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달, 위염 증세로 코트 복귀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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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2-26 11:35 조회6,963회 댓글0건본문
라파엘 나달(26·스페인·세계랭킹 4위)이 갑작스런 위염 증세로 인해 코트 복귀를 미뤘다.
나달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염에 의한 고열 증세 때문에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던 아부다비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나달은 "모든 것이 준비돼 있었는데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돼 매우 실망스럽다"며 "재활은 순조롭게 진행돼 왔고 무릎 상태도 좋다. 하지만 의사의 충고에 따라 복귀 연기를 결정했다. 하루 빨리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달은 지난 6월 참가했던 윔블던대회에서 왼쪽 무릎에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US오픈, 2012런던올림픽, 데이비스컵 등에 연달아 출전하지 못했다.
약 6개월 동안 재활에만 전념해온 나달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국제 테니스 콤플렉스에서 열리는 '2013 무바달라 월드 테니스 챔피언십'을 통해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나달은 오는 3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13 카타르 엑손 모바일오픈'에 츨전해 코트를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나달은 26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위염에 의한 고열 증세 때문에 오는 27일로 예정돼 있던 아부다비대회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말했다.
나달은 "모든 것이 준비돼 있었는데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돼 매우 실망스럽다"며 "재활은 순조롭게 진행돼 왔고 무릎 상태도 좋다. 하지만 의사의 충고에 따라 복귀 연기를 결정했다. 하루 빨리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달은 지난 6월 참가했던 윔블던대회에서 왼쪽 무릎에 부상을 당했다. 이로 인해 US오픈, 2012런던올림픽, 데이비스컵 등에 연달아 출전하지 못했다.
약 6개월 동안 재활에만 전념해온 나달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국제 테니스 콤플렉스에서 열리는 '2013 무바달라 월드 테니스 챔피언십'을 통해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었다.
나달은 오는 31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2013 카타르 엑손 모바일오픈'에 츨전해 코트를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