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에 빠지게 하는 서투른 샷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6 15:59 조회2,996회 댓글0건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12882
본문
누구에게나 서투른 샷은 있기 마련이다.
당연한 일이지만 처음부터 모든 샷을 잘 할 수는 없다.
이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일선에서 테니스를 가르치는 코치들에게 앙케이트 조사를 한 결과 서툴렀던 샷이 없었다고 대답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그 중에서 가장 서툴렀다고 대답한 것이 발리와 포헨드.
그러면 이들이 그 샷들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살펴보기로 한다.
1. 발리를 극복하는 방법
발리가 서툴렀던 코치들이 가장 많이 의식하고 고심했던 것이
라켓면을 정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발리는 임팩트까지의 시간이 스트로크 보다 상당히 짧다.
또 상대와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상대의 리턴볼에 스피드가 있으므로
정확한 라켓면만 만들 수 있게 되면 그만큼 리턴하기가 쉬워지기 때문이다.
백핸드 발리를 하는 경우는 왼손을 의식하면서 테이크백을 하는데
백핸드 발리를 하는 경우는 왼손을 의식하면서 테이크백을 하는데
이 때 왼손은 라켓면에 대고 라켓과 함께 뒤쪽으로 가져간다.
이 때 라켓면과 왼손과의 터치 및 위치의 감각이
라켓면을 정확하게 만드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또 준비 자세에서는 그립을 가볍게 쥐고
임팩트 순간에 그립을 꽉 쥐면 볼에 슬라이스 회전을 줄 수가 있게 된다.
또 발리한 볼이 뜨면 아웃이 되거나 상대에게 찬스 볼을 주게 되므로
볼에 언더스핀을 걸어 줄 필요가 있다.
그리고 스트로크와 같은 테이크백을 하면 정확한 라켓면을 만들기가 어려우므로
테이크백은 콤팩트하게 하여야 한다.
결과적으로 발리를 극복하려면 정확한 라켓면을 만듬과 동시에 언더스핀을 마스터해야 한다.
2. 포핸드를 극복하는 방법
포핸드가 서투른 샷 중 2위를 차지한 것을 모두 의외로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초중급자들은 보통 포핸드는 그다지 의식하지 않으나
상급자가 되면 될수록 백핸드보다 포핸드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그 이유는 백핸드는 어느 정도 폼이 고정화 되어있는 반면 포핸드는
어떤 자세로든 볼을 칠 수가 있으므로 좀처럼 폼을 고정화 시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폼을 고정화 시키는 방법을 한가지 소개하면 그것은
폼을 고정화 시키는 방법을 한가지 소개하면 그것은
양손 타법으로 어깨의 회전과 허리의 회전이 일치가 되도록 스윙 연습을 하는 것이다.
이처럼 어깨와 허리의 회전을 일치시키면 몸이 열리는 것을 억제할 수 있게 되므로
크로스나 스트레이트로 컨트롤할 수 있게 된다.
**포핸드의 응급처치
우선 슬라이스나 스핀 중 어느 하나의 구종을 선택하여
우선 슬라이스나 스핀 중 어느 하나의 구종을 선택하여
그 구종만으로 플레이를 계속 하도록 한다.
이렇게 구종의 변화 없이 플레이를 함으로써 폼이 안정되고 리듬을 잡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포핸드의 실수가 많아지는 것은
시합 중에 정신적 압박으로 인해 스윙이 작아져서 폼이 흐트러지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또 하나의 원인은 푸트워크의 난조를 들 수 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원인은 푸트워크의 난조를 들 수 있다.
이럴 때에는 축이 되는 오른발을 확실하게 안정시켜야 한다.
3. 백핸드를 극복하는 방법
백핸드가 서투르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초중급자들. 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백핸드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의 수는 적어진다. 여러분 중에 혹시 프로의 폼을 흉내내는 사람은 없는지. 프로의 폼을 흉내내기 보다 단지 이미지만을 머리에 기억해 두는것이 좋다. 왜냐하면 근력이나 신체적 조건 등이 프로와는 현격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서투르게 흉내를 내면 낼수록 실력 향상을 가로막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처음부터 스피드가 있는 볼을 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느리지만 정확하게 볼을 치려고 노력하라. 그리고 백핸드의 그립을 몸에 익힐 것. 백핸드는 그립에 의해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핸드와 다르게 백핸드 그립 체인지는 확실하게 해야 한다. 그립 체인지를 할 때에는 왼손으로 라켓을 리드하면서 오른손은 가볍게 지지하는 정도면 된다.
4. 스매시를 극복하는 방법
스매시는 동호인들이 상당히 어려워하는 샷 중의 하나이다. 그 이유는 제자리에 서서 스매시를 했으면 좋겠으나 거의 대부분이 뒤로 뒷걸음치며 임팩트 타이밍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의식하면 할수록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힘이 들어가면 갈수록 스윙의 폼이 무너져서 이것이 곧바로 실수로 연결되고 만다.
그러므로 로브가 올라오면 일단 몸의 힘을 빼고 임팩트 순간에만 힘이 들어가게 해야 한다. 그러나 임팩트의 순간이라고 해서 힘을 너무 주면 안된다. 볼의 힘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만 그립을 쥐면 된다. 또 볼의 스피드에 맞추어서 뒤로 물러나면 의외로 시간적인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가능한 볼의 착지점에 미리 가서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경기 중 실수가 많으면 이 점을 조심한다
**서비스의 응급조치
서비스가 갑자기 흐트러지게 되는 경우 토스의 위치를 체크해 보도록 한다. 그것은 시합이 진행되면서 토스의 위치가 뒤쪽으로 흐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라면 토스의 위치를 앞쪽으로 두도록 한다. 자기 자신은 토스의 위치를 일정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으면 토스의 위치를 뒤쪽에 두고, 폴트가 많으면 토스의 위치를 앞쪽에 두도록 한다.
또 이럴 때일수록 볼을 끝까지 확실하게 보아야 한다. 그 이유는 서비스가 실수하면 할수록 마음이 급해져서 서두르는 경향이 많은데 이렇게 되면 임팩트의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려워지므로 스윙이 위축되어 자기 나름대로 타점에서 볼을 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가능한 스윙을 크게 하고 높은 타점에서 임팩트가 되도록 한다.
**리턴의 응급조치
상대의 서비스가 강력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상대 서비스가 그렇게 강하지도 않고 별다른 변화도 없는데 리턴 실수를 해버린다면 게임에서 이기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럴 때에는 스윙을 콤팩트하게 해야 한다. 콤팩트한 스윙이 되기 위해서는 발리처럼 볼을 블록한다. 만약 스윙을 크게 하면 빠른 서비스에 시간적으로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려워지므로 정확한 라켓을 만들기가 어렵게 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볼이 바운드되는 것을 끝까지 보아야 하는 것. 볼을 끝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타이밍을 맞출 수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것을 착실히 지키도록 한다. 또 리턴 실수의 원인 중에 볼을 기다려서 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앞으로 전진하면서 볼을 치도록 한다.
**포핸드의 응급처치
우선 슬라이스나 스핀 중 어느 하나의 구종을 선택하여 그 구종만으로 플레이를 계속 하도록 한다. 이렇게 구종의 변화 없이 플레이를 함으로써 폼이 안정되고 리듬을 잡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포핸드의 실수가 많아지는 것은 시합 중에 정신적 압박으로 인해 스윙이 작아져서 폼이 흐트러지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또 하나의 원인은 푸트워크의 난조를 들 수 있다. 이럴 때에는 축이 되는 오른발을 확실하게 안정시켜야 한다.
**백핸드의 응급조치
백핸드의 실수가 많아질 때 얼마 동안은 포핸드로 대치할 수 있지만 이 방법은 체력의 큰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그러므로 이 경우에는 준비 동작을 빠르게 하기 위해 테이크백을 빨리 한다. 테이크백을 빠르게 하여 준비 자세를 미리 취하고 있으면 리턴하기가 훨씬 용이해진다. 그리고 테이크백시 어깨가 확실하게 들어가게 할 것.
어깨가 확실하게 들어가야 온 몸으로 스윙을 할 수 있게 되고 폼도 안정이 된다. 백핸드도 팔로우드루를 끝까지 확실하게 하여야 한다. 팔로우드루가 안정이 되지 않으면 임팩트시 힘을 넣을 수 없게 되고 라켓이 밑으로 쳐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볼이 뜨거나 혹은 짧아져서 상대에게 찬스볼을 주게 된다. 팔로우드루는 치고 싶은 방향을 목표로 잡는다.
**발리의 응급조치
발리의 실수 원인은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자세로 발리를 하면 십중팔구 볼이 네트에 걸릴 것이다. 이때에는 뒷무릎을 구부려서 상체가 일직선이 되게 한다.
발리는 타점도 중요하다. 타점이 너무 뒤쪽이면 아웃이 되기 쉽고 너무 앞쪽이면 네트에 걸리기 쉽다. 그러므로 타점을 얼굴 근처로 항상 일정하게 고정시켜야 한다. 또 절대로 볼에서 시선을 떼면 안된다. 임팩트시까지 볼을 끝까지 보도록 한다.
그리고 스윙이 콤팩트해야 한다는 것. 실수가 많아지면 마음만 급해져서 스윙만 커지는 경우가 많다.
백핸드가 서투르다는 사람들은 대부분 초중급자들. 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백핸드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의 수는 적어진다. 여러분 중에 혹시 프로의 폼을 흉내내는 사람은 없는지. 프로의 폼을 흉내내기 보다 단지 이미지만을 머리에 기억해 두는것이 좋다. 왜냐하면 근력이나 신체적 조건 등이 프로와는 현격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서투르게 흉내를 내면 낼수록 실력 향상을 가로막는 원인이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 처음부터 스피드가 있는 볼을 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느리지만 정확하게 볼을 치려고 노력하라. 그리고 백핸드의 그립을 몸에 익힐 것. 백핸드는 그립에 의해 결정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포핸드와 다르게 백핸드 그립 체인지는 확실하게 해야 한다. 그립 체인지를 할 때에는 왼손으로 라켓을 리드하면서 오른손은 가볍게 지지하는 정도면 된다.
4. 스매시를 극복하는 방법
스매시는 동호인들이 상당히 어려워하는 샷 중의 하나이다. 그 이유는 제자리에 서서 스매시를 했으면 좋겠으나 거의 대부분이 뒤로 뒷걸음치며 임팩트 타이밍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을 의식하면 할수록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힘이 들어가면 갈수록 스윙의 폼이 무너져서 이것이 곧바로 실수로 연결되고 만다.
그러므로 로브가 올라오면 일단 몸의 힘을 빼고 임팩트 순간에만 힘이 들어가게 해야 한다. 그러나 임팩트의 순간이라고 해서 힘을 너무 주면 안된다. 볼의 힘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만 그립을 쥐면 된다. 또 볼의 스피드에 맞추어서 뒤로 물러나면 의외로 시간적인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 그러므로 가능한 볼의 착지점에 미리 가서 대기하고 있어야 한다.
경기 중 실수가 많으면 이 점을 조심한다
**서비스의 응급조치
서비스가 갑자기 흐트러지게 되는 경우 토스의 위치를 체크해 보도록 한다. 그것은 시합이 진행되면서 토스의 위치가 뒤쪽으로 흐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라면 토스의 위치를 앞쪽으로 두도록 한다. 자기 자신은 토스의 위치를 일정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도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네트에 걸리는 경우가 많으면 토스의 위치를 뒤쪽에 두고, 폴트가 많으면 토스의 위치를 앞쪽에 두도록 한다.
또 이럴 때일수록 볼을 끝까지 확실하게 보아야 한다. 그 이유는 서비스가 실수하면 할수록 마음이 급해져서 서두르는 경향이 많은데 이렇게 되면 임팩트의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려워지므로 스윙이 위축되어 자기 나름대로 타점에서 볼을 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가능한 스윙을 크게 하고 높은 타점에서 임팩트가 되도록 한다.
**리턴의 응급조치
상대의 서비스가 강력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지만 상대 서비스가 그렇게 강하지도 않고 별다른 변화도 없는데 리턴 실수를 해버린다면 게임에서 이기기는 어려울 것이다. 이럴 때에는 스윙을 콤팩트하게 해야 한다. 콤팩트한 스윙이 되기 위해서는 발리처럼 볼을 블록한다. 만약 스윙을 크게 하면 빠른 서비스에 시간적으로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려워지므로 정확한 라켓을 만들기가 어렵게 된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볼이 바운드되는 것을 끝까지 보아야 하는 것. 볼을 끝까지 보는 것만으로도 타이밍을 맞출 수 있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것을 착실히 지키도록 한다. 또 리턴 실수의 원인 중에 볼을 기다려서 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앞으로 전진하면서 볼을 치도록 한다.
**포핸드의 응급처치
우선 슬라이스나 스핀 중 어느 하나의 구종을 선택하여 그 구종만으로 플레이를 계속 하도록 한다. 이렇게 구종의 변화 없이 플레이를 함으로써 폼이 안정되고 리듬을 잡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포핸드의 실수가 많아지는 것은 시합 중에 정신적 압박으로 인해 스윙이 작아져서 폼이 흐트러지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또 하나의 원인은 푸트워크의 난조를 들 수 있다. 이럴 때에는 축이 되는 오른발을 확실하게 안정시켜야 한다.
**백핸드의 응급조치
백핸드의 실수가 많아질 때 얼마 동안은 포핸드로 대치할 수 있지만 이 방법은 체력의 큰 손실을 가져오게 된다. 그러므로 이 경우에는 준비 동작을 빠르게 하기 위해 테이크백을 빨리 한다. 테이크백을 빠르게 하여 준비 자세를 미리 취하고 있으면 리턴하기가 훨씬 용이해진다. 그리고 테이크백시 어깨가 확실하게 들어가게 할 것.
어깨가 확실하게 들어가야 온 몸으로 스윙을 할 수 있게 되고 폼도 안정이 된다. 백핸드도 팔로우드루를 끝까지 확실하게 하여야 한다. 팔로우드루가 안정이 되지 않으면 임팩트시 힘을 넣을 수 없게 되고 라켓이 밑으로 쳐지게 된다. 이렇게 되면 볼이 뜨거나 혹은 짧아져서 상대에게 찬스볼을 주게 된다. 팔로우드루는 치고 싶은 방향을 목표로 잡는다.
**발리의 응급조치
발리의 실수 원인은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지기 때문이다. 이런 자세로 발리를 하면 십중팔구 볼이 네트에 걸릴 것이다. 이때에는 뒷무릎을 구부려서 상체가 일직선이 되게 한다.
발리는 타점도 중요하다. 타점이 너무 뒤쪽이면 아웃이 되기 쉽고 너무 앞쪽이면 네트에 걸리기 쉽다. 그러므로 타점을 얼굴 근처로 항상 일정하게 고정시켜야 한다. 또 절대로 볼에서 시선을 떼면 안된다. 임팩트시까지 볼을 끝까지 보도록 한다.
그리고 스윙이 콤팩트해야 한다는 것. 실수가 많아지면 마음만 급해져서 스윙만 커지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