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테니스에서는 스코어 '0'을 러브(LOVE)라고 표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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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1-23 11:16 조회12,506회 댓글0건본문
일반사람들이 테니스를 보면서 가장 궁금해 하는 것이 ‘0'을 러브(LOVE)라고 표현한다는 것이 아닐까요?
그 이유에 대해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상대방의 기분을 감안해서 우아하게 ‘러브’라고 불렀다는 주장이 있지만 이것도 하나의 속설에 불과합니다.
가장 유력한 해석은 프랑스 기원설로 프랑스어로 달걀을 뜻하는 ‘Loeuf(뢰프)’에서 전해졌다는 것입니다. 어쨌거나 테니스의 스코어는 0점을 러브, 1점을 피프틴, 2점을 서티, 3점을 포티라고 합니다. 15진법으로 스코어를 하다가 3번째 포인트를 15의 배수인 45가 아닌 40으로 부르는지에 대해서도 밝혀진 바가 없는.... 테니스는 아주 미스테리한 스포츠입니다.
In France, where tennis first became popular, a big, round zero in the tennis scoreboard looked like an egg and was, in fact, called an egg, which in French is l'oeuf. When tennis became popular in America, Americans copied the French and also called the zero score l'oeuf, but
pronounced it “love”.
테니스가 처음 유행한 프랑스에서 테니스 스코어보드에 쓰여진 크고, 둥근 제로(0)가 마치 계란처럼 보여서 사람들은 그것을 계란이라고 불렀답니다. 근데 프랑스어로 계란은 “뢰프”랍니다. 테니스가 프랑스에서 인기를 얻자, 미국에서도 프랑스 사람들이 하는 대로 제로 스코어를 “뢰프”라고 했는데 미국식 발음 LOVE는 이렇게(뢰프→뢰브→레브→러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대에게 1point도 주지 않고 이기는 게임을 love game이라고 합니다.
pronounced it “love”.
테니스가 처음 유행한 프랑스에서 테니스 스코어보드에 쓰여진 크고, 둥근 제로(0)가 마치 계란처럼 보여서 사람들은 그것을 계란이라고 불렀답니다. 근데 프랑스어로 계란은 “뢰프”랍니다. 테니스가 프랑스에서 인기를 얻자, 미국에서도 프랑스 사람들이 하는 대로 제로 스코어를 “뢰프”라고 했는데 미국식 발음 LOVE는 이렇게(뢰프→뢰브→레브→러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상대에게 1point도 주지 않고 이기는 게임을 love game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