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위염으로 내년 1월 호주오픈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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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2-29 09:32 조회7,227회 댓글0건본문
남자 프로테니스 세계 랭킹 4위 라파엘 나달(26, 스페인)의 복귀전이 또 다시 미뤄졌다.
나달은 지난 28일 영국 ESPN에 실린 인터뷰서 "위염 때문에 지난 주에 연습을 못했다"며 "연습 부족으로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달은 지난 6월 윔블던 2회전에서 탈락한 뒤 왼쪽 무릎 부상으로 런던올림픽, US오픈, 데이비스컵 결승 등에 내리 결장했다. 지난달 말부터는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훈련을 재개하며 코트 복귀를 준비해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위염에 발목이 잡히며 지난 27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나달은 내년 1월에 치러지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 오픈 불참까지 선언하며 다시 한 번 복귀 코트 복귀를 미뤄야 했다.
나달은 지난 28일 영국 ESPN에 실린 인터뷰서 "위염 때문에 지난 주에 연습을 못했다"며 "연습 부족으로 호주오픈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달은 지난 6월 윔블던 2회전에서 탈락한 뒤 왼쪽 무릎 부상으로 런던올림픽, US오픈, 데이비스컵 결승 등에 내리 결장했다. 지난달 말부터는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훈련을 재개하며 코트 복귀를 준비해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위염에 발목이 잡히며 지난 27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에 참가하지 못했다.
나달은 내년 1월에 치러지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 오픈 불참까지 선언하며 다시 한 번 복귀 코트 복귀를 미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