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스윙으로 스피드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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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9-16 12:38 조회2,8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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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내딛으면서 치는」 타법은 초보자가 익히기는 쉬울지 모른 다. 하지만 이런 식의 타법이 몸에 익어 버 리면 빠른 볼에 대해서 스윙이 늦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차라리 처음부터 몸의 회전을 이용한 타법을 익히 도록 하 자. 장기적으로 보면 그러는 편이 훨씬 좋다.
스피드가 나지 않을 때
콤팩트 스윙이 10킬로미터 빠르다
크게 휘두르면 스피드가 생긴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것은 큰 착각이 다. 테니스에서 스피드업을 꾀하기 위해서는 라켓 헤드의 스피드를 올릴 필 요가 있기 때문이다. 즉, 라켓 헤드의 스피드가 올라가는 스윙을 구사하면 바로 스피드업이 된다. 실제로 큰 스윙과 콤팩트한 스윙에서 나오는 볼의 스피드를 스피드 건으로 측정한 자료에 의 하면 콤팩트 스윙쪽이 시속 10킬로미터나 빠르다는 결과 가 나와 있다. 지금부터 테니스를 시작하려고 한다면 스피 드가 나오는 콤팩 트 스윙을 익히도록 하자.
오른발을 축으로 하여 상체를 비튼다. 비틀린 몸을 되돌리는 것으로 군더더 기 없는 콤팩트한 스윙이 된다. 다 소 팔꿈치를 구부린 상태에서 테이크백 을 하면 콤팩트 스윙이 가능하다.
빨리 볼에 다가가서 거리를 잡는다
콤팩트 스윙을 할 때에 중요한 것은 날아오는 볼에 빨리 접근하는 것이다. 늦게 볼을 쫓아가서는 충분한 준비를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테니스에서 이것은 어떤 샷에도 적용된다. 또, 빨리 볼에 다가가서 볼과의 거리를 잡아 야 정확하게 임팩트를 맞이할 수가 있다.
테이크백은 어깨보다 아래로 끌어당긴다
콤팩트 스윙을 할 경우, 처음에는 테이크백을 똑바로 끌어당기듯이 하는 것이 좋다. 이때 팔꿈치를 펴서 끌어당 기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구부린 상태에서 끌어당긴다. 팔꿈치가 펴지면 큰 테이크백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 다. 이때 라켓면부터 끌어당기듯이 해야 한다. 테이크백을 실시할 때 주의 해야 할 것이 그립을 어깨보다 아래에 놓는다 는 점이다. 어깨보다 높게 끌 어당겨 버리면 임팩트까지의 포워드 스윙이 길어져서 정확하게 임팩트를 맞 이할 수 가 없게 된다. 그림설명 빨리 볼을 쫓아가서 거리를 잡는다.
앞뒤의 체중 이동은 금물
일부 코치들은 「확실하게 앞으로 내딛으면서 치라」고 가르친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뒤에서 앞으로의 체중 이 동이 발생한다. 그렇게 되면 상체가 흔들려서 정확하게 임팩트를 맞이하기가 어려워진다. 그러므로 콤팩트 스윙을 익히고 싶다면 상체를 돌렸다가 펴는 방법을 이용 해서 치는 것이 좋다. 방법은 오른발을 베이스라인과 평행이 되 게 하고, 왼 쪽 어깨 너머로 볼을 본다. 이렇게 함으로써 상체가 충분히 비틀리게 된 다. 그 다음에는 그것을 되돌 리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오른발로 지면을 강하게 밟는 기분으로 축을 만든다
상체를 비틀 때에 사용하는 것이 오른발인데, 콤팩트 스윙을 하기 위해서 는 또 한가지 오른발에 중요한 역할이 있다. 그것은 오른발을 축으로 해서 스윙을 실시하는 점. 이때 오른발로 지면을 강하게 밟음으로써 축이 유지된 다. 충분히 무릎을 구부려 주어야 한다. 그것은 중심이 낮은 편이 균형이 안정되기 때문이다. 그림설명 오른발을 강 하게 밟아서 축을 유지한다. 오른발을 베이스라인과 평행이 되게 하여 왼쪽 어깨 너머로 볼을 보면 상 체가 비틀린 다.
왼손을 스윙과 동시에 쓰러준다
스윙을 하는 것은 오른손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왼손도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 예를 들어 스윙 도중, 왼손을 사용하지 않으면 몸이 빨리 열리거나 스윙에 방해 가 되거나 해서 헤드 스피드를 내기 어렵다. 그러므로 스윙과 동시에 왼손을 바싹 끌어당기도록 하자. 이렇게 함으 로써 임팩트에서 최대의 헤드 스피드를 낼 수가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