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판정시비는 이렇게 가립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5-31 10:17 조회5,958회 댓글0건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17699
본문
♧ 라인 판정시비는 이렇게 가립시다.
1. 셀프 저지(Self Judge)의 경우
ㅇ 판정의 우선권은 상대편에게 있는 것이 원칙입니다.
ㅇ 확실하지 않을 때는 볼을 친 사람에게 유리하게 판정합니다.
ㅇ 네트를 넘어가서는 안되는 것이 원칙이며 이것은 기본적 매너입니다.
ㅇ 상대편의 콜이 의심스러울 경우 볼 마크 확인을 요구 할 수 있으며 이때는 네트 건너편 상대진영으로 가서 볼 마크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ㅇ 만약 상대편이 볼 마크를 지웠다면 그 포인트가 유효하다고 인정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ㅇ 상호에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할 경우에는 "레트"로 간주, 포인트를 다시 시작 하도록 하십시요
ㅇ 상대방의 판정에 의의가 있는 경우, 레퍼리를 부르십시오. 동호인대회라면 대회장(長)이나 진행 본부석에 의의를 제기하시면 됩니다.
ㅇ 이의 신청을 받은 레퍼리(혹은 대회장)는 콩을 한 선수에게 콜에 확신이 있는지 물어본 후 확신한다면 그 포인트를 유효한 것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ㅇ 레퍼리(혹은 대회장)는 경기 재개를 명령한 후 코트에서 남은 경기를 지켜 봐야 합니다. 이때 선수가 의도적으로 틀린 콜을 한다고 확신이
들면 고의 방해로 간주, "경고"→ 포인트"게임"으로 이어지는 코트 바이얼레이션을 줄 수 있습니다.
ㅇ 레퍼리(혹은 대회장)가 코트에 불려 왔을 때 두선수가 서로 다른 볼마크를 지적 하면서 대립한다면 볼마크가 있는 선수의 콜을 인정해야 합니다.
" 잘못된 라인 시비 하나로 테니스 친구를 잃을수도있다는 것을 명심 해야 합니다."
2. 심판이 있는 경우
ㅇ 볼 마크(Mark) 조사는 클레이 코트에서만 행 할수 있습니다. 하드코트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자국이 남는 하드코트라 할지라도 불가능 합니다. 단지 항의 할 수 있을 뿐입니다.)
ㅇ 주심과 선심이 마크의 위치를 판단하지 못하거나 마크를 읽을 수 없다면 원래의 콜이 유효합니다.
ㅇ 복식에서는 자신의 파트너가 랠리를 하고 있는 도중에 볼 마크 확인 요청을 할 수 없습니다. 경기를 중단하거나 또는 주심이 경기를 중단
하였을 때 청원을 하여야 합니다.
ㅇ 청원이 정확하지 않거나 뒤늦은 것이라면 주심은 상대가 방해를 받았다고 판정을 내릴수 있습니다.
ㅇ 주심의 최종 결정 전에 선수가 볼 마크를 지웠다면 볼이 유효 했다는 사실에 동의 하는 것으로 간주 합니다.
ㅇ 선수는 네트를 넘어가 볼마크 확인 할 수 없습니다