 몸의 자세가 전반적으로 낮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볼의 바운드가 높을망정 스윙의 궤도는 반드시 밑에서 위로! 아래에서 위로 스윙을 하면서 볼에 순회전을 걸어 볼이 멀리 뻗어나가지 못하게 한다. 이러한 타법을 사용하면 베이스라인을 벗어나는 실수를 상당 부분 줄일 수가 있다.
◆ 스윙을 시작할 때에는 라켓헤드의 위치를 낮게하고 팔로우드루를 거쳐 피니시 때에는 라켓 헤드의 위치가 머리 위까지 오게 한다.
◆ 볼을 끝까지 확인한다. 이것은 좀처럼 지켜지지 않는 사항 중의 하나이다. 임팩트 순간 혹시 당신의 시선은 벌써 상대 코트를 보고 있지는 않은가. 실제로 볼이 라켓면에 닿는 순간을 정확하게 볼 수는 없지만 마지막까지 볼을 확인한다는 생각으로 임팩트를 하면 몸의 중심축이 유지되어 정확한 임팩트 포인트를 잡을 수가 있다. 그리고 임팩트 순간에는 겨드랑이를 붙인다. 겨드랑이를 붙임으로써 스윙이 안정되고 볼에 파워를 실을 수가 있다.
◆ 테니스의 모든 샷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몸의 중심축이다. 이축이 무너지면 안정된 스윙을 할 수 없고 볼에 위력을 실을 수도 없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중심축을 안정시킬수 있는가. 그 비결은 머리에 있다. 즉 머리를 가능한한 고정시켜야 한다. 스윙중에 머리의 위치가 변하게 되면 몸의 축은 십중팔구 무너짐.
◆ 등은 곧게 쭉 펴져 있고 몸의 중심은 한가운데 있다. 머리의 위치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어 있기 때문에 몸의 중심 축이 피니시까지 정확하게 이루어짐
◆ 동호인들은 볼이 아웃될까봐 풀스윙을 하지 못하고 스윙이 움츠러드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스윙은 실수를 부르게 된다. 아래에서 위로 확실하게 스윙을 하면 볼에 순회전이 자연스럽게 걸리기 때문에 볼이 베이스라인을 벗어나지는 않는다.
◆ 공격은 에이스를 만들기 위한 준비동작이다. 에이스를 얻기 위한 전초전.
◆ 앞에서 임팩트한다는 생각이 앞서 몸이 너무 앞으로 나가게 된다. 앞에서 쳐야 한다는 말은 임팩트 타점이 앞이어야 한다는 것이지 몸이 앞이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상황에 맞추어서 볼에 접근하여 임팩트 타점을 몸 앞에서 잡아야 한다. 몸이 너무 앞으로 나가게 되면 라이징으로 처리해야 되는 경우가 많다.
◆ 처음부터 라켓을 끝까지 당겨 테이크백을 완료하면 정지 상태에서 볼을 기다리는 결과가 되어 스윙의 파워가 실리지 않을 뿐아니라 근육이 긴장되어 실수의 원인이 된다. 팔을 당길 때 가장 중요한 기본은 라켓 헤드가 원을 그리는 루푸 테이크백을 항상 의식하고 있어야 한다. 테이크백이 직선으로 이루어지면 백스윙에서 포워드 스윙으로 바뀔 때 스윙의 움직임이 일단 한번 멈춘다.
◆ 복식에서는 센터로 넣는 서브가 특히 효과적이다. 센터로의 서브는 리턴의 각도가 그다지 붙지 않기 때문에 자세가 무너지지 않은 상태에서 첫발리로 들어가기 쉽다. 언제든지 확실하게 센터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충분히 연습을 쌓아가야 할 것이다. 특히 듀스 사이드에서도 리시버에게는 백의 역크로스가 되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듀스 사이드에서 센터로 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목표 방향의 이미지의 나쁨에 있다. 볼을 센터로 보내기 위해서는 네트 상에서는 더욱 오른쪽을 통과해야 한다. 네트의 센터를 통과하면 당연히 볼은 왼쪽(센터쪽이 아닌)으로 흐르게 된다.
◆ 로브 발리는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다. 면 만들기와 터치가 샷의 전부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 백핸드 스매시 타법의 포인트는 팔꿈치를 높은 위치에 두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팔꿈치를 내리면 자연히 라켓면이 세워져 쉽게 볼을 때릴 수 있다. 또 한가지는 팔꿈치를 밖으로 돌려 스윙하는 것이다. 팔꿈치를 밖으로 돌리는 것은 파워를 싣는 데에 중요한 동작이다. 손목을 돌려치는 타법을 구사하는 것은 강타에 적합하지 않다. 손을 밖으로 돌리는 것은 코스를 구분하여 치는 데에도 필요하다. 강하게 돌리면 스트레이트, 약간 누르듯이 하면 크로스로 볼을 보내기 쉽다. 팔을 밖으로 돌리는 것은 팔꿈치부터 손목까지를 부채를 펴는 동작의 반대로 회전하는 것이다.
◆ 서버가 네트 대시해 오는 복식에서는 단식과 반대로 짧고 낮게 치는 리턴이 요구된다. 따라서 라이징에서 볼을 잡아야 한다. 스핀이든 슬라이스이든 상관없이 라이징에서 치는 기술을 익혀두어야 한다. 라이징 리턴의 포인트는 포든 백이든 테이크백을 콤팩트하게 해 몸으로 치러 가는 생각으로 친다. 혹은 몸 앞에 벽을 가정하고 벽에 몸을 부딪히는 이미지도 괜찮다. 어쩌면 타점을 정확히 맞추는 것이 어려울 것처럼 느껴질 지 모르지만 염려할 필요는 없다. 힘이 들어가는 타점의 높이를 파악해두고 어디에서 준비하여 어느 정도 앞으로 나아가 치면 그 높이에서 잡을 수 있는 가를 계산해서 친다. 리턴에서는 바운드한 상대 볼의 높이가 어느정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계산을 하기 쉽다.
◆ 상대의 서브가 강하면 빠른 타이밍으로 볼에 라켓면을 맞추고 몸 전체로 블록하듯이 친다.
◆ 슬라이스 로브는 라이징 리턴과 같은 타이밍, 같은 스윙으로 임팩트 순간에 라켓면을 위로 향하게 하는 것으로도 좋다. 발리에 가까운 이미지이다. 스윙전체로 볼을 들어올리지 않아도 위로 향한 라켓면으로 블록하면 서브의 힘으로 볼은 자연히 위로 날아간다.
◆ 쇼트크로스의 포핸드 : 포에서는 와이퍼 스윙으로 라켓을 왼쪽 옆구리 쪽으로 가져간다. 그때 오른쪽 팔꿈치는 위로 남겨두고 라켓은 아래로 가져간다. 그렇게 되면 끌어당김이 좋아 회전량이 많은 스핀으로 크로스로 보낼 수 있다.
◆ 센터로 넣는 볼을 정확히 치기 위해서는 자신과 네트의 약간 위를 연결하는 평면을 이미지하여 그 평면을 따라서 라켓을 휘두른다. 스윙이 평면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볼은 뜨지 않느다. 단순한 것 같지만 의외로 효과가 있다.
◆ 서브가 흔들리는 것은 토스가 일정하지 않아서이다. 손바닥 전체를 이용해 볼을 어깨높이에서 놓으면 된다. 이때 손가락을 자신의 몸 쪽으로 당겨 버리면 볼이 흔들리기 때문에 정확한 토스를 할 수 없다. 플랫은 12시 방향(자신의 머리를 중심으로), 톱스핀은 11시방향, 슬라이스는 1시방향
◆ 게임을 할 때 강한 스트로크로 상대를 제압하려는 욕심보다는 견실한 스트로크를 하되 찬스볼과 연결구를 구분해서 치자. 베이스라인 깊숙이 떨어지는 볼은 세게 쳐 봐야 상대에게는 별로 먹히지 않으니 되도록 길고 안전하게 연결해주라.
◆ 상대의 볼을 예측할 때는 먼저 상대 테이크백의 높이, 크기로 상대방이 치는 구종을 파악. 코스를 예상!
◆ 로브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유연한 무릎 사용이다. 포워드 스윙에서 임팩트까지 구부린 무릎을 쭉 편면서 볼을 아래에서 위로 쳐올린다. 톱스핀 로브는 무릎의 탄력과 하반신의 회전이 뽀인트
◆ 스매시에서는 가능한 한 빠르게 임팩트의 위치까지 몸을 이동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볼이 뜨면 바로 오른발을 뒤로 뺀다. 그러면 몸이 옆으로 향하게 되어 타점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푸트워크는 크로스 스텝을 취한다. 몸을 옆으로 향한 상태에서 다리를 옮기고, 오른발을 확실히 딛는다. 여유를 갖고 볼을 칠 수 있는 경우에는 오른발을 확실히 정하고 왼발을 크게 내딛어 스윙한다.
◆ 백핸드에서 필요 이상으로 볼이 몸에 붙는 것은 확실히 정지하지 않은 상태에서 볼을 치는 것이다. 축이 되는 발을 빨리 정하여 체중을 싣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하면 앞발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으므로 볼에 맞추어서 내딛는 발의 위치를 조절하여 여유를 갖고 칠 수가 있게 된다. 축이 되는 다리가 중심. 왼발로 볼의 원근을 조절할 수 있다.
◆ 포핸드가 안정되려면 그립을 두텁게 쥔다. 그립이 얇으면 임팩트시 겨드랑이가 열리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높이에 따라 임팩트가 미묘하게 벗어나게 된다.
◆ 스윙을 시작하는 순간 라켓 헤드가 확실하게 밑으로 내려가 있다. 임팩트시 겨드랑이가 정확하게 밀착되어 있다. 몸의 축을 중심으로 마음껏 스윙하고 있다. 팔로우드루는 타구 방향쪽으로 그리고 스윙은 라켓을 뿌리친다는 느낌으로
◆ 샷이 불안정한 사람을 잘 관찰해보면 대부분 테이크백의 타이밍이 늦는 경우가 많다. 볼의 코스를 확인한 다음 테이크백을 재빠르게 한다. 아주 단순하고 기본적인 이야기지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우선 테이크백을 할 때 라켓을 뒤쪽으로 당긴다는 생각보다 왼쪽 어깨를 재빠르게 안쪽으로 넣는다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 이렇게 하면 자연스런 테이크백이 이루어진다.
◆ 포핸드시 몸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게 되면 강한 샷은 불가능하고 또 실수할 확률도 그만큼 많아지게 된다. 몸의 중심 축만 확실히게 이루어져 있다면 그다지 많은 힘을 들이지 않아도 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 테이크백의 종료후 볼을 위에서 보지말고 무릎을 구부려 볼을 밑에서 위쪽으로 보도록 한다. 물론 실전에서 이처럼 밑에서 볼을 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것은 그만큼 몸의 자세가 전반적으로 낮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볼의 바운드가 높을망정 스윙의 궤도는 반드시 밑에서 위로! 아래에서 위로 스윙을 하면서 볼에 순회전을 걸어 볼이 멀리 뻗어나가지 못하게 한다. 이러한 타법을 사용하면 베이스라인을 벗어나는 실수를 상당 부분 줄일 수가 있다.
◆ 스윙을 시작할 때에는 라켓헤드의 위치를 낮게하고 팔로우드루를 거쳐 피니시 때에는 라켓 헤드의 위치가 머리 위까지 오게 한다.
◆ 볼을 끝까지 확인한다. 이것은 좀처럼 지켜지지 않는 사항 중의 하나이다. 임팩트 순간 혹시 당신의 시선은 벌써 상대 코트를 보고 있지는 않은가. 실제로 볼이 라켓면에 닿는 순간을 정확하게 볼 수는 없지만 마지막까지 볼을 확인한다는 생각으로 임팩트를 하면 몸의 중심축이 유지되어 정확한 임팩트 포인트를 잡을 수가 있다. 그리고 임팩트 순간에는 겨드랑이를 붙인다. 겨드랑이를 붙임으로써 스윙이 안정되고 볼에 파워를 실을 수가 있다.
◆ 테니스의 모든 샷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몸의 중심축이다. 이축이 무너지면 안정된 스윙을 할 수 없고 볼에 위력을 실을 수도 없게 된다.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중심축을 안정시킬수 있는가. 그 비결은 머리에 있다. 즉 머리를 가능한한 고정시켜야 한다. 스윙중에 머리의 위치가 변하게 되면 몸의 축은 십중팔구 무너짐.
◆ 등은 곧게 쭉 펴져 있고 몸의 중심은 한가운데 있다. 머리의 위치가 항상 일정하게 유지되어 있기 때문에 몸의 중심 축이 피니시까지 정확하게 이루어짐
◆ 동호인들은 볼이 아웃될까봐 풀스윙을 하지 못하고 스윙이 움츠러드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스윙은 실수를 부르게 된다. 아래에서 위로 확실하게 스윙을 하면 볼에 순회전이 자연스럽게 걸리기 때문에 볼이 베이스라인을 벗어나지는 않는다.
◆ 공격은 에이스를 만들기 위한 준비동작이다. 에이스를 얻기 위한 전초전.
◆ 앞에서 임팩트한다는 생각이 앞서 몸이 너무 앞으로 나가게 된다. 앞에서 쳐야 한다는 말은 임팩트 타점이 앞이어야 한다는 것이지 몸이 앞이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상황에 맞추어서 볼에 접근하여 임팩트 타점을 몸 앞에서 잡아야 한다. 몸이 너무 앞으로 나가게 되면 라이징으로 처리해야 되는 경우가 많다.
◆ 처음부터 라켓을 끝까지 당겨 테이크백을 완료하면 정지 상태에서 볼을 기다리는 결과가 되어 스윙의 파워가 실리지 않을 뿐아니라 근육이 긴장되어 실수의 원인이 된다. 팔을 당길 때 가장 중요한 기본은 라켓 헤드가 원을 그리는 루푸 테이크백을 항상 의식하고 있어야 한다. 테이크백이 직선으로 이루어지면 백스윙에서 포워드 스윙으로 바뀔 때 스윙의 움직임이 일단 한번 멈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